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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 표성흠은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 숭실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70년 대한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세 번째 겨울〉이 당선되었고, 1979년 월간 〈세대〉 신인문학상 중편소설 부문에 〈분봉〉이 당선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보고 배우는 문화유산》(전10권), 《우리 고장 유래와 전설》(전5권) 등의 어린이 책 외에도 시집 《농부의 집》, 《은하계 통신》, 《네가 곧 나다》, 창작집 《선창잡이》, 《매월당과 마리아에 관한 추측》, 《열목어를 찾아서》, 장편소설 《토우》(전8권), 《월강》(전3권), 《오다 쥬리아》(전2권) 등이 있습니다. 현재 경남 거창에서 ‘풀과 나무의 집’ 문학 창작 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림/만화 이윤정
그린이 이윤정은 경원대학교에서 조소를 전공했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했습니다. 시원한 김치처럼 먹고 먹고 또 먹고 싶어지는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호랑이 잡는 법》, 《양반은 못 말려》 등이 있습니다.
목차
- 배달국을 뒤흔든 화산 폭발
출발! 해가 지는 곳으로
아무르 강변의 호랑이족
캄차카 반도의 사슴족
베링 해협의 설통족
찾았다! 태양신의 집
하나가 된 해와 달
툴레에서 깨닫다
출판사 서평
우리나라 신화를 바탕으로 펼쳐지는 배달국 아이들의 기상천외한 모험!
“남아메리카의 한 동굴에서 미라가 출토되었는데, 그 추장이 갖고 있는 흑요석이 백두산 돌의 성분과 똑같은 것이다.”
《태양신의 아이들 ①, ②》는 저자가 오래전에 읽은 이 두 줄짜리 신문 기사에서 출발했다. 백두산의 흑요석은 어떻게 해서 남아메리카까지 흘러간 것일까, 라는 의문을 항상 머릿속에 품고 있던 저자는 우연히 해군사관학교 순항 훈련에 동참하게 되어 120일간 태평양 일주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드디어 과테말라의 민속박물관에서 직접 그 미라를 확인하는 순간 이 책을 구상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 책은 저자의 태평양 일주라는 특별한 경험과 방대한 역사 지식을 기초하여 작가적 상상력으로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색다른 동화다.
《태양신의 아이들 ①, ②》는 단군신화 등 우리나라 신화를 모티프로 고대의 배달국이라는 배경을 새롭게 만들어 냈다. 그리고 그 배경 속에 단군의 아들 배달과 치우천왕의 손자 치우, 탐라를 세운 양을나, 고을나, 부을나의 손자 등 다양한 신화 속 인물들을 재구성해서 이야기를 구체화했다.
1권에서는 태양신의 집을 찾기 위한 모험이 펼쳐진다. 태양신과의 소통이 단절되고, 배달은 사절단을 만들어 태양신을 직접 만나기 위해 권력의 상징인 흑요석을 가지고 여행을 떠난다. 해가 지는 서쪽으로 향하며 호랑이, 흰곰, 바다표범, 화룡 등을 물리치고 드디어 태양신의 집에 도달한다. 그곳에서 태양신과 달님이 만나는 신비로운 일식을 목격하고, 붉은 악마를 통해 모든 문제의 해답을 얻을 수 있는 진실한 양심의 존재를 깨닫게 된다.
2권에서는 지구의 배꼽을 찾아 서방 세계를 떠도는 모험이 펼쳐진다. 푸에블로 인디언을 만나 모든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수메르 인을 만나 무역을 알게 되고, 올멕족을 만나 옥수수 씨앗을 얻고, 마야족을 만나 천문학을 배우는 등 다양한 민족을 만나고 다양한 문화를 경험한다. 배달국 아이들은 각 민족의 고유한 문화를 받아들이면서도 독자적인 우리의 문화를 전파한다.
《태양신의 아이들 ①, ②》는 우리나라 고대의 모습과 다양한 민족의 신화를 접할 수 있는 역사 동화이면서 용, 태양신, 붉은 악마 등 판타지적인 요소까지 더해진 기상천외한 모험 동화다. 독자는 이 책을 읽으면서 재미와 감동뿐만 아니라 역사와 문화적인 지식까지 두루 섭렵할 수 있을 것이다.
모험을 통해 배워 나가는 우정과 용기!
평화로운 배달국에 화산이 폭발하고, 태양신은 응답이 없다. 배달국 사람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을 때 태양신을 직접 만나고 오겠다며 단군의 아들 배달이 용감하게 나선다. 배달과 함께 떠나고자 배달 또래의 깨끗한 몸과 마음을 지닌 아이들이 모여 사절단을 이룬다.
배달국에서만 살아왔던 아이들의 여행은 험난하기만 하다. 까마득하게 높은 산과 뜨거운 사막을 넘고, 끝이 보이지 않는 바다를 건너 서방 세계에까지 발을 디딘다. 낯선 민족을 만나 친구가 되기도 하지만, 식인종을 만나 위험에 빠지기도 한다. 게다가 시도 때도 없이 무시무시한 화룡이 달려들기까지 한다. 고비를 하나하나 넘기고 세월이 지나면서, 배달국 아이들은 거뭇거뭇한 수염이 나고 덩치가 커져 어른 티가 나기 시작한다. 몸이 성장한 만큼 마음 또한 성장한다. 배달국 아이들은 기나긴 여정을 함께하면서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는 용기와 서로에 대한 우정을 배워 나간다.
《태양신의 아이들 ①, ②》는 모험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오직 나라와 가족을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여행길에 오른 주인공들의 순수한 마음은 모험이라는 경험을 통해 용기와 우정이라는 보석을 갈고닦아진다. 이 책은 독자에게 일상에서는 쉽게 얻을 수 없는 값진 가치를 선사할 것이다.
[줄거리 소개]
평화로운 배달국에 화산이 폭발한다. 배달국 사람들은 기도하지만 태양신은 응답이 없다. 모두 두려움에 떨고 있을 때 단군의 아들 배달이 직접 태양신을 만나고 오겠다고 나선다. 배달, 치우, 이매망량, 양을나, 고을나, 부을나 등이 모여 사절단을 이루고, 태양신의 집으로 향한다. 아무르 강변에서 난폭한 호랑이족을 만나 물리치고, 베링 해협에서 태양신의 집을 지키는 흰곰, 바다표범, 화룡을 만나 치열한 싸움이 벌어진다. 간신히 도착한 태양신의 집에서 사절단은 태양신과 달님이 만나는 일식을 보게 되는데……. 사절단은 과연 태양신을 만나고 배달국을 구할 수 있을까?
기본정보
ISBN | 9788914018052 | ||
---|---|---|---|
발행(출시)일자 | 2011년 09월 23일 | ||
쪽수 | 144쪽 | ||
크기 |
153 * 225
mm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아름북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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