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 낸시는 실수투성이 미용사

Name: 멋쟁이 낸시는 실수투성이 미용사
Author: 제인 오코너

국민서관 그림동화 160 | 양장

제인 오코너 지음 | 김영선 옮김 | 로빈 프레이스 글래서 , 테드 에닉 그림 | 국민서관 | 2014년 07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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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번역서 : [해외]Hair Dos and Hair Don'ts (Paper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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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11031450(8911031453)
쪽수	32쪽
크기	200 * 279 * 13 mm /384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Hair Dos and Hair Don'ts / O'Connor, Jane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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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낸시는 실수투성이 미용사≫에서는 주인공 낸시가 학급 기념사진을 찍기 전날 혼자 머리를 자르려다 벌어지는 소동이 재미나게 그려집니다. 멋 내기에 막 눈뜨기 시작한 성장기 아이들이라면 자신과 똑 닮은 낸시의 이야기에 푹 빠질 것입니다.

상세이미지

출판사 서평

미국 아마존 100주 연속 베스트셀러,
《뉴욕 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의 주인공
멋쟁이 낸시의 새로운 책!

내일은 무슨 머리를 하지?
내일은 학교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날이에요. 낸시는 어떤 옷을 입고 사진을 찍을지 미리 정해 두었어요. 단, 머리 모양만 빼고요. 고민 끝에 낸시는 책에 나오는 여성 파일럿의 짧은 머리를 따라 하기로 했어요. 가위를 들고 여기도 싹둑, 저기도 싹둑, 앞머리가 삐뚤빼뚤하니까 또 싹둑. 어머나, 이걸 어째! 엄마가 낸시를 보자마자 깜짝 놀랐어요. 머리가 들쑥날쑥 너무나 이상해졌거든요. 낸시는... 더보기

미국 아마존 100주 연속 베스트셀러,
《뉴욕 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의 주인공
멋쟁이 낸시의 새로운 책!

내일은 무슨 머리를 하지?
내일은 학교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날이에요. 낸시는 어떤 옷을 입고 사진을 찍을지 미리 정해 두었어요. 단, 머리 모양만 빼고요. 고민 끝에 낸시는 책에 나오는 여성 파일럿의 짧은 머리를 따라 하기로 했어요. 가위를 들고 여기도 싹둑, 저기도 싹둑, 앞머리가 삐뚤빼뚤하니까 또 싹둑. 어머나, 이걸 어째! 엄마가 낸시를 보자마자 깜짝 놀랐어요. 머리가 들쑥날쑥 너무나 이상해졌거든요. 낸시는 이대로 소중한 추억이 될 사진을 못 찍게 되는 걸까요?
기념사진을 찍기 전날 설렘으로 가득 찬 하루를 보낸 적은 없나요? 그날 입을 옷을 미리 골라 두고, 거울 앞에 서서 이런저런 머리 모양도 해 보고, 표정 연습도 해 보고 말이지요. ≪멋쟁이 낸시는 실수투성이 미용사≫에서는 주인공 낸시가 학급 기념사진을 찍기 전날 혼자 머리를 자르려다 벌어지는 소동이 재미나게 그려집니다. 멋 내기에 막 눈뜨기 시작한 성장기 아이들이라면 자신과 똑 닮은 낸시의 이야기에 푹 빠질 것입니다.

아이들은 누구나 실수투성이
아이들은 일곱 살 정도가 되면 아이들은 외모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됩니다. 다른 이들과 자신을 구분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기 때문이지요. 특히 머리는 개성을 표현하는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아이들은 머리 모양을 이리저리 바꿔 보고 싶어 합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그런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는 것입니다. 또 그 과정에서 아이들이 실수를 하더라도 좌절하지 않도록 용기를 불어넣는 모습도 필요합니다. 바로 이 책에 나오는 낸시와 엄마처럼요. 낸시가 머리를 함부로 잘라 엉망으로 만들자, 엄마는 딸을 꾸짖는 대신 격려를 해 줍니다. 이에 낸시는 자신의 실수를 받아들이고 경솔하게 머리를 자르지 않겠다고 결심하지요.
아이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실현시키기 위해 이런저런 일을 끊임없이 시도합니다. 그러다가 넘어지고, 때로는 실수를 저지르기도 하지만 그 속에서 많은 깨달음을 얻게 되지요. 성공 혹은 실패와 같은 결과는 상관없을 것입니다. 그러한 경험들은 모두 아이들에게 소중한 자산이 되어 줄 테니까요. 열심히 노력하는 우리 아이들을 응원해 주세요!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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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낸시는 실수투성이 미용사 ap**dent | 2014-08-19 | 추천: 0 |

