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오늘의책 소득공제

오늘은 잘 모르겠어 심보선 시집

문학과지성 시인선 499
심보선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7년 07월 07일 출간
언론사 선정 올해의 책

Klover 평점35명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 정가 : 8,000원
    판매가 : 7,200 [10%↓ 800원 할인]
  • 통합포인트 :
    [기본적립] 400원 적립 [5% 적립] 안내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적립 [회원혜택] 우수회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2~3% 추가적립
  • 추가혜택 : 카드/포인트 안내 도서소득공제 안내 추가혜택 더보기
  • 배송비 : 해당 도서 포함 만원이상 구매시 무료 배송비 안내
  • 배송일정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기준 지역변경
    당일배송 지금 주문하면 오늘(17일,화) 도착 예정 배송일정 안내
  • 바로드림 :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매장에서 직접 수령 안내
장바구니 담기 바로구매

책 그리고 꽃 서비스
책 그리고 꽃 | 책과 꽃을 함께 선물하세요 자세히보기

닫기

바로드림 주문 선물하기 보관함 담기
이벤트도서포함, 5만원이상 구매시 택1 (벚꽃/자동차/나뭇잎/번짐4종, 포인트 차감)
닫기
  • 2018 운전면허 시험 EVENT
  • [초등학습] EBS 만점왕 2학기 EVENT
  • 이벤트도서포함, 5만원이상 구매시 택1 (벚꽃/자동차/나뭇잎/번짐4종, 포인트 차감)
  • 자기계발 라곰파우치
  • 옥스포드 리갈패드
  • 교보문고 OtvN 인문학살롱 14 이기주 한때 소중했던 것들
  • 이벤트도서포함, 2만원이상 구매시 택1 (고사리가방/아는여행/세익스피어 3종, 포인트 차감)
  • 월간 그림책 갤러리 vol.14
  • 2018 여름방학 유아/어린이/좋은부모 추천도서

이 상품의 꾸러미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2030265(893203026X)
쪽수 271쪽
크기 129 * 205 * 17 mm /304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시 언어로 지은 유예의 공간!

사회학자이자 시인인 심보선의 세 번째 시집 『오늘은 잘 모르겠어』. 《슬픔이 없는 십오 초》와 《눈앞에 없는 사람》으로 대중과 문단의 주목을 한 번에 모아온 저자가 6년 만에 묶어낸 시집이다. 평론가의 해설을 덧붙이는 대신 저자가 선별한 에세이 《당나귀문학론》을 덧붙였다. 그동안 갈등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사회 운동의 현장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왔던 저자의 모습은 시집 속에도 고스란히 투영되곤 하는데,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 정비 중 사망한 소년에 대한 시 《갈색 가방이 있던 역》, 쌍용차 해고 노동자 문제를 다룬 《스물세번째 인간》 등에서 잘 드러나 있다.

끊이지 않는 삶의 슬픔과 고통, 어둠이 파노라마처럼 이어지는 가운데 저자는 슬픔 사이 찰나의 순간, 눈앞에 없는 것들의 존재를 포착해내고 불행한 현실을 부정하지 않으면서, 동시에 그 안에서 긍정적 결말을 끌어낼 수 있는 언어를 풀어놓는다. 불행이 꼬리를 물고 따라와도 우리가 서로에게 바통을 쥐여주듯 서로에게 가닿을 수 있다면 아주 작은 움직임으로 서로가 서로의 말에 닿을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이 불행으로만 점철되지는 않을 수 있다는 어떤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할 수 있음을, 저자는 자신의 시를 통해 전하고 있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사라지고 있는 “중”에 있는 그 과정을 시적 언어로 기록하는 자, 심보선. 온전히 없던 일이 될 수도 있던 것들, 완전히 사라져버릴 수도 있던 것들을 사회학도의 눈으로 그리고 시인의 손으로 잊지 않기 위해 기록한다. 소멸이 회생 불가능한 지점까지 가닿기 전에, 이별이 영원한 끝이 되어버리기 직전을 포착하는 심보선의 시 세계는 그 안에서 다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가능성의 공간을 그려내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심보선 저자 심보선은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나 199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시 「풍경」이 당선되면서 등단했다. 시집으로 『슬픔이 없는 십오 초』 『눈앞에 없는 사람』, 산문집으로 『그을린 예술』이 있다. ‘21세기 전망’ 동인이다.

심보선님의 최근작

작가의 말

잊지 않으리
어젯밤 창밖의 기침 소리

2017년 여름
심보선

목차


소리 /당나귀 /극장의 추억 /돌과 어울리는 사람 /오늘은 잘 모르겠어 /축복은 무엇일까 /독서의 시간 /아침의 안이 /카르마 /예술가들 /이별 씬 /실어증

II
축제 /말년의 양식 /어쩌라고 /형 /심보르스카를 추억하며 /섬살이 /멀리 떠나는 친구에게 /염천교 생각 /느림보의 등짝 /나는 시인이랍니다 /나는 이제 시인이 아니랍니다

III
사진들 /공통의 것 /끝나지 않았어 /하라, 파라, 플로렌시아 /좋은 밤 /허씨집 벤의 기도 /메아 쿨파 /갈색 가방이 있던 역 /피 /스물세번째 인간 /근육의 문제 /불모지에서의 발견들 /국가론 /연극 「감자와 장미」를 위한 시놉시스 /무정과 다정

