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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던 라이츠

호시노 미치오 지음 | 김욱 옮김 | 호시노 미치오 사진 | 청어람미디어 | 2007년 08월 10일 출간
  • 정가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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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2492119(8992492111)
쪽수 279쪽
크기 165 * 214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알래스카의 끝없는 밤하늘을 감싸다!

<알래스카, 바람 같은 이야기>로 무수한 감동을 선사해준 세계적인 야생사진가 호시노 미치오의 『Northern Lights』. 20여 년간 알래스카와 하나가 되어 알래스카인의 이야기를 사진에 담아온 저자가, 오로라가 춤추는 밤하늘 속에서 찾아낸 아름다운 서사시를 들려주는 유작 중 하나다.

이 책은 <알래스카, 바람 같은 이야기>가 저술된 지 10년 지난 후부터 시작되고 있다. 강렬하고 아름다운 땅, 알래스카로 다시 한번 안내한다. 에스키모인뿐 아니라, 태생지가 알래스카가 아니면서도 그곳의 험난한 대자연 속에 뿌리를 내려 알래스카인으로 다시 태어난 사람들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아울러 서양문명의 손에서 알래스카를 지키려는 사람들의 노력도 따라간다.

에스키모어로 '위대한 땅'이라는 뜻의 알래스카는, 인간과 동물이 극한의 자연 속에서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곳으로, 생명과 생명이 서로 의존하며 살고 있다는 단순하면서도 무심한 순리를 몸으로 느끼게 해주는 곳이기도 하다. 저자는 그러한 알래스카를 에세이와 사진으로 묘사해내면서, 그곳을 '미개척지'로 여기는 서양적 통념을 비판한다.

Tip!
'노던 라이츠(Northern Lights)'란, 알래스카의 끝없는 밤하늘을 감싸며 빛나는 북극광, 즉 '오로라(Aurora)'를 의미합니다.

이 책의 시리즈

상세이미지

노던 라이츠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호시노 미치오

저자가 속한 분야

■ 지은이
호시노 미치오_ 10대 후반 청년시절 처음 알래스카로 떠난 이래, 20여 년간 알래스카의 자연을 시처럼 담아낸 세계적인 야생사진가. 19세가 되었을 때, 알래스카 쉬스마레프 마을에서 에스키모 일가와 여름 한철을 보냈다. 게이오기주쿠 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한 후 야생동물 사진가 다나카 고조 씨의 조수로 2년간 일하다. 1978년 알래스카 대학 야생동물관리학부 입학, 이후 알래스카의 대자연과 야생동물, 거기에 사는 사람들에 대한 사진작업을 시작하여 ≪주간 아사히≫,≪아니마≫, ≪BE-PAL≫, ≪SINRA≫ 등의 일본 국내 잡지뿐만 아니라 ≪National Geographic≫, ≪Audubon≫ 등 해외의 저명한 잡지에도 작품을 발표했다. 1986년『그리즐리』로 제3회 아니마상 수상. 1990년『알래스카, 바람 같은 이야기』(≪주간 아사히≫ 연재)로 제15회 기무라 이헤 사진상 수상. 1996년 7월 22일 러시아 캄차카 반도 쿠릴 호에서 TBS 텔레비젼 프로그램 취재. 8월 8일 쿠릴 호반에서 취침중 불곰의 습격으로 사망. 향년 43세. 지은 책으로는『알래스카, 바람 같은 이야기』『이뉴잇-생명』『여행하는 나무』, 그 외 많은 사진집이 있다.

■ 옮긴이
김욱_ 서울대 신문대학원에서 공부한 후 서울신문. 경향신문 .조선일보 .중앙일보 등에서 30여 년간 기자생활을 했다. 옮긴 책으로『러시아의 사랑과 고뇌』『지식인들』『고독의 발견』『동물농장』『국화와 칼』『생각하는 기술, 쓰는 기술』『지적 생활의 방법』『니체의 숲으로 가다』『아름다운 영혼의 고백』『톨스토이, 길』『아미엘의 일기』『데르수 우잘라』『여행하는 나무』등이 있다.

목차

지니와 셀리아의 하늘
알래스카의 하늘
환상으로 끝난 알래스카 핵실험장 계획 1
환상으로 끝난 알래스카 핵실험장 계획 2
환상으로 끝난 알래스카 핵실험장 계획 3
환상으로 끝난 알래스카 핵실험장 계획 4
환상으로 끝난 알래스카 핵실험장 계획 5
맥킨리 산의 추억
전설의 로지, 캠프 데날리 1
전설의 로지, 캠프 데날리 2
택시 드라이버
설원의 우편배달부
마지막 백인 에스키모
고뇌하는 구친 인디언
알래스카는 누구의 땅인가
미래를 내다보는 신비한 힘
크린기트족의 과묵한 묘지기
추억의 결혼식
상냥한 베트남 귀환병
고래와 함께 사는 젊은 에스키모
극북의 벌판을 흐르는 ‘약속의 강’을 여행하자

