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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혼란스러운 현재의 부동산 시장을 진단해보며, 이런 상황에서 내 집 마련을 해야 하는 이유를 차분히 설명한다. 그런 다음 부동산 정책을 꿰뚫어보는 방법, 내 집 마련을 앞당길 수 있는 불변의 법칙, 부자들의 부동산투자 비법, 좋은 아파트 고르는 5가지 원칙 등을 2007년 부동산 시장의 전체적인 전망과 함께 소개한다.
그리고 집테크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청약통장 활용법과 청약 통장 없이 내 집 마련하는 비결, 대출상품을 잘 고르는 법, 부동산 세금을 절세하는 방법도 안내하며 부동산 시장의 투자와 관리를 동시에 아우르는 눈을 길러준다. 또한 책 곳곳에 '집테크 상담실' 코너를 통해 집테크 초보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내용들을 Q&A형식으로 쉽게 풀어냈다.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전셋집을 벗어나 식구들과 편히 살길 원하는 사람, 작은 집에서 큰 평수로 옮기고 싶은 사람, 생활에 보탬이 되고자 주택을 굴리려는 사람 등 일반 서민들에게 부동산 전문가가 전하는 집테크 성공 노하우는 평생 부자의 초석이 되어준다.
작가정보
1994년 신한은행 본점 여신관리부에서 경매담당자를 맡으며 부동산과 인연을 맺었다. 5년간 2,000여 건의 경매물건을 취급하며 번지수만 갖고도 땅을 찾아낼 수 있을 정도로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고 다닌 끝에 그는 평범한 은행원에서 은행권 최초의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가 될 수 있었다. ‘부동산투자도 공부해야 하는 시대’라는 생각에 동국대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그는 조선일보·매일경제·한국경제 등의 인기 칼럼니스트이자 강의 요청이 끊이지 않는 인기 강사로 2006년에는 삼성경제연구소에서 부동산 재테크 분야 최고의 강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은행권을 대표하는 부동산 전문가인 그는 “직접 투자를 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고수함으로써 가장 공정성 있고, 정확한 전망을 하는 것으로 정평이 높다. 동국대 겸임교수이자 조선일보 ‘부동산 1분 메모’를 비롯해 매일경제·한국경제 등 여러 매체에 부동산 재테크 칼럼을 연재했다. 또한 KBS 〈경제비타민〉에 자문위원으로 출연하는 등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강의를 듣거나 상담을 받은 팬들이 모여 2005년 5월 개설된 팬카페 ‘아이 러브 고준석과 부동산 재테크(cafe.daum.net/gsm888)’는 회원수 1만 명을 넘어설 정도로 인기가 높다. 지은 책으로는 《재테크, 부동산을 잡아야 돈번다》《큰돈 없이 경매로 돈버는 법》《나는 이런 부동산으로 돈 번다》《융자계 고대리입니다》가 있다.
목차
- 시작하는 글 : 내집 마련이 최고의 재테크다
PART 1. 시장을 알면 내집 마련의 길이 보인다
주식투자보다 내집 마련이 먼저다
정부정책을 알면 내집 마련의 길이 보인다
신도시를 알면 내집 마련의 길이 보인다
돈의 행방을 알면 내집 마련의 길이 보인다
부동산시장 전체를 보는 눈을 길러라
PART 2. 내집 마련 5년 앞당기는 불변의 법칙
내집 마련 이것만은 꼭 지켜라
부동산 살 때와 팔 때, 이것만은 주의하라
부동산정책에 휘둘리지 말고 정책을 활용하라
부동산 부자들의 투자법을 배워라
PART 3. 내집 마련 성공을 위한 초석 다지기
내집 마련의 첫걸음 청약통장 200% 활용법
내집 마련 앞당기는 주택금융상품 활용법
임대아파트를 잡아라
청약통장 없이 내집 마련하기
PART 4. 내집 마련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
내집 마련 분양권으로 시작하기
일반 매매를 통한 내집 마련 전략
경매로 내집 마련하는 방법
신도시로 사람들이 몰려드는 이유
재건축으로 내집 마련하는 방법
재개발로 내집 마련하는 방법
PART 5. 부동산 절세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
부동산 절세의 기본
양도세 무서워 매매 못한다?
증여 빨리할수록 절세에 유리하다
맺는 글 : 집테크, 원칙 있는 투자가 성공을 앞당긴다
책 속으로
저는 이 책을 통해 여러분들이 집에 대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소망들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때문에 저는 이 책에 사실과 원칙에 근거한 정확한 정보만을 집 마련을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집은 어떻게 넓혀가야 하는지, 손해를 보지 않고 부동산거래를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등에 관한 실질적인 원칙과 구체적인 방법만을 담았다는 사실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p. 7.
