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오늘의책 무료배송 소득공제

뇌를 훔친 소설가 문학이 공감을 주는 과학적 이유

양장본
석영중 지음 | 예담 | 2011년 08월 12일 출간
책따세 추천도서
  • 정가 : 14,500원
    판매가 : 13,050 [10%↓ 1,450원 할인]
  • 통합포인트 :
    [기본적립] 720원 적립 [5% 적립] 안내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적립 [회원혜택] 우수회원 3만원 이상 구매 시 2~4% 추가적립
  • 추가혜택 : 포인트 안내 도서소득공제 안내 추가혜택 더보기
  • 배송비 : 무료 배송비 안내
  • 도서상태 : 품절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9136414(8959136417)
쪽수 312쪽
크기 140 * 210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문학과 과학의 목적은 ‘인간에 대한 이해’이다!

문학이 공감을 주는 과학적 이유『뇌를 훔친 소설가』. 인간의 뇌에서 벌어지는 여러 신경과학적 메커니즘들이 옛 문학 속에서 어떻게 구현되어 있는지 파헤치는 책이다. 저자 석영중 교수는 오랫동안 톨스토이, 도스토예프스키 등 대문호들의 작품과 삶을 연구해온 러시아 문학 전문가로, 이 책에서 문학과 신경과학의 접점을 연구했다. 감정이입에 관하여는 거울뉴런의 작용을 푸슈킨의 여주인공은 어떻게 보여주고 있는지, 애절한 사랑의 주인공 닥터 지바고가 사실은 얼마나 몰입하는 뇌의 소유자였는지를 밝힌다. 또한 신경윤리학의 과제를 이미 예고한 대문호들의 이야기를 통해 문학과 과학의 소통이 절실함을 보여준다. 이 책은 러시아 문학뿐만 아니라 다른 언어권 문학작품까지 두루 살펴보면서, 그동안 단순히 예술로만 인식해온 문학 속에 감춰진 인간 뇌의 비밀을 살펴본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문학과 과학은 가는 길이 다르지 않다. 문학을 읽는 이유는 바로 문학이 과학과 동일한 목적, 즉 ‘인간에 대한 앎’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좀 더 의미 있는 삶을 위한 인간 탐구를 위한 문학과 과학과의 만남은 이제 시작임을 알려주고 있다. 문학과 과학의 진지한 대화를 통해 지혜와 성찰을 얻는 계기를 마련한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석영중은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고려대 노어노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도스토예프스키, 돈을 위해 펜을 들다》 《러시아 시의 리듬》 《러시아 현대 시학》 《러시아 정교》 《톨스토이, 도덕에 미치다》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우리들》 《뿌쉬낀 문학작품집》 《벌거벗은 해》 《광기의 에메랄드》 《친구와의 서신 교환선》 등 여러 권이 있다. 2000년에 러시아 정부로부터 푸슈킨 메달을 받았으며 제40회 백상출판번역상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톨스토이와 신경과학> <도파민, 닥터 지바고의 글쓰기를 신경과학적으로 바라보는 한 가지 방법> 등 문학과 신경과학을 접목시킨 논문들을 썼다. 또한 한국러시아문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석영중님의 최근작

전체작품보기

목차

프롤로그: 문학과 뇌

I 흉내
01 감정이입의 증거, 거울뉴런
02 소설을 너무 많이 읽은 아가씨
03 푸슈킨과 표절의 여왕
04 바이런 따라 하기
05 흉내 내기와 흉내 억제하기
06 모차르트와 살리에리
07 유전이냐 환경이냐
08 창조성의 비밀
09 모방에서 감염으로
10 좋은 감염과 나쁜 감염
11 베르테르 열병을 앓는 사람들
12 어느 휴학생의 도끼 살인
13 흉내쟁이들을 위한 윤리
14 우리는 하나, 천국인가 지옥인가

II 몰입
01 뇌 속의 화학적 메신저
02 도파민이 주는 쾌감
03 사랑에 빠진 남자의 뇌
04 육체노동의 황홀경
05 닥터 지바고의 글쓰기
06 목적 없는 목적
07 모비 딕을 향한 복수 중독
08 몰입의 비극
09 윤리를 넘어서는 몰입

III 기억과 망각
01 기억, 인간의 조건
02 과거를 다시 경험하기
03 기억의 저장소 해마
04 프루스트표 마들렌
05 기억은 움직인다
06 잘못된 기억의 악몽
07 시인이 찾아가는 기억의 지하실
08 편도체와 정서기억
09 잠자는 살인을 깨워라
10 기억의 저주
11 불운한 기억의 천재 푸네스
12 잊어라