추모의 글_ 미치오와의 여행
옮긴이의 글

책 속으로

“이봐, 백 년 후면 여기가 어떻게 될까?” 어느새 우리는 카리부의 바다 속에 떠 있었다. 기분이 상쾌해지는 극북의 바람과 함께 여행하는 카리부의 발밑에서 작은 꽃들이 흩날렸다. 저 멀리서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카리부 새끼가 신기한 듯 우리를 쳐다보았다. 하지만 이내 제 어미 곁으로 갔다. 잠시 후 카리부 떼가 이동을 시작했다. 썰물이 빠져나간 해변처럼 텅 빈 툰드라 들판엔 오직 돈과 나뿐이었다. 우리는 한동안 멍하니 그 자리에 앉아있었다. 눈앞에서 알래스카의 한 시대가 종말을 고한 것 같았다. ... 더보기

출판사 서평

끝이 보이지 않는 알래스카의 밤하늘을 감싸고 있는 찬란한 북극광.
극북에서만 볼 수 있는 이 빛을 염원하던 사진가 호시노 미치오. 19세 때 알래스카에 매료되어, 그 후 20여 년간 극북의 아름답고 광활한 대지와 사람들을 시처럼 담아내다 1996년 캄차카 반도 쿠릴 호반에서 곰에게 물려 죽은 야생사진가.
이 극한의 땅에 숨어 있는 빛의 물결을 찾아서 그가 만난 아름다움은 무엇이었을까. 책장마다 오로라가 춤추는 밤하늘, 그리고 알래스카의 땅을 사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바람처럼 펼쳐진다. 알래스카의 광활한 대지와 하나가 되어 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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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던라이츠! 한글로 쓰인 책의 제목을 보고 무슨 뜻인지 한참을 들여다봤다. 그러다 그냥 책을 읽기 시작했다. 책의 제목은 한참이 지나서야 이해할 수 있었다. Northern Lights! 영문으로 확인하니 이해가 쉽다. 북극광이란다. 흔히 오로라라고 부르는 것이다. 저자는 이 한마디로 알래스카를 표현하고자 했다. 알래스카의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단어가 여럿 있지만, 이 단어만큼 자연적이고 아름다운 것이 또 있을까. 이 빛을 극북에서만 볼 수 있듯, 모든 인간이 가지고 있는 저 마다의 빛, 그리고 그 빛을 찾아 여행하는 ... 더보기
  • 생각같지는 않았던... lo**sa | 2007-12-19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처음『노던 라이츠』를 보았을 때, 나는 막연히 '사진집 일거야~'라고 생각했다.   사진을 좋아하던 친구가 사진이야기를 하다가 추천했던 작가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분류 자체가 포토에세이였다. 착각하는 것도 당연하잖아?     책 도착하고 포장지를 뜯으니 나오는 건 흑백사진이다.(뭐지?)   흑백사진도 한두장밖에 없다.(뭐야!)   뭐, 결국 노던라이츠(북극광)는 표지에 나오는 사진이 전부다.(...)   왠지 당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n... 더보기
  •   노던 라이츠 , 오로라라는 뜻이라고 한다. 처음 이책의 제목과 광고에서 북극의 풍경을 사진으로 만날수 있다는 점에 끌려서 읽게 되었는데,글쎄,읽으면서 북극의 자연경관같은 것에 대한  내용보다는 북극의 알래스카에서 사는 이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들이라서 약간 고개가 갸우뚱했었다. 그런데,맨 마지막의 번역자의 후기를 읽으면서 그런 의문점은 풀렸다.   이책의 제목은 노던 라이츠,즉 오로라지만,여기에서는 그런 자연현상을 말하기 보다는 노던라이츠가 펼쳐지는 북극의 알래스카에서 사는 이들의 알... 더보기
  •     <노던라이츠> 알래스카를 밝히는 찬란한 빛....오로라...를 연상케 하는 책의 겉표지를 보면서 별에 관한 이야기일거라 생각하며 접했던 책이다. 하지만 처음부분을 읽으면서 내 생각과는 다른 책이라는것을 알게 되었다. 우선, 화려한 색들이 책 중간중간에 있을거라는 생각이 여지없이 무너져내렸다. 예전에 그의 다른 책을 보았을때는 화려한 색감을 자랑하는 사진들이었는데 이번에는 흑백의 사진들 뿐이었다. 그래서인지 조금은 딱딱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괜한 생각이었다. 샐리아헌터와... 더보기
  •   알래스카. 우리들이 알고 있는 배경지식으로는 헐값에 러시아에서 사들였던 미국땅으로 최근에 천연자원 매장량이 풍부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미국에게는 더없이 소중한 기회의 땅이 되었다는 정도... 그런 알래스카가 알고 보면 미국의 땅이기 이전에 척박하고 열악하기 그지 없는 동토의 땅인 이곳에서 삶을 꾸려나간 에스키모와 인디언들의 생활터전이었던 곳이다. 이들은 단백질 섭취원인 무스, 카리부와 북극곰, 고래, 바다물범 등을 사냥하면서 주식으로 사용했으며, 이곳에서 나오는 각종 부산물로 배도 만들고 추위를 이겨낼 따뜻한 옷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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