멋쟁이 낸시는 실수투성이 미용사 제인 오코너 글, 로빈 프레이스 글래서 그림/ 김영선 옮김/ 국민서관 혹시, 유년 혹은 청소년시기에 혼자서 머리카락을 잘라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저는 있어요^^ 한번쯤은 예뻐지고 싶어지는 마음에 용기를 내어, 어쩌면 무모하다 싶은 행동들을 해보신 적이 있으실 거에요. 저는 중학교때, 앞머리를 스스로 잘라보자는 생각에 가위로 머리카락을 뎅강~ ... 머리카락이 위로 올라가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었지요.. 한참을 울먹거리다가... 더보기

멋쟁이 낸시는 실수투성이 미용사

제인 오코너 글, 로빈 프레이스 글래서 그림/ 김영선 옮김/ 국민서관

혹시,
유년 혹은 청소년시기에 혼자서 머리카락을 잘라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저는 있어요^^
한번쯤은 예뻐지고 싶어지는 마음에 용기를 내어,
어쩌면 무모하다 싶은 행동들을 해보신 적이 있으실 거에요.
저는 중학교때, 앞머리를 스스로 잘라보자는 생각에 가위로 머리카락을 뎅강~
... 머리카락이 위로 올라가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었지요..
한참을 울먹거리다가, 나중에는 아무렇지도 않은척 다녔던 기억이 있어요.

오늘, 낸시의 이야기에도 머리카락을 자른 사건이 나오네요.
낸시는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갔을 까요?!

기념사진 찍는 날~!
1년 중 가장 중요한 날!

의상은 다 준비되었고..
머리모양은??

낸시는 집에서
여성최초 대서양 횡단을 한 비행사
'아멜리아 에어하트'에 관한 책을 읽다가,
그녀와 같은 머리스타일을 해보고 싶어진다~!

가죽점퍼에 숏커트머리의
아멜리아 에어하트의 사진.
낸시가 이 모습을 책에서 봤으니,
따라 해보고 싶을 정도로, 정말 멋있어 보였겠다는 생각이 든다^ㅡ^

하지만, 생각만큼 머리는 예쁘게 되지 않고..
결국 엄마가와서 정리해 주지만...

사진찍는 날!
와~!
선생님이 깜짝선물이 있다고 하신게 바로 모자였다!!
모자를 쓰고 사진을 찍는 게 어떠냐는 선생님의 말씀에
낸시는 제~일 큰 목소리로 대답한다.

"좋아요!"

한번 쯤은 누구에게나 있었을 법한 이야기를 낸시의 이야기로 읽으니 참 재미있다.
'아멜리아 에어하트'에 대해 알게되어서 또 한명의 친구를 알게된 기분이다.

낸시 시리즈의 장점 중 하나는
마지막 장에
'멋진말'을 정리해서 다시 볼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재미와 함께 뭔가를 얻어가는 기분?!
무엇보다
낸시의 발랄한 모습에 기분이 좋아지는 책이다!

닫기
[국민서관] 국민서관 그림동화 160.멋쟁이 낸시는 실수투성이 미용사 ma**92 | 2014-08-14 | 추천: 0 |

멋쟁이 낸시는 실수투성이 미용사 국민서관/국민서관 그림동화/제인오코너 글/로빈 프레이스 글래서그림/김영선 옮김 <멋쟁이 낸시>시리즈는 전세계 1,700만명의 마음을 사로잡은 낸시의 성장이야기입니다. 시리즈 첫권인 <낸시는 멋쟁이>를 시작으로 36권이 넘는 시리즈가 출간되어졌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국민서관에서 10권의 낸시 시리즈가 시중에 나와 있답니다. 그리고 올 8월에 11번째로 <멋쟁이 낸시는 실수투성이 미용사... 더보기

