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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안 수업 어떻게 가치 있는 것을 알아보는가

윤광준 지음 | 지와인 | 2018년 12월 20일 출간
| 5점 만점에 5점 리뷰 14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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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96533403(1196533407)
쪽수 288쪽
크기 147 * 224 * 25 mm /492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아름다움을 살펴보는 눈, 심미안을 기르는 시간!

예술에 대한 선입견과 두려움을 걷어내고, 우리의 감각을 깨우는 법을 배우는 『심미안 수업』. 아름다운 것을 보고도 좋다고 느끼지 못하는 건, 우리가 그동안 예술을 알아야 하는 것, 외워야 하는 것으로 접했기 때문이다. 저자는 인간에게는 본능적으로 아름다움을 살펴보는 눈, 심미안이 숨어 있다고 이야기하면서 편견 없이 바라보고, 두려움 없이 다가갈 줄 아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자연경관과 인간이 만든 작품 중에 뭐가 더 아름답게 느껴질까? 왜 꼭 미술관에 가서 그림을 봐야 할까? 귀가 예민해야만 음악을 좋아하는 게 아닐까? 멋진 사진이란 결국 우연히 찍히는 게 아닌가? 등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했으나 쉽게 답하지 못했던 질문들을 바탕으로 '우리는 무엇을 아름답다고 느끼는가'라는 주제에서부터 시작하여 미술부터 디자인까지, 일상 속에 녹아 있는 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모두 6개의 주제로 풀어낸다.

전시를 잘 즐기기 위한 6가지 방법, 난해한 추상화와 동양화에 관심을 갖는 법, 똑같은 곡으로 느껴지는 클래식의 세계를 이해하는 법, 내부의 인테리어만이 아니라 주변과의 조화까지 생각하며 건축물을 감상하는 법 등 아름다움을 추구하여 한 개인의 일생을 바꾸고, 기업의 가치를 지켜낸 재미있는 사례들과 감상자의 입장에서 참고할만한 실용적인 조언들을 담았고, 현대인들의 삶의 기술인 사진과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까지 일상에 가까운 이야기들을 담아 심미안을 기를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기자보다 글 잘 쓰는 사진가로, 오디오 평론가로, 생활 속의 명품들을 찾아 소개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에세이스트로 유명한 저자는 이 책에서 예술사 중심의 이야기가 아닌, 오로지 수용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서술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정말 좋은 것을 알아보는 사람은 소유의 욕망에 휘둘리지 않고, 갖지 못하는 것을 갖고 싶어하는 게 아니라, 오늘 나에게 좋은 것을 충분히 즐기는 데 만족한다고 이야기하면서 심미안이 좋은 사람은 자신에게 생겨나는 작은 욕망을 그때그때 잘 해소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상세이미지

심미안 수업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윤광준 사진에서 미술, 음악, 건축,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전방위로 활동하는 아트 워커. 우리나라 최초로 예술대학이라 이름 붙인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사진학과를 졸업했다. 색깔 있는 내용으로 일세를 풍미한 《마당》과 한국의 독보적인 예술잡지 《객석》의 사진을 담당하며, 한글 디자이너로 유명한 안상수 아트 디렉터 등과 작업했다. 이후 웅진출판에서 초대형 프로젝트 ‘한국의 자연탐험’을 진행하며, 한국의 미를 기록하는 도큐먼트 사진의 시대를 여는 주요 사진가로 활동했다.
기자보다 글 잘 쓰는 사진가로 이름을 날리던 그는 1996년 돌연 회사를 그만두고 세계 여행에 나선다. 본격적인 예술 탐구가로서의 인생을 살기 위한 반전이었다. 세심하게 관찰하고, 편견 없이 수용하며, 무엇이든 호기심을 갖고 추적하는 그의 주변에는 수많은 예술가들이 함께한다. 스스로 특정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보다 일상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즐기는 ‘딜레탕트(예술 애호가)’이기를 바란다.
오디오 평론가로도 유명하며, 10여 년 넘게 일상의 탁월한 사물들인 ‘생활명품’을 발굴하고 소개해왔다. 파버카스텔, 메르세데스-벤츠 등 기업과의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비롯 노바티스, 네이버, 신세계 스타필드 등에서 진행하는 수많은 사진공모전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다. 국악에도 조예가 깊어 사야국악상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다.
최근에는 현대 디자인의 원류인 바우하우스 연구를 위해 독일 전역을 돌고 있다. 현재 이함캠퍼스의 콘텐츠 에디터로 공간과 전시 디자인을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저술과 강연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저서에 예술 분야의 유례없는 베스트셀러 『잘 찍은 사진 한 장』, 사물에 대한 체험과 취향에 대한 지식을 새로운 스타일의 예술 에세이로 선보인 『윤광준의 생활명품』을 비롯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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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_심미안, 가치를 알아보는 능력

