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MD의선택 소득공제

나눔은 어떻게 인간을 행복하게 하는가 모스에서 사르트르까지 기부에 대한 철학적 탐구

지식전람회 37: 철학 이야기
변광배 지음 | 프로네시스 | 2011년 12월 30일 출간
  • 정가 : 11,000원
    판매가 : 9,900 [10%↓ 1,100원 할인]
  • 통합포인트 :
    [기본적립] 550원 적립 [5% 적립]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적립 안내 [회원혜택] 실버등급 이상, 3만원 이상 구매 시 2~4% 추가적립 안내
  • 추가혜택 : 포인트 안내 도서소득공제 안내 추가혜택 더보기
  • 배송비 : 해당 도서 포함 만원이상 구매시 무료 배송비 안내
  • 도서상태 : 품절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01137506(890113750X)
쪽수 214쪽
크기 145 * 210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도대체 기부란 무엇인가!

모스에서 사르트르까지 기부에 대한 철학적 탐구 『나눔은 어떻게 인간을 행복하게 하는가』. 이 책은 20세기를 대표하는 지성인 마르셀 모스, 조르주 바타유, 자크 데리다 그리고 장 폴 사르트르를 통해 기부가 과연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살펴본다. ‘기부의 순수성’ 즉 자기만족이나 미래를 위한 보험같은 이기적인 행위인지, 아니면 나와 공조하는 타인을 위한 진정한 배려인지에 대한 철학자들의 각기 다른 입장을 들어본다. 기부라는 행위로 연결된 ‘나’와 ‘타인’의 관계에 대한 흥미로운 고찰을 이 책을 통해 만난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변광배 저자 변광배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불어불문학과 석사 과정을 마쳤다. 그리고 프랑스 몽펠리에 3대학(폴 발레리대학)에서 「장 폴 사르트르의 극작품과 소설에 나타난 폭력의 문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 대우교수를 역임하고 지금은 같은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프랑스인문학 연구모임 ‘시지프’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대학원 시절 우리나라 민주화에 보탬이 되는 길을 모색하다 ‘폭력’이라는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 이후 소렐, 사르트르, 바타유, 프로이트, 마르크스, 벤야민, 데리다 등의 폭력에 대한 사유를 연구하고 있다. 특히 ‘동일자’의 ‘타자’에 대한 폭력의 일환으로 서양 사상사에서 경시되어 왔던 요소들, 가령 신체, 광기, 여성, 동양 등은 물론이고, 들뢰즈와 가타리의 ‘소수집단’론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또한 1940~1960년 사이의 프랑스 지성사를 수놓았던 사르트르, 카뮈, 아롱, 메를로퐁티, 보부아르, 레비스트로스 등에 대한 연구와 함께 문학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이어가는 중이다.
이러한 관심과 연구의 결과로 「메를로퐁티, 사르트르의 이념적 논쟁과 한국전쟁」 「장 주네의 『하녀들』에 나타난 소수문학적 특징」 「오토픽션의 이론과 실제」 「사르트르와 바르트의 ‘작가-독자론’ 비교 연구」 등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저서로는 『존재와 무 : 자유를 향한 실존적 탐색』 『제2의 성: 여성학 백과사전』 등이 있고, 역서로는 『레비나스 평전』 『사르트르 평전』 『마르셀 뒤샹 평전』 『사르트르와 카뮈 : 우정과 투쟁』 『공공의 적들』 『변증법적 이성비판』 등이 있다.

목차

책머리에 7
시작하며 문화 현상으로서의 기부 13

1부 순수한 기부는 없다
모스와 「기부론」 29
‘총체적인 사회현상’으로서의 기부 34
고귀한 지출 57

2부 기부는 순수해야 한다
제한경제와 일반경제 67
끊임없는 위반과 정상의 윤리 77
제한경제에 다시 포획되는 기부 100

3부 이중구속으로서의 기부
비경제적 행위로서의 기부 107
기부 행위의 성립 조건 112
기부와 교환의 병존 123
보들레르의 산문시 「가짜 화폐」 128
아브라함과 이삭의 일화 137

4부 익명의 기부
사르트르와 기부 147
부정적 의미를 가진 기부 151
「벽」, 수혜자와 굴복 161
긍정적 의미를 가진 기부 171
글을 쓴다는 것은 주는 것이다 174
익명의 기부를 위하여 182

마치며 아름다움의 지수를 높이자 191
미주 196
참고문헌 210
더 읽어볼 만한 책들 213

책 속으로

※ 1 마르셀 모스
「기부론」이 집필된 1920년대 초반은 서구에서 자본주의가 급속도로 발전하던 시기였다. 프랑스도 예외는 아니었다. 이 시기에 모스는 인간의 도덕적 감성 타락에 상당한 회의를 느꼈다고 한다. 그러니까 자본주의가 급속도로 발전한 사회에서 인간 행위의 대부분은 전적으로 ‘경제적 이성’에 의해 지배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그 결과 사람들의 관계는 교환가치에 매몰되어 점점 더 피폐해지는 상황이었다. 요컨대 인간들이 점차 ‘계산기’만을 두드리는 ‘경제 동물’이 되어가고 있다고 모스는 진단했던 것이다. 모스는 이러한 상황을 ... 더보기

출판사 서평

누가 더 행복한가?
받는 사람인가 주는 사람인가? 만드는 사람인가 부수는 사람인가?
자신이 가진 것을 베푸는 사람인가 아니면 그것을 받는 사람인가?

- 빌 클린턴 『기빙 Giving』 중에서

“언젠가는 같이 없어질 동시대 사람들과 좀 더 의미 있고 건강한 가치를 지켜가면서 살아가다가 ‘별 너머의 먼지’로 돌아가는 것이 인간의 삶이라 생각한다”

지난 11월 14일 안철수 원장이 사재 1700억 원을 전격 사회환원한다고 밝히자 이러한 행보의 진의를 묻기 위해 달려온 기자들에게 그가 한 말이다. 이와 관련하여 안철수... 더보기

Klover 리뷰 (0)

북로그 리뷰 (1) 전체보기 쓰러가기

도서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하시면
결제 90일 이내 300원, 발송 후 5일 이내 400원, 이 상품의 첫 리뷰 500원의 포인트를 드립니다.

포인트는 작성 후 다음 날 적립되며, 도서 발송 전 작성 시에는 발송 후 익일에 적립됩니다.
북로그 리뷰는 본인인증을 거친 회원만 작성 가능합니다.
(※ 외서/eBook/음반/DVD/GIFT 및 잡지 상품 제외) 안내
  • 그래도 나눔은 아름답다 qu**tz2 | 2012-05-19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배우 차인표는 신인시절부터 많은 화제를 몰고 다녔던 인물이다. 두 아이를 공개 입양하며 많은 이들의 찬사를 이끌어 냈고, 최근에는 나눔이라는 새로운 문화까지 전파하고 있다. 세상이 각박해졌다고는 하나 그와 같은 트랜드(?)에 반하는 움직임 역시 만만치 않다. 특히 당장에의 이익을 얻을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제 일부를 타인과 공유하는 것은 제 밥그릇 챙기는 이기적인 행태와 비교되면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많은 이들은 나눔이 물질적으로는 제 것의 상실일지 몰라도 그에 못지않은 뿌듯함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결코 손해가 아니라고... 더보기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쓰기 나의 독서기록 보기
※구매도서의 문장수집을 기록하면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교환/반품/품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품절안내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신청 ,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주문, 기프트 주문시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바로가기

  • 우측 확장형 배너 2
  • 우측 확장형 배너 2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