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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나 작가 그림책세트 (전14권)알사탕,장수탕선녀님,이상한손님,달샤베트,나는개다,본홍줄

백희나 지음 | 책읽는곰 | 2020년 05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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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7051894000049
쪽수 176쪽
크기 250 * 250 * 250 mm /800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상품의 구성 소개

분홍줄
백희나 지음 / 시공주니어
12,150원 (10% 할인)

북풍을 찾아간 소년
백희나 저 / 시공주니어
8,100원 (10% 할인)

팥죽 할멈과 호랑이
박윤규 (지은이), 백희나 (그림) / 시공주니어
7,650원 (10% 할인)

나는 개다
백희나 글그림 / 책읽는곰
11,700원 (10% 할인)

이상한 손님
백희나 글그림 / 책읽는곰
10,800원 (10% 할인)

알사탕
백희나 글그림 / 책읽는곰
10,800원 (10% 할인)

이상한 엄마
백희나 글그림 / 책읽는곰
10,800원 (10% 할인)

삐약이 엄마
백희나 저 / 책읽는곰
10,800원 (10% 할인)

어제저녁
백희나 글그림 / 책읽는곰
14,400원 (10% 할인)

꿈에서 맛본 똥파리
백희나 저 / 책읽는곰
9,900원 (10% 할인)

달 샤베트
백희나 저 / 책읽는곰
10,800원 (10% 할인)

장수탕 선녀님
백희나 저 / 책읽는곰
9,900원 (10% 할인)

사시사철 우리 놀이 우리 문화
백희나 저/이선영 글/최지경 그림 / 한솔수북
11,700원 (10% 할인)

구름빵
백희나 저 / 한솔수북
11,700원 (10% 할인)

책 소개

[1] 분홍줄 백희나 지음 / 시공주니어
★ 유아의 언어 및 인지 발달을 촉진하고, 외부 세계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 주는 책!
졸졸졸, 동동동, 줄줄이 줄줄이, 칙칙퐁퐁 등 단순하고 반복적인 말과 구조로 이야기를 꾸며, 풍성한 말 재미를 선사한다. 옆으로 기다란 판형을 적극 활용해, 아이들의 시선을 자연스럽게 다음 장면으로 이끌어 유아 독자가 쉽게 흥미를 느낄 수 있다.

★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자신을 둘러싼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작품
본격적으로 글밥이 많은 책을 읽기 전, 과도기 단계를 지나고 있는 독자들에 맞춰 기획된 시리즈로 아이들에게 그림책 읽는 즐거움을 가르쳐 준다.
[2] 북풍을 찾아간 소년 백희나 저 / 시공주니어
우리나라 옛이야기 하면 도깨비 감투나 ‘금 나와라, 뚝딱!’하고 주문을 외면 금을 쏟아 내는 도깨비 방망이가 떠오르듯, 다른 나라 옛이야기에도 신기한 신물들과 마법의 주문들이 많이 있다. 《북풍을 찾아간 소년》에는 이와 같이 옛이야기에서 마음껏 허용되는 신기한 마법의 물건들이 가득하다.

오트밀을 돌려받기 위해 북풍을 찾아가지만 북풍은 지나가다가 오트밀을 날려 버렸을 뿐 가지고 있을 턱이 없다. 그래도 북풍은 거기까지 찾아온 소년을 실망시킬 수 없어 매번 신기한 물건을 내놓는다. “식탁보야, 펼쳐져라! 한가득 먹을 것을 내놓아라!” 하면 온갖 산해진미가 뚝딱 차려지는 식탁보, “양아, 울어라! 한가득 돈을 내놓아라!”하면 금돈을 쏟아 내는 양, “지팡이야, 지팡이야, 흠씬 두들겨 주어라!”하면 사정없이 때리다가 “지팡이야, 지팡이야, 이제 그만 멈추어라!”하면 멈추는 요술 지팡이까지!
물건들의 신비함만으로도 읽는 재미가 있다. 주문을 외우는 순간, 이야기는 화려하고 거침없는 옛이야기의 마력으로 아이들을 끌어당긴다.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3] 팥죽 할멈과 호랑이 박윤규 (지은이), 백희나 (그림) / 시공주니어
볼로냐 국제어린이도서전 수상작가 백희나가 할머니와 사물들을 한지 인형으로 정겹게 표현한 우리 옛이야기 그림책이다. 어느 날 호랑이가 나타나 팥죽 할멈을 잡아먹으려고 한다. 할멈은 동지 팥죽을 쒀 주겠다고 하고는 겨울까지 죽을 날을 미룬다.
[4] 나는 개다 백희나 글그림 / 책읽는곰
대한민국 대표 그림책 작가 백희나가
들려주는 또 하나의 가족 이야기

“때로는 슬프고, 때로는 힘들어도,
서로의 온기에 기대어 또 하루를 살아간다!”