Part 1 우리는 무엇을 아름답다고 느끼는가
1 인간의 흔적이 묻은 것이 아름답다
2 나는 얼마나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나
3 차이를 통해 본질을 이해하다

Part 2 숨은 의도를 발견하는 기쁨_미술
1 왜 꼭 미술관에 가서 그림을 봐야 할까
2 낯선 그림도 좋아지려면
3 보고도 좋다고 못 느낀다면
4 추상화와 동양화는 어떻게 이해하나
5 전시를 즐기는 여섯 가지 방법
6 미술관 밖에서 미술 만나기

Part 3 지금 이 순간만 사는 행복_음악
1 시간의 질서를 느끼다
2 사라지기에 가슴에 남는다
3 우리는 왜 국악이 지겨울까
4 거듭 부활하는 아름다움, 클래식
5 귀가 예민해야 음악을 좋아하게 될까
6 음악을 즐기는 능력이 계속 성장하려면

Part 4 나를 둘러싼 공간이 확장되는 마술_건축
1 인간이 공들여 만든 것에 대한 감탄
2 크기의 예술로서 감상하기
3 건축미의 기본, 비례와 균형
4 드러나지 않은 부분까지 살펴보기
5 인간의 삶을 통째로 바꾸는 종합예술
6 좋은 건물에서는 데이트가 잘 된다

Part 5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에 주목하는 힘_사진
1 가장 손에 쉽게 잡을 수 있는 행복의 기술
2 쉬운 만큼 갈증은 크다
3 똑같은 것을 얼마나 ‘다르게’
4 사진은 시간을 가두는 예술
5 우연인 것처럼 보이는 치밀한 계산
6 나는 무엇을 보고 싶어 하는 사람인가

Part 6 일상의 욕망을 다독이는 지혜_디자인
1 디자인은 곧 사물의 진화이다
2 사물의 본질적인 가치를 발견하는 일
3 완벽한 디자인일수록 너그럽다
4 일상이 아름다우면 결핍을 느끼지 않는다

추천사

김정운(문화심리학자)

우리는 감탄하려고 산다. 돈으로 살 수 없는 삶의 깊이는 정말로 좋아하는 것, 참으로 아름다운 것의 감탄으로 가능해진다. 뭐가 아름다운 건지, 자기가 좋아하는 것이 도대체 어떤 건지 모르고 평생을 살다 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 더보기

유현준(건축가)

오감을 통해서만 우리는 세상을 읽을 수 있다. 그래서 좋은 감각은 우리에게 좋은 세상을 선물한다. 이 책은 평생 아름다움을 보는 감각을 키우며 살아온 인생의 선배가 감각의 사용법을 알려주는 삶의 매뉴얼 같은 책이다.

하림(가수, 한국예술원 교수)

이 같은 책이 언젠가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 매우 반갑다. 창작을 하는 사람도, 그 가치를 알아봐 주는 사람이 없으면 존재할 수 없다. 친절한 목소리의 저자를 따라 심미안의 세계로 들어오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면 좋겠다.

손홍주(사진작가, <씨네21> 선임기자)

좋은 감각은 타고 나는 게 아니라 많이 경험하고 훈련하는 것이다. 자기의 감각에 자극을 주는 일을 계속 하면, 자신도 모르던 가능성을 발견하게 된다.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자신을 긍정하기를 기대한다.

책 속으로

기쁨은 외부로부터 주어지는 게 아니라, 내가 스스로 찾는 일이다. 예술 애호가로 살면서 느낀 건, 아름다움을 느끼는 감각도 모두 의식적인 활동이라는 것이다. 내가 의미를 둔 것만이 나에게 그 미적인 감흥을 허용한다. 명화도 명곡도, 일상의 작은 연필 하나까지도 그렇다. 심미안을 갖게 되는 건 결국 ‘마음의 눈’을 뜨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미적인 가치를 느끼는 능력은 어떤 상황에서도 나의 자존감을 지켜주는 무기가 된다.
_ [프롤로그] 중에서

미적 감각이 좋은 사람들의 특징은 세상을 흘려버리지 않고 촘촘하게 본다는 거다. 아... 더보기

출판사 서평

“이토록 삶이 거친 것은 뭐가 아름다운지,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심미안 수업’이 필요한 이유다.” _김정운(문화심리학자)

내 삶에 미적 감각을 더하는 새로운 교양 수업
“아름다움을 살펴보는 눈을 키우다!”

