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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녀 이야기 + 증언들 세트

반양장본 | 전2권
마거릿 애트우드 지음 | 김선형 옮김 | 황금가지 | 2020년 01월 03일 출간
| 5점 만점에 0점 리뷰 0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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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58886141(1158886144)
쪽수 600쪽
크기 128 * 188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디스토피아 소설의 교본 《시녀 이야기》와 후속작 《증언들》!

마거릿 애트우드가 1985년 발표한 장편소설 『시녀 이야기』. 2017년 미국 Hulu 채널을 통해 《핸드메이즈 테일》이라는 제목의 드라마로 새롭게 선보이며 또다시 주목받은 작품으로 여성을 오직 자궁이라는 생식 기관을 가진 도구로만 본다는 설정으로 큰 충격을 불러일으켰고, 마거릿 애트우드를 일약 화제 작가로 급부상시켰다. 출간한 지 30년이 되어가는 오늘날에 와서는 성과 가부장적 권력의 어두운 이면을 파헤친 저자의 예리한 통찰력으로 인해 시대를 뛰어넘는 고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21세기 중반, 전지구적인 전쟁과 환경오염, 각종 성 질환으로 출생률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미국은 극심한 혼란 상태에 빠진다. 이때를 틈타 가부장제와 성경을 근본으로 한 전체주의 국가 ‘길리아드’가 일어나 국민들을 폭력적으로 억압하기 시작한다. 특히 여성들을 여러 계급으로 분류하여 교묘하게 통제하고 착취하는데, 이에 평화롭게 살던 여인 오프브레드는 어느 날 갑자기 이름과 가족을 뺏긴 채 사령관의 시녀가 되어 삼엄한 감시 속에 그의 아이를 수태하도록 강요받는데…….

2019 부커상 수상작 『증언들』. 1985년 출간 이후 디스토피아 소설의 교본으로 꼽히는 마거릿 애트우드의 소설 《시녀 이야기》의 후속작으로, 《시녀 이야기》로부터 15년 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각기 다른 환경과 직업을 가진 아그네스, 리디아, 데이지 등 세 명의 각기 다른 여성의 증언을 바탕으로 전작에서 풀어내지 못한 이야기와 함께 길리어드 정권의 몰락 과정을 다루고 있다.

전작에서 악명 높은 교육자이자 철의 여인 리디아 ‘아주머니’가 증언자 중 하나로서 수기를 통해 길리어드의 부패한 권력자들의 민낯을 드러내는가 하면, ‘아주머니’ 계급이 만들어지게 된 과정부터 그들 간의 대립과 모략 등 치부를 상세히 기술한다. 길리어드의 마수에 삶이 통째로 흔들린 또 다른 증언자 데이지의 녹취록을 통해서는 길리어드 국외의 상황이 상세히 묘사된다. 길리어드 정권에 대한 반대 목소리를 높이는 학생들의 시위대, 그러나 국민들의 반대 정서에도 길리어드의 강력한 군사력 때문에 제 목소리를 못 내는 캐나다 정부 등이 묘사된다.

표지에 그려진 녹색의 소녀는 또 다른 증언자인 아그네스를 상징한다. 붉은 옷을 입은 ‘시녀’와 대비되는 녹색 옷은 결혼을 앞둔 소녀의 복장으로서, 사령관의 양녀로 키워지나 결국엔 팔려가듯 다른 사령관과 결혼해야 하는 위기에 처한다. 이와 함께 전작에서 독자들의 가장 큰 궁금증을 부른 주인공 오브프레드의 생사와 그녀의 빼앗긴 딸에 대한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녹아있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2000년 《눈먼 암살자》 이후 19년 만에 부커상의 영애를 안은 마거릿 애트우드는 부커상 사상 최고령 수상자가 되었다. 뛰어난 문학적 기교와 우아한 언어, 탁월한 구조의 문장, 그리고 우리가 사는 세상에 대한 통찰력을 주고 우리의 마음에 반향을 불러일으키는 캐릭터를 창조했다는 평을 들으며 17년 만에 처음으로 영국의 버나딘 에바리스토의 《소녀, 여성, 다른 것》과 함께 공동수상을 했다.
수상내역
- 총독문학상 수상
- 아서 C. 클라크 상 수상
- 2019 부커상 수상
이 책의 상품구성
* 세트구성 개별서지정보는 모두 알려드리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각 권의 상세페이지 정보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자소개

