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 컬러링: 랜드마크 트래블(스티커 컬러링 시리즈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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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9 ~ 201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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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3 ~ 2019.12.31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3746440(8993746443)
쪽수	60쪽
크기	223 * 305 * 7 mm /459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취미/실용/스포츠 > 취미일반 > 취미기타

컬러링으로 그림 그리고, 스티커로 여행을 떠나는 나만의 취미!
5번째 스티커 컬러링북 《스티커 컬러링: 랜드마크 트래블》은 사진으로 보기만 해도 지금 당장 그곳으로 떠나고 싶어지는 세계적인 명소를 단 한 권에 담은 사진집과 같은 책이다. 게다가 단순히 보기만 하는 사진집이 아니라 직접 내 손으로 뜯고 붙여 만들어가는 독특한 사진집이다. 이미지를 색과 양감에 따라 면으로 나누는 폴리곤 아트(Polygon Art)의 표현기법을 응용하고 이를 스티커에 접목해서 만든 아트 체험북이기 때문이다. 세밀한 번호를 맞추기에 열성적으로 몰입하는 초등학생, 예술성 높은 그림이 입체적으로 완성되는 과정을 보며 성취감을 느끼는 젊은 여성들, 그리고 기억력과 손 근육 운동에 도움이 되는 어르신에게 정말 효과적이며 복잡한 사회생활에 지친 직장인들에게는 혼자만의 평화로운 휴식 시간을 제공한다.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1. 구엘 공원 / 스페인 Spain / ★★★
2. 리스본 노면 전차 / 포르투갈 Portugal / ★★
3. 리알토 다리 / 이탈리아 Italy / ★
4. 오사카 성 / 일본 Japan / ★★
5. 아바나 구시가지 / 쿠바 Cuba / ★★
6. 버즈 알 아랍 / 아랍에미리트 United Arab Emirates / ★
7. 머라이언, 마리나 베이 샌즈 / 싱가포르 Singapore / ★

출판사 서평

《스티커 컬러링: 랜드마크 트래블》은?
이번 책의 테마는 여행이다. 특히 식상하고 뻔한 여행지가 아니라 나만의 여행으로 새롭게 디자인할 수 있는 개성 넘치는 장소들이다. 스페인의 구엘 공원, 포르투갈 리스본의 노면 전차, 이탈리아 베니스의 리알토 다리, 일본 오사카의 상징인 오사카 성, 쿠바의 수도 아바나의 구시가지와 아랍에미리트의 상징인 버즈 알 아랍, 그리고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머라이언과 마리나 베이 샌즈까지 이 한 권에서 모두 만날 수 있다.
쉬우면 쉬운 대로, 어려우면 어려운 대로 어느 장소부터 시작해도 좋다. 표... 더보기

《스티커 컬러링: 랜드마크 트래블》은?
이번 책의 테마는 여행이다. 특히 식상하고 뻔한 여행지가 아니라 나만의 여행으로 새롭게 디자인할 수 있는 개성 넘치는 장소들이다. 스페인의 구엘 공원, 포르투갈 리스본의 노면 전차, 이탈리아 베니스의 리알토 다리, 일본 오사카의 상징인 오사카 성, 쿠바의 수도 아바나의 구시가지와 아랍에미리트의 상징인 버즈 알 아랍, 그리고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머라이언과 마리나 베이 샌즈까지 이 한 권에서 모두 만날 수 있다.
쉬우면 쉬운 대로, 어려우면 어려운 대로 어느 장소부터 시작해도 좋다. 표시된 난이도를 참고하여 제일 가고 싶은 장소부터 시작하면 된다. 모든 장소들은 사실적이면서도 서로 다른 분위기와 개성을 뽐낸다. 스티커를 붙이다보면 멋진 장소에 찾아가 그곳의 공기를 마시며 그 자리에 현지인들과 함께 녹아 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어떻게 하나요?
책의 앞부분(7~19p)에 있는 바탕지에는 스티커가 붙여질 면이 선으로 나누어져 있고, 나누어진 모든 면에는 번호가 있다. 책의 뒷부분(20~60p)에 있는 해당 그림의 스티커 페이지에 놓인 조각에도 번호가 표시되어 있다. 바탕지의 번호와 스티커지의 번호를 맞추어 스티커 조각을 붙이면 된다. 바탕지에 조각을 붙일 때는 이리저리 돌려보며 각도가 맞는지 여백이 생기지는 않는지 확인한다. 스티커지의 조각의 번호는 그림에서의 위치와는 상관없이 조각의 색감에 따라 순차적으로 배열되어 있다.

