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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영혼. 2

뫼비우스 서재
막심 샤탕 지음 | 이세진 옮김 | 노블마인 | 2007년 08월 0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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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01069487(8901069482)
쪽수 323쪽
크기 A5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L')ame du mai/Chattam, Maxime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프랑스 신예 작가, 막심 샤탕의 데뷔작. 미국을 배경으로 한 [악의 3부작] 을 여는 첫 번째 작품으로, 악의 3부작은 <악의 영혼>, <어둠 속에서>, <주술>로 이어진다. 이 소설들은 모두 미국 오리건 주 포틀랜드 경찰청을 무대로 삼고, 조슈아 브롤린을 주인공으로 내세우고 있다. 지적이고 섬세한 형사,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지만 영리하고 직관적인 미모의 여성, 간교하고 사악한 범인 등 입체적인 등장인물과 그들 사이의 사건을 사실적이면서도 잔혹한 묘사로 그려낸다.

깊은 숲 속 혹은 폐가에서 이제까지 한 번도 본 적 없을 만큼 무참하게 훼손당한 시신들이 발견된다. 그 시체들은 어떤 환상의 의식, 신비주의적인 메시지를 남기려는 듯 괴상한 모습을 하고 있다. 그러한 범죄 서명은 포틀랜드 인간백정이 일 년 전 머리에 총을 맞고 연쇄살인 행각을 마감하기 전까지 남겼던 범죄 서명과 너무나 흡사하다.

젊은 수사관이자 범죄 프로파일러인 브롤린은 두려움에 사로잡힌다. 이 사건은 그가 배운 모든 지식을 초월한다. 살인마의 심리에 완벽하게 녹아들어서 그를 이해하고 사건의 윤곽을 잡아 다음 사건을 예방하는 것, 살인마 그 자체가 되는 것, 그것이 바로 그의 직업이다. FBI에서는 뛰어난 프로파일러는 아주 작은 단서를 가지고도 그 추악한 인간들의 속내를 알 수 있어야 한다. 과연 인간이 아무 탈 없이 자신의 영혼을 악에 내맡길 수 있을까. <제2권 완결편>

<악의 영혼>, <어둠 속에서>, <주술>로 이어지는 막심 샤탕의 [악의 3부작]은 2008년 초까지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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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막심 샤탕 막심 샤탕

상상의 세계 속에 은둔하는 젊고 고독한 몽상가. 하수구와 지하묘지를 탐험하며 성장한 작가.
1976년 2월 19일 프랑스 에르블레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장르문학에 대해 조예가 깊었으며, 실제 발로 뛰어 취재를 하면서 사실성을 확보하려고 부단히 노력한다. 오늘날 프랑스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스릴러 작가로, 그의 소설들은 소위 ‘샤타미스트’를 자처하는 수많은 팬들을 양산하고 있다.
파리 생 라자르 프낙 서점의 사서로 일하던 중, 추리소설 서가에 자신이 직접 작성한 간단한 서평 카드를 붙였다가 그것이 계기로 지금의 그를 있게 한 저명한 출판인 미셸 라퐁을 만나게 되었고, 그를 적극적으로 설득하여 《악의 영혼》을 출간하기에 이르렀다.
《악의 영혼》을 완성하기 위해 생 드니 대학에서 범죄학 및 범죄심리학 강좌를 일 년간 수강했으며, 담당교수가 파리 법의학연구소에도 몸담고 있었기 때문에 사체 부검에도 여러 번 참석했다. 맨 처음 자살한 젊은 여성의 시신 부검에 참석한 후에는 너무나 깊은 충격을 받아서 여자 친구의 손도 잡을 수 없었다고 한다.
컴퓨터로 글을 쓰며 버그를 피하기 위해 작성한 글은 모두 다 USB 저장장치에 옮겨놓은 뒤 그 장치를 항상 소지하고 다니는 막심 샤탕. 그는 글을 쓸 때에는 언제나 영화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을 듣는다. 언젠가 자신의 책과 집필 당시 즐겨 듣던 음악 CD가 함께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출간한 책으로 <악의 3부작>인 《악의 영혼》, 《어둠 속에서》, 《주술》을 비롯, 《카오스의 비밀》 《제5계》, 《시간의 피》, 《약탈자》 등 7권이 있으며, 대부분 프랑스 아마존 장기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이세진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불문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프랑스어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 《알리스와 소시지》, 《아프리카 술집, 외상은 어림없지》, 《가시도치의 회고록》, 《회색영혼》, 《돌아온 꼬마 니콜라》, 《유혹의 심리학》 등이 있다.

목차

서문
프롤로그
1부
2부
3부
에필로그
지은이의 말
옮긴이의 말

출판사 서평

지금 프랑스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스릴러 작가 막심 샤탕의 데뷔작 《악의 영혼》. 1976년생, 그것도 한때 배우지망생이었던 이 젊고 잘생긴 작가는 2002년에 《악의 영혼》을 선보이면서 스물여섯 살의 나이로 프랑스 장르문학계에 그야말로 신성처럼 등장했다. 단 한 권의 소설로 프랑스에서 이 분야의 대가로 손꼽히는 장 크리스토프 그랑제(《크림슨리버》, 《돌의 집회》 등을 쓴 작가)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유일한 작가로 손꼽히게 된 것이다.

소설의 배경은 미국 오리건 주 포틀랜드 시. 소설의 주인공 조슈아 브롤린은 FBI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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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을 읽게 된 데 가장 큰 이유가 있었다면 바로 '프랑스판 살인의 추억' 이라는 카피 때문일지도.  개인적으로는 경기도 화성 연쇄살인사건에 대해 관심이 많다.  그게 미궁에 빠진 사건이기 때문에도 그렇고, 경찰이라는 직업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도 그럴 것이다.  실은 '살인의 추억(2003, 봉준호)'이라는 영화를 본 것도 경기도 화성 연쇄살인사건이 모티브가 되었다는 점 때문이었다.  이 책 <악의 영혼>과 살인의 추억과의 연관성이라면 연쇄살인이라는 점이... 더보기
  • 프랑스 작가가 쓴 미국배경의 스릴러 미국 드라마 중 <Criminal Mind>라는 드라마가 있다. 이드라마는 미국 FBI의 BAU(행동분석팀)의 활동을 그린 드라마로 <양들의 침묵>이후 여러곳에서 주목받고 있는 프로파일러들을 주인공으로 하고있다. 땅덩이도 넓고 그 많큼 사람도 많은 탓인지 미전역에서 발생하는 연쇄살인등의 강력범죄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파일러들의 활약상은 그야말로 대단하다. 사건의 증거등을 살피며 범인이 흘린 실수의 조각들로 범인을 찾아가기 보다는 전체적인 틀에서 사건을 바라보고 그 것을 통해... 더보기
  •     막심 샤탕은 도대체 어떤 사람일까? 어떤 사람이길래 데뷔작이라고 내놓은 이 책은 흠 잡을 곳 없이 이렇게 완벽할 수 있었을까?   이 책에서 무엇보다 나를 즐겁게 해준것은 모든 캐릭터들이 저마다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었다는 점이다. 그저 피해자들이 있고 범인이 있고 그 범인을 쫓으며 더이상의 피해자를 막아보려는 사람 한 명이 있는 영웅식 추리소설 대신 좀더 사실적인 좀더 인간적인 소설을 쓰려고 한 그의 노력덕분에 나는 그가 탄생시킨 각각의 캐릭터에 흠뻑 빠져들 수 있었다. 그저 한 번씩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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