IV
침들의 시간 /오늘의 야구 /미래의 여보 /엔트로피 길들이기 /잃어버린 10년 /대유행 /천도재 이후 /강아지 이름 짓는 날 /다시 아버지를 생각하며 /복화술사의 구술사 /고통 여관의 마지막 일지

V
마치 혀가 없는 것처럼 /브라운이 브라운에게 /리던던시

부록|당나귀문학론·볼프강 에젤만

책 속으로

나는 생각한다
온갖 종류의 이별에 대해
모든 이별은 결국 같은 종류의 죽음이라는 사실에 대해

[……]

키스하고 싶다
이별하고 싶은 것과 무관하게

나는 천성 바깥에서 너와 함께 일생을 헤맬 것이다

돌아가고 싶다
떠나가고 싶은 것과 무관하게
―「독서의 시간」 부분

언제나 훈계조인 너의 키스
나는 입술로 듣고 혀로 이해할 뿐
당신은 후회가 너무 많군요
그것은 내 탓이 아니다
늙어가는 눈동자 너머에 사는
늙지 않는 선수 탓이다
도무지 포수를 믿지 않는 투수처럼
너는 나를 보며 고개를 가로젓는... 더보기

출판사 서평

사회학자 혹은 시인으로서의 시작(詩作)
불행 속에서 희망을 상상하는 심보선의 시 세계

심보선의 세번째 시집 『오늘은 잘 모르겠어』가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됐다. 첫 시집 『슬픔이 없는 십오 초』(문학과지성사, 2008)와 두번째 시집 『눈앞에 없는 사람』(문학과지성사, 2011)으로 대중과 문단의 주목을 한 번에 모아온 시인이 6년 만에 묶은 새 시집이다. 평론가의 해설을 덧붙이는 대신 시인이 선별한 에세이 「당나귀문학론」을 덧붙였다. 부록의 형태로 붙은 이 산문은 『오늘은 잘 모르겠어』을 탐닉하는 심보선의 독자들에게 독특한... 더보기

북카드

1/7

북로그 리뷰 (3) 전체보기 쓰러가기

도서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하시면 통합포인트를 드립니다.
결제 90일 이내 작성 시 300원 / 발송 후 5일 이내 작성시 400원 / 이 상품의 첫 리뷰 작성 시 500원
(포인트 적립은 작성 후 다음 날 혹은 해당 도서 출고 후 익일에 적립됩니다.
외서/eBook/음반/DVD/GIFT 및 잡지 상품 제외)
안내
  • 오늘은 잘 모르겠어 st**ream | 2018-06-29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시인의 전작을 좋아해서 이번에 나온 시집을 구입하게 되었네요. 제목 .. 내 마음 같네요. 심보선 시인의 시를 읽으면 굉장히 현실적인 느낌이 납니다. 현실속에서도 인간의 감정을 담담히 표현내고 있지만, 그 안에서 열정이 살아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저 하루, 스처지나갈듯한 하루 중 한 장면일 것 같은 모습 속에서 새롭게 발견하는 모습, 생각들, 사람들.. 읽고 다시 생각하게 만들어요.                 ... 더보기
  •   왜 그런 것 있지 않은가. 변하지 않을 것만 같았던 사실이나 가치관 혹은 사람에 대해 어느 순간 확신이 들지 않으면서 머릿속에 혼란이 오는 경우. 아니면 그동안 분명 잘 알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이 어느 순간 아님을 알게 되는 경우. 이럴 때 우리는 선뜻 의견을 말하기가 어려워지며 동시에 잘 모르겠다는 생각을 강하게 하게 된다.그리하여 읽게 된 『오늘은 잘 모르겠어』. 제목에 끌려 펼치게 된 시집이다.   그런데 몇 번 되뇌어 볼수록 ‘오늘은’이라는 단어가 있고 없고가 큰 차이를 만들어냄을 발견해본다. 단순히 ‘모... 더보기
  • 오늘은 잘 모르겠어 ch**ch519 | 2018-01-06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구매
      오늘은 잘 모르겠어     제목부터 다음에 들었다. 애매하면서도 확신 없는 솔직한 말처럼 느껴졌다고 해야하나. 이끌리듯 집어든 책을 선채로 읽게 되었다. 스르륵 넘기다가 가장 먼저 읽게 된 시는 '아침의 안이'였다. 시가 이렇게 재미있는 것이었나. 내가 생각했던 시라 함은 어렵고 도통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고 너무 많은 것을 함축하고 있어서 오히려 잘 와닿지 않는 그냥 그런 것이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위트라는 것이 느껴졌다. 또한 내 해석이 맞든 틀리든 여러... 더보기

Klover 평점/리뷰 (0)

교환/반품/품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품절안내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신청 ,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주문, 기프트 주문시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이 분야의 베스트

  • 백세희
    12,420원
  • 곰돌이 푸 (원작)
    10,800원
  • 하태완
    12,420원
  • 전승환
    13,050원
  • 이기주
    12,600원
더보기+

이 분야의 신간

  • 전승환
    13,050원
  • 백세희
    12,420원
  • 이기주
    12,600원
  • 이성현
    12,420원
  • 레이 달리오
    31,500원
더보기+

바로가기

  • 우측 확장형 배너 2
  • 우측 확장형 배너 2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