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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슬럼버 온 세상이 추격하는 한 남자

ISAKA KOTARO COLLECTION
이사카 코타로 지음 | 김소영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08년 06월 10일 출간
| 5점 만점에 4점 리뷰 55개 리뷰쓰기
해외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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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01082813(8901082810)
쪽수 527쪽
크기 148 * 210 mm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ゴ?ルデンスランバ?/伊坂幸太郞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온 세상이 추격하는 한 남자, 그의 고독한 모험이 시작된다!

이사카 코타로 장편소설『골든 슬럼버』. 《사신 치바》와 《마왕》으로 국내에서도 뜨거운 호응을 받아온 작가 이사카 코타로의 대표작으로, 2008년 제5회 일본 서점대상과 제21회 야마모토 슈고로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재미를 동시에 인정받았다. 암살범으로 지목된 한 남자가 누명을 벗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3일 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어느 날, 낯선 여자가 취미를 물어왔다. 8년 만에 친구가 만나자는 전화를 걸어왔고, 보낸 사람을 알 수 없는 우편물이 반복해서 도착했다. 지하철 안에서는 난데없이 치한으로 몰렸으며, 그날 이후 텔레비전은 그를 도망자로 지목했다. 온 세상이 그를 추격하고, 매스컴이 그를 범인으로 몰아간다. 그에게 남은 길은 필사적으로 도주하는 것뿐인데….

이 소설은 센다이라는 소도시의 폐쇄된 공간에서 누명을 쓰고 쫓기는 한 남자의 모험을 따라간다. 그는 첨단 정보사회에서 개인의 삶을 아슬아슬한 선까지 침범하는 국가의 거대한 음모에 대항한다. 재미를 추구하는 엔터테인먼트 소설이면서도 치밀한 복선과 퍼즐식 구성, 쿨한 감성과 철학적인 대화 등 이사카 코타로 작품세계의 정수를 담고 있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작품은 시간을 넘나드는 사건 전개와, 이야기 곳곳에 뿌려진 복선이 일제히 드러나는 클라이맥스가 특징적이다. 특히 소설 초반의 파편적인 이야기가 내용이 전개됨에 따라 주인공의 운명을 좌우하는 요소로 작용한다거나, 전반부의 대수롭지 않은 말 한마디가 후반부의 예기치 못한 실마리가 되어 사건의 양상을 바꾸는 등 플롯의 구성력이 돋보인다.

저자소개

저자 : 이사카 코타로

저자가 속한 분야

이사카 코타로 저자 이사카 코타로는 1971년 일본 치바 현에서 태어나 도호쿠 대학 법학부를 졸업했다. 1996년 산토리 미스터리 대상에서 《악당들이 눈에 스며들다》가 가작으로 뽑혔으며, 2000년 《오듀본의 기도》로 제5회 신쵸 미스터리클럽상을 수상, 작가로 등단했다. 2003년 《집오리와 야생오리의 코인로커》로 제25회 요시카와 에이지문학 신인상을, 2004년 《사신 치바》에 수록된 단편 <사신의 정도>로 제57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2008년 이 작품 《골든 슬럼버》로 제5회 일본 서점대상과 제21회 야마모토 슈고로상을 수상했다. 그밖에도 《마왕》《러시라이프》《명랑한 갱이 지구를 움직인다》《칠드런》《사막》《종말의 바보》 등이 있으며, 작품들끼리 조금씩 연결되는 정교한 구성으로 유명하다. 발표한 작품마다 각종 문학상 후보에 오르며 젊은 세대로부터 뜨거운 지지와 호평을 받아온 작가로, 현재 센다이 시에 거주하면서 집필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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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김소영

역자 김소영은 전문번역가. (주)바른번역 회원이며, 웹진 왓북 공동 운영자로 활동 중이다.?옮긴 책으로 《시모츠마 이야기­살인사건 편》《사신 치바》《마왕》《피쉬 스토리》《새틀라이트 크루즈》《마신유희》《가타부츠》《건축의 수수께끼》《닛뽀니아 닛뽄》《용와정 살인사건》《유랑가족 세이타로》《에도가와 란포 전단편집 1》 등이 있다.

