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게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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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감정 치유서
『기분 좋게 살아라』에서는 어떤 일을 하든,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자신의 감정에 귀를 기울이는 일이라고 얘기한다. 감정은 고통, 기쁨 등의 느낌을 알려주는 표현이 아니라, 자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려주는 우리 내면의 안내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감정 변화를 잘 감지하여 기분 좋은 생각을 함으로써 원하는 삶에 한걸음 가까워질 수 있다.
이 책에서는 30편의 실제 사례를 통해서 어떤 방식으로 감정을 조절하고,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신체조건, 인간관계, 인생의 목적, 재정 상태 등에 대해 논하며 역방향 사고가 아닌 순방향 사고, 즉 긍정적인 생각이 얼마나 놀라운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지 보여준다. 현재보다 나은 결과를 만들어내겠노라고 굳은 결심을 한 모든 이들에게 필요한 책이다.
작가정보
아마존 베스트셀러 『끌어당김의 법칙』 저자 에스더 힉스, 제리 힉스
1986년부터 워크샵을 통해서 돈, 건강, 인간관계 등 살아가면서 누구나 가지고 있는 문제들에 대한 아주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해법들을 제시해왔으며, 그것들을 삶 속에 적용해본 수많은 사람들의 놀라운 체험들이 『기분 좋게 살아라』에 담겨 있다. 에스더 힉스와 제리 힉스는 20여 년 동안 매년 미국 전역을 여행하며 자신들의 깨달음을 〈내려놓음의 법칙〉 워크숍을 통해 전파하고 있다. 이런 깨달음은 국내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행복한 이기주의자』의 웨인 다이어, 『영혼을 위한 닭고기 스프』의 잭 캔필드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자기계발 및 영성 전문가들에게까지 영향을 주었고, 이들은 인터뷰와 자신들의 저작물들을 통해 너무나 큰 깨달음을 얻었으며 그에 감사를 표하고 있다. 또한 전세계인에게 사랑을 받는 『시크릿』에 담긴 끌어당김의 법칙 또한 에스더 힉스와 제리 힉스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오프라 윈프리 쇼〉를 통해 보인 바 있다. 에스더 힉스와 제리 힉스는 『원하라, 허락하라, 집중하라』『당신의 모든 소망을 실현시켜줄 마법의 열쇠』『끌어당김의 법칙』등의 수많은 저작물과 동영상을 선보이며 전세계적으로 폭넓은 독자층을 가지고 있다.
1986년부터 '끌어당김의 법칙'을 바탕으로 한 정기 워크숍을 통해서 돈, 건강, 인간관계 등 살아가면서 누구나 가지고 있는 인생의 주요한 문제들에 대해 아주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해법들을 제시해왔다. '제리 & 에스더 힉스' 부부의 명칭으로 어려 권의 책을 집필하였다. 그들은 자신들을 '아브라함'이라고 불리는 영적 스승들에게 인생의 문제들과 온갖 의문들에 대하여 질문하였고 그에 대한 대답을 자신들의 삶에 적용하여 성공적인 결과를 얻게 되었다. 주위의 친구들과 다른 사람들 또한 그들처럼 좋은 결과들을 보게 된 이들 부부는, 그 가르침의 명료함과 실용성에 감탄하여 자신들이 삶에서 직접 체험한 놀라운 성과들을 바탕으로 그 메시지들을 수십 년 동안 세상과 나누는 작업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이제 그들의 메시지는 전 세계로 퍼져나가게 되었고 수많은 독자들로부터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있다.
번역 김우열
연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팬택과 모토로라에서 손전화를 설계하다 어떤 힘에 이끌린 사람처럼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2003년부터 번역가 지망생을 도우면서 지망생 카페인 ‘주간번역가’ 카페지기이자 번역 전문 편지 ‘주간번역’ 발행인으로 활동했다. 번역가들이 모여 만든 번역단체 바른번역www.translators.co.kr 부대표이자, 독자와 번역가가 함께하는 책 이야기 ‘왓북’의 공동 운영진이기도 하다. 옮긴 책으로는 『시크릿』, 『부의 비밀』, 『성공의 문을 여는 마스터키』, 『평전 마키아벨리』, 『생각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나도 번역 한번 해볼까』 등이 있다.