*절대 실패하지 않는 스티커 컬러링북 100% 활용법*
■ 여행 준비물의 필수품. 전 세계 어느 나라 사람이나 이 책으로 친구가 될 수 있다.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함께 붙이며 웃을 수 있다.
■ 고요해질 시간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동반자. 빠르고 쉽게 혼자만의 시간으로 빠져들게 된다. 시작하면 두 세 시간은 훌쩍 지난다
■ 학생들을 위한 집중력 도우미. 작은 조각들을 찾아 번호에 맞게 붙이려면 자연스럽게 집중력이 향상된다.
■ 어린이를 위한 손가락 운동 발달 도우미. 스티커를 떼어 집어 들고 정확한 자리에 놓아 반듯하게 붙이는 것을 반복하면서 정교한 손동작에 익숙해질 수 있다.
■ 가족들을 위한 대화의 소재. 같은 그림으로 한사람은 붙이고, 한 사람은 번호에 맞추어 스티커 조각을 찾아 주거나 각각 한 장씩 나누어 붙이며 여행 계획을 세우거나 이야기를 나눈다.
■ 직장인들을 위한 안티스트레스 놀이터. 모두 잊고 일상을 벗어나고 싶다면, ‘스티커 컬러링북’의 손을 잡고 세계적인 명소를 찾아간다.
■ 어르신들을 위한 두뇌와 운동신경 자극제. 번호를 기억하고 맞추어서 붙이는 과정은 집중과 기억력을 높여준다.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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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수니들 필수템!! ki**aw | 2019-02-02 | 추천: 0 |

실제 사진과 스티커 북이 함께 들어있어서 완성하고 걸어두기도 좋을 것 같아요! 종이도 빳빳한 재질이구요!! 잘 알려지지 않은 세계 각국의 명소들도 많고 설명도 덧붙여져 있어서 좋아요~~ 가까운 친구에게 선물하거나, 친구랑 같이 맞춰도 좋을 것 같아요!! 본책에서는 세계 명소를 다루는 거라 스페인의 구엘 공원, 포르투갈 리스본의 노면 전차, 이탈리아 베니스의 리알토 다리, 일본 오사카의 상징인 오사카 성, 쿠바의 수도 아바나의 구시가지와 아랍에미리트의 상징인 버즈 알 아랍, ... 더보기

실제 사진과 스티커 북이 함께 들어있어서 완성하고 걸어두기도 좋을 것 같아요!
종이도 빳빳한 재질이구요!!
잘 알려지지 않은 세계 각국의 명소들도 많고 설명도 덧붙여져 있어서 좋아요~~
가까운 친구에게 선물하거나, 친구랑 같이 맞춰도 좋을 것 같아요!!

본책에서는 세계 명소를 다루는 거라 스페인의 구엘 공원, 포르투갈 리스본의 노면 전차, 이탈리아 베니스의 리알토 다리, 일본 오사카의 상징인 오사카 성, 쿠바의 수도 아바나의 구시가지와 아랍에미리트의 상징인 버즈 알 아랍, 그리고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머라이언과 마리나 베이 샌즈이게 모두 들어가있어요!
부록으로 받은 반 고흐 자화상도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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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컬러링 : 랜드마크> 리뷰 rk**d430 | 2019-01-10 | 추천: 0 |

집순이의 취미생활에 최적화된 도서!! 겨울방학을 맞이해서 어김없이 이불 밖을 벗어나지 않는 저조차도 혼자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 심심할 때가 많은데요, 스티커컬러링북만 있으면 시간가는 줄 모를 정도로 혼자 시간 보낼 때나 심심할 때 정말 좋은 책입니다. 이 시리즈는 랜드마크 시리즈로 세계 명소를 담아놓은 책이구요, 이걸 할 때만큼은 오롯이 스티커 붙이는 것에만 집중하기 때문에 잡생각이나 고민을 생각할 틈이 없더라구요.. 이점이 아주 매력적입니다. 그리고 완성된 작품을 보면 성취감도 ... 더보기

집순이의 취미생활에 최적화된 도서!!

