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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크라이 헬렌 피츠제럴드 장편소설

헬렌 피츠제럴드 지음 | 최설희 옮김 | 황금시간 | 2019년 07월 25일 출간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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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7100768(1187100765)
쪽수 412쪽
크기 132 * 206 * 24 mm /460g 판형알림
원서명/저자명 The Cry/Fitzgerald, Helen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진실이 모든 걸 해결해주지는 않아.”

아이가 사라진 자리에서 태어난 거대한 거짓말
같은 사건을 바라보는 두 여자의 섬세한 심리묘사가 압권인 명품 스릴러

최근 여성 작가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건 굳이 페미니즘과 연결시킬 필요도 없다. 특정한 문학상의 이름을 거론하지 않더라도 여성 작가들의 작품들은 큰 호평을 받으며 베스트셀러에 다수 자리잡고 있으며, 신인 여성 작가도 꾸준히 등장하면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작가 헬렌 피츠제럴드의 《더 크라이》는 기존에 본 적 없는 신선한 스타일의 심리 스릴러로, 휘몰아치는 여성 작가의 돌풍에 힘을 더할 수 있는 작품이다.

아이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아이 엄마와 아이 아빠 전 부인의 이야기가 교차되며 작품이 진행되는데, 그 안에서 각자의 위기에 대한 신랄한 속마음, 외면하고 싶은 현실과 본연의 양심 등이 리얼하게 묘사된다. 〈가디언〉에서 여성 작가들이 지금까지 나온 여성 작가들의 모든 스릴러를 대상으로 ‘여성 작가의 베스트 스릴러 50’을 뽑았는데, 《더 크라이》는 애거사 크리스티의 《애크로이드 살인사건》, 길리언 플린의 《몸을 긋는 소녀》 등과 함께 선정된 바 있다. 진실로 다가가는 과정에서 그만의 독창성을 보이는 《더 크라이》는 장르적 작품성과 재미를 모두 갖춘 작품으로 평가 받는다.

저자소개

저자 : 헬렌 피츠제럴드

저자가 속한 분야

Helen FitzGerald
10여 년 동안 형사사법 분야에서 사회복지사로 활동하다가, 2007년 《데드 러블리 Dead Lovely》를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작가의 길에 들어섰다. 꾸준히 작품을 내던 중 《더 크라이》가 큰 인기를 얻으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더 크라이》는 식스턴즈 올드 피큘리어가 선정하는 ‘올해의 범죄소설’, 여성작가가 쓴 최고의 호주 범죄소설에게 수여하는 다비트 어워즈의 후보에 올랐다. 또 〈가디언〉의 ‘여성 작가의 베스트 스릴러 50’에 애거사 크리스티의 《애크로이드 살인사건》, 길리언 플린의 《몸을 긋는 소녀》 등과 함께 선정되며 장르적 작품성과 재미를 동시에 잡은 것으로 평가 받는다. BBC에서 동명의 드라마가 제작, 방영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작가는 현재 영국 글래스고에서 남편, 두 아이와 함께 살고 있다.

역자 : 최설희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다시 대학에 들어가 영어영문학을 전공했다. 한국어와 영어의 매력을 전하고자 어학원에서 다년간 아이들을 가르쳤고, 현재는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지역 도서관에서 아이들에게 영어그림책의 매력을 전하는 수업을 하고 있다. 좋은 책을 발견하고 번역하고 읽을 수 있는 지금의 일상을 사랑한다. 옮긴 책으로는 《내 꿈은 세계평화》, 《나는 왜 진짜 친구가 없을까?》, 《우리들의 다정한 침묵》, 《나는 왜 자꾸 미룰까?》, 《엄마 카드로 사고 쳤는데 어쩌지?》 등이 있다.

목차

제1장 사고
제2장 수색
제3장 울음소리

책 속으로

그것은 공항 보안검색요원의 잘못이었다.

P.74
난 죽은 거야. 그래서 지금 지옥으로 가고 있는 거야, 그런 거야.

P.105
그녀의 마음은 자기 자신을 속이기로 마음먹었다. 더 나은 진실을 믿으면 된다. 아기가 사라졌다. 누군가가 아기를 데려간 것이다. 그녀는 그 사실을 꿀꺽 삼켜버렸다.

P.187
그녀는 자백하고 싶었다. 죽고 싶었다. 딱 그 순서대로 하고 싶었다.

P.187
우린 아들을 잃었어. 다른 모든 걸 잃을 순 없어. 그건 잘못된 게 아니야. 누굴 해치는 것도 아니잖아.

P.202
그... 더보기

출판사 서평

위기와 함께 드러난 어느 가족의 진상
어린 아이 울음소리가 그치지 않는 비행기 안. 생후 9주 된 노아가 비행기를 탈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아빠 앨리스터가 전 부인 알렉산드라와 딸 클로이의 양육 문제로 법정 다툼을 하기 위해 고향으로 가고 있기 때문이다. 노아의 엄마 조애나는 피곤과 아이의 울음 때문에 예민함이 극에 달해 폭발 직전. 다행히 아이는 잠들었고, 착륙 후 자동차를 탈 때까지 조용하다.
앨리스터의 엄마 집에 가기 전에 한적한 도로에 차를 세우고 조애나와 앨리스터는 잠깐 상점에 들어간다. 물건을 사고 돌아와서 두 사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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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크라이 se**2001 | 2019-08-2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경험은 공감을 만든다. 그리고 공감은 이해로 이어진다. 엄마여서 그럴까? 이 소설 속 상황들이 소름 끼치도록 무섭고 눈물이 난다. ... 더보기
  • 더 크라이 ka**808 | 2019-08-14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사라진 아이, 두 여자의 목소리, 그리고 거짓말이 파묻은 것   여러분 제발, 저를 의심하세요. 진실이 모든 걸 해결해주지는 않아. 가면을 쓰고 있는 듯 반은 하얗고 반은 검정칠을 하고 어딘가를 보고 있는 여자 가면을 쓰고 있는 듯 반은 하얗고 반은 검정칠을 하고 눈을 감고 있는 여자 흑백의 표지가 너무나 강렬해서 한참을 바라보았다. 그런데...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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