목차
- 프롤로그 - 소망을 현실로 만든다
내 생각을 다스리지 못한 게 그토록 화가 난 거야
무시무시한 진단 결과를 받았어요.
정돈이 전혀 안 돼요
부모님을 모시지 못해 죄책감이 듭니다
feel good 역방향 생각으로는 소망을 실현할 수 없다
싸우듯 사니까 후회할 일이 생기는 게 아닐까
쉬지도 않고 싸우는 아이들 때문에 미치겠어요
잔소리쟁이 남편 때문에 힘들어요
왜 부모님은 시시콜콜 간섭하시는 걸까요
친한 친구가 뒤에서 내 이야기를 해요
엄마가 치매에 걸리셨어요
feel good 상대를 바꾸는 것보다 자신을 바꾸는 게 먼저다
조바심이 일을 그르친다
몸무게가 빠지지를 않아요
배우자가 저를 쥐고 흔들어서 숨이 막힐 것 같아요
아이가 나를 존중하지 않아요
승진에서 번번이 미끄러집니다
내 생각 때문에 걱정이 됩니다
feel good 배를 젓는 노마저 내려놓아라
남탓, 부모탓, 세상탓
직장에서 행복하지 않아요
돈 한 푼 없고 나아질 기미도 안 보여요
꽉 막힌 도로에서 인생을 허비하고 있네요
애인이 저를 떠났어요
feel good 부족한 걸 인정하는 순간 목표가 분명해진다
여기까지가 내 한계일까?
전 남편이 저에 관해 거짓말을 퍼뜨립니다
제 짝은 어디 있는 걸까요
이혼을 생각중이에요
남편이 많이 아파요
feel good 의심 없이 저항 없이 자신의 성공을 믿는다
나도 내 감정이 어떤지 모르겠어
남편과 십대 아들이 서로 부딪혀요
동생과 저는 서로 말을 하지 않아요
딸이 계속 거짓말해요
사무실 직원들이 잘 못 지내는 것 같습니다
강아지가 죽어서 슬퍼요
feel good 기분이 나아지는 생각을 찾아라
성공을 확신하기에 의도했던 것보다 훨씬 큰 결과를 얻는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안정을 찾을 수가 없어요
사람들이 제 아이디어를 훔쳐갑니다
매사 부정적인 남편을 어떡하면 좋을까요
나는 이 사회에서 ‘늙은이’로 취급됩니다
feel good 당신은 진동하는 존재다
에필로그 - 유쾌한 사람만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다
옮긴이의 말
책 속으로
〈내 생각을 다스리지 못해서 그토록 화가 난 거야〉 중에서
자신이든 타인이든 사람을 비판하거나 비난할 때마다 당신은 ‘내면의 존재’를 거스르게 됩니다. 내면의 존재는 늘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깎아내리거나 꾸짖거나 비판할 때 당신은 더 큰 자신과 불화하는 것입니다. 더욱이 자기 비하만큼 사람을 무력하게 하는 것도 없습니다. 자신을 좋게 바라보려고 할 때 내면의 존재와 다시 조화로워질 것입니다. (27쪽)
〈싸우듯 사니까 후회할 일이 생기는 게 아닐까〉 중에서
타인에게 행동을 바꾸라고 하는 대신, 그들 행동에 반응하는 자신의 방식을 바꾸는 것이 이롭습니다. 당신은 타인의 행동은 통제할 수 없지만, 자신이 반응하는 방식은 전적으로 통제할 수 있습니다. 행복이 타인의 행동에 좌우된다면, 결코 행복해지지 않을 것입니다. 점점 더 많은 사람을 바꾸어야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자신의 뜻대로 할 수 없는 일들이 끝없이 눈에 들어올 것입니다. 하지만 생각을 파장의 조화에 집중하는 법을 배운다면, 내면을 조화롭게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내면에 집중하고, 내면으로 들어가 근원 에너지를 바라본다면, 그리고 바로 그런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면, 당신이 좋다고 생각하는 일만 경험할 수 있습니다. (65-66쪽)