겨울방학을 맞이해서 어김없이 이불 밖을 벗어나지 않는 저조차도
혼자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 심심할 때가 많은데요,
스티커컬러링북만 있으면 시간가는 줄 모를 정도로 혼자 시간 보낼 때나 심심할 때 정말 좋은 책입니다.

이 시리즈는 랜드마크 시리즈로 세계 명소를 담아놓은 책이구요,
이걸 할 때만큼은 오롯이 스티커 붙이는 것에만 집중하기 때문에 잡생각이나 고민을 생각할
틈이 없더라구요.. 이점이 아주 매력적입니다.

그리고 완성된 작품을 보면 성취감도 느끼실 수 있어요!
손이 야무지신 분이라면 핀셋 없이도 높은 완성도 있는 작품을 만드실 수 있으실 거예요!!
집순이 이시거나, 여행중 차안, 비행기 안에서 무료하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에게
강력 추.천 합니다. 닫기
스티커 컬러링 su**nlee99 | 2019-01-09 | 추천: 0 |

여가 시간을 집에서 혼자 보내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혼놀족(혼자놀기 족)'을 위한 상품들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컬러링 북, 뜨개질 키트, 프랑스 자수 키트 등 쉽고 간단하게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상품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다. 는 그 중에서 컬러링 북을 개량한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기존의 컬러링 북은 색연필이나 물감 등으로 빈 칸을 직접 색칠해야 했다면, 은 빈 칸에 딱 맞는 스티커들을 붙이다보면 하나의 그림이 완성된다. 훨씬 간편하고 시간도 덜 든다. 칸을 넘어서 색칠할 위험도 적다. 바쁜 직장인들이나 학... 더보기

여가 시간을 집에서 혼자 보내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혼놀족(혼자놀기 족)'을 위한 상품들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컬러링 북, 뜨개질 키트, 프랑스 자수 키트 등 쉽고 간단하게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상품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다. <스티커 컬러링 - 랜드마크>는 그 중에서 컬러링 북을 개량한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기존의 컬러링 북은 색연필이나 물감 등으로 빈 칸을 직접 색칠해야 했다면, <스티커 컬러링>은 빈 칸에 딱 맞는 스티커들을 붙이다보면 하나의 그림이 완성된다. 훨씬 간편하고 시간도 덜 든다. 칸을 넘어서 색칠할 위험도 적다. 바쁜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이 틈틈이 짬을 내서 여가 생활로 즐기기에 적합한 책이다.

책의 구성은 앞 절반과 뒤 절반,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앞 부분은 스티커를 붙여서 완성해야 할 랜드마크 그림, 그 뒷면에 랜드마크에 대한 설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책의 뒷부분부터는 그림에 붙일 스티커들이 쭉 나온다. 랜드마크 그림을 완성하고 뒷면의 설명을 읽으면 그 지역으로 여행을 갔다 온 것 같은 간접 체험의 경험을 할 수 있다. 내가 랜드마크 하나를 (스티커로) 만들었다는 소소한 즐거움도 얻을 수 있다.

