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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만나요 책으로 인연을 만드는 남자

양장본
다케우치 마코토 지음 | 오유리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1년 11월 21일 출간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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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상태 : 절판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01135090(8901135094)
쪽수 248쪽
크기 128 * 188 mm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圖書館の水脈/竹內眞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해변의 카프카>로 이어진 특별한 인연!

무라카미 하루키에게 선사하는 <해변의 카프카> 변주곡과 같은 작품 『도서관에서 만나요』. <해변의 카프카>에 대한 오마주이자, 누구에게나 있었을지도 모를 특별한 인연에 대한 이야기이다. <해변의 카프카>를 읽고 자신이 쓰려고 했던 소설을 도둑맞았다고 생각하는 무명작가, <해변의 카프카>를 통해 연인이 되어 작품 속 배경을 찾아 여행을 떠난 커플, 그리고 <해변의 카프카>의 삽화 지도를 만든 도서관 사서. 아무 관계도 없던 네 남녀가 책 한 권으로 인해 어느 도서관에 모인다. 그 도서관에서 사람과 사람의 인연, 사람과 책의 교감, 과거의 현재의 필연이 만나고 펼쳐지는데….

북소믈리에 한마디!

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모여드는 도서관에서 서로 다른 네 남녀가 만들어가는 또 다른 이야기가 탄생한다. 이 소설의 전체적인 구조와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힘은 <해변의 카프카>로부터 시작하지만, 내용 곳곳에 의미 있게 등장하는 다른 책들도 흥미를 더한다.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부터 아시하라 스나오의 <청춘 덴데케데케데케>에 이르기까지 소설 자체가 하나의 도서관처럼 다양한 책들이 등장한다.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라고도 할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 다케우치 마코토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다케우치 마코토는 익살스러운 문체와 탄탄한 이야기 구조로 주목받고 있는 소설가. 1971년 니가타 현에서 태어났다. 1995년 게이오 대학 재학 중 《블랙박스》로 제 2회 미타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소설가로 등단했다. 모든 작품에서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어가는 사람들의 성장 스토리를 다룬다. 독자들이 그에게 ‘그로잉 업 스토리의 작가’, ‘희망의 작가’라는 이름을 붙여준 것도 이 때문이다. 《도서관에서 만나요》 역시 책과 도서관을 통해 사람이 어떤 꿈을 꾸고 어떤 인연을 만나게 되는지를 따뜻하게 그려냈다.덧붙여 이 작품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해변의 카프카》에 대한 오마주이기에, 발표와 동시에 일본의 하루키 팬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소설의 전체적인 구조와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힘은 《해변의 카프카》로부터 시작하지만, 사실 이 작품에 의미 있게 등장하는 스무 권이 넘는 다른 책들도 흥미를 더한다. 다케우치 마코토는 1998년 <가구라자카 패밀리>로 소설현대 신인상을 수상했고, 1999년 <경솔한 권총>으로 소설 스바루 신인상을 수상했다. 그 밖의 주요 작품으로는 《자전거 소년기》 《카레 라이프》 《벚꽃이 바람에 흩날리는 길에서》 등이 있다.

다케우치 마코토님의 최근작

저자가 속한 분야

역자 오유리는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나 성신여자대학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했다. 대표적인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도련님》 《마음》 《인간실격·사양》 《사막》 《그래스호퍼》 《명랑한 갱이 지구를 돌린다》 《일요일들》 《파크 라이프》 《해피버스데이》 《촌마게 푸딩》 등이 있다.

오유리님의 최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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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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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좋아하는 소설 속 등장인물의 이름이다. 성과 이름을 각각 다른 소설의 인물들한테서 따왔기 때문에 서로 만나거나 결혼한 일은 없지만, 자신의 이름표 위에서 ‘호시노’와 ‘스미레’라는 두 이름은 꼭 붙어 존재한다. 나즈나는 그런 생각을 하며 일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지금까지 그 이름에 대해 언급한 사람은 없었는데 호시노 스미레라는 이름이 멋지다고 한 걸 보면 그 이름을 붙인 계기도 이해해줄 것 같았다. 의자 등받이를 내려 그의 머리를 얌전히 세면대로 옮기면서 나즈나는 좀 더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었다.
13쪽