목차

1부 사건의 시작
2부 사건의 시청자
3부 사건 20년 뒤
4부 사건
5부 사건 석 달 뒤

출판사 서평

≪사신 치바≫≪마왕≫의 이사카 코타로 최신 화제작

“뭐든 열심히 하는 게 중요해, 사는 것도 도망치는 것도”
철저한 오락소설이다. 그러나 깊이 면에서 단연 이사카 코타로의 대표작이다.

★ 전반부에 뿌려놓은 복선의 조각들이 중반 이후로 기분 좋게 작동한다. 짜임새가 완벽한 소설이다.
★ 주인공이 질주하는 것과 똑같은 속도로 책을 읽어내는 행복을 맛볼 수 있다.
★ 한 남자의 고독한 도주와 싸움, 혼자라는 사실에 절망한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다.
★ 요란스럽지 않은 모험소설. 거대한 폭력에 대항하는 한 사람의 진심어린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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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평]골든 슬럼버 tk**zmffhs | 2018-03-1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평범하던 삶이 갑자기 요동칠 때가 있다. 살아가던 환경이 변해서, 세월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또,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내 선택과 상관없이 예전의 삶으로 되돌아 갈 수 없게 되고, 조금이라도 머뭇거리면 뒤쫓아오는 세상의 흐름에 금방 깔려 죽고 만다. 과거를 뒤돌아보며 앞으로 계속 뛸 수 밖에 없는 게 삶이라면 그것대로 잔인한 일이다. 앞으로 나아갈 수록 얻는 것보다 잃어버리는 게 더 많은데 이게 진짜 삶을 사는 이유일까.  꽤 긴박하게 나타내긴 했지만, 실제 현실은 이렇게까지 스릴 ... 더보기
  • 누명을 쓰고 세상으로부터 쫓기는 남자가 있다.그의 이름은 아오야기평범한 택배원으로 일하다 몇 개월 전부터 이상한 일이 그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바람에 회사에 부담을 주기 싫다는 이유로 그만두고 실직자의 길을 걸어오던 평범한 미혼 남자였던 그에게 어느 날 오랜만에 대학 친구가 연락을 해온다.가장 빛나던 시절을 같이 보냈던 친구 모리타는 그에게 이상한 말을 하면서 그에게 어서 도망치라 종용한다. 그가 총리 암살의 누명을 쓸 거라는 그의 말은 진실이라 믿기엔 너무 터무니없었지만 그의 말을 증명이라도 한 듯 총리의 퍼레이드 차량이 폭발하고 ... 더보기
  •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이 책을 원작으로 하는 강동원 주연의 영화가 제작될 것이라는 기사를 보았기 때문이다. 알고보니 일본에서는 이미 영화로 제작되었다고 하는데 아직 접하지는 못하였다. 책의 평이 매우 좋길래 책을 먼저 읽고 싶어 주문하게 되었다. 책은 시간의 흐름대로 구성되어있지는 않다. 본격적인 사건은 책의 중반부에나 나온다. 하지만 이러한 구성이 더욱 호기심을 자극하고 주인공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자꾸 상상하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 무슨 이유에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총리의 암살범으로 지목된 한 남자. 영문도 모르고 자꾸만 ... 더보기
  • 골든슬럼버 kk**dol8 | 2016-08-07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이 소설을 읽으면서 2015년 7월에 일어난 상주 농약 사이다 사건이 생각났다., 그 당시 80대 할머니를 유력한 용의자라 생각하였고 제초제 농약에 대한 안정성에 대해 언론에서 떠들석했던 기억이 난다. 사실 그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도 제초제는 시골에 언제나 방치되어 있었고 농약을 이용한 사고는 있었다. 여기서 사고란 타인이 아닌 자신에게 일어난 사고, 즉 자살 문제이다. 그 당시 경찰은 이 사건을 조사하면서 짜맞추기식 수사를 하였으며, 80대 고령의 할머니가 범인으로 추정한 수사를 진행하였다. 그 사건에 대한 재판은 지금까... 더보기
  • 골든 슬럼버 j1**9 | 2012-04-06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평범한 한사람을 터러범으로 만들어 그를 손쉽게 잡아 사건을 뒤집에 씨우기 위해서 누구도 빠져 나갈수 없게 모든 상황을 만들어 놓고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하지만 선량한 시민이었던 주인공은 그늘 끝까지 믿어주는 사람들과 국가를 불신하는 사람 그리고 함정이란 것을 알아차린 사람들의 도움으로 모든 상황을 뒤집는다... ㅋㅋㅋ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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