이렇게나 혼놀족 여가 생활에 적합하고 재미있는 책도 물론 단점이 있다. 기존 컬러링 북과는 달리 스티커를 사용하기 때문에 편리성은 증진되었으나, 스티커를 잃어버릴 위험이 있다. 워낙 작은 크기의 스티커들이 한 그림당 몇 백장씩 있다 보니 잃어버릴 가능성이 생각보다 크다. 접착력도 그리 뛰어난 편은 아니다. 필자 역시 그림 하나를 완성하기도 전에 스티커를 벌써 잃어버렸다. 새끼손톱보다도 훨씬 작은 크기라서 찾을 수도 없다. 이렇게 스티커를 하나 잃어버리게 되면 나머지 빈 칸들을 다 채운다고 해도 빈 칸이 하나 남기 때문에 완성의 기쁨이 덜하다. 이 문제는 추가 스티커를 제공한다든지, 접착력이 더 강한 스티커를 쓰든지 해서 해결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애초에 그림 하나를 완성하고 난 뒤 느끼는 뿌듯함이 기존 컬러링 북보다 덜하다. 컬러링 북은 직접 칸을 채워넣는다는 의미가 있지만, 스티커를 붙이는 것은 너무 쉽고 간단해서 직접 한다는 느낌이 덜하다. 그림을 완성했을 때 누구에게 자랑하기도 조금 뻘쭘하고, 혼자 간직한다고 해도 의미 있는 기억으로 남을지 의문이다. 필자는 워낙 스티커도 좋아하고 컬러링 북도 좋아하기 때문에 이 책을 소중하게 간직할 것 같지만, 스티커를 아이들의 놀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아닐 것 같다. 이 부분은 스티커 컬러링 북인 이상 어쩔 수 없기 때문에 다른 방식으로 DIY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보완하는 것이 좋겠다.

#북센스 #스티커컬러링 #랜드마크 닫기
스티커 컬러링 : 랜드마크 트래블 ha**ehoon | 2019-01-01 | 추천: 0 |

추운 겨울 날씨에 다들 어떻게 지내시나요? 저는 독감에 걸려서 1주일을 병원 외에는 외출을 못했는데요. 대신 집에서 열이 가라앉은 며칠간은 북센스 출판사의 가지고 놀았어요. 유독 혼자 노는 것을 좋아하고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그동안 색칠하는 컬러링북 많이 해 봤는데요. 사실 컬러링북이 도구가 좀 많이 필요하더라고요. 그냥 색연필만 있으면 좋겠는데, 칠하다 보면 물감도 사용해 보고 싶고, 마커도 사용해 보고 싶고, 색깔도 더 다양했으면 좋겠고... 점점 갖고 싶은 도구가 늘... 더보기

추운 겨울 날씨에 다들 어떻게 지내시나요? 저는 독감에 걸려서 1주일을 병원 외에는 외출을 못했는데요.

대신 집에서 열이 가라앉은 며칠간은 북센스 출판사의 <스티커 컬러링 : 랜드마크 트래블> 가지고 놀았어요.

유독 혼자 노는 것을 좋아하고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그동안 색칠하는 컬러링북 많이 해 봤는데요. 사실 컬러링북이 도구가 좀 많이 필요하더라고요. 그냥 색연필만 있으면 좋겠는데, 칠하다 보면 물감도 사용해 보고 싶고, 마커도 사용해 보고 싶고, 색깔도 더 다양했으면 좋겠고... 점점 갖고 싶은 도구가 늘어나서 감당이 안 되더라고요. 저만 그런가요? ㅎㅎ

그런데 이번에 <스티커 컬러링 : 랜드마크 트래블>을 해보고는 너무 재미있었어요. 제 생각에는 스티커 컬러링 북의 최대 장점이 짧은 시간에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게 아닌가 해요.

색칠하는 컬러링북은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곤 했는데, 스티커 컬러링은 한 작품 완성하는데 금방이었거든요. 게다가 혼자 하는 게 아니라 둘이서 하면 더 빨리 완성되어서 그만큼 더 빨리 뿌듯함을 맛볼 수 있더군요.

#혼자놀기 #베스트셀러1위
혼자놀기 베스트셀러 1위
스티커 컬러링북
<스티커 컬러링 : 랜드마크 트래블>

<스티커 컬러링 : 랜드마크 트래블>을 펼쳐보면 만들어 볼 수 있는 7가지 세계 곳곳의 랜드마크가 나와요.

