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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님의 전설

웅진 우리그림책 48 | 양장본
이상권 지음 | 김혜정 그림 | 웅진주니어 | 2019년 02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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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01230146(8901230143)
쪽수 64쪽
크기 259 * 232 * 10 mm /506g 판형알림
상품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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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259 * 232 * 10 mm / 506g
제조일자 2019/02/22
제조국 Korea
색상 이미지참조
제조자 (수입자) 웅진주니어
재질 이미지참조
AS책임자&연락처 (주)운진씽크빅 / 031-956-7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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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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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값 없이 주는 자연의 넓이와 깊이를 되새기게 하는 그림책

도토리 같은 아이들이 떼굴떼굴 굴러다녀도 좋을 순하디 순한 산, 마당 앞 너른 강가의 햇살 잔치를 반기듯 살포시 얼굴을 내민 옹알 종알 몽돌들, 비늘을 반짝이며 묵직하게 뛰어 오르는 물고기들. 보드라운 자연의 품을 찾아 남한강변에 둥지를 튼 시인의 가족은 누구보다 행복했습니다. 발바닥 깊숙이 차오르는 흙의 촉감, 손가락 사이로 스미는 물의 향내, 볼을 살그머니 간질이는 바람의 움직임까지, 어느 것 하나 값을 주지 않았어도 넘치게 곁을 챙기는 자연의 넉넉함이 “정말 잘 왔구나!” 절로 춤사위를 그리게 했을 테지요.

“아빠, 이 강에 진짜 보가 들어서는 거야?”

보가 뭔지 잘은 모르지만, 그냥 보가 들어선다니 진짜 들어서는 거냐고 묻던 아이의 물음처럼, 어쩌면 4대강 사업을 처음 대하던 우리의 모습도 이와 같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매년 애먹이던 가뭄, 홍수를 예방하고 생태 복원까지 된다니, 4대강 주변은 생활, 여가, 녹색 성장이 어우러지는 다기능 복합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다니, 각자 근사한 환상을 가슴에 품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닭님의 전설>은 값 없이 주어진 자연 앞에 선 우리의 모습을 바라보게 합니다. 모든 것을 ‘나’의 관점에서 시작한 무지함의 결과가 어떤 것인지 겸허히 되새기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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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이상권 전남 함평에서 태어나 산과 강이 있는 마을에서 자랐습니다.
주로 꼴찌였던 고등학교 때부터 작가의 꿈을 꾸었습니다.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했으며, 1994년 <창작과 비평>에 <눈물 한 번 씻고 세상을 보니>라는 소설을 발표하면서 작가가 되었습니다. 작가가 된 뒤로는 동물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개 재판> <애벌레가 애벌레를 먹어요> <개미가 고맙다고 했어>
<하늘로 날아간 집오리> 등이 있습니다.
<고양이가 기른 다람쥐>는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1학년 교과서에 수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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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김혜정

어쩌다 보니 개를 그리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 고양이도 그리고 돼지도 소도 오리도 닭도 그리게 되었습니다. 계속해서 다양한 동물들을 그리고 재미있는 그림도 그릴 생각입니다.
2012년에 첫 번째 개인전 ‘마음을 그리다’ 이후 지금까지 다수의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마음을 그리다>가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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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값 없이 주는 자연의 넓이와 깊이를 되새기게 하는 그림책
도토리 같은 아이들이 떼굴떼굴 굴러다녀도 좋을 순하디 순한 산, 마당 앞 너른 강가의 햇살 잔치를 반기듯 살포시 얼굴을 내민 옹알 종알 몽돌들, 비늘을 반짝이며 묵직하게 뛰어 오르는 물고기들???. 보드라운 자연의 품을 찾아 남한강변에 둥지를 튼 시인의 가족은 누구보다 행복했습니다. 발바닥 깊숙이 차오르는 흙의 촉감, 손가락 사이로 스미는 물의 향내, 볼을 살그머니 간질이는 바람의 움직임까지, 어느 것 하나 값을 주지 않았어도 넘치게 곁을 챙기는 자연의 넉넉함이 “정말 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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