〈남탓, 부모탓, 세상탓〉 중에서
사람들이 무엇을 바라든지 그것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더디게 하는 가장 큰 장해 요소는 목적지까지 남은 거리에 집착하는 것입니다. 현재 상태가 바뀌려면 먼저 그것을 다르게 바라보아야 합니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내게 돈을 주면 좀 더 풍요롭다고 느낄게.” 우리는 이렇게 말합니다. “먼저 풍요롭다고 느껴야 돈이 찾아갈 것입니다.” 인생이 즐겁고 인간관계도 행복하고 경제적으로도 성공하며 신체도 건강한 사람들은 차가 밀린다 해도 궁지에 몰려 피폐한 사람만큼 짜증을 내지 않습니다. (151-154쪽)
〈여기까지가 내 한계일까?〉 중에서
물결의 흐름에 맞추어 더 나은 상황으로 나아가는 데 꼭 필요한 일은 저항하기를 그만두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온 힘을 다해서 불편한 생각을 놓아버리기만 하면 됩니다. 그럴 때만다 마음이 조금씩 편안해지면서 ‘순방향’ 힘이 강해져서 그런 생각을 찾아내기가 더욱 쉬워집니다. 지금 할 일은 역 방향으로 가는 것을 멈추는 것입니다. 자신의 입장이나 이혼한 이유나 정당성 등을 변호하려 하지 마십시오. 아무것도 변호하지 마십시오. 그저 배를 타고 가만히 있으십시오. …… 때로는 그저 놓아버리고 역방향 전투를 중단하는 것으로도 충분합니다. (175-176쪽)
출판사 서평
만족스럽지 않고, 바꾸고 싶고, 달라지고 싶다면, 기분 좋은 생각으로 시작하라!
아무리 발버둥 쳐도 상황이 나아지지 않는다고들 아우성이다. 사는 게 팍팍하여 숨 돌릴 여유조차 없는 현대인에게 모든 불행의 원인은 “남탓, 부모탓, 세상탓”일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손 놓고 있다면 더 나락으로 떨어질 것은 분명하다. 그래서 자신의 삶이 만족스럽지 않고, 현재보다 나은 결과를 만들어내겠노라고 굳은 결심을 한 사람들에게 필요한 책이 바로 『기분 좋게 살아라』(The Astonishing Power of Emotions)이다.
이 책은 어떤 일을 하든,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자신의 감정에 귀를 기울이는 일이라고 얘기한다. 저자 에스더 힉스와 제리 힉스에 따르면 감정은 단순히 고통이나 기쁨 등의 느낌을 나타내는 표현이 아니라 자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려주는 우리 내면의 안내 시스템이라는 것이다. 괜스레 불안하거나 화가 나거나 무기력하다면, 이는 자신이 원하는 대로 가지 않는 증거다. 반면에 즐겁고 기쁘고 열정적이고 사랑으로 넘친다면, 원하는 것에 더 빠르게 갈 수 있다는 뜻이다.
일은 풀리지 않고 안 좋은 생각만 드는 당신을 위한 감성치유서인 이 책에서 저자는 한 번에 모두 바꿀 필요는 없다고 얘기한다. 그저 기분이 조금 나아지는 방향으로 한 단계씩 생각을 전환하면 된다는 것이다.
출간 즉시 아마존 종합 1위, 시크릿을 뛰어넘은 바로 그 책!
이 책에 나오는 사례를 읽을수록, 공감하게 된다.