벌써 북센스의 5번째 스티커 컬러링 북인 <스티커 컬러링 : 랜드마크 트래블>은 사진만 보고 있어도 여행하고 싶은 욕구가 뿜어져 나왔는데요. 세계적인 명소를 한 권에 담은 사진첩 같은 느낌의 책이면서 또한 직접 내 손으로 뜯고 붙여가면서 만들어 가는 사진집 같은 느낌이었답니다.

스티커 조각조각이 색색깔의 다각형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특이한데요, 이 방식은 이미지를 색과 양감에 따라 면으로 나눈 폴리곤 아트(Polygon Art) 표현 기법을 응용한 것이래요.

폴리곤 아트의 표현기법을 응용하여
스티커에 접목시킨 아트 체험북
<스티커 컬러링 : 랜드마크 트래블>

<스티커 컬러링 : 랜드마크 트래블>의 테마는 여행!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뻔한 여행지 말고 조금은 특이하고 신선한 장소의 랜드마크들이 즐비해서,

스페인의 구엘공원, 포르투갈 리스본의 노면 전차, 이탈리아 베니스의 리알토 다리, 일본 오사카의 상징인 오사카 성, 쿠바의 수도 아바나의 구시가지, 아랍에미리트의 상징인 버즈 알 아랍, 그리고 싱가포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머라이언과 마리나 베이 샌즈를 이 책에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

각각의 랜드마크 바탕지가 처음에 함께 모여있고, 책의 뒷부분에 스티커들이 모여있어서 스티커를 다 붙이고 나더라고 책의 모양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요.

다 완성하고 나서 책으로 가지고 있어도 되지만 액자에 넣거나 혹은 그대로 벽면을 장식하기에 좋은 그림들인 것 같아요.

스티커 컬러링 하는 방법은 마음에 드는 페이지의 장소를 먼저 고르시고, 스티커 바탕지와 스티커지를 모두 절취선을 따라 뜯어내요.

그런데 이 스티커지가 생각보다 종이가 특이해서 쫀득쫀득하더라고요.

일반 마분지가 아니고 쫀득쫀득한 코팅된 종이라서 처음에는 칼로 조금 잘라주는 게 뜯기가 편해요. 저는 이왕 칼을 사용한 김에 그냥 쭉 그었지만, 시작 부분만 칼질을 조금 하시면 손으로 뜯어집니다.

그리고 스티커를 하나씩 뜯어내어 그림에 붙이시면 되는데요. 스티커에는 모두 번호가 붙어있고, 그림에도 번호가 쓰여있어서 그 번호를 잘 맞춰서 붙여주시면 돼요.

처음에 저는 스티커지에 있는 1번부터 순서대로 그림에 붙이려고 했는데요. 그림에서 숫자를 찾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우니 이 방법은 비추천입니다.

그림을 먼저 보시고 번호를 확인해서 스티커지의 해당 번호 스티커를 떼서 그림에 붙여나가는 게 아주 빠르게 그림을 완성할 수 있는 방법이었어요. ^^

여러 가지 랜드마크와 각 랜드마크에 대한 설명이 함께 있어서 상식도 넓힐 수 있는 스티커 컬러링 북! 하루 만에 완성한 작품이 두 개였는데요.

스페인의 대표적인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의 작품 중 하나라는 구엘 공원! 이 작품을 감상하기 위해 바르셀로나를 찾는 관광객이 한 해 수백만 명에 달한데요. 재방문 비율 또한 다른 도시와 비교해도 압도적으로 높다는 구엘 공원은 1984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되었데요.

가우디의 저택과 광장을 거쳐 공원 뒤편 언덕에 오르면 바르셀로나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는데, 지중해 바다와 어우러져 얼마나 멋질지 상상조차 힘드네요.

이 작품은 포르투갈 리스본의 노면 전차에요. 리스본의 구불구불한 언덕도 달리는 노면 전차는 여행객들에게 저렴한 교통수단이 되어주고, 가파른 골목 구석구석 다니는 발이 되어 준다는데요. 느리고 불편한 점 때문에 점점 대도시에서 사라지고 있다는 노면 전차!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이렇게 리알토 다리를 완성하는 중인데요. 작품들의 완성된 모습이 상상했던 것보다 꽤 예뻤어요.

