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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층 나무 집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에는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나만의 공간’을 본격적으로 보여주는 『13층 나무 집』. 앤디와 테리가 사는 ‘13층 나무 집’에는 수영장, 전망대, 거대 새총, 게임방, 볼링장, 덩굴 그네 등 놀거리는 물론, 앤디와 테리를 따라다니며 입안에 마시멜로를 쏘아 주는 로봇, 레모네이드가 뿜어져 나오는 분수, 풍선껌이 끊이지 않고 나오는 기계 등 먹을거리도 가득하다. 쉴 틈 없이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짜릿한 모험이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다.
어느 날, 앤디는 테리가 노랗게 칠한 이웃집 고양이 실키가 새처럼 날개가 돋아 날아가는 장면을 목격한다. 곧 실키의 주인 질이 찾아오고, 두 사람은 모른 척한다. 그때, 큰코 출판사 사장의 전화가 걸려온다. 사장은 내일까지 원고를 안 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한다. 그런데 마음 급한 앤디와 달리 테리는 바다원숭이 알을 부화시키는 엉뚱한 일에 집착한다.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릴라치면 계속해서 모험거리가 생겨나는데!
26층 나무 집
『26층 나무 집』은 각종 상을 휩쓸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13층 나무 집》의 후속작으로, 글을 쓰는 앤디와 그림을 그리는 테리가 13층 나무 집을 ‘26층 나무 집’으로 올려 짓고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돌아왔다. 범퍼카 경기장, 스케이트보드 연습장, 진흙탕 경기장, 반중력 방, 자동 판박이 기계, 78가지 맛 아이스크림 가게, 죽음의 미로 등 재미난 놀 거리와 맛나는 먹을거리가 새로 생겼고, 이번에도 앤디와 테리는 큰코 씨의 원고 독촉을 받는다. 앤디가 테리와의 첫 만남을 쓰기로 마음먹자마자 테리의 더러운 팬티를 먹은 상어들이 아프면서 한바탕 난리가 나고, 그 와중에 이야기는 정신없이 흘러가는데…….
특히 이번 책에서 화가 테리는 이야기가 풍성해진 만큼 재미있고 웃기는 장면들을 화면 가득 마음껏 그려 넣었다. 그러면서도 교묘하게 잔재미를 숨겨, 숨은 그림을 찾는 쏠쏠한 재미를 준다. 앤디가 얘기하는 중에도 한시도 가만있지 못하는 테리의 엉뚱한 행동에 웃음이 터지고, 갑작스레 독자들에게 말을 거는 주인공들 때문에 적잖이 당황스러우면서도 낯선 상황이 재밌어서 책장은 술술 넘어간다.
39층 나무 집
『39층 나무 집』은 각종 상을 휩쓸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13층 나무 집》, 《26층 나무 집》의 후속작으로, 글을 쓰는 앤디와 그림을 그리는 테리가 26층 나무 집을 ‘39층 나무 집’으로 올려 짓고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돌아왔다. 트램펄린, 롤러코스터, 초콜릿 폭포, 오페라 하우스, 아기 공룡 동물원 등 신나고 재미난 새로운 층들이 생겨나고, 맨 꼭대기 39층은 비밀에 싸인 채 막바지 공사 중에 있다. 테리는 39층 앞을 큼지막한 ‘접근 금지, 일급비밀’ 표지판들로 막아 두고 대체 무엇을 만들고 있는 걸까?
아무리 좋은 교훈이라도 잔소리처럼 느껴지기 쉽지만, 이 책은 교훈마저도 유쾌하고 전달하는 매력이 있다. 거기다 상상력 역시 스케일부터 남다른데, 뜨거운 아이스크림이나 순무 오토바이 등이 등장하며 아이들이 상상력을 자극시켜준다. 거기다 최근 놀이북 트렌드에 맞춰, 매 페이지마다 실린 흑백 그림을 원하는 색으로 칠하면서 컬러링을 즐기거나 점과 선을 연결하여 그림을 그리는 등 놀이가 함께 담겨 있다.
52층 나무 집
『52층 나무집』은 각종 상을 휩쓸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ㅇㅇ층 나무 집》의 최신작으로, 처음 《13층 나무 집》이 소개되고 1년이 지나 나무집은 어느새 ‘52층’까지 높아졌다. 글을 쓰는 앤디와 그림을 그리는 테리가 39층 나무 집에 13층을 더 올려 ‘52층 나무 집’을 짓는다. 박 깨뜨리기 방, 전기톱 저글링 방, 당근 발사기, 거대 헤어드라이어, 최첨단 탐정 사무실, 흔들 목마 경마장, 만능 변장 기계 5000, 닌자 달팽이 훈련소 등 새로운 즐길 거리로 가득한 나무집은 더욱 흥미진진하다.
