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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아상 엄마

양장본
백은하 지음 | 동아일보사 | 2009년 12월 0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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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70907567(8970907564)
쪽수 227쪽
크기 128 * 188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보드라운 살결에 달달한 단내가 나는 엄마!
세상의 모든 엄마에게 바치는 프러포즈가 펼쳐진다~

일상에서 엄마와 함께한 에피소드를 감동적으로 풀어내고 있는 에세이 『크루아상 엄마』. 꽃잎그림 작가 백은하는 총 7장으로 나누어 자신이 겪은 어머니와의 일상을 담백하게 소개한다. 엄마의 말과 행동, 마음, 그리고 청춘, 약이 되는 잔소리, 미처 알지 못했던 엄마의 모습까지 지치고 힘든 내색 없이 우리 곁을 지켜주는 엄마에 대한 애잔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은 감각적이고 감성적인 사진과 일러스트를 전체컬러로 수록해서, 감성적인 엄마 이야기에 감동을 더한다. 또한 바쁘다는 핑계로 혹은 멀리 떨어져 있다는 핑계 등등으로 엄마를 자주 찾아뵙지도, 엄마와 함께 못했던 딸들에게 ‘사랑해요 엄마.’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를 전한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꽃잎그림 작가
꽃잎으로 사람을 표현해 꽃잎그림 작가로 불린다. 이번 책에는 꽃잎뿐만 아니라 일상의 모든 것을 재료로 작품화해, 마치 작가의 책상 위와 작업실 곳곳의 작품들을 숨바꼭질 하듯 만나는 느낌을 담았다. 직접 글과 그림, 사진을 함께 작업해 글그림 작가로도 알려져 있다.
백은하 작가는 《크루아상 엄마》의 인세 일부를 ‘월드비전’의 아동후원금에 기부한다. 부모님의 사망, 이혼 등으로 빈곤한 상황에 놓이거나 돌보아줄 사람이 없는 아동들에게 따뜻한 후원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exhibition
개인전) 꽃의 근육展(미소갤러리, 2008), New Horizon(경인미술관, 2008), A flower you are! (Rich Art New York, 2005), 겨울풀밭展 (덕원갤러리, 2003), 한겨울의 꽃도둑展 (관훈갤러리, 2001) 등.
단체전)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2009), 쌈지 ‘아트인생프로젝트’(의정부 예술의전당, 2009), 미술관 동화여행展 (장흥아트파크, 2006), 상상력과 호기심展(인사아트센터, 2002) 등.
book
너에게 花를 내다(2002), 기차를 놓치고 천사를 만났다(2006), 이야기꽃이 피었습니다(2007), 사자야, 전화 왔어!(2009) 등.

백은하님의 최근작

목차

1st 밥과 꽃을 만드는 여자
2nd 엄마 닮았네
3rd 고무신과 장미
4th 잔소리꽃이 피었습니다.
5th 엄마 덕분에 삶은 귀여워
6th 엄마, 태권도는 참아줘
7th 엄마에게도 비밀이 있을까

책 속으로

※ 참 이상하지
엄마의 살은 밥 같다. 아, 푹신푹신.
엄마의 밥은 살 같다, 아, 따뜻해.
내 고향 춘천 엄마 집에 가면
나는 버릇없는 딸내미처럼

“엄마, 밥.”
“엄마, 물.”
엄마, 뭐, 뭐, 뭐, 뭐……!

엄마는 모처럼 온 딸에게 뭘 해줄 수 있는 게 기쁘다.

반대로 엄마는 서울, 내가 사는 집에 오면
나는 엄마가 아무것도 못하시게 한다.
엄마가 부엌에 들어오려고 하면, 엄마 그냥 앉아 계시어요~
요리하고 세팅까지, 그러고도 뭐가 더 필요한지 살핀다.