조곤조곤 설득하듯 설명해놓은 것을 읽다 보면 저절로 답이 구해진다.
- 아마존 독자
에스더 힉스와 제리 힉스는 1986년부터 〈내려놓음의 법칙 워크샵〉을 통해서 돈, 건강, 인간관계 등 살아가면서 누구나 가지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 아주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해답을 제시해왔다. 이런 깨달음은 국내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행복한 이기주의자』의 웨인 다이어, 『영혼을 위한 닭고기 스프』의 잭 캔필드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자기계발 및 영성 전문가들에게까지 영향을 주었고, 이들은 인터뷰와 자신들의 저작물들을 통해 너무나 큰 깨달음을 얻었으며 그에 감사를 표하고 있다. 또한 전세계인에게 사랑을 받는 『시크릿』에 담긴 끌어당김의 법칙 또한 에스더 힉스와 제리 힉스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오프라 윈프리 쇼〉를 통해 보인 바 있다. 저자가 만들어낸 동영상은 이미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열광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2008년 『기분 좋게 살아라』가 출간되자마자 미국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다. 이 책에 담긴 서른 편의 사례들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고민들에서 출발한다.
정돈을 잘하고 싶은데 맘대로 되지 않아 고민인 사람, 시시콜콜 간섭하는 부모 때문에 숨 막혀 하는 십대아들, 쉬지도 않고 싸우는 아이들 때문에 힘든 엄마 얘기에서부터 승진에서 번번이 미끄러지는 직장인, 이혼을 생각중인 부부,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진단을 받은 사람,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안정을 찾을 수 없는 아들 얘기까지 살면서 나타나는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저자가 보여주려는 해법은 실로 명쾌하다.
“어떤 일을 경험할 때 나의 기분이 좋은가 나쁜가.”
저자는 자신의 감정은 우주의 법칙에 화답하는 내면의 신호이므로 이 신호가 의미하는 바를 정확히 알 때 변화는 시작된다고 한다.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이끌고, 저항하는 마음을 놓고, 물살의 흐름에 몸을 맡길 때 우주가 나를 원하는 삶에 이끈다고 얘기하는 저자는 이때 우리가 하는 일은 그저 감정의 변화를 감지하여 기분 좋은 생각을 하면 된다고 한다.
노를 열심히 저어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려 하지 말고 노를 내려놓은 채 강물의 물살에 배를 맡기면 힘들이지 않고 목적지에 도달한다는 비유를 통해 자신이 물결의 흐름을 따라가는 ‘순방향’(원하는 결과에 가까워지는 방향)을 향해 있는지 물결의 흐름을 거스르는 ‘역방향’(원하는 결과에서 멀어지는 방향)을 향해 있는지를 판단해 보라는 것이다.
날마다 여러 가지 상황이 일어나는데 그때그때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면서, 조금이나마 ‘순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자신을 반복하여 제어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연스럽게 원하는 방향으로 가게 된다는 것이다. 저자는 지금 이 순간 고려해야 할 것은 단 하나 ‘나는 순방향으로 가고 있는가, 역방향으로 가고 있는가?’라고 한다. 이 답을 알기 위해서는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보면 된다는 것이다.
왜 안 될 걸 먼저 생각하느냐고 반문하는 저자는 상대방을 바꾸기 위해 투쟁하듯 사는 태도를 버리고 차라리 나 자신을 바꾸는 데 온 힘을 쓰라고 얘기한다. 또한 간절히 원하지 않는 것을 알게 되면 원하는 걸 더 확실하게 알게 된다는 얘기도 한다. 이미 우리 자신은 뛰어난 지각력을 가지고 태어났기에 완전한 존재라고 얘기하는 이 책을 통해 감정의 힘과 가치, 그리고 감정을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자신의 길을 결정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기본정보
ISBN | 9788901088075 |
---|---|
발행(출시)일자 | 2008년 09월 17일 |
쪽수 | 286쪽 |
총권수 | 1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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