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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번호 113 류성희 장편소설

밀리언셀러 클럽 한국편 20
류성희 지음 | 황금가지 | 2012년 01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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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60174016(8960174017)
쪽수 351쪽
크기 153 * 224 * 30 mm /486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뒤틀린 모정이 감춘 살인 사건의 진실!

<장미가 떨어지는 속도>의 작가 류성희가 선보이는 법정 스릴러 『사건번호 113』. 살인사건이라는 극단적인 상황에 처한 가정의 다툼과 용서를 통해 한국 사회에서의 ‘부모와 자식’ 관계를 들여다본다. 뛰어난 실력과 카리스마로 유명한 대학병원 외과과장 강희경. 하지만 그녀는 남편이 내연녀와 교통사고로 사망한 데 충격을 받아 외동딸에게 과도한 애정을 쏟고, 그것은 딸을 엇나가게 만든다. 결국 딸은 재미교포와 함께 마약과 섹스를 즐기다가 우발적인 살인을 저지르게 되고, 강희경은 사건을 덮으려고 치밀한 계획을 세우는데…. 뒤늦게 사건의 진실을 파악하고 같은 사건을 다시 파헤친다는 독특한 설정과 개성 넘치는 인물들이 매력적인 소설이다. 극본 공모에도 당선된 경력이 있는 작가답게 잘 구성된 플롯과 전개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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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류성희는 1996년 스포츠 서울 신춘문예 추리소설 「당신은 무죄」로 당선되었다. 2002년에는 MBC 베스트극장 극본 공모에 「신촌에서 유턴하다」가 최우수로 당선, 같은 해, 시나리오 「레인」이 부산 영상 위원회 촬영 지원작으로 선정되었다. 단편으로는 「사쿠라 이야기」, 「인간을 해부하다」,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 「악마는 꿈꾸지 않는다」 외 다수를. 중편으로는 「첫 섹스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하였고, 작품집으로는 심리추리소설 단편집 『나는 사랑을 죽였다』와 장편 『장미가 떨어지는 속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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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만약 족쇄가 풀리지 않으면, 그것을 물어뜯어라
- F. 니체 『선악을 넘어서』 중

1. 무죄의 판결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유죄다.
2. 돌이킬 수 없는 날
3. 죄는 미워하되 그 죄를 저지른 사람은 더 미워하라.
4. 없어도 되는 비장이라면
5. 삶과 죽음의 교차로
6. 모든 주검은 여백을 남긴다.
7. 사라진 시체
8. 달팽이 똥
9. 사건번호 113
10. 무죄

Ⅱ '난 그것을 했다'고 기억은 말한다. '내가 그것을 했을 리가 없다'고 내 자존심은 말 한다. 결국에 기억은 지워지고 만다.
- F. 니체 『선악을 넘어서』 중

11. 진실에 접근하기
12. 엄마가 치웠어?
13. 절대 이길 수 있는 패
14. 거짓은 거짓을 낳고
15. 상당히 공들인 농담
16. 사형

Ⅲ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싸우는 과정에서 자신마저 괴물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당신이 오랫동안 심연을 들여다 볼 때 심연 역시 당신을 들여다본다.
- F. 니체 『선악을 넘어서』 중

17. 꿰어지지 않는 구슬
18. 미안해 엄마
19. 검사가 변호사가 되다.
20. 과거는 명백한 미래의 예언자
21. 법은 죽은 자에게도 명백해야 한다.

출판사 서평

『장미가 떨어지는 속도』의 작가 류성희의 두 번째 장편 소설 『사건번호 113』이 출간되었다. 한 번 유죄를 내린 검사가 뒤늦게 사건의 진실을 파악하고 변호사로서 같은 사건의 무죄를 증명한다는 독특한 설정과 조폭 아버지를 둔 열혈 강력계 형사, 연수생 신분으로 공소시효 만료 직전의 사건을 해결한 패기 넘치는 여검사 등 개성 넘치는 등장인물이 매력인 『사건번호 113』는 살인사건이라는 극한의 상황에 처해진 가정의 다툼과 용서를 통해 한국 사회의 핵심 키워드인 '부모와 자식'의 관계를 심도 깊게 들여다본다. 저자 류성희는 신춘문예 추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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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건번호 113 ia**2 | 2015-03-23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사건번호 113 밀리언셀러 클럽 한국편 020 류성희 지음 황금가지   지난 2008년에 <장미가 떨어지는 속도> 의 작가 류성희의 두 번째 장편 소설이다. 표지가 섬뜩해서 이 책을 읽을까? 말까? 를 두고 몇 번을 고민하다가 '살인 사건'이라는 단어에 용기를 내어 대출을 했다. 요즘은 잘 사용하지 않는 단어, 아버지가 누구인지조차 모르는 사생아라는 컴플렉스를 가진 패기 넘치는 신참 여검사 홍승주는 이미 오래 전에 부모이기를 포기하고 알코올 중독에 빠져버린 엄마에게서 벗어나고 싶은 강한 욕망... 더보기
  • 사건번호 113 / 류성희 no**nd2 | 2012-04-20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딸의 오피스텔에서 딸이 범한 살인현장을 목격한 엄마(강희경)… 법정에서 재판진행중 충수염으로 병원으로 실려간 검사 승주… 그리고 조폭 아버지를 둔 약점으로 살인사건을 담당하지 못하고 있는 강력계 형사 장준석.. 수사진은 실종 신고된 마이클 한이 정황상 살해되었다고 추리하고 그의 피가 발견된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혜리를 용의자로 그리고 엄마 강희경을 참고인으로 하여 기소하지만, 시체를 찾아내지 못해지 않아 예상대로 1심에서는 무죄 판결을 받지만… 2심 소송을 담당하게 된 검사 승주는 장준석 형사와 협력하여 혜리의 엄마... 더보기
  •           사건번호 113 / 류성희   법은 죽은 자에게도 공평해야 한다. 죽은 자에게나 살아 있는 자에게나 똑같은 잣대를 들이대야 한다. 살아 있는 인간이 만든 인간의 법이 산 자에게 좀 더 기울어져 있다면, 그것은 법이 법을 위반하는 것이다. 죽은 자에게도 산 자에게도 똑같이 평형을 이루어야 한다. 그래야 법이다.   -P.9-   1.   억울한 사람이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며 법대에 들어간 친구가 있었습니... 더보기
  • 사건번호 113 - 류성희 io**upply | 2012-02-14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실제로 법원에서 재판 과정을 본 적이 있습니다. 민사 재판에서는 변호사가 미리 준비해온 변호의 내용을 읽고 판사는 그것을 듣고 언제까지 판결을 내겠다고 하는 일련의 과정이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단조로운 모습의 반복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형사 재판의 경우에는 간혹 굉장한 구경거리가 있기도 합니다. 세상에 이런 일들도 있구나 싶고, 이런 일로도 재판을 받으려 하는구나 싶은, 갖가지 형태의 다툼에 대해 법이 사람들을 중재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변호사를 선임하지 않은 피고가 직접 변호하는 이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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