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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 30년 동안 미처 하지 못했던 그러나 꼭 해 주고 싶은 이야기들

한성희 지음 | 갤리온 | 2013년 07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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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정정보 : 2020년 01월 출간된 개정판이 있습니다. 개정판 보기
  • 도서상태 : 절판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01158594(8901158590)
쪽수 284쪽
크기 152 * 225 * 20 mm /482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뭐 하나 마음대로 되지 않아 자꾸만 화가 나는 이 세상 모든 딸들에게!

30년 동안 미처 하지 못했던 그러나 꼭 해 주고 싶은 이야기들 『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 이 책은 딸에게 보내는 편지이자, 어른이 되었지만 아직 홀로서기가 두려운 이 세상 모든 딸들을 위한 편지이기도 하다. 대기업이 아니면 취직을 안 하겠다는 여대생, 불안정한 일자리에 얼마 전 결혼마저 없던 일이 되어 버렸다며 눈물을 그치지 못하던 아가씨 등 진료실에서 마음을 다친 청춘들을 만나 온 저자가 그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골라냈다.

저자는 뭐 하나 마음대로 되지 않는 세상 속에서 자꾸만 화가 나는 딸들에게 모든 것을 다 잘하려고 애쓰지 말라고, 또 지금 불안하다면 잘 살고 있다는 증거이니 무엇을 하든 재미있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한다. 뿐만 아니라, ‘혼자 있는 시간을 가지면 인생의 많은 문제가 해결된다’, ‘세상에서 가장 아껴야 할 사람은 바로 너 자신이다’ 등의 조언을 통해 그들이 절망을 딛고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어준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사람들은 젊은 청춘들이 취직을 못 해 방황하고 그나마 적은 월급을 모으느라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면, 안타깝다고 말하면서도 속으로는 손가락질한다. 하지만 뭐 하나 풀리는 것 없이 시간만 흘러가는 것을 가장 끔찍하게 여기는 것은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그들 자신이다. 저자 한성희는 언제부터인가 이런 그들에게 해 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었다고 말하며, 지금껏 진료실에서 만난 청춘들에게 못 다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상세이미지

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한성희(정신분석 전문의, 이한 마인드 클리닉 원장)는 33년간 약 20만 명의 환자를 만나며 7만 시간을 진료한 정신분석 전문의이자 서른 살 딸아이의 엄마다. 한 살 아기부터 85세 노인에 이르기까지 마음이 아픈 사람이라면 누구든 만나려고 노력했고, 그 과정에서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맞닥뜨릴 수 있는 거의 모든 정신적 문제를 곁에서 지켜보고 치유해 왔다.
그녀의 진료실에는 뜻하지 않은 시련 앞에서 좌절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그녀는 그들의 손을 잡아 주고, 그들이 마음 놓고 울게 해 주고, 그들의 상처를 따뜻하게 감싸 안아 주었다. 동시에 냉철한 언어로 내면의 문제를 대면하게 해 주어, 그들이 절망을 딛고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고자 애써 왔다.
하지만 그녀 역시 딸에게만큼은 평범하고 서툰 엄마였다. 여느 엄마들처럼 딸이 세상에서 가장 완벽하고 특별한 아이처럼 보였고, 커서 훌륭한 사람이 될 거라고 믿었다. 그래서 딸이 생각했던 것과 다른 길로 가려고 하면 걱정이 되어 잔소리를 하고, 진심으로 말리기도 하면서 속을 끓인 날도 많았다. 그러던 어느 날 딸이 공부를 위해 떠난 미국에서 직장을 구하고 남자 친구를 만나 결혼을 하겠다고 했을 때, 그래서 앞으로도 미국에서 살아야 한다고 했을 때 깨달았다. 딸이 더 이상 품 안의 자식이 아님을, 이제는 혼자 독립할 만큼 컸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떠나보내야 한다는 것을. 그리고 오랫동안 정신과 의사로 살아오며 진료실을 찾은 수많은 사람들에겐 해 주었지만 정작 30년 동안 키워 온 딸에게는 미처 해 주지 못한 이야기들이 많다는 것을.
그래서 책을 쓰기 시작했다. 딸을 키우며 늘 하고 싶었지만 앞으로도 늘 곁에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미뤄 온 말들을 하나둘씩 정리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다 문득 진료실에서도 못 다한 이야기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세상의 모든 딸들에게 해 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추렸다. 그래서 이 책은 어른이 되었지만 아직도 홀로서기가 두려운 딸들에게 엄마로서, 정신분석 전문의로서 꼭 해 주고 싶은 심리학적 조언들을 담고 있다.
지은이 한성희는 소아정신과 의사이자 정신분석 전문의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했다. 21년간 국립서울병원에서 일했으며 미국 캘리포니아 의과대학 방문교수와 한국정신분석학회 부회장, 대한소아청소년 정신의학회 홍보이사를 역임했다. 현재 고려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외래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고, 이한 마인드 클리닉 원장으로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치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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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rologue