참 이상하지. 엄마... 더보기

출판사 서평

꽃잎그림 작가 백은하가 이 세상 모든 엄마에게 바치는 프러포즈
때론 엉뚱하고
때론 귀엽고
때론 씩씩한
때론 친구 같은 우리 엄마

엄마 덕분에 웃고, 울고, 기뻐하는 딸이 읽는 책
꽃잎그림 작가 백은하의 에세이 《크루아상 엄마》. 한때는 세상에서 제일 만만한 사람이 엄마였다. 우습게 보고, 함부로 말하고, 함부로 신경질 내고, 함부로 무시하고……. 그러나 세상살이에 적응하며 철이 들면서 맛있는 것은 가장 먼저 엄마 주고 싶고, 좋은 곳으로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고, 어디든지 함께 하고 싶다. 행복한 상상 끝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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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루아상 엄마 pu**426 | 2010-04-19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서서히 따스해지는 날씨에 맞추어 아주 화사한 한 권의 책이 내 손에 들어왔다. 크루아상 엄마. 엄마가 구워주는 크루아상이 너무 맛있었는데 이제는 더 이상 먹을 수 없는 가슴 절절한 소설일 것이라 생각하며 책장을 넘겼다. 하지만, 책은 끝까지 꽃잎의 밝음과 경쾌함을 잃지 않았고, 엄마라는 소재가 주는 가슴 먹먹함과 경건해지는 느낌도 최소화 하고 있었다. 남자친구랑만 봄나들이가는 딸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라 과감히 외쳐본다.  꽃 도둑이라 불리는 꽃잎그림 작가 백은하. 그녀가 꽃잎을 붙이고 남은 부... 더보기
  • 꽃도둑’이라 불리는 꽃잎그림 작가 백은하. 그녀의 글과 꽃잎그림으로 태어난 《크루아상 엄마》를 보다 웃음 큭큭, 눈물 쏙쏙, 그리고 환한 꽃덩어리 마음에 한가득. 백은하의 엄마는 식당을 하신다. 그래서 손이 못 생겼단다. 그런데도 마음이 너무 부드럽다. 크루아상처럼. 백은하가 어린 시절, 이사를 하면서 살던 집에 어머니가 창호지를 곱게 바르고 나오는 걸 보고 어른이 된 백은하도 살던 집 청소를 깔끔하게 해놓고 나온단다. 심지어 이사 온 사람을 위해 어디가 좋은 가게인지, 동네에 뭐가 있는지 빼곡히 적어놓고 왔단다. 남편이 먼... 더보기
  • 책을 받고, 책을 한장 한장 넘기는 것이 아까웠다.어렸을 때 크림빵을 먹을 때면 크림 있는 부분은 맨 나중에 먹으려고 바깥 부분만 빙~ 둘러서 먼저 먹고,아까워서, 한번에 많이씩도 못 먹고 조심 조심 한입 베어물고는 행복한 미소를 머금었던 것 처럼"크루아상 엄마" 그녀의 책도 그랬다.크림빵 처럼 먹어 치우는 것도 아니고, 닳아 없어지는 것도 아닌데한 장 한 장, 그녀의 손이 만들어낸 그림과 이야기를 한번에 많이씩 보기가 아까울 지경이었다.  꽃잎으로 그림을 그리는 백은하씨에 대해서 알게 된 것은 벌써 ... 더보기
  • 첨 이책 보고 느낀점은 이쁘다... 책 한장 한장 넘기면서 작가님의 정성과 아기자기한 꽃들의 그림기분이 또 좋아지는 책이다.엄마라는 인생을 사는 여자와 그여자가 낳은 여자의 이야기...세상의 모든 딸이라면 느낄수 있는 소소한 이야기...이 소소한 이야기가 내맘에 들어와 엄마를 생각나게 하고 우리 엄마도 이랬는데...하는생각에 손에서 책을 놓을수가 없었다...엄마가 정한 건강식품 세가지 밥. 물. 과일우리 엄마도 여자는 물과 과일은 꼭 챙겨 먹으라고 했는데...그리고 하루 세끼 끼니 거르지 말고 먹으라던 엄마...... 더보기
  • 대학 입학하고 타지 생활하면서 엄마 생각 참 많이 났다.엄마랑 통화할 때면 이유도 없이 그냥 눈물이 나려고 하기도 했다.그런 시간 지나다 보니,이제 집에 갈 때면 되도록 엄마랑 많은 시간을 보내려 한다.엄마 장보러 갈 때면 꼭 따라 나서고,엄마랑 영화 보러 나들이도 간다.엄마와 딸은 그런 사이가 아닌가 싶다.모녀지만, 딸이 나이들어 갈수록 친구처럼도 같이할 수 있는 그런 관계.닮다라는 게 뭘까, 엄마?나는 너야, 나는 또 다른 나야.엄마 닮았다는 소리 참 많이 들었다.엄마랑 같이 있지 않아도 엄마 딸인 거 사람들이 다 알 지경이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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