멋쟁이 낸시는 실수투성이 미용사

국민서관/국민서관 그림동화/제인오코너 글/로빈 프레이스 글래서그림/김영선 옮김

<멋쟁이 낸시>시리즈는 전세계 1,700만명의 마음을 사로잡은 낸시의 성장이야기입니다. 시리즈 첫권인 <낸시는 멋쟁이>를 시작으로 36권이 넘는 시리즈가 출간되어졌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국민서관에서 10권의 낸시 시리즈가 시중에 나와 있답니다. 그리고 올 8월에 11번째로 <멋쟁이 낸시는 실수투성이 미용사>가 출간되었는데 출간되자마 받아본 따끈따끈한 <낸시는 실수투성이 미용사>는 역시 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아기자기하고 예쁘장한 낸시의 그림이 표지부터 반짝반짝하니 호기심을 자아내게 합니다. 역시 아이들도 반짝거리는 책에 관심을 가지고 책을 살펴보아주니 기대반 호기심반으로 책을 읽게 됩니다. 역시나 여자아이의 관심사는 머리손질과 얼굴 화장, 장신구, 화장품 등등... 아기자기한 소품들이겠죠? 저희집 첫째아이는 남아인지라 여자아이의 소품에는 관심이 없지만 둘째아이는 여자아이라서 그런지 키티 가방, 거울, 빛, 마른인형, 인형에 관심이 지대합니다. 아무래도 둘째가 4살이나 5살 때 정도 되면 낸시 이야기에 푸욱 빠질 걸 생각하니 괜시리 웃음이 나옵니다

<멋쟁이 낸시는 실수투성이 미용사>의 책의 내용을 살펴보면 학교에서 기념사진을 찍는다는 설명에 낸시는 기대에 부풀어 오릅니다. 사진을 찍는 날 깜짝 선물이 있다는 선생님의 말씀에 기분이 더욱 좋습니다. 낸시는 집에 도착한 후 사진을 어떻게 찍을 것인지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거울 속을 바라보는 낸시의 모습을 보니 학창시절 졸업사진을 찍기 위해 이리저리 얼굴을 돌리며 머리 모양를 어떻게 할 것인가 고민을 했던 기역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사진속의 제 모습이 평생의 사진이 될 거라 생각하고 예쁘게 나오기 위해서 몇일전 부터 얼마나 고민을 했었는지.... 아무래도 낸시 이야기는 남자아이보다는 여자아이에게 공감을 불러 일으키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낸시는 곱슬머리인지라 맵시 있게 바꾸길 원합니다. 머리를 두 갈래로 땋아볼까?, 아니면 틀어서 올려볼까?, 길게 풀어 헤치는 건 어떨까? 어떻게 할까 고민하던 중 그날 밤 읽은 용감한 비행사 아멜리아 에어하트의 짧은 머리모양을 하기로 결정합니다. 에어하트의 머리모양을 하기 위해선 머리를 조금 자르면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된 낸시.... 책속에서 “이쪽도 조금 싹둑”, “저쪽도 조금 싹둑”, “뒤쪽도 싹둑”, “앞쪽도 눈썹위로 싹둑” 하는 글을 보면서 바닦에 떨어진 머리카락의 그림을 보다 되니 책 읽는 아들에게 걱정거리를 선사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눈치를 챈 아들이 빨리 뒤페이지를 넘기려고 안달하고 있으니깐요

아직까지 저희 남매아이들이 가위를 가지고 서로 머리카락을 잘라준 적은 없지만 아이들이 낸시의 그림책을 보고 잘라도 되는가보다라고 생각을 가지게 되면 큰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엄마가 없을 때 아이들의 호기심어린 행동이 때로는 엄마를 기겁하게 만들지 않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생각도 잠시 낸시의 엄마는 아이를 야단치지 않고 현명하게 아이를 타이릅니다. “낸시! 뭐하는거니? 가위는 종이 자를때만 쓰는거야. 그게 우리집의 규칙이야” 라고 말이죠. 만약 저희 아이들이 가위로 머리를 자르는 사태가 발생한다면 저도 낸시의 엄마와 같이 말을 해줘야 겠죠? 낸시의 엄마에게 아이를 다루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네요

다음날 낸시는 학교에 가기를 두려워합니다. 낸시는 짧은 머리를 하고 사진을 찍고 싶지 않았거든요. 하지만 엄마는 “머리 때문에 학교에 안가는 사람이 어디 있어?” 라며 낸시를 타이릅니다. 짧은 머리위에 스카프를 쓰고 학교에 가는 낸시는 어떻게 사진을 찍을지 내용의 결말이 궁금 하시지 않나요? 결말을 적어놓으면 이 책에 대한 재미가 없어질듯 하여 적는 걸 생략하려고 합니다