강남의 중대형아파트에 살던 사람들이 소형아파트로 옮기기는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판교신도시보다는 주변지역의 아파트 가격이 뛰고 있는 것이다. 특히 국민소득 증가와 더불어 주거문화의 향상으로 중대형아파트의 수요는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 중대형아파트보다는 오히려 소형아파트 공급을 늘리고 있는 형편이다. 실수요자의 니즈와 주택정책이 엇나가고 있다는 증거다. - p. 43
셋째, 공짜 정보는 공짜다. 부동산시장에는 수많은 정보가 돌아다닌다. 우리가 쉽게 접하고 공짜로 얻는 정보는 고급정보가 될 수 없다. 떠돌아다니는 소문에 불과한 것이 대부분이다. 결국 돈 되는 정보가 아니라는 얘기다. 초보자일수록 이러한 공짜 정보에 현혹되기 쉬우니 늘 조심해야 한다. 실속 없는 일반적인 공짜 정보의 유형을 보면 “재건축을 추진중이다.” “도로가 확장돼 1년 안에 두세 배 정도의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다.” “공공기관이 이전한다.” “신도시가 들어선다.” 등의 내용들이다. 그러나 이런 내용들의 대부분은 확정되지 않았거나 아예 계획에도 없는 것들이다. 공짜 정보를 제멋대로 믿고 투자했다가는 손해를 볼 수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 p. 69
우리나라의 부동산 가격은 시장원리보다는 사회?문화적 요소에 의해 결정되고 있다. 이 때문에 부동산의 내재가치와 시장가치의 차이가 갈수록 벌어지고 있다. 예를 들어 강남은 교육환경을 비롯한 각종 사회 인프라가 우수해 대기수요자가 몰려들고 있다. 당연히 시장가치가 높게 형성될 수밖에 없다. 여기에 재산불리기식 재건축, 풍부한 부동자금 등의 요인들이 강남의 부동산시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현실적으로 주택수요에 비해 공급이 충분하지 못한 점도 가격 상승의 중요한 원인이다. 따라서 부동산 매수 및 매도 시점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가격의 변화 추이를 꿰뚫어볼 줄 알아야 한다. 단순히 시장원리만 믿어서는 곤란하다. 교육환경을 비롯해 부동산정책, 부동자금, 시장금리 등이 더 중요할 수도 있다. 시장의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탓에 내집 마련에 실패한 김씨의 예를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이다. - p.94
새로운 청약제도의 장점을 살펴보면, 한 가구가 3세대 이상으로 구성되고 부양가족과 세대주 연령(45세 이상)이 높을수록 최고 가점을 받는다. 또 부동산 자산(5,000만 원 미만)을 포함한 가구 소득이 낮을수록 유리하다. 특히 기존의 제도에서는 통장 가입 후 2년 이상이면 획일적으로 1순위 자격이 주어졌지만 새로운 제도 하에서는 청약통장 가입기간을 6개월 미만에서부터 10년까지의 구간으로 분리해 가입기간이 오래도니 사람이 유리하다. 새로운 청약제도는 이처럼 무주택 상태로 10년 이상 경과된 청약통장 가입자의 당첨 확률을 높인 제도라 할 수 있다. - pp 129~130
부동산투자 하면 ‘아파트’가 대명사처럼 인식되고 있다. 아파트가 투자자는 물론이고 실수요자에게까지도 투자대상으로 익숙해져 있다는 얘기다. 그러나 아파트에 투자한다고 해서 무조건 성공을 보장받는 것은 아니다. 다른 부동산에 비해 아파트는 환가성과 수익성을 고르게 갖추고 있어 초보자들이 투자 대상으로 가장 많이 선호하고 있지만 막상 투자에 나서면 어떤 아파트를 어떻게 골라야 할지 몰라 허둥대는 경우가 많다. 특히 재건축 소문에 따른 ‘묻지마투자’는 곤란하다. 부동산투자에 나설 때에는 카이사르의 말처럼 “소문의 노예가 되어서는 안 된다.” 그 소문을 제멋대로 해석하고 결론을 내렸다가는 손해를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 pp 164~165
돈이 부족한 경우에는 한 지역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 예를 들어 죽어도 강남에 살아야 한다거나 서울이 아니면 안 된다는 유난스러움은 접어두어야 한다. 출퇴근에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수도권지역을 선택해볼 필요가 있다. 내집 마련을 위해서는 현실을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하루라도 빨리 내 몸에 맞는 내집 마련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 p. 170
출판사 서평
“위기일수록 그 속에 기회가 있다!”
