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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 치바 내가 일을 하면 언제나 비가 내린다

이사카 코타로 지음 | 김소영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06년 05월 25일 출간
| 5점 만점에 4점 리뷰 73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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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01057347(8901057344)
쪽수 343쪽
크기 148 * 210 mm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死神の精度/伊坂 幸太郞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2004년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한 차세대 일본 작가 이사카 코타로의 대표작. 무뚝뚝한 척하면서도 다정한 사신 치바를 주인공으로 한 이 소설을 통해 작가는 사신에 대한 고정관념과 죽음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으며, 죽음을 통해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사고사'로 결정된 사람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불쑥 나타나는 사신 치바. 그의 임무는 일주일 동안 그 사람을 유심히 관찰하면서 사신을 만나고 8일째 되는 날 죽음을 맞아야 하는 '가'와 자신의 수명을 다하는 '보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것이다. 코믹한 웃음과 추리소설 같은 미스터리, 가슴 떨리는 로맨스, 그리고 눈물 나는 감동까지 여섯 가지 다양한 스타일의 사신 치바의 이야기가 버무려져 있다.

무뚝뚝하면서도 유머러스하고 시종일관 사람에 대한 호기심을 숨기고 있는, 그래서 왠지 정이 가고 관심이 가고, 결국에는 의지하고 싶은 사신 치바를 통해 작가는 삶이 힘들어도 왜 열심히 살아야 하는지, 때로는 사는 것보다 멋있는 죽음도 있다는 것을 재치있는 입담으로 들려주고 있다.

저자소개

역자 : 김소영

목차

1. 사신의 스토커 리포트
- 치바는 정확하다

2. 사신의 하드보일드
- 치바와 후지타 형님

3. 사신의 탐정소설
- 산장 살인사건

4. 사신의 로맨스
- 연애 상담사 치바

5. 사신의 로드무비
- 살인 용의자와 동행하다

6. 사신의 하트워밍 스토리
- 치바 vs. 노파

책 속으로

-이런 장면을 본 적이 있다면, 당신은 치바를 만난 겁니다!

장면 1.
시골의 한적한 여관, 한 남자가 기절한 듯한 청년을 들쳐업고 들어온다. 방문을 열어주는 종업원이 의심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자 남자는 진지한 얼굴로 이렇게 말한다. “나는 호모가 아니야. 물론 이 녀석은 호모사피엔스지만….” 이 남자, 이걸 농담이라고 하는 건가?

장면 2.
이번에는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시내의 한 레스토랑, 한 쌍의 남녀가 마주 앉아 있다. 여자가 어색하게 웃으며 말한다. “제가 보기에 별로 안 좋지요?” 그러자 남자가 심각한... 더보기

출판사 서평

혹시 주위에 이런 사람이 있습니까?
1. 음반매장에 비정상적으로 자주 드나든다.
2. 동네나 도시 같은 지명을 이름으로 쓰고 있다.
3. 대화의 포커스가 미묘하게 빗나가곤 한다.
4. 맨손으로는 사람과 접촉하려 하지 않는다.
5. 나타날 때마다 항상 비를 몰고 다닌다.
“그렇다면 그는 사신일지도 모릅니다.”

2004년 추리작가협회상 수상, 2005 나오키상 최종후보,
2006 전국 서점대상 3위의 일본 최고의 화제작!
젊은 세대의 차세대 작가 이사카 코타로의 일급 베스트셀러,
드디어 한국에서 출간되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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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신 치바 kk**dol8 | 2016-07-09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이사카코타로의 여덟번째 소설이다. 이사카 코타로의 소설 중에서 리뷰가 가장 많이 올라온 책. 도서관에 가면 지저분하게 되어 있는 책.이 책이 바로 사신치바였다.소설 속 주인공의 이름은 치바이다. 사람을 죽이는 조사관으로 나오며, 자신이 어떤 이를 죽이는 것은 자신이 선택하는 것이 아니다.치바는 조사부 소속이며, 자신에게 임무를 주는 곳은 정보부였다. 한사람을 일주일간 관찰하고 그 사람이 죽어도 되는 사람인지 아닌지 가(可) 와 부결을 선택하고 그것을 정보부에 전달하는 것이 치바가 하는 일이다. 여섯편으로 이루어진 ... 더보기
  • 사신 치바 yu**y72222 | 2015-10-03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사신 치바」는 상대를 직접 만나보고 조사하여 그에게 죽음을 실행해도 적합한지 '가(可)'와 '보류'로서 판단하는 사신의 이야기를 다룬 책이다. 이 책에서 사신은 창백한 피부에 검은 옷을 입은 저승사자와 달리 거리에서 흔히 마주칠 법한 그런 평범하고 현대적인 이미지로 그려진다. 하지만 의외의 면에서 어리숙하고 곧이곧대로 듣는 순수한(?) 성향이 있으며, 막연히 음악 듣기를 좋아해서 음원매장의 청음기 앞에서 자주 마주친다. 사신의 일처리는 다음과 같다. 먼저 정보부로부터 지명 받은 대상자와... 더보기
  • 死神(사신)은 일종의 저승사자인데, 자연사가 아닌 사고사로 죽는 사람(즉 죽음이 선택된 자)을 사전에 만나 죽음의 실행 적합성을 조사하여 가부를 결정하는 역할을 한다. 이 작품에서 치바라고 불리는 死神이 등장하여 6명에 대한 생사 적합성에 대한 조사를 한다. 6명중 5명은 원안대로 可(가)로 1명은 否(부)로 평가하여 1명에게 기회를 준다. 첫번째 이야기는 치바가 고객불만처리반에서 일하는 여자를 조사한다. 치바는 어느날 그녀를 끌고가려는 남자를 만나게 된다. 그가 그녀의 목소리에 반해 그녀의 노래를 들어보고 싶어했다는 것... 더보기
  • 후속작 ‘사신의 7일’이 6년 만에 출간된다는 소식에, 예전에 읽었던 ‘사신 치바’의 따뜻했던 기억이 생각나 서평도 써볼 겸 오랜만에 책장에서 다시 꺼내들었습니다.   ● ● ●   치바는 인간의 죽음을 결정하는 사신이면서도 정작 인간이나 죽음 자체엔 별 흥미가 없으며 오로지 좋아하고 즐기는 것은 음반매장에서 헤드폰을 통해 음악을 듣는 것뿐입니다. 미션을 수행할 때면 예외 없이 비가 내려 치바는 파란 하늘을 본 적이 없습니다. 잠도 안 자고, 피로도 못 느끼며, 감각이 없어 음식의 맛... 더보기
  • 친구가 되고싶은 사신 kj**nn | 2012-07-27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 사신(死神)과 만나고 싶다, 는 생각을 하게 되리라고 상상이나 할 수 있었겠는가. 그런데 이런 사신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진심으로 생각하게 되다니.   직업 정신 투철한 사신 치바의 업무 수행기는 독특한 유머와 희햔한 인간미로 가득하다. 비 오는 날, 음반 매장에서 이름으로 지역명을 쓰고 있는 사람(그러니까, 실은 사신)을 찾아 내어, 미묘하게 빚나가는 대화를 나누어 보고 싶다.   * 사신 치바가 오쿠다 히데오의 닥터 이라부와 만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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