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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해부도감 집짓기의 철학을 담고 생각의 각도를 바꾸어주는 따뜻한 건축책

마스다 스스무 지음 | 김준균 옮김 | 더숲 | 2012년 12월 05일 출간
| 5점 만점에 4점 리뷰 9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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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4418483(8994418482)
쪽수 198쪽
크기 152 * 209 * 20 mm /290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住まいの解剖圖鑑 心地よい住宅を設計する仕組み/增田奏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건축은 트렌드이자 동경이 아니다!

주택 설계를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일본 건축사 마스다 스스무의 『주거해부도감』. 건축가와 건축주, 그리고 건축학도를 위한 새로운 시선의 집짓기에 대해 이야기하는 도감이다. 어려운 건축 용어를 남발하는 대신 550여 점의 그림을 곁들인 쉽고 담백한 문장으로 주택 설계의 지식과 지혜를 흥미롭게 전해준다.

주택 구조와 설계에 대해 철학적으로 고찰하면서 그를 통해 우리가 가진 생각의 각도를 새롭게 바꾸어주고 있다. 도감의 형식을 갖추었음에도 단순히 주택 설계에 대한 실용적 정보만을 담기보다는 저자 특유의 재미난 비유와 설명으로 건축의 근본부터 충실히 다루어나간다. 건축을 배우지 않은 사람들도 쉽게 이해하면서 즐기듯이 읽어나갈 수 있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우리 생활 방식과 사고 흔적을 고스란히 실현하면서 창조적 새로움을 곁들이는 건축 설계 세계로 안내한다. 화장실의 문이 안쪽이 아닌 바깥쪽으로 열려야 하는 이유 등 주택의 모든 공간과 배치에 대한 근본적 이유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디자인을 위한 주택 설계가 아닌 인간 중심의 주택 설계를 배우게 된다. 진정으로 아름다운 '살 곳'을 마련할 탄탄한 기초를 다지게 될 것이다.

이 책의 총서

상세이미지

주거해부도감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마스다 스스무

저자 마스다 스스무(增田奏)는 1951년 요코하마 시에서 태어나 1급 건축사를 취득했으며 간토학원대학 인간환경학부에서 객원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요코하마 건축가 그룹 ‘area045’ 회원이다. 1977 년 와세다대학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한 후, 1977년부터 1988년까지 9년간 ‘주택 설계의 1인자’로 불리던 요시무 라 준조의 설계사무소에서 일했다. 1986년 요코하마 시 에 건축설계사무소 SMA를 설립하여 주택 설계를 중심으 로 활발히 활동했으며, 1987년부터 간토학원대학 공학 부, 간토학원여자단기대학 가정학부, 니혼대학 생산공학 부 등에서 건축 계획 및 건축 설계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역자 : 김준균

역자 김준균은 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아사히신문 사 장학생으로 2년간 일본 어학연수를 마쳤다. 주간지, 월 간지 기자 등을 거쳐, 현재 출판사에서 단행본 기획편집 및 번역 업무를 맡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입소문 마케팅』『와인과 외교』『폭풍우 치는 밤에』『곤도 노리코의 집 꾸미기』『기억력 학습법』『나를 변화시 키면 성공할 기회는 있다』 등이 있다.

목차

5 머리말

1장 기분 좋은 집에는 이유가 있다
16 집을 짓는다는 것은 주택을 설계하는 일은 도시락을 싸는 일과 닮았다
20 포치 현관문을 열기 전에 마음의 여유를 갖는 곳
24 현관 입구에서 신발을 벗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
28 계단 방이 좁은 것은 계단 연출에 실패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34 문 사람은 편하게 이동하고 싶어한다. 문은 그런 사람의 마음을 따른다
38 거실 모든 가족이 ‘둘러앉는 방’
42 다이닝룸 식탁은 보이는 것보다 훨씬 크다
46 부엌 설계 전문가라 할지라도 주방기기 배치는 쉽지 않다
50 부엌+다이닝룸(평면) 냉장고는 팔방미인.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가깝게 지낸다
54 부엌+다이닝룸(단면) 완벽한 아일랜드형 부엌을 이루기란 쉽지 않다
58 침실 침대 놓는 위치를 잘못 잡으면 한밤중에 다이빙을 할 수도 있다
62 수납 물건은 살아 있다. 돌아다니길 좋아하고 또 야행성이다
68 column 1___ 가족의 타임 테이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집짓기
70 화장실 손을 씻는 일은 화장실에서
74 욕실 욕조에 몸을 담글 것인가, 말 것인가
78 세면실과 세탁기 세탁기를 놓을 장소가 정해지지 않으면 세면실도 꾸밀 수 없다
82 급수·급탕·배수 집은 끊임없이 물이 통과하는 곳이다
88 column 2___ 평범함에서 시작하라

2장 상자의 모양에는 의미가 있다
92 지붕과 처마 비가 오는 날은 우산을 든 것처럼, 비옷을 입은 것처럼
98 처마 밑 양산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은 귀부인만이 아니다
104 차양 창문 위에는 어떤 모자를 씌울까
108 벽과 구멍 만들기 벽에 구멍을 낼 것인가, 구멍을 벽으로 막을 것인가
112 창문과 출입문 건물의 구멍들은 왜 필요할까
118 단열과 통기 가야 할 것인가, 멈추어야 할 것인가. 공기는 항상 망설인다
124 통풍 촌스럽게 에어컨으로 풍경을 울릴 셈인가
128 소리 흡수하거나, 차단하거나, 울리게 하거나
132 column 3___ 콘셉트란 전체가 완성된 후에야 비로소 나타나는 것이다
134 대지와 도로 대지는 도로에 매달려 있다
138 대지의 방위 대지의 방향은 도로가 결정한다
142 건물의 배치 ‘루빈의 항아리’에 있는 두 사람
148 주차 공간 자동차는 보이는 것보다 넓은 자리를 차지한다
152 column 4___ 평범한 미닫이는 안 되는 건가