Chapter1. 30년 동안 미처 하지 못했던 그러나 꼭 해 주고 싶은 이야기들
못된 딸이 되라
치열하게 싸울 수 없다면 절대 결혼하지 마라
좋은 직장이 모든 걸 해결해 주지 않는다
울고 싶으면 울어라, 눈물샘이 다 마를 때까지
결혼해도 외롭기는 마찬가지란다
현명한 외면보다는 열정적인 실수가 더 나은 법이다
더 이상 엄마 탓하지 마라
어떠한 순간에도 냉소적이 되지 마라

Chapter2. 딸아, 모든 것을 다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 일&인간관계
완벽주의자보다 경험주의자가 나은 이유
내가 33년 동안 일하며 배운 것들
조건 없는 사랑이 진정한 사랑이라고 착각하지 마라
안전한 길이 가장 위험할 수도 있단다
누군가 너를 시기한다는 건 그만큼 베풀 게 많다는 뜻이다
혼자 있는 시간을 가지면 인생의 많은 문제가 해결된다
이별 앞에서 비겁한 사람이 되지 마라
세상에서 가장 아껴야 할 사람은 바로 너 자신이다

Chapter3. 지금 불안하다면 인생을 잘살고 있다는 증거다 - 삶&사랑
불안은 인생을 잘살고 있다는 증거다
페이스북과 트위터로 외로움을 치유하려 하지 마라
섹스를 하느냐 마느냐보다 중요한 문제는 따로 있단다
회사라는 조직에서 여성이 성공한다는 것
소심해 보이지 않으려고 안달복달하지 마라
네게 반하지 않은 남자는 만나지 마라
친구는 나이가 들수록 더 소중해지는 법이다

Chapter4. 딸아, 무엇을 하든 그냥 재미있게 살아라
슈퍼우먼이 되려고 하지 마라
다른 사람의 삶을 사느라 소중한 인생을 낭비하지 말기를
언젠가 엄마가 될 너에게 꼭 해 주고 싶은 말
돈에 대한 철학이 없으면 돈 때문에 울게 되는 날이 온다
마흔 이후의 아름다움은 어떤 삶을 살았는가로 결정된다
멈추지 않고 성장하기 위해 꼭 해야 할 진짜 공부
어떤 삶을 살든 사랑만큼은 절대로 미루지 마라
인생 별거 없다, 그냥 재미있게 살아라

Epilogue

책 속으로

안전한 길은 편안함과 안정감을 준다. 그러나 어느 순간 그 길에 길들여지면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더 이상 하지 않게 된다. 다만 안전한 길에서 벗어나지 않는 데에만 신경을 쓰게 될 뿐이다. 그래서 안전한 길은 무섭다. 삶은 새로운 도전을 하고 그 과정에서 미처 몰랐던 나를 발견하며 성장해 나가는 것인데, 그럴 필요를 못 느끼게 만들기 때문이다.
-‘안전한 길이 가장 위험할 수도 있단다’ 중에서

스마트폰을 꺼내 담벼락을 훑기 전에 그들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보면 어떨까. “밥은?”, “건강은?”, “무슨 일은 ... 더보기