북센스의 스티커 컬러링 북 시리즈에는 이미 <스티커 컬러링 : 랜드마크>, <스티커 컬러링 : 더 그레이트 우먼>, <스티커 컬러링 : 더 그레이트 맨>, <스티커 컬러링 : 반 고흐>가 이미 출간되어 있어서,

<스티커 컬러링 : 랜드마크 트래블> 한 권으로 부족하신 분들은 다른 시리즈로 더 많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도 있어요.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가는 줄 모르는 북센스의 <스티커 컬러링 : 랜드마크 트래블>, 빠른 완성으로 성취감도 느낄 수 있는 흥미로운 놀잇감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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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컬러링 : 랜드마크 트래블 gm**nfkdla | 2018-11-21 | 추천: 0 |

컬러링북은 많이 했었는데 스티커로 하는 컬러링은 '숲속의 작은 집' 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박신혜씨가 하는 것을 보고 알게 되었는데, ppl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연예인이 할 정도면 이미 어느 정도 알려져 있겠구나 하고 보니 꽤나 유명했다. 예능에서 하는 것을 보면서 되게 힘들겠는데 라는 생각을 하고 과연 쉼이 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뭔가 컬러링북이 마음의 안정과 같은 느낌의 것으로 나는 받아드리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과연 내 돈 주고 할 만 할까? 라는 생각이 드는 와중에 서평의 기회가 생겨서 이렇게 서... 더보기

컬러링북은 많이 했었는데 스티커로 하는 컬러링은 '숲속의 작은 집' 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박신혜씨가 하는 것을 보고 알게 되었는데, ppl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연예인이 할 정도면 이미 어느 정도 알려져 있겠구나 하고 보니 꽤나 유명했다. 예능에서 하는 것을 보면서 되게 힘들겠는데 라는 생각을 하고 과연 쉼이 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뭔가 컬러링북이 마음의 안정과 같은 느낌의 것으로 나는 받아드리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과연 내 돈 주고 할 만 할까? 라는 생각이 드는 와중에 서평의 기회가 생겨서 이렇게 서평단을 통해서 책을 무료로 제공 받았다. 내 블로그 명 답게 취미 직전의 흥미로 스티커 컬러링을 해보게 되어서 좋았다. 이젠 진짜로 내 돈 주고 할 만 한지를 말해보자면,

책 속에 있는 명소들 중에서 내가 가보았던 구엘정원이 있길래 그럴 과감히 먼저 했는데 큰 실수였다.
제일 많은 조각과 작은 조각들이 뒤엉켜있는 줄도 모르고 말이다! 맨 처음 도전 하는 사람들은 좀 네모난 조각들이 많고 큼직한 조각들, 그리고 갯수가 적은 것부터 하길 바란다.

그리고 생각보다 조각이 겹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흰 부분이나 겹쳐지는 부분을 마구마구 신경쓰다보면 속터지므로 대충 어느 정도 눈 감자.

처음에 붙이기 시작할 때는 이야 이거 힘든데? 하면서 이거 오히려 스트레스이겠는데 했는데 한 10분은 투덜거렸다. 이게 뭐야 하는 느낌도 있었고, 근데 하다보니까 집중하게 되고 아무런 생각을 안하게 되더라. 하는 동안에는 재미있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고 다하고 나면 뿌듯하다.

처음에 힘든 걸 했던지라 그 다음들은 되게 신경많이 쓰지 않게 되고 너무 붙들고 있기보단 왔다갔다하면서 목 안 아프게 했다. 한 장의 그림당 2시간 내로 할 수 있다.

나중엔 내 돈 주고 할 것 같다. 다양한 작품들이 계속 나오면 좋겠다.
스티커 컬러링의 장점은 다양한 색연필이 필요하지 않고 다이소에서 살 수 있는 집게 하나 정도?

팁이라고 한다면 모든 스티커 조각종이페이지를 잘라놓고 시작하세요. 책에 붙어있으면 고생입니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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