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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는 교열 중 <뉴요커> 교열자 콤마퀸의 모험

메리 노리스 지음 | 김영준 옮김 | 마음산책 | 2019년 05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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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60905818(896090581X)
쪽수 272쪽
크기 136 * 205 * 27 mm /427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Greek to Me/Norris, Mary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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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뉴요커> 교열자 콤마퀸의 장기근속 휴가
우조에 취해서 만난 그리스의 언어, 사람, 신화

대외 직함은 교열자, 사내에서는 원고를 인쇄 직전까지 책임지는 사람을 뜻하는 오케이어(OK’er)라 불리며 콤마퀸이라는 별칭이 있고 더러는 그 깐깐함에 “마녀”라고도 칭하는 <뉴요커>의 책임교열자 메리 노리스가 돌아왔다. 1925년 창간돼 100년 가까운 역사를 이어온 유력 매체 <뉴요커>에서 40년 넘게 근속하며 원고를 매만진 교열자답게 언어에 대한 탁월한 감각과 호기심, 넘치는 유머를 싸들고 서양 문화의 기원인 그리스로 건너간다.
전작 『뉴욕은 교열 중』에서 교열자라는 전문직과 <뉴요커>의 속사정을 밝히고 영어, 나아가 언어를 섬세하게 만지작거렸던 저자는 신작 『그리스는 교열 중』에서 자신의 품을 더욱 넓힌다. 장기근속자의 당당함으로 보스에게 긴 휴가를 따내, 집과 직장과 모국어가 있는 안락한 뉴욕을 벗어나서, 죽은언어(그리스어)와 고대의 신화, 따가운 태양과 올리브나무, 그리고 와인과 우조와 갑작스러운 연애가 있는 낯선 나라로 홀로 떠난 여행. 고대와 현대, 신화와 현실이 공존하는 그리스에서 저자는 예순 중반이 훌쩍 넘은 나이에 괘념치 않고 버스로, 렌터카로, 도보로 신화의 흔적을 따라 곳곳을 찾는다. 녹내장에 “집중성 부족”이라는 진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예리한 교열자의 눈으로 여행 내내 신화 속에서 자신의 삶을 읽어내며, 콤마퀸이라는 명성이 무색하게 떠듬떠듬한 그리스어로 오해를 주고받으면서도 주눅 들지 않고 싱글의 자유로운 해프닝을 이어나간다. 이를테면 자신의 삶을 교열해보는 경험.

『그리스는 교열 중』은 세계적 정평을 자랑하는 교양지 <뉴요커>에서 오랫동안 글을 다룬 교열자의 전문성이 빛나는 지적인 산문이자 주체적인 여성의 당찬 여행기이며 그리스어와 영어, 그리스신화의 관계를 색다르게 들려주는 인문서다. 『그리스는 교열 중』은 『뉴욕은 교열 중』에 이은 메리 노리스의 두 번째 책으로, 미국에서는 올해 4월 출간되었다.

상세이미지

그리스는 교열 중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메리 노리스

세계 여론을 이끄는 잡지 <뉴요커>의 책임 교열자이자 작가. 별칭 ‘콤마퀸(Comma Queen)’. 1952년생으로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자라 뉴저지에 있는 러트거스대학교를 졸업하고 버몬트대학교에서 영어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열다섯 살에 클리블랜드의 공공 수영장에서 ‘발 검사자’로 첫 직업을 가진 이래 의상업체 직원이며 우유 배달원, 치즈 공장 직원이라는 특이한 이력을 쌓고서 1977년 뉴욕으로 이사, 이듬해 <뉴요커>에 편집부원으로 입사했다. 교열과 교정, 취합, 편집, 팩트체킹 등이 철저히 분리돼 엄정하기로 정평이 난 <뉴요커>에서 40년 넘게 교열 일을 하고 글을 썼다. 1993년부터는 <뉴요커>에만 있는 직책인 ‘오케이어(OK’er)’를 맡았다. 오케이어는 주관이 별로 필요하지 않은 기계적 교열 업무를 뛰어넘어, 문법과 문학 그리고 삶에 관한 깊고 넓은 지식을 바탕으로 질의·교정하며 원고를 인쇄 직전까지 다듬고 책임지는 자리다.
연필 중독자이며 구두점 등 문장부호에 예민하고 유머에 능하다. 현재 뉴욕에서 살며 지은 책으로 『뉴욕은 교열 중』이 있다.

역자 : 김영준

홍익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건축 역사 및 이론으로 연세대학교에서 학사, 영국 셰필드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뉴욕은 교열 중』 『올 댓 이즈』 『쿠엔틴 타란티노』 『맞서는 엄지』가 있다.

목차

그리스 알파벳
바라는 말

알파부터 오메가
A는 아테나
죽었는지 살았는지
친애하는 데메테르
비극 취향
아프로디테와 함께 헤엄을
지금 아크로폴리스
바다다! 바다!

감사의 글
옮긴이의 말
찾아보기

책 속으로

내가 라틴어를 배우려고 아빠의 허락을 구했을 때, 아빠는 현장에서 장화를 신은 소방대원이 그러하듯 그 불씨를 짓밟아 꺼버렸다. 아빠는 여성 교육에 반대했을까? 그렇다. 혹시 내가 수녀들에게 매료되어서, 결혼해서 근처에 정착해 살지 않고 수녀원에 들어갈까 봐 걱정했을까? 아마도. 존 밀턴의 아버지가 아들의 재능을 발견하고 일찌감치 그로 하여금 라틴어와 그리스어를 배우게 했다는 이야기를 몰랐을까? 뻔하다. 사어(死語)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입었을까? 그렇다! 우리 아버지는 10대 시절에 세 군데 고등학교에서 퇴학을 당했고 이후 우리 할... 더보기

출판사 서평

그리스어는 불가해한 것으로 여겨지고, 그리스는 독일이 주도하는 유럽연합의 끝자락으로, 그 국민은 이탈리아의 가난한 친척처럼 취급되며, 국가 경제는 늘 위태로워 보인다. 아테네 거리의 네온사인에 갈수록 늘어나는 영어를 보면 나는 걱정스럽다. 그리스 고전은─가히 호메로스 작품 번역의 르네상스라 불릴 만큼─번성하고 있지만 현대 그리스어는 죽은언어가 되는 중인지도 모른다. 우리는 일상에서 신화 속 이름들을 사용한다. 아폴로 우주 비행 계획, 값비싼 에르메스(Hermes) 스카프, 되직한 올림포스 요구르트. 내가 “아테나 주차장” 간판을 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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