슈퍼집 방울이네 넷째로 태어난 구슬이는 엄마 젖을 떼자마자 동동이네 집으로 보내진다. 가끔은 엄마와 형제들이 그리울 때도 있지만, 구슬이에게는 지금 같이 사는 가족을 돌보는 일이 더 중요하다. 가족들이 모두 나가면 집도 봐야 하고, 할머니와 산책도 다녀야 하고, 동동이와 놀아 주기도 해야 한다. 특히 동동이는 어엿한 다섯 殺人데도 나약하기 짝이 없어서 이래저래 신경이 쓰인다. 그런데 이 성가신 녀석이 구슬이는 참 좋다! 베스트셀러 그림책 《알사탕》의 프리퀄(prequel). 늙은 개 구슬이와 외로운 소년 동동이가 어떻게 가족이 되었는지 아직은 젊은 개 구슬이의 입을 통해 들려준다.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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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상한 손님 백희나 글그림 / 책읽는곰
이번엔 진짜로 이상한 녀석이 왔다!
봄 날씨보다 변덕스러운 손님이 불러온 대소동!
『알사탕』 작가 백희나 신작!


어느 비 오는 오후, 남매만 남아 집을 보고 있습니다. 어둑어둑한 날씨에 어쩐지 으스스해진 동생은 누나 방을 기웃거립니다. “누나, 나 무서워……. 같이 있어도 돼” 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매몰차기 짝이 없습니다. “누나 바빠! 너 혼자 놀아!” 더도 덜도 아닌 딱 현실 남매의 모습입니다.
잔뜩 풀이 죽은 동생은 허전한 마음을 달래려 빵 봉지를 집어 듭니다. ‘나도 동생이 있으면 좋겠다.’ 생각하면서요. 바로 그때 “형아…….” 하고 등 뒤에 찰싹 달라붙는 녀석이 있습니다. 눈사람 같기도 하고 찐빵 같기도 한 녀석의 이름은 천, 달, 록. 자기 집은 저기 하늘 위인데 타고 온 구름을 잃어버렸다나 뭐라나.
동생은 어쩐지 가엾은 기분이 들어 하나 남은 빵을 달록이에게 양보합니다. 달록이는 배가 고팠던지 허겁지겁 빵을 먹어치웁니다. 그러자 배가 산처럼 부풀어 오르더니 뿌우우우우우웅! 엄청난 방귀로 동생을 구석으로 날려 버립니다. 제 방에 콕 틀어박혀 있던 누나도 후다닥 뛰쳐나올 만큼 엄청난 방귀였지요.
“야…… 너…… 진짜 대단하다!” 동생의 감탄에 달록이는 그만 발끈하고 맙니다. “왜 나한테 그런 걸 먹였어!” 방귀 뀐 놈이 성낸다더니 딱 그 짝이지요.. 그런데 녀석의 얼굴이 화끈 달아오르자, 부엌도 덩달아 후끈후끈해지는 게 아니겠어요! 누나가 달록이를 달래려고 아이스크림을 건넸더니 세상에, 이번엔 부엌에 흰 눈이 펄펄 내리지 뭐예요!
이 이상한 녀석의 집은 도대체 어디일까요 설마 진짜로 하늘 남매는 아무 탈 없이 달록이를 집으로 돌려보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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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알사탕 백희나 글그림 / 책읽는곰
MD 한마디 달콤한 알사탕을 입에 넣으면,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고 다른 존재의 '마음'을 듣다 보면, 꼭꼭 숨겨두었던 내 진심을 말할 용기를 얻게 될 거예요! 백희나 표 마법 알사탕으로 그동안 누구에게도 건네지 못했던 따뜻한 한마디를 전해보세요. '사랑해.', '보고 싶어.', '네가 좋아!' - 유아 MD 함초롬 들을 수 없던 네 마음이 들린다!
말하지 못한 내 마음을 전한다!
백희나 표 마법 알사탕!