저자 : 마거릿 애트우드

저자가 속한 분야

마거릿 애트우드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 토론토 요크 대학교, 뉴욕 대학교 등에서 영문학 교수를 역임했고, 현제 국제사면위원회, 캐나다 작가협회, 민권운동연합회 등에서 활동 중이다. 토론토 예술상, 아서 클라크 상, 미국 PEN 협회 평생 공로상, 독일도서전 평화상, 프란츠 카프카 상 등을 수상했다. 2000년 발표한 『눈먼 암살자』와 2019년 발표한 『증언들』로 두 번의 부커 상을 수상했다. 1985년 발표한 『시녀 이야기』가 전 세계 10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성과 권력을 다룬 디스토피아 소설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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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김선형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르네상스 영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세종대학교와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연구교수로 재직했다. 옮긴 책으로 『시녀 이야기』, 『프랑켄슈타인』, 『가재가 노래하는 곳』,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등이 있다. 2010년 유영번역상을 받았다.

목차

시녀 이야기

1장 ㅣ 밤 9
2장 ㅣ 쇼핑 15
3장 ㅣ 밤 67
4장 ㅣ 대기실 75
5장 ㅣ 낮잠 121
6장 ㅣ 집안 식구들 137
7장 ㅣ 밤 177
8장 ㅣ 생일 187
9장 ㅣ 밤 247
10장 ㅣ 영혼의 두루마리 257
11장 ㅣ 밤 329
12장 ㅣ 이세벨의 집 341
13장 ㅣ 밤 445
14장 ㅣ 구제 457
15장 ㅣ 밤 499

『시녀 이야기』의 역사적 주해 509

증언들

I 동상 12
II 귀한 꽃 12
III 찬송 12
IV 클로즈 하운드 12
V 밴 12
VI 여섯은 죽음 12
VII 스타디움 12
VIII 카나본 12
IX 땡크 탱크 12
X 봄의 초록 12
XI 베옷 12
XII 카피츠 12
XIII 전지가위 12
XIV 아르두아 홀 12
XV 여우와 고양이 12
XVI 진주 소녀 12
XVII 완벽한 치아 12
XVIII 리딩 룸 12
XIX 서재 12
XX 혈통 12
XXI 정신없이 한꺼번에 12
XXII 결정타 12
XXIII 장벽 12
XXIV 넬리 J. 뱅크스 12
XXV 각성 12
XXVI 상륙 12
XXVII 작별 12

13차 심포지엄 12
감사의 글 12

추천사

피플

애트우드의 팬이라면 거부할 수 없는 싸늘한 초대장... 『증언들』은 악에 맞서는 진실의 힘을 우리에게 상기시킨다.

LA 타임스

마거릿 애트우드의 권능이 완연히 눈 앞에 펼쳐진다... 모두 『증언들』을 읽어야만 한다.

뉴욕 타임스

빠르고 몰입감이 대단한 서사는 멜로드라마적인 만큼 추동력이 굉장하다.

USA 투데이

『증언들』은 본편에 값하는 문학적 고전이다. 이는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세계에서 글을 쓰면서도 놀라움을 주는 애트우드의 능력 덕분이기도 하다.

NPR

길리어드의 여성들이 그 어느 때보다도 매혹적이다.

출판사 서평

1985년 출간 이후 디스토피아 소설의 교본으로 꼽히는 『시녀 이야기』,
2019 부커상 수상작이자 『시녀 이야기』 34년 만의 후속 신작『증언들』.

"마거릿 애트우드의 권능이 완연히 눈 앞에 펼쳐진다."-LA타임스

가상의 미국 정권을 무대로 성과 권력의 어두운 관계를 적나라하게 드러내어, 1985년 출간 이후 디스토피아 소설의 교본으로 꼽히는 『시녀 이야기』의 후속 신작 『증언들』이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시녀 이야기』는 드라마의 영향으로 미국에서 미투 운동뿐 아니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반대 운동의 상징...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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