국내 최고의 부동산 전문가 고준석이 전하는 집테크 성공 노하우!
흔들리는 부동산 시장! 내집 마련할까, 말까?
정부의 부동산정책이 하루가 멀다 하고 발표되고 있는 현재, 부동산시장은 안정기를 맞은 듯 조용하다. 거래는 조금씩 줄어들고 있고, 아파트를 비롯한 주택 가격도 조금씩 하락하고 있다는 소식이 부동산 관련 뉴스를 도배하고 있다. 겉으로만 봐서는 정부 정책이 실효를 거두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아직 많은 투자자들은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혼란스럽고 두렵다고들 말한다. 또 신문이나 TV 뉴스에서도 부동산시장에 대한 전망은 일주일마다 왔다갔다 널을 뛴다. 이는 부동산시장을 불안하게 만드는 요소들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았다는 방증이다. 때문에 대다수의 일반 투자자들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불안한 상황에 처해 있다. 정부 정책을 믿고 가격이 안정될 때를 기다리자니 언제가 될지 몰라 불안하고, 당장 부동산시장에 뛰어들자니 큰 손해만 보게 될까 걱정이 앞서기 때문이다.
이처럼 불안에 떨고 있는 부동산 투자자에게 권하고 싶은 내집 마련 전략서가 출간되었다. 《대한민국 집테크》(리더스북)가 바로 그것. 지은이 고준석은 부동산 재테크 분야에서는 그 명성이 대단한 인기 컨설턴트다. 그를 소개할 때 붙는 수식어들도 헤아릴 수 없이 많다. 2006년 삼성경제연구소가 선정한 ‘2006 대한민국 대표 명강사 99인’ 중 부동산 재테크 분야 명강사, 인터넷 팬카페 ‘아이 러브 고준석과 부동산 재테크’의 회원수가 1만 명에 달하는 인기 PB, 국내 은행권 부동산 전문 1호 컨설턴트, 법학박사 출신 PB, 인기 부동산 칼럼니스트……. 이런 수식어만으로도 그의 부동산투자에 대한 공력은 무난히 입증된다. 때문에 그가 3년 동안의 공백 후에 새롭게 내놓은 《대한민국 집테크》는 출간되기 전부터 그를 따르는 골수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그는 혼란스럽기 이를 데 없는 현재의 부동산시장 상황을 진단하면서 “위기는 곧 기회다.”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즉 불안한 시기일수록 그 틈새를 노려 집테크에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이를 위해 저자는 자신이 갖고 있는 모든 정보와 비법을 총동원해 위기 속에서 더더욱 빛나는 투자의 비법을 이 책에 담았다. 내집 마련을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집은 어떻게 넓혀가야 하는지, 손해를 보지 않고 부동산거래를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등, 그가 전하는 집테크에 관한 실질적인 원칙과 구체적인 방법들을 하나하나 따라가다 보면 그가 왜 대한민국 최고의 부동산 전문가인지를 피부로 깨닫게 된다.
대한민국 최고 부동산 전문가가 전하는 집테크 성공 노하우!
《대한민국 집테크》의 주요 독자는 다음과 같은 일반서민들이다. 더 이상 전셋집을 전전하지 않고 식구들과 편히 살고 싶어 내집 마련 방법을 알고 싶은 사람, 작은 집을 좀더 큰 평수로 옮기고 싶어 방법을 모색중인 사람 그리고 생활에 작은 보탬을 얻고자 갖고 있는 주택을 굴릴 수 있는 방법을 원하는 사람. 지은이는 이들이 집테크에 관심을 쏟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집테크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는 비결은 같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아무리 좋은 방법과 테크닉을 알고 있다고 해도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눈앞의 ‘성공’이 ‘눈물’로 변하는 것은 순식간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부동산투자야말로 공부와 철저한 준비가 필수적으로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스스로 성공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점검해볼 것을 당부한다. 그렇다면 그가 말하는 집테크에서 성공하기 위한 기본 조건은 무엇일까?
■ 첫째, 자신의 상태를 파악하라!
자산 상태는 물론 부동산정책의 규제대상에서 자신은 어느 쪽에 속해 있는지, 집을 통해 얻고자 하는 목적이 무엇인가를 반드시 먼저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끊임없이 발표되는 정부의 부동산정책 속에서 길을 잃지 않고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 둘째, 시장을 파악하라!