3장 사람과 마찬가지로 치수에도 습관이 있다
156 동선 나무에서 매번 내려오지 않아도 양손을 사용하면 가지를 타고 건널 수 있다
162 column 5___ 평면의 토폴로지
164 공간의 공유와 전유(프라이버시) 당신, 가족, 많은 수의 당신
170 설비기기의 공유와 전유 내 것은 내 것, 모두의 것도 내 것
174 척과 평 왜 아직 척관법이 끈질기게 살아남아 있을까
180 그리드와 모듈 퍼즐의 규칙은 간단할수록 좋다
184 기준선과 벽의 두께 벽이 두껍지 않은 집은 서지 못한다
188 주택의 단면 빵이 없는 햄버거는 맛이 없다
192 column 6___ 무목적이라는 목적도 있다

195 맺음말

책 속으로

이 책은 설계에 너무 열중한 나머지 막다른 길에 들어서거나 문제를 복잡하게 만들어 혼란스러워하는 사람에게 일단 기본으로 돌아갈 것을 권하는 책입니다. 먼저 출발 지점에 서서 다시 한 번 목표하는 공간과 장치의 의미를 되짚어보라는 제안인 셈입니다.
특히 주택은 그 목적과 용도가 너무나도 다양하기 때문에 수많은 요소들의 우선순위를 정하기가 어렵습니다. 어쩔 수 없이 설계는 복잡해지게 되고 문득 정신을 차려보면 원래 있었던 문제를 해결하기는커녕 앞에 놓인 설계도면만 여기저기 땜질하다 누더기로 만드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아무리 경험이... 더보기

출판사 서평

일본 아마존 건축분야 최장기 베스트셀러 1위! 중국, 대만 등 여러 국가에도 판권 수출된 최고의 건축책!
집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지을 것인가.
주택설계의 지식과 지혜를 어려운 건축용어 대신 550점이 넘는
일러스트와 쉽고 담백한 문장으로 담아낸 흥미로운 건축 이야기

왜 화장실의 문은 안쪽이 아닌 바깥쪽으로 열려야 할까? 변기와 화장실 입구와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자신의 방에 들어가서야 신발을 벗는 서양인과 달리, 우리는 왜 현관입구에서 신발을 벗을까? 주방기기와 대표격인 냉장고ㆍ레인지ㆍ도마ㆍ개수대는 어떤 순서로 배치해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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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거를 이해하고 그 속에 있는 기능들과 필요한 일들에 대해서 해부한 도감으로 잘 정리되어 일반인들에게도 이해하기 쉽습니다..  더보기
  • [서평] 주거 해부 도감 ww**dw | 2013-01-04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 주택 설계도 ‘과학’이다.     2013년 계사년 새해가 밝았다. 많은 사람들이 새해의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자신의 소원을 빌었을 것이다. 그 수많은 소원 중 하나가 ‘내 집 마련의 꿈’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서민들이 평생 번 돈을 안 쓰고 몇 십 년을 모아야만 서울에 있는 아파트 한 채를 장만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참 서글픈 현실이 아닐 수 없다.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삶의 바탕인 의·식·주, 그 중에서도 사람들이 ‘주’에 집중하는 이유는 무엇일... 더보기
  • 우연히 끌리며 보게 된 책. 어떻게 하면 집을 잘 설계할 수 있을까 보여주는 책으로 전문적인 요소들이 강해서 일반인들들보다는 건축관계 사람들이 보아야 할 책 같지만 일반인들도 자신들이 거주해야 할 집들이 어떻게 하면 더 살기에 좋은 집이 될지를 보여주는 독특한 책이다. 도입부분에 주택을 도시락에 비유한 것은 독특하지만 알기쉽게 설명한 적절한 비유라는 생각이 든다. 더보기
  • [책리뷰]주거해부도감 ky**oca | 2013-01-02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학교를 졸업하면서 새로운 학년을 시작 할 때, 한달 월급을 받고 돈을 어떻게 쓸지 가계부를 작성할 때 우리는 처음에 계획을 세운다. 구체적으로 계획서를 짜고 거기에 맞춰서 움직이는 사람이 아니라고 해도 머리속에는 무의식적인 계획이 짜여져 있을 것이다. 계획을 짜고 나서야 어떤 일이든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어떤 일을 하던지 항상 계획을 짜며 살아갈 것이다. 계획을 짜면서 목표를 성취하겠다고 다짐하곤 하지만 일이 계획대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다. 어떤 일이 일어나건 계획과는 상관없는 일이 관여될 때도 있고 완벽한 ... 더보기
  • 주거해부도감 ce**1 | 2012-12-3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주거 공간 해부     어릴 때부터 혼자 즐겨했던 놀이가 있습니다. 노트 위에 사각형 공간을 그려놓고 내 방을 꾸며보는 것입니다. 먼저 창문과 문을 그려넣고, 침대는 어디에 놓을까, 책상은 창을 마주 볼까, 창을 등질까, 창 옆으로 할까, 옷장은 어느 정도 크기로 할까, 한 쪽 벽면을 책꽂이로 만들려면 방은 얼마나 커야 할까, 방 한 가운데 테이블을 놓을까 말까. 가구들을 이리저리 옮겨 놓으며 행복한 공상 속으로 빠져들었습니다. 언제가부터는 비슷...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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