낸시를 포함한 모든 아이들은 호기심이 많은 나머지 생각지도 못한 일들을 종종하곤 합니다. 아이들은 실수투성이인지라 옆에서 지켜보는 어른들이 전전 긍긍하며 계속 참견하는건 더더욱이 안된다는 생각을 가집니다. 옆에서 지켜보는 어른들이야말로 실수를 안할수는 없으니깐요. 아이들이 하는것들이 모두다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좌절하지 않도록 용기를 북돋아 주는게 더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실수한 아이에게 꾸지람보다는 이책속에 나오는 낸시의 엄마처럼 말이죠~ 그래야 아이들은 실수를 인정하고 다음부터 하지 않겠다라는 다짐을 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렇게 노력하는 아이들에게 엄마는 든든한 지원군처럼 응원을 해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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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낸시는 실수투성이 미용사 sa**ngrmh | 2014-08-13 | 추천: 0 |

멋쟁이 낸시를 아이들보다 더 좋아하는지라 신간이 나오자마자 바로 만나게 되었네요...ㅎ 우리 아이들이 요즘 제 머리를 만지면서 묶어도 주고, 핀도 꽂아 준다고 해요.. 빗으로 빗어도 주고, 그런데 아직 아이들이 서툴어서 머리카락도 엄청 빠지고 아프고.. 결국, 자기들이 원하는대로 안된다고 눈물을 보이는 사태까지 발생되었죠.. 어쩌면 낸시가 우리 아이들과 닮은 구석이 이리 많을까 싶은 생각에 보게 된 책이 바로 이 책이랍니다. 다섯 살 우리 딸만 해도 머리를 어떻게 할건지 요구하고, 머리핀도 자기가... 더보기

멋쟁이 낸시를 아이들보다 더 좋아하는지라
신간이 나오자마자 바로 만나게 되었네요...ㅎ
우리 아이들이 요즘 제 머리를 만지면서 묶어도 주고, 핀도 꽂아 준다고 해요..
빗으로 빗어도 주고, 그런데 아직 아이들이 서툴어서
머리카락도 엄청 빠지고 아프고..
결국, 자기들이 원하는대로 안된다고 눈물을 보이는 사태까지 발생되었죠..
어쩌면 낸시가 우리 아이들과 닮은 구석이 이리 많을까 싶은 생각에 보게 된 책이
바로 이 책이랍니다.
다섯 살 우리 딸만 해도
머리를 어떻게 할건지 요구하고,
머리핀도 자기가 원하는 핀으로, 원하는 위치에 꽂아야 하거든요..
어려도 미에 대한 관심은 크다라는 것을 딸을 통해 느끼고 있는 엄마로써..
낸시가 어떤 실수를 했을런지 궁금해지네요..

낸시 선생님이에요..
내일은 기념 사진을 찍을 거고, 깜짝 선물이 있다고 말씀하시네요..
기념 사진을 찍을 일이 저 어렸을 땐 많지 않았는데..
요즘은 마음만 먹으면 찍을 수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특별한 날을 기념해서 찍는 사진은 괜히 더 기대를 하게 되더라고요..

낸시는 몇 주 전부터 기념 촬영하는 날 입을 옷을 준비 해놨다네요..
기념 촬영을 얼마나 기다렸으면
미리 옷을 다 준비해 놨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기념 촬영을 좋아하는 낸시의 마음을 엿 볼 수 있답니다.

옷은 다 준비를 했는데..
머리 모양을 정하지 못했어요..
어떤 머리 모양이 낸시와 낸시가 고른 옷과 어울릴까요..
고민을 하던 낸시는..

결국, 이렇게 머리카락이 바닥으로 떨어지게 머리카락을 잘랐네요..
그러나 낸시는 프로가 아니죠..
원하는 머리 모양이 나오지 않게 되죠..
잘린 머리카락을 보며..
어쩌면 우리 딸도 낸시처럼 엉뚱한 생각을 하며
낸시처럼 행동할 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귀엽다고 해야 하나??
그런데 귀엽다는 말은 차마 나오지 않네요.. -.-

결국, 낸시는
짧은 머리를 가리기 위해..
머리에 스카프를 쓰고 학교에 갔어요..
어디론가 숨고만 싶은 낸시..
그런데 선생님의 깜짝 선물이 낸시를 행복하게 해 주었답니다.
선생님의 깜짝 선물은 바로 모자..
낸시는 선생님의 선물이 너무 마음에 들죠..

기념촬영은 친구들 모두 활짝 웃으며 모자를 쓰고 찍게 되었답니다.

모자가 아니었으면..
낸시는 기념 사진을 쳐다보지 않았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살짝 해 보게 되네요..
경험해 보지 않았지만,
왠지 그럴것만 같은 생각이 들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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