투자 대상을 알지 못하면서 투자를 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시장을 알지 못하면 “어디어디가 뜬다더라, 어떤 지역에 뭐가 들어선다더라, 부동산 전문가인 아무개가 여기를 추천했다.”와 같은 헛소문에 현혹당하기 쉽다. 부동산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발로 뛰어 시장을 파악하는 부지런함이 필요하다. 족집게 전문가가 찍어준 물건이라고 해도 절대 그대로 믿어서는 안 된다. 등기부등본을 확인과 지역 현황 답사는 기본 중의 기본이다.
■ 셋째, 정부정책을 파악하라!
2007년에만도 벌써 1.11부동산대책과 1.31부동산대책 등 두 가지 부동산대책이 발표되었다. 정부정책은 발표될 때마다 반드시 분석해서 완벽하게 이해해야 한다. 정부정책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는 것을 감안할 때, 무주택자라면 정부정책 중 나에게 이득이 될 부분과 해가 될 부분이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파악해 내집 마련 시기를 저울질해야 한다.
■ 넷째, 스스로 투자원칙을 세워라!
투자는 스스로 하는 것이다. 아무리 명성이 높은 부동산 전문가가 찍어준 곳이라고 해도 발로 뛰어 점검하고 문제가 될 소지가 없는지를 연구하고 검토하라. 투자에 만전을 기하지 않았을 때 겪는 손해는 부동산 전문가가 아니라 고스란히 본인의 몫으로 남는다.
위의 내용은 집테크에 성공하기 위해 준비해야 할 기본 중의 기본 사항이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투자자 혼자서 깨우치고 이해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여기서 저자의 내공이 빛을 발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부동산 전문가로서의 지식은 물론이고, PB로서 갈고 닦아온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투자자가 미처 놓치기 쉬운 법적, 재무적 정보까지 꼼꼼하게 점검할 수 있는 유용한 팁들을 제공한다.
시장을 읽는 방법에서 절세법까지, 내집 마련을 앞당기는 집테크의 모든 것!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제1장에는 내집 마련을 먼저 해야 하는 이유와 부동산정책을 꿰뚫어보는 방법 그리고 이를 통해 내집 마련을 앞당길 수 있는 방법을 담고 있다. 아울러 부동산시장 전체를 보는 눈을 키우는 것이 왜 중요한지에 대한 내용도 함께 실어 부동산투자에 대한 목적을 다시 한 번 되짚어볼 수 있도록 하였다. 다음 제2장에서는 내집 마련을 5년 앞당길 수 있는 불변의 법칙과 부자들의 부동산투자 비법을 소개하고, 제3장에서는 집테크의 기본인 청약통장 200% 활용법과 청약통장 없이 내집 마련하는 방법 그리고 대출상품 잘 고르는 핵심을 짚어본다. 아울러 제4장에서는 실전 집테크에 대한 내용으로 아파트 고르는 다섯 가지 원칙을 비롯해 재건축과 재개발투자에서 성공하는 다섯 가지 포인트를 다루었으며, 신도시 투자지역의 진실을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제5장에서는 집테크의 복병인 부동산세금을 절세하는 방법을 담아 점점 복잡해지고 있는 세금문제를 투자자 스스로 파악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사이사이 ‘고준석 박사의 집테크 상담실’이라는 팁을 삽입하여, 집테크 초보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내용들을 질문과 답변 형식을 통해 쉽고 정갈하게 풀어내고 있다. 아울러 2007년 1월 발표된 1?11부동산대책과 1?31부동산대책에 대한 따끈따끈한 분석 내용까지 함께 실어 급변하는 부동산시장의 현황을 발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에는 부동산투자에 서툰 초보자들은 물론 어느 정도 부동산투자를 겪어본 사람들에게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들이 가득하다. 그 중에서도 투자자 스스로 투자원칙의 중요성을 깨닫고 원칙에 입각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이끄는 그의 공력은 가히 놀랍다. 저자는 “시험에서 1등을 차지하는 사람은 잘난 족집게 과외 선생이 찍어준 대로 공부한 사람이 아니라 원리부터 차근차근 깨우친 사람.”임을 강조하면서 스스로 소신 있는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원칙을 세우는 것이 부동산투자를 성공으로 이끄는 길이라고 말한다. 이 책을 통해 원칙과 소신을 잃지 않는 투자의 중요성을 깨닫는다면, 어떤 위기에서도 성공을 거두는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01063355 |
---|---|
발행(출시)일자 | 2007년 02월 20일 |
쪽수 | 256쪽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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