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온다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수상내역/미디어추천
- 초/중/고 추천도서 > 아침독서 유아동 추천도서 > 2016년 선정
졸린 동물들이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 잠이 들 듯, ‘잠’도 아기가 있는 집으로 아기에게로 살금살금 다가가 마침내 아기 눈에 내려앉습니다. 스토리가 강조된 것도, 화려한 색채를 사용한 것도 아니지만 그림책 곳곳에는 ‘잠 온다, 잠 온다’ 주문을 외우듯 리듬감 있는 목소리가 담겨 있습니다. 오히려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마음을 차분하게 해줄 몇 가지 색을 한정해서 사용했다는 점에서 배려가 느껴집니다.
작가정보
저자 이상교는 서울에서 태어나 강화에서 자랐습니다. 작품으로 그림책 《도깨비와 범벅장수》 《야, 비 온다》 《옹고집전》, 동화집 《댕기 땡기》 《처음 받은 상장》, 동시집 《먼지야, 자니?》 《예쁘다고 말해 줘》 등이 있습니다. 2015년 IBBY 어너리스트에 선정되었으며 세종아동문학상과 한국출판문화상, 박홍근 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그림/만화 김효은
그린이 김효은은 작은 집에 언니와 남동생, 고양이 두 마리와 살고 있습니다. 그림으로 생각하고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오랫동안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기찬 딸》 《비 오는 날에》 《별이 뜨는 꽃담》 등이 있습니다.
목차
-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우리 아기 고운 잠이 소르르르 소르르르
예쁜 아기를 ‘자장자장’ 재워주는 마법 같은 그림책
책 소개
곰 다니는 길로 / 곰 온다 / 두두두둥 두두두둥
당나귀 다니는 길로 / 당나귀 온다 / 두다다다 두다다다
고양이 다니는 길로 / 고양이 온다 / 도도도도 도도도도
쥐 다니는 길로 / 쥐 온다 / 쪼르르르 쪼르르르
잠 오는 길로 / 잠 온다 / 소르르르 소르르르
우리 아기 고운 잠은 / 어디어디 오나?
도래도래 / 아기 방문 앞에 오지 / 새록새록 / 아기 이불에 오지
포근포근 / 아기 베개에 오지 / 오밀오밀 / 아기 콧등에 오지
감실감실 / 아기 눈에 오지
.. 중략 ...
이상교 시인과 김효은 화가의 만남
그림책 《잠 온다》의 글은 시인이자 동화작가인 이상교 작가가 《토닥토닥 아기잠 동시책》에 발표했던 시를 그림책 원고로 다듬은 것입니다. 시(詩)라는 장르 특성에 맞게 동물들의 걸음걸이를 흉내 낸 다양한 의성어가 노래처럼 들리고, 아기잠을 묘사한 ‘소르르 소르르’ ‘새록새록’ ‘감실감실’ 같은 어휘가 사랑스럽게 들립니다.
그림을 그린 김효은 작가는 달밤의 환상적인 풍경 속에 잠자는 동물과 아기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표현했습니다. ‘잠’이라는 추상적인 소재를 가지고 마치 달밤에 잠의 정령들이 모여들 듯 신비로운 그림을 완성했습니다. 조용한 마을 위로 뜬 둥근 달이 방문 앞을 비추고 아기 발, 콧등을 따라 마침내 아기 눈을 비추는 장면은 마치 달빛을 따라 우리 아기 곁에 잠이 다가온 듯 따스하고 노곤하게 느껴집니다.
‘자장자장’ 예쁜 아기가 마법처럼 잠에 빠지는 그림책
아기를 잠재우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조용한 음악을 들려주거나 자장가를 불러주며 등과 배를 토닥이기도 합니다. ‘쉬쉬’ 소리 내어 재우기도 하고 마치 주문을 외우듯 ‘잠 온다 잠 온다’ 반복해서 들려주기도 합니다. 자장가를 들려주는 것도 좋지만 육아 전문가들은 아이 머리맡에서 ‘잠자리 책’을 읽어주는 것을 가장 좋은 방법이라 권하곤 합니다.
《잠 온다》는 잠이 ‘온다’는 말에서 착안하여, 저 멀리 어디에선가로부터 아기에게로 서서히 잠이 오고 있는 모습을 잔잔하게 그린 그림책입니다. 졸린 동물들이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 잠이 들 듯, ‘잠’도 아기가 있는 집으로, 아기에게로 살금살금 다가가 마침내 아기 눈에 내려앉는다는 내용을 그리고 있습니다. ‘잠 온다 잠 온다’ 주문을 외우듯 아기에게 읽어주다 보면 어느새 아이 베개까지 와서 콧등을 타고 아이 눈가로 내려앉은 잠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아기들에게 꼭 필요한 잠자리 그림책
하루 20시간 가까이 잠만 자는 신생아 시기부터 돌쟁이, 걷고 뛰기 시작하는 두돌 아기까지. 엄마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우리 아기를 어떻게 하면 잘 재울 수 있을까’입니다. 재울 시간이 되었을 때 잠자리 관련 그림책을 읽어주면 아기들은 ‘이제 잠을 잘 시간이구나’하고 눈치 챈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조용한 자장가나 클래식와 함께 엄마나 아빠가 들려주는 그림책 시간은 아기들에게 정서적인 안정을 주고 스스로 자는 버릇을 들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잠자리 그림책은 스토리가 강하거나 화려한 색채의 그림보다는 《잠 온다》처럼 나지막한 목소리로 리듬감 있게 반복해서 들려줄 수 있는 글과, 눈의 피로를 덜어 주고 마음이 차분해지는 몇 가지 색으로 한정해서 그린 그림이 도움을 줍니다.
우리 아기 고운 잠은 어디어디 오나?
오밀오밀 아기 콧등에 오지 / 감실감실 아기 눈에 오지
《잠 온다》는 우리 예쁜 아기들이 자장자장 잘도 잘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랑스런 그림책입니다.
기본정보
ISBN | 9788901204765 | ||
---|---|---|---|
발행(출시)일자 | 2015년 08월 21일 | ||
쪽수 | 32쪽 | ||
크기 |
200 * 235
* 15
mm
/ 284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꼬까신 아기그림책
|
Klover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