동네 문방구에서 알사탕을 한 봉지 샀다.
크기도 모양도 색깔도 가지가지인
알사탕 한 알을 골라 입에 넣었더니, 원래는 들을 수 없던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이거 정말 이상한 사탕이다!
다음엔 또 누구의 마음이 들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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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상한 엄마 백희나 글그림 / 책읽는곰
아이와 엄마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착한 마법으로 가득한 백희나표 그림책!
이상하고 아름다운 엄마가 온다!

호호가 열이 심해 조퇴를 했대요.
엄마는 회사에 있고 집에는 아무도 없는데 어쩌면 좋죠
누구라도 좋으니 호호랑 엄마를 좀 도와주세요, 네!


‘이런이런…… 흰 구름에 먹을 쏟아 버렸네’ 누군가의 알쏭달쏭한 혼잣말과 함께 이른 아침부터 엄청난 비가 쏟아집니다. 그 비를 뚫고 학교에 가느라 그랬을까요 회사에 있는 엄마에게 호호가 열이 심해 조퇴했다는 전화가 걸려 옵니다. 호호처럼 조퇴도 하기 힘든 엄마는 애가 타서 여기저기 전화를 넣어 봅니다. 하지만 비 때문인지 좀처럼 연결이 되지 않네요.
엄마가 전화기를 붙들고 발을 동동 구른 지 얼마나 지났을까요. 드디어 전화기 너머에서 희미하게 “여보세요” 하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여보세요 엄마” 엄마의 다급한 목소리에 상대방은 “으……응” 좀 당황한 기색입니다. 하지만 엄마는 외할머니라고 굳게 믿고 호호를 부탁한 뒤 전화를 끊습니다.
그나저나 전화를 받은 이 사람이 호호 외할머니가 맞긴 맞는 걸까요 그냥 할머니라기엔 실루엣부터가 영 범상치 않은데 말이지요. ‘아이가 아프다니 하는 수 없지. 좀 이상하지만 엄마가 되어 주는 수밖에.’ 선뜻 호호네 집을 찾아 나서는 이 사람은…… 바로 선녀님입니다! ‘장수탕 선녀님’의 막냇동생 뻘쯤 되어 보이는 선녀님이지요. 이상한 엄마, 그러니까 선녀님은 오늘 하루 엄마 대신 호호를 잘 돌봐 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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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삐약이 엄마 백희나 저 / 책읽는곰
“함께 모여 살며 서로 사랑한다면, 가족입니다.”
병아리를 낳은 니양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과연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요 아니면 또다시 한입에 병아리를 꿀꺽! 해 버리고 말까요
작가는 고양이와 병아리라는 가까워지기 어려운 두 존재를 통해, 가족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되짚어 봅니다.

“그림책을 만들면서 엄마, 아빠, 형제, 자매가 모두 모여 그림같이 살아가는 설정에 대해 미안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반드시 그래야만 완벽한 가정이 아닌데 말입니다.
엄마가 없더라도, 아빠가 없더라도, 혹은 인종이 다르거나, 혈연관계가 아닐지라도, 함께 모여 살며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하다면 그것으로 충분히 완벽한 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삐약이 엄마≫는 단순하고 재미있는 그림책이지만, 이 책을 만들고 나니 큰 숙제를 비로소 마친 듯 개운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삐약이 엄마≫가 많은 가족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게 된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스토리보울에서 2011년에 나온 그림책을 책읽는곰에서 다시 펴냈습니다.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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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어제저녁 백희나 글그림 / 책읽는곰
어제저녁 6시, 유쾌한 아파트에 작은 소동이 벌어졌다!
멀고도 가까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 저녁 이야기.


지금 이 순간, 우리의 이웃들은 무얼 하고 있을까요
누군가는 요리를 하고, 누군가는 텔레비전을 보고, 누군가는 잠을 자고 있겠지요

1미터도 안 되는 가까운 거리에 살면서도,
우리는 벽 너머의 이웃이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아가는지 잘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이웃들은 우리 몸속의 심장과 정맥, 위장과 십이지장처럼
알게 모르게 서로 연결되어 영향을 주고받습니다.

