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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은 아직 멀리

양장본
세오 마이코 지음 | 박승애 옮김 | 노블마인 | 2006년 05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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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01057293(8901057298)
쪽수 183쪽
크기 135 * 195 mm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天國はまだ遠く/瀨尾 まいこ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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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카와 에이지 문학 신인상 수상작가 세오 마이코의 최신작. 스물셋의 여린 여자와 서른 살 난 투박한 한 남자의 맑은 사랑을, 정갈한 문체와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내고 있다.

23세의 햇병아리 회사원 치즈루는 적성에 맞지 않는 직장생활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쳐만 간다. 그러던 어느 날 회사에 사표를 던지고 무작정 북쪽, 깊은 산 속으로 떠나 깊은 산 속의 민박집에서 수면제를 먹고 자살을 기도한다.

하지만, 이틀간 긴 잠을 잔 뒤 개운하게 깨어나게 되고, 자살 여행으로 시작된 그녀의 여행은 21일간의 깊은 산 속 민박집 생활로 바뀌게 된다. 자연은 그녀에게 일상의 상처를 치유하고 영혼의 안식을 베풀어주며, 남자는 그런 그녀에게 세상을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 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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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 책방] 천국은 아직 멀리   자살하고자 마음을 먹은 한 여자가 낯선 마을에서 마음을 치유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천국은 아직 멀리]는 희망을 강요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따스한 느낌입니다. 누구나 다 무너지고 싶은 순간이 있지만 그 순간을 누군가가 잡아준다면 그 순간의 위험을 벗어날 수 있을 텐데요. 하지만 그 순간을 지난다면 모두가 무너지게 될 겁니다. 결국 자신을 놓는 사람은 그 한 순간을 제대로 버티지 못한 사람일 겁니다. 마지막까지 누군가에게 손을 내밀면서 나를 도와주기를 바라지만 그 누구도 나... 더보기
  • 평소 일본영화를 좋아하는데 잔잔한 여운이 참을 수 없을 만큼 가슴 깊이 스며드는 그 느낌 때문이다. 지금까지 읽어온 일본문학들은 주로 하루키나 바나나, 히가시노 게이고, 히라노 게이치로, 에쿠니 가오리 등의 소위 말하는 인기작가들의 책만 편식한 게 사실이다. 세오 마이코란 이 낯선 작가는 <행복한 식탁>으로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을 탔다는 것을 귀동냥으로 알던 정도였다. 왜, 어째서 이 책을 선택했는지는 선뜻 말할 수 없지만 알 수 없는 내 선택에 만족할 만한 내용이다. 사실 주인공이 자살을 결심한 계기나 그... 더보기
  • 세이 마이코에게 중독되었나보다.   가볍고 경쾌한 그녀의 글이 좋아서 이 책도 읽게 되었는데..   왠일인지 제목이 심각하다고 할까? 게다가 표지의 흐른 하늘이라니...   하지만 역시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그만 살고 싶었던 한 여자가 자연 속에서 치유를 받고 다시 삶을 선택한다는 이야기는   자칫 심각할 뻔했는데... 곳곳에 숨은 반전과 유머가 사람의 마음의 기분좋게 만든다.   죽~ 세오 마이코!!! 기대할 거야. 더보기
  • "천국은 아직 멀리"가 무슨 뜻일까. 아무리 힘들어도 이 세상은 살아볼 만하다는 뜻으로 들린다. 소설을 재미로 읽지 가르침을 얻으려고 읽느냐.. 그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을 거다. 재미있어 소설을 읽지만 거기서 들려주는 속말에 공감하는 것이 소설의 묘미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한 가지 측면에 파고 든다. 월요일만 되면 회사 가는 게 무섭다, 사는 게 힘들기만 하다, 감당하기 힘든 스트레스로 점점 더 지쳐간다. 삶을 추스르고 원기왕성하게 다시 일어날 수는 없을까. 그런 생각으로 ... 더보기
  • 마음의 평화 xh**tpsk | 2006-05-2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 조금만 더 여기에 머물 수 있었다면 나는 그 남자를 사랑하게 되었을지도 모른다. " 무언가 여운이 남으면서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문장이었다. 책을 받자마자 읽기 시작했다. 받자마자 읽기 시작했던 것은 책 뒤편의 글을 읽고 난 뒤였다. '자살 여행으로 시작된 21일간의 깉은 산 속 민박집 생활. 그곳엔 대자연과 한 남자가 그녀를 기다리고 있다. 자연은 일상의 상처를 치유하고 영혼의 안식을 베풀어주며 남자는 세상을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주는데 ... ' 요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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