출판사 서평

33년 동안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치유해 온 정신분석 전문의가
어른이 되어 독립하려는 딸에게 전하는 따뜻한 카운슬링 31
33년 동안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치유해 온 정신분석 전문의가 결혼을 해 앞으로 먼 나라에서 살아가야 할 딸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심리학적 통찰 31개를 담은 책이다. 저자는 오랫동안 정신과 의사로 살아오며 진료실을 찾은 수많은 사람들에게는 해 주었지만 정작 30년 동안 키워 온 딸에게는 미처 해 주지 못한 이야기가 많다는 것을 깨닫고,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딸이 꼭 알았으면 하는 삶과 사랑, 일과 인간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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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녀를 키우면서 항상 품안에서 떠나보낼 준비를 해왔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떠나겠다고 했을 때 깊은 슬픔이 밀려오는 것은 어쩔 수 없다. 하지만, 작가는 딸의 결혼식 날 혼자 커피를 마시며 엄마 독립식을 치뤘다고 한다. 덕분에 결혼식 때 눈물콧물 흘리는 촌스러운 엄마가 되지 않고 웃으며 딸을 보낼 수 있었다고 한다. 용감하게 부모의 세계를 부숴주고 엄마 역할에서 졸업하게 해준 딸에게 고마워하며 이 책이 시작된다. 아직 5세밖에 안된 내 아들이 내 품을 떠날 것을 알지만, 벌써 생각해보자니 만감교차되면서도 나도... 더보기
  • 30여년간 정신과 의사로 헌신해 오신 한성희 원장님이 딸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내용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딸에게 하는 이야기지만, 대한민국의 모든 딸들, 더 나아가 전세계의 모든 딸들에게 말한다.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정신과 의사이므로, 30여년간 얼마나 많은 부류의 환자들을 봤을 것인가.   그리고 의사 입장이므로, 객곽전인 관찰을 해야 하므로, 더욱 확실한 내용이 담겨져 있을거라 기대하며 읽기 시작했다. 많은 환자를 통해, 그녀는 우리에게 인생에 대해, 인생을 대하는 자세에 ... 더보기
  • 딸에게~~ hy**255 | 2014-07-2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33년 동안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치유해 온 정신분석 전문의가 결혼을 해 앞으로 먼 나라에서 살아가야 할 딸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심리학적 통찰 31개를 담은 책이다. 저자는 오랫동안 정신과 의사로 살아오며 진료실을 찾은 수많은 사람들에게는 해 주었지만 정작 30년 동안 키워 온 딸에게는 미처 해 주지 못한 이야기가 많다는 것을 깨닫고,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딸이 꼭 알았으면 하는 삶과 사랑, 일과 인간관계에 관한 심리학의 지혜들을 정리했다.동시에 이 책은 어른이 되어 독립하려는 이 세상 모든 딸들을 위한 심리학 책이다. 저자는 ... 더보기
  • 어렸을 때는 엄마의 잔소리가 얼마나 듣기 싫었는지 모른다. 나도 다 알고 있는 소리인데, 뻔히 다 아는 이야기를 엄마는 듣기 싫게 여러 번 이야기를 한다고 생각했었다. 내가 어른이 되면 내 아이들에게는 엄마처럼 잔소리하지 않겠노라는 다짐도 했었다. 엄마보다도 공부도 더 많이 했고 책도 많이 읽었으니 엄마 역할을 잘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었다.   그런데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서야 얼마나 엄마가 대단한 사람인지 알 수 있었다. 애 둘도 헉헉대며 키우는 나에 비해 엄마는 넉넉치 못한 살림에 일도 하면서 우... 더보기
  • 33년동안 다른 사람들의 아픈 마음을 상담해주고 길을 찾아준 정신분석의인 저자가 오히려 딸에게 하지 못했던 말들을 글로서 풀어내었다고 해서 중학교 딸이 나날이 커가는 모습을 보면서 기특하기도 하고 걱정이 되기도 하는 엄마로서 이 책을 꼭 읽어보고 싶었다. 결혼을 하여 자신의 곁에서 살 줄 알았던 딸이 외국에서 직장을 다니기로 하여 공부할때부터 떨어져 살았던 딸이 결국 계속 타국에서 살기로 했을때의 엄마의 기분은 어떨까. 너무나 허전하면서도 딸의 앞날을 위해 진심으로 걱정하고 축복해줄 것이다. 그런 엄마의 마음이 절절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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