어제저녁 6시 정각.
503호 얼룩말이 외출 준비를 하고 있을 때,
402호 개 부부는 노래 연습을 하기 전에 창밖에 널어 두었던 양말을 찾기 시작하고,
그 순간, 참새가 날아오르며 개 부부의 양말을 떨어뜨리고 맙니다.
양말은 때마침 시장에서 돌아오던 202호 양 아줌마의 두터운 털 속으로 빠져 버리는데…….
성난 개 부부의 고함 소리에 304호 아기 토끼들은 잠들지 못하고,
마음이 급한 퇴근길의 아빠 토끼는 감기에 걸려 기침을 일곱 번이나 합니다.
이때, 누군가의 아주 작은 친절 하나가 꼬리에 꼬리를 문 사건들을 풀어 가기 시작합니다.

《어제저녁》은 유쾌한 아파트 이웃들의 첫 번째 이야기입니다.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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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꿈에서 맛본 똥파리 백희나 저 / 책읽는곰
아이와 엄마 모두에게 마법으로 가득한 유년을 돌려주는 작가,
백희나가 들려주는 빛처럼 환하고 볕처럼 따스한 이야기

배고픈 올챙이 동생들의 초롱초롱 눈빛 공격()에
파리를 잡아 주느라 녹초가 되어 버린 큰오빠 개구리.
큰오빠 개구리는 온종일 파리 한 마리 못 먹고
쫄쫄 굶은 채 잠이 드는데…….
이렇게 순박하고 우직한 큰오빠 보신 적 있나요

어느 작은 연못에 다른 올챙이들보다 일찍 알에서 깨어난 큰오빠 개구리가 있습니다. 큰오빠 개구리는 어른 개구리들이 일을 나가면 올챙이 동생들을 보살펴 주곤 하지요. 그런데 하루는 큰오빠 개구리의 파리 사냥을 지켜보던 올챙이 동생 하나가 “오빠!” 하고 큰 소리로 부르는 게 아니겠어요. “나, 배고파!” 올챙이 동생의 천연덕스러운 요구에 큰오빠 개구리는 잠시 어리둥절해집니다. 그러나 이내 긴 혀를 쭉 뻗어서 파리 한 마리를 잡아 건네주지요. 그 모습을 본 올챙이 동생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 “와아!” 환호성을 지릅니다. 곧이어 여기저기서 “오빠, 나도!”, “형아, 나도!” 소리가 터져 나옵니다. 큰오빠 개구리는 올챙이 동생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못 본 척할 수 없어서, 어쩌면 조금은 우쭐한 기분에 파리를 잡아 대느라 녹초가 됩니다. 그러느라 온종일 파리 한 마리 못 먹고 쫄쫄 굶은 채 잠이 들지만…… 이튿날이 되자 거짓말처럼 다시 기운이 펄펄! 도대체 밤사이 큰오빠 개구리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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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달 샤베트 백희나 저 / 책읽는곰
천진한 호기심과 상상력으로 빚어낸 환경 이야기 『달샤베트』. 어느 무더운 여름밤, 에어컨과 선풍기와 냉장고가 뿜어내는 열기에 달이 똑똑똑 녹아내리기 시작했어요. 부지런한 반장 할머니는 큰 고무 대야 가득 달물을 받아 달 샤베트를 만들었지요. 이웃들은 세상모르고 에어컨을 쌩쌩, 선풍기를 씽씽, 냉장고를 윙윙 돌려 댔고요. 그러다 그만…… 정전이 되어 버렸어요! 이웃들은 무슨 일인지 살펴보러 나왔다가, 밝고 노란 빛에 이끌려 하나둘 반장 할머니 집으로 모여드는데……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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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장수탕 선녀님 백희나 저 / 책읽는곰
백희나가 돌아왔다!
나만의 비밀 친구, 장수탕의 선녀 할머니와 함께!


덕지가 사는 동네에는 아주아주 오래된 목욕탕인 ‘장수탕’이 있습니다. 큰길에 새로 생긴 스파 랜드에는 불가마도 있고, 게임방도 있고, 얼음방도 있다는데…. 엄마는 아랑곳하지 않고 오늘도 덕지를 달고 장수탕으로 향합니다. 낡아빠진 사물함과 형형색색 목욕 바구니들, 야구 중계가 흘러나오는 고물 텔레비전과 음료수가 가득한 냉장고까지, 언제봐도 시시한 풍경이네요.