한밤의 도서관은 ... 더보기

출판사 서평

무라카미 하루키에게 바치는, 《해변의 카프카》의 변주곡
“당신이 사랑하는 책이 나와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때로는 책 한 권으로 인해 모든 것이 바뀐다. 일상이 무료했던 자는 여행을 떠나고, 외로움 많았던 이는 사랑을 시작하며, 정체된 삶을 살아오던 이는 새로운 꿈을 가슴에 품는다. 이런 그들이 한 인연으로 얽힌다면 어떤 이야기가 탄생할까? 《도서관에서 만나요》는 바로 그렇게 태어난 소설이다. 태초에 무라카미 하루키의 《해변의 카프카》가 있었나니!
《해변의 카프카》를 읽고 자신이 쓰려고 했던 소설을 하루키에게 도둑맞았다고 생...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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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관에서 만난 인연 yj**0320 | 2012-02-03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어릴때부터 책을 좋아했던 나로선 같은 책을 읽고 서로 좋았던 부분을 이야기하며 대화를 나눌수 있는 사람과  인생을 살아가면 얼마나 좋을까...? 하며 막연히 생각했던 기억이 있다..물론 그건 결국 꿈으로 끝났고...나의 반쪽은 역사와 고전에 관심이 있는.. 나와는 전~혀 접점이 없는 사람이라는게 현실이다...   그래서일까...?  여기 네사람의 접점이 책과 도서관이라는 게 일견 반갑기도 하고...그래서 더욱 그들의 여행이 부럽기도 하다. 하루키의 주인공 두사람... 더보기
  • 도서관에서 만나요 ru**js625 | 2012-01-17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 아니 책을 읽는 사람들과 만난다는건 일상의 즐거움이다. 나는 주로 소설책을 읽는다 나는 책을통해 뭔가를 배우려고 읽는게 아니라 나의 즐거움때문에 읽는다 그래서 가끔은 같은 독서취향을 만나게되면 나도모르게 흥분하게된다. 내 주위의 사람들 특히 직장사람들은 책을 많이 읽지 않는다 내 책상위의 책들 물론 소설들을 보면서 농담처럼 툭툭던지는 말에 상처받고 움츠러든다 책을 들고 다니는것이 큰 잘못인양 숨기기 급급하다 그래서 그랬을까 도서관에서 만나요에 나오는 네명의 사람들의 이야기가 부럽다. &... 더보기
  • 갓 일본문학을 처음 접한 대학교 새내기 시절, 그 중에서도 초창기에 접했던 책이 무라카미 하루키의 <해변의 카프카>였다. 출간되고나서 어느 정도 시간이 경과된 후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 열풍이 대단해서, 학교 도서관에서 겨우겨우 빌려 읽었던 기억이 아직까지도 생생하다. 그렇게 힘들게 손에 넣은 책인데, 정작 작가가 의도하는 바가 무엇인지는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난감했던 기억도 그대로이지만... 그럼에도 스무살 무렵의 그 때를 생각하면 하루키 문학만의 그 미묘한 분위기가 떠오... 더보기
  • 도서관에 준 선물 ju**m | 2012-01-11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도서관에서 만나요.   무라카미 하루키를 다시 만났다. 해변의 카프카를 읽으면서 들었던 생각은 그의 전작과는 또 다른 느낌의 책들이라는 생각이었다. 해변의 카프카는 그의 전작과 다른 느낌의 아무래도 좀 약한 책이 아닐까 하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도 오래 동안 기다린 책이고, 무라카미를 통해 일본 문학에 입문한 나에게는 중요한 작가이기에 읽었던 책이 었다.   그리고 1Q84를 읽으면서 카프카는 기억속에서 지워 나가고 있었다. 그리고 다케우치 마코토라는 작가와 만남을 가졌다. 그리고 그 책에서 카프카를... 더보기
  •     중학교때부터 시작해서 고등학교를 졸업할때까지 책을 빌리기 위해 도서관을 뻔질나게 들락 거렸던 때가 있었다. 그때는 나의 책을 사서 본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던 시절이었고, 도서관에 한번 갈때마다 5권 대여가 가능해, 도서관을 나설때 가방을 꽉 채운 그 든든함이 좋아서 집에 도착하자 마자 씻고 책을 넘기던 그 시절. 나도 도서관의 향이 좋았다. 공부하는 곳보다 책장 가득 책이 있던 그 열람실이 좋았는데. 아마 나처럼 도서관을 좋아하시는... 또 좋아하셨던 분들이 읽으면 이 책을 아마 재미있게 읽으실 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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