유명하다는 미술 전시회에 가도, 다들 감탄하는 공간에 가도, 대단한 명곡을 들어도 별다른 감동을 느끼지 못하는 이유가 뭘까. 아름다운 것을 보고도 좋다고 느끼지 못하는 건, 우리가 그동안 예술을 알아야 하는 것, 외워야 하는 것으로 접했기 때문이다. 예술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 미적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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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수다] 심미안 수업 de**te48 | 2019-02-25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구매
      생활명품 이라는 책을 읽게 된 후로 팬이 된 작가 입니다. 신이 다음 세상에 태어날 때 뭘 가지고 싶냐고 묻는다면 저는 주저없이 '센스와 안목'을 달라고 할 것 같아요.   심미안 - 아름 다움은 살피는 눈 / 안목과 뗄레야 뗄 수 없지 않을까요? 아름다운 것을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고 하는 이야기들이 주요 주제라 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심미안'이라는 단어는 지금은 고풍스럽지만, 과거 우리 세대에서는 매우 익숙... 더보기
  • <심미안 수업> 서평 us**sv | 2019-02-0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무언가 진료 외적인 삶에 갈증을 느끼고 있던 차에, 이라는 제목에 관심을 가지게 된건 당연했다. € 작가는 미술, 음악, 건축, 사진, 디자인에 대한 본인의 관점을 담담하게 그려낸다. 이 책은 예술에 관심이 있으나 두려운 나같은 이들에게 좋은 입문서가 될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다음은 내가 밑줄 친 내용 중 남기고 싶은 내용. 12p. 심미안, 가치를 알아보는 능력 예술이야말로 불행을 견디게 해주는 가장 좋은 보호막이라는 생각이... 더보기
  • 심미안 수업 aq**0317 | 2019-01-02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저자의 이름을 보자마자 '아하~ 생활명품!'이라고 반응했습니다. 그래서 에 대한 기대가 커졌고, 다 읽고나니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졌습니다. 이 책은 예술과의 거리를 좁혀보고 싶은 모든 사람을 위한 심미안 수업입니다. 심미안(審美眼)은 아름다움을 살피는 눈을 뜻합니다. 미적인 가치를 느끼는 능력은 타고나는 능력이라기보다 커가는 능력입니다. 일단 잘 몰라도 즐겁고, 처음 접했는데도 황홀한 것, 즉 아름다움에 대한 추구는 인간의 본능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아름답다고 느낄까요. 어떻게 해야 가치 있는 것을 알아... 더보기
  •     '심미안'... 예술과 관련된 것들에 대한 무지로 인해 늘 멀게만 느껴지기도 한다. 이에 이론적으로나마 좀 더 알고나면 그 거리가 가까워질까 싶어 선택한 도서이다. '심미안'이란 '아름다움을 살피는 눈'을 뜻한다. 사람마다 타고난 '심미안'이 존재한다고도 생각하는데 그러한 '심미안'을 좀 더 키우고 싶다. 흔히 말하는 예술작품을 보는 눈을 키우고 싶다는 욕심은 나의 부족함이 그만큼 크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최고의 찬사를 받는 작품들에 있어 나도 동조하고 싶다는 열망 뒤로 나의 저능한 '심미안'이... 더보기
  • 심미안 수업 ne**orea21 | 2018-12-2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인간이 가지고 있는 오감은 그 나름대로의 기능을 한다고 하지만 어느 하나가 잘못되었을경우 근접하거나 혹은 다른 기관의 기능이 더욱 향상되는 모습을 보인다는 것을 생각하면불편하기는 하지만 그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의 신체 감각조절을 할 수 있다면일상의 삶이 그리 혹독하게 나쁘지는 않으리라는 생각을 하게된다.남의 이야기라고 함부로 이야기 하는것이 아니라 우리가 보통이라고 생각하는 상태가정상이라고 생각하는 일이라면 어느 한 부분의 기능적 미비 혹은 소실이 가져오는 상태로인해 다른 감각 기능의 향상이 이루어져 세상의 많은 아름다움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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