늘 그렇듯이 앤디와 테리가 ‘52층 나무 집’을 즐길 새도 없이 출판사 사장 큰코 씨의 원고 독촉 전화가 걸려 와야 하는데…… 이번에는 이상하게도 너무 조용하다. 앤디와 테리는 뭔가 이상하다 느끼고 큰코 출판사로 찾아간다. 그런데 큰코 씨가 보이지 않는다. 앤디와 테리는 ‘큰코 사장님 실종 사건’의 중요 목격자인 애벌레와 바닥에 널브러진 채소 잎사귀 단서를 발견하고 수사에 나선다. 과연 두 탐정(?)은 큰코 씨를 찾을 수 있을까?
65층 나무 집
『65층 나무 집』은 각종 상을 휩쓸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52층 나무 집》의 후속작으로, 글을 쓰는 앤디와 그림을 그리는 테리가 13층 나무 집을 ‘65층 나무 집’으로 올려 짓고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돌아왔다. ‘65층 나무 집’에는 인간 복제기, 막대 사탕 가게, 뭐든지 투명해지는 방, 개미 아파트 등 신기하고 재미난 방들로 넘쳐난다. 그런데 건축 허가증이 없어서 나무 집을 철거해야 한다고? 앤디와 테리는 과거로 돌아가 건축 허가를 받기로 한다. 과연 무사히 현재로 돌아올 수 있을까?
78층 나무 집
『78층 나무집』은 각종 상을 휩쓸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13층 나무 집》시리즈의 최신작으로, 나무집은 어느새 ‘78층’까지 높아졌다. 글을 쓰는 앤디와 그림을 그리는 테리는 65층 나무 집에 13층을 더 올려 ‘78층 나무 집’을 짓고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돌아왔다. 13층씩 커지는 짜릿한 상상으로 아이들에게 재미를 선사한다.
‘78층 나무 집’에는 뭐든지 합성해 주는 기계, 접시 78개를 돌리는 방, 아직 부화하지 않은 커다란 알, 보안이 철저한 감자칩 금고, ‘에드워드 뿅망치’ 로봇이 판사로 있는 법정, 마음껏 낙서할 수 있는 낙서 방, 어마어마하게 큰 스크린이 있는 야외 영화관 등이 새로 생긴다. 그리고 할리우드에서 유명한 왕대박 감독이 나무 집을 영화로 만들기 위해 78층 나무 집에 와 있다고 하는데….
91층 나무 집
『91층 나무집』은 각종 상을 휩쓸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13층 나무 집》시리즈의 최신작으로, 나무집은 어느새 ‘91층’까지 높아졌다. 글을 쓰는 앤디와 그림을 그리는 테리는 78층 나무 집에 13층을 더 올려 ‘91층 나무 집’을 짓고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돌아왔다. 13층씩 커지는 짜릿한 상상으로 아이들에게 재미를 선사한다.
《78층 나무 집》에서 이미 등장을 예언한 점술가 ‘다알아’ 여사의 천막, 무인도, 트로피 방, 커다란 빨간 버튼이 등장한다. 그 버튼을 누를지 말지 실랑이하던 앤디와 테리가 다알아 여사에게 물어보자, 다알아 여사는 ‘파멸’과 함께 둘이 애들을 돌볼 거라고 점친다. 그때, 출판사 사장 큰코 씨가 나타나 앨리스와 앨버트, 아기를 맡기며 내일까지 새 원고와 아이들을 보내라고 윽박지른다.
원고도 원고지만, 앤디와 테리는 1분 1초만 눈을 떼면 사라지는 아이들을 잘 돌볼 수 있을까? 사라진 아이들을 쫓다 보니, 소용돌이에 빠지고, 해저 2만 리에 가라앉고, 무인도에 고립되고, 거대 거미줄에 걸리기까지 숨 쉴 틈이 없다. 게다가 앤디와 테리의 머릿속이 텅 비워져서 원고는 제자리걸음 상태. 이대로라면 ‘91층 나무 집’을 볼 수 없다! 과연 ‘91층 나무 집’을 완성할 주인공은 누구일까?
나무 집 Fun Book(펀 북)
기발하고 독특한 나무집 이야기를 놀이로 새롭게 만나 보세요!
《나무 집 FUN BOOK》은 기발한 상상력으로 아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나무 집〉 시리즈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놀이책입니다.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상상력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사고력과 통찰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또한 《13층 나무 집》부터 《26층 나무 집》, 《39층 나무 집》, 《52층 나무 집》, 《65층 나무 집》까지 책을 읽고 자연스레 이어지는 독후 활동은 책 읽는 즐거움과 함께 두뇌 활동을 촉진시키고 창의력을 키우는 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
나무 집 Fun Book(펀 북). 2
《나무 집 FUN BOOK 2》에는 《13층 나무 집》부터 《26층 나무 집》, 《39층 나무 집》, 《52층 나무 집》, 《65층 나무 집》, 《78층 나무 집》까지 〈나무 집〉 마니아들을 위한 다채롭고 재미난 놀이들로 가득하다. 〈나무 집〉 시리즈를 읽고 자연스럽게 독후 활동으로 이어지는 것은 물론, 내 마음대로 쓰고 그리고 색칠하고 꾸미는, ‘나만의 나무 집’을 가질 수 있다는 경험은 보람차고 특별한 보상이 되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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