하지만 이 낡은 장수탕에도 덕지가 좋아하는 것이 있어요. 울지 않고 때를 밀면 엄마가 사 주시는 달콤하고 시원한 요구르트와 냉탕에서 하는 물놀이 입니다. 오늘도 감기걸린다고 잔소리하는 엄마를 뒤로하고 '풍덩풍덩, 어푸어푸' 신나게 물장구를 치는데, 문득 뒤를 돌아보니, 이상한 할머니가 덕지를 물끄러미 보고 있어요! 토끼 귀를 닮은 머리 모양에, 곱게 화장을 한 할머니는 자기가 날개옷을 잃어버린 선녀님이라고 속삭이는데, 냉탕에 나타난 이 이상한 할머니는 진짜 선녀님일까요

『구름빵』, 『달 샤베트』 등의 동화로 일상의 틈새에서 판타지를 꽃피우는 작가 백희나의 신작 『장수탕 선녀님』은 '목욕탕'을 소재로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일깨웁니다. 주인공 덕지처럼 '현실 세계'와 '상상 세계'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아이들은 책 속에서 선녀 할머니와 한바탕 신나게 놀면서 짜릿한 모험을 즐기고, 따뜻한 위안을 받고, 풍부한 감성을 키워 가지요. 그 과정에서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는 법을 배우고, 용기와 자신감을 얻기도 합니다. 『장수탕 선녀님』은 어린이들만의 상상의 세계를 만나도록 도와주는 훌륭한 놀이터 역할을 할 것입니다.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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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사시사철 우리 놀이 우리 문화 백희나 저/이선영 글/최지경 그림 / 한솔수북
주인공들을 따라 옛 동네 한 바퀴를 돌아 보세요. 새해 첫날 길을 떠나, 봄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날도, 바람 한 점 없는 무더운 날도 지나고, 감이 주렁주렁 열리는 한가위도 지나고, 하얀 눈 내리는 추운 겨울날이 될 동안 옛사람들의 놀이와 문화를 통해 옛 삶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요.

놀거리가 지금처럼 많지 않던 옛날, 옛사람들은 철마다 달마다 세시풍속을 정하고 절기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이웃들과 한데 모여 즐겼습니다. 자연과 하나 되어 어울렸던 거지요. 『사시사철 우리 놀이 우리 문화』에는 우리 놀이와 우리 문화를 열두 주제로 담았습니다. 책을 한장 한장 넘기면서 자연을 사랑하고 이웃을 아끼던 옛사람들의 마음을 느끼며, 소중한 우리 전통 문화가 눈에서 마음으로 이어집니다.
[14] 구름빵 백희나 저 / 한솔수북
구름을 반죽해서 빵으로 만든다구
기발한 상상력에 따뜻한 가족의 사랑을 버무린 구름빵 이야기!


비 오는 날 아침, 작은 구름 하나가 나뭇가지에 걸렸어요. 아이들은 구름을 따서 조심조심 엄마한테 갖다 주지요. 엄마는 솜털처럼 보드라운 구름을 반죽해서 빵을 구웠어요. 잘 구워진 구름빵을 먹은 엄마와 아이들은 구름처럼 두둥실 떠올랐지요. 아이들은 아침도 못 먹고 헐레벌떡 나가신 아빠한테 빵을 갖다 주기로 합니다.

기발한 상상력에 버무려진 따뜻한 가족 사랑 이야기가 독특한 그림 세계를 만났습니다. 정성 들여 만든 반입체 일러스트레이션과 부드러운 빛그림이 그림책에 매력을 더하지요. 백희나 작가에게 2005 볼로냐 국제어린이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상을 안겨 준 구름빵은 시간이 지날수록 인지도가 올라가며 오래도록 사랑 받는 작품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일본, 대만, 프랑스, 중국, 독일, 노르웨이 등에서도 출간되어 세계의 아이들이 함께 읽고 있답니다. 구름빵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만들어져 KBS 1TV 등에서 방영되었으며, 유럽 여러 나라에서도 방영될 예정입니다.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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