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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당무

계몽사 주니어 클래식 27
쥘 르나르 지음 | 권영자 옮김 | 펠릭스 발로통 그림 | 계몽사 | 2014년 07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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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06702242(8906702248)
쪽수 268쪽
크기 138 * 197 * 20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계몽사 주니어 클래식]은 엄마, 아빠가 읽고 느꼈던 고전의 감동을 한결 풍성하게 우리 어린이들에게 전해 주는 세계 명작 시리즈다. 《홍당무》는 아동 학대라고 생각될 정도로 무거운 내용을 담고 있지만 시종일관 밝고 위트 있게 일상을 그린다. 또 문학적인 꾸밈을 없애고 감정 묘사를 자제해 독자가 온전히 작품에 몰입하도록 만든다. 이러한 르나르의 독특한 문체는 훗날 프랑스 산문 예술의 모범이 되기도 했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쥘 르나르 (Jules Renard, 1864~1910)는 프랑스 살롱에서 태어났으며 소설가이자 극작가로 활발한 활동을 했다. 소년 시절에 어머니의 사랑을 받지 못했는데, 이 무렵의 기억이 훗날 《홍당무》라는 걸작을 만들어 내는 밑거름이다. 자신만의 독창적인 문학 세계를 펴 나갔던 르나르는 유명해진 뒤에도 소박하고 단출하게 살았고, 사후에 작가가 24년간 써 왔던 일기가 출간되어 화제를 모았다. 쓴 책으로는 《포도밭의 일꾼》 《이별도 즐겁다》 《비고트》 《일기》 등이 있다.

역자 : 권영자

역자 권영자는 1937년 경상북도 예천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불문과를 졸업하였고, [동아일보] 문화부 차장을 지냈으며, 한양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반회고록》 《강아지 이달고》 등이 있다.

그림 : 펠릭스 발로통

그린이 펠릭스 발로통 (Fellix Vallotton, 1865~1925)은 1865년 스위스에서 태어났다. 그림을 그리고 조각을 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1902년 플라마리옹에서 출간된 《홍당무》에 삽화를 그렸다. 목판화의 대가로 알려진 발로통은 흑백의 단조로운 명암 대비를 자주 이용했으며, 풍자적인 그림을 많이 그렸다. 1925년 파리에서 눈을 감았다.

목차


자고새

끔찍한 꿈
좀 뭣한 이야긴데
요강
토끼
곡괭이
사냥총
두더지
토끼풀

빵 조각
나팔
머리카락
수영
오노린 할멈
냄비
망설였지만
아가트
하루 일과
장님
정월 초하루
갈 때와 돌아올 때
펜대
빨간 뺨

브루투스처럼
주고받은 편지
움막
고양이

대부

자두
마틸드
금고
올챙이
느닷없는 변화
사냥터에서
파리
처음 잡은 도요새
낚싯바늘
은화
자기 의견
폭풍
반항
마지막 말
홍당무의 앨범

옮긴이의 말

책 속으로

홍당무는 잠들기 전에 이불을 뒤집어쓰고 몇 번 가벼운 기침을 해 봤다. 목구멍에 걸려 있는 것을 미리 청소해 내기 위해서였다. 혹시 코를 고는 것이 코 탓이 아닐까 해서 홍당무는 콧구멍이 막히지나 않았나 하고 코로 숨을 내쉬어 봤다. 그러고는 숨을 너무 세게 내쉬지 않는 연습을 했다. 이만큼 준비 운동을 했으면 걱정이 없을 듯도 했다.
그런데도 홍당무는 잠이 들기가 무섭게 코를 골기 시작했다. 어쩔 수가 없는 모양이었다. 홍당무가 코를 골기 시작하면, 르픽 부인은 즉시 홍당무의 볼기짝에서 가장 살이 많은 곳을 골라 꼬집었다. 피가... 더보기

출판사 서평

▶ 시리즈 소개
[계몽사 주니어 클래식]은 엄마, 아빠가 읽고 느꼈던 고전의 감동을 한결 풍성하게 우리 어린이들에게 전해 주는 세계 명작 시리즈입니다.
- 고전 읽기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번역했습니다.
- [계몽사 문고]의 감동이 한층 진하게 느껴지도록 정성스레 다듬었습니다.
- 노벨 문학상, 퓰리처상 등의 수상작과 추천작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일주일에 한 권씩 읽다 보면 1년 동안 전권을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해 아이들의 성취감을 높입니다.(전 52권 예정)
- 한국 초기 출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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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미 있는 작품~ go**ke81 | 2014-08-1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이렇게 밝은 제목인데 그렇게 생각지도 못한 내용일 줄이야... 아동 학대에 가까운 엄마의 행태에 마음이 아프기도 했고 홍당무의 기괴한 행동이 이해가 안되기도 했다. 그렇지만 사람이 하나의 톤으로만 정리되는 건 아니니까...   어떤 것을 포인트로 잡고 읽어야 할지 모를 만큼 다양한 감정들과 사건들이 있지만 분명한 건 읽을 만한 가치가 있는 의미있는 작품이라는 점! 꼭 읽어보시기를 바란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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