할시온 런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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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Hiroaki Samura
저자 Hiroaki Samura는 1970년 2월 17일 치바현 출생. 타마미술대학 미술학부 유화과 졸. 1993년 강담사의 월간만화잡지 「애프터눈」에서 액션활극 <무한의 주인>으로 데뷔. 1997년 제1회 문화청미디어예술제 만화부문 우수상 수상. 데뷔작이며 대표작인 <무한의 주인>은 2008년 애니메이션화 되었다. <무한의 주인> 연재 초반에 강렬하고 러프한 터치의 그림체를 선보여 독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으며, <이사>, <시스터 제너레이터>, <할시온 런치> 등의 단편집에서는 초절정의 개그 감각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작
<무한의 주인>, <브래드 할리의 마차>, <시스터 제너레이터>, <할시온 런치> 등
목차
- #6 데드링어
#6.5 도그마타이저
#6.9 해시슬링어
#7 립스노터
#8 아이들러
#9 에버보미터~할시온 데이즈~
부록
출판사 서평
“거침없는 극한의 패러디 축제! 북한도, 오바마도 당신을 웃겨줄 수 있다!!”
- <할시온 런치> 2권 105p를 꼭 보세요!!
“북초(?)선의 최근 정세를 예언, 기가막히고 코가막히는 개그시사풍자예언서!”
- <할시온 런치> 2권 116p를 꼭 보세요!!
“1권 때보다 재미도, 책볼륨도 2배로 커졌습니다! 그래도 가격은 그대로!!”
- 이 부분이 제일 중요!! -
<할시온 런치>는 일본 강담사의 격월간 만화잡지「굿애프터눈」에 연재되었던 사무라 히로아키의 작품으로 단편집 <이사>, <시스터 제너레이터> 등의 명맥을 잇는 본격 개그풍의 작품이다. 작가의 데뷔작이자 출세작인 액션활극 <무한의 주인>에서 보여줬던 생과 사의 치열함이 엉뚱한 식으로 -정확하게는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엄청난 디테일과 범우주적 스케일로- 발휘된 작품이기도 하다. 쉴 새 없이 터지는 패러디와 개그의 향연 속에서 책장을 덮을 때까지 독자는 결말을 전혀 예상할 수 없는데, 더구나 다양한 방면에 복잡하게 걸쳐진 작가의 의식회로가 ‘창조’해내는 해프닝과 중첩의 패러디로 인한 총체적 난국들은 기진맥진할 정도로 독자를 놀라게 한다.(일명 ‘탈진계 개그’) 특히 이번 2권에서는 북한으로 추정되는 가상의 국가가 등장해 많은 이목이 집중되리라 예상되는데… 어떤 의미에서든 천재 작가인 사무라 히로아키가 창조한 ‘이 지독한 물건’을 한국 독자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미우 편집부로서도 너무 궁금한 바이다.
줄거리
메타코의 집에서 얹혀살던 겐과 히요스는 식객 신세를 면하기 위해 히피들의 낙원이라는 곳을 찾아가지만 그곳은 알고 보니, 노숙자들의 집합소였다. 한편, 영문도 모른 채 북초선에 끌려갔던 신지와 트리아조는 북초선의 위기를 해결하고, 납치당해왔던 때와는 달리 대접을 받으며 일본으로 보내진다. 마침내 전원 다시 일본에 모인 주인공들은 외계인들의 공격이 시작될 것을 알고, 전 지구에 이 사실을 알려 대비한다. 마침내 그 날이 다가오고… 마침내 지구는… 지구는!!
출판사 리뷰
<무한의 주인>을 탄생시킨 ‘사무라이 작가’
이번에 칼 대신 잡은 것은 당신의 웃음보!
오바마도, 북한도 당신을 웃길 수 있다!!
범우주적이며 묵시록적인 ‘SF개그’ 선언!!
▶ [북초선 특종!!] - <할시온 런치>는 정말 장군님의 죽음을 예언한 것인가?
작품 속에서 '북초선‘으로 등장하는 가상의 국가는 여러모로 북한을 닮아있다. 그곳의 지도자인 장군님은 지상락원을 건설하여 실컷 하렘을 즐기시는 중, 위기를 맞는다. 의문의 거대생물이 출현하여 북초선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는데, 이 거대괴물의 출연에 의해 장군님은 영욕의 생애를 마감하시고, 정권은 교체된다!! 이 거대괴물의 이름이 ’철은‘, 거대괴물을 키운 장본인의 이름은 ’정남‘(일본 원서에서는 정남의 일본식 표기인 ‘마사오’로 등장), 그리고 사실은 이 둘 모두 장군님의 친아들인 것으로 밝혀지는데!!
▶ 안드로메다로 갔지만 그들은 행복했다!
<할시온 런치>는 만화 역사사상 유례를 찾을 수 없는 형식의 코미디다. 배경이 ‘우주’인 것과는 ‘다른 이유로 우주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것은 이 때문이다. 어느 것이든 먹어치우는 것이 가능한 ‘EKB소속의 외계인’을 등장시켜 결국 그들의 힘과 뜻대로 ‘지구’를 재창조해버린 무지막지한 스토리텔링은 작가의 전지전능함과 함께 ‘무엇이 일어나든 이상할 게 없다’는 무한의 창조, 다른 말로는 초(超)무질서의 신세계를 열어버렸다. 이 신세계 위에 세워진 또 다른 ‘지구’에서의 Happy Ending은, 정말 제정신이 아닌 결말인 것은 확실하다. (이 상황을 보고 웃지 않을 수 없는 건, 나뿐만은 아니겠지?)
▶ 만화, 전대물, 게임, 추리소설, 시사, 정치, 경제…
이 일관성 없는 관심사들이 낳은 극한의 패러디 총집합!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도박의 묵시록 카이지>, <데스노트>, 애니메이션 <건담>, 게임 <드래곤 퀘스트>, 추리소설 <십각관의 살인>, 북한의 일본인 납치 문제, 북한 김정일의 사망 예고(?)… 등등! 사무라 히로아키라는 판도라 상자 안에서 꺼낼 수 있는 ‘다음의 것’은 과연 무엇일까? 이토록 탄탄하고 풍부한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기반 위에서 탄생한 엔터테인먼트 키드의 패러디의 명작, <할시온 런치>는 문화를 사랑하는 모든 이의 바이블로 받아들여져야 하지 않을까.(<-담당편집자의 바람)
기본정보
ISBN | 9788925289236 | ||
---|---|---|---|
발행(출시)일자 | 2011년 11월 30일 | ||
쪽수 | 210쪽 | ||
크기 |
148 * 210
mm
|
||
총권수 | 1권 | ||
원서명/저자명 | ハルシオン.ランチ. 2/沙村 廣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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