IV 변화
01 뇌는 얼마든지 변한다
02 런던의 택시 기사
03 뉴런들의 유유상종
04 왜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갈까
05 공부의 달인, 톨스토이
06 고골과 평생학습
07 변화의 가장 무서운 적, 범속성
08 위대한 게으름뱅이 오블로모프
09 체호프와 상자의 비유
10 습관의 감옥에 갇힌 사람들
11 전혀 귀엽지 않은 여인
12 일상과의 전쟁
13 낯익은 일상, 낯선 시선
14 문제는 균형이다

에필로그: 의미 있는 삶을 향하여


참고문헌

책 속으로

우리가 문학작품을 읽고 얻는 것은 단순한 즐거움, 소위 말하는 ‘미학적 쾌감’이 아니다. (…) 우리는 소설을 읽으며 사색과 성찰의 기회를 얻고, 지나간 역사에 대한 지식을 얻고, 교훈과 가르침을 얻는다. (…) 요컨대 문학은 우리에게 지혜를 선사한다. 만약에 자연과학적 사실이 문학적 내용을 보강해 준다면, 혹은 문학적 내용이 자연과학적 사실의 해석에 도움을 준다면 그 지혜는 더욱더 빛을 발할 것이다.
(프롤로그: 문학과 뇌 12~13쪽)

역사상 처음으로 신경생리학적 설명이 가능해진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감정이... 더보기

출판사 서평

뇌과학에 대한 편향된 기대, 문학에 대한 과소평가
최근 몇 년 간 독자들은 쏟아져 나오는 뇌과학 책들 사이를 걸으며 즐거움을 만끽해왔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뇌과학에 시선이 집중되다 보니, 뇌과학이 마치 인간의 의식에 얽힌 비밀을 모두 파헤쳐 줄 것처럼, 아니면 지금은 아니더라도 더 진보를 하면 유일한 해답을 보여줄 것처럼 생각하는 학자와 독자들이 늘어났다. 물론 부분적인 성과에 대해서는 기대가 크다. 그러나 뇌과학은 하나의 수단일 뿐이다. 인간의 의식과 마음은 사실 뇌과학의 힘을 빌리지 않더라도 들여다 볼 수 있다. 현대를 살아가... 더보기

북로그 리뷰 (11) 전체보기 쓰러가기

도서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하시면 통합포인트를 드립니다.
결제 90일 이내 작성 시 300원 / 발송 후 5일 이내 작성시 400원 / 이 상품의 첫 리뷰 작성 시 500원
(포인트는 작성 후 다음 날 적립되며, 도서 발송 전 작성 시에는 발송 후 익일에 적립됩니다.
외서/eBook/음반/DVD/GIFT 및 잡지 상품 제외)
안내
  • 문학과 뇌과학의 만남 by**go96 | 2012-12-14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사람은 두가지 나이를 먹는다.  신체적 나이와 정신적 나이.  정신적 나이를 뇌의 건강도라 한다면, 사무엘 울만의 ‘청춘’을 이해할 수 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이라고, 겉모습은 늙지만 속은 날로 날로 새롭다고.   삶이 아무런 변화없이 살아갈 때 신체적 나이는 당연히 먹지만, 뇌의 나이는 뇌의 가소성(brain plasticity)에 의해 더 빨리 늙는다.  고인 물이 썩듯 뇌의 ‘가소성의 역설’에 의해 천성적으로 뇌는 변화를 싫어한다(사람이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뇌가 싫어한... 더보기
  • 훌륭한 문학작품을 읽었을 때 느끼는 감동. 그것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려는 시도는 왠지 성역을 건드리는 것처럼 느껴집니다.사랑, 행복, 그리고 감동 등을 분석한다는 것 자체가 좀 껄끄럽달까요? 하지만, '뇌를 훔친 소설가'는 굉장히 재미있는 이력을 가진 책입니다. 보통 위와 같은 시도를 한다고 한다면, 신경과학자의 도전일 법한데, 이 책의 경우는 문학박사의 도전쪽이니까요. 러시아 문학의 전문가인 석영중 교수가 펴낸 이 책은 그래서 구미가 당겼습니다.특히 문학박사이기에, 딱딱한 과학적 지식의 나열이 아... 더보기
  •      뇌연구의 역는 그리 오래 되지 않았으며 밝혀진 사실도 일부에 불과하지만, 우리를 놀라게 하기엔 충분하다. 하지만 과학자보다 작가들이 뇌의 특성들을 먼저 알고 있었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놀랍게도 뇌과학이 밝혀낸 사실들과 거의 일치하는 뇌의 특성을 문학작품에서 찾아볼 수 있다. 노어노문학과 전공자인 저자는 이책에서 바로 이런 이야기들을 풀어낸다.    책을 읽기전엔 노... 더보기
  • 문학과 뇌과학 aq**0317 | 2011-09-12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뇌를 훔친 소설가” 제목이 신선하다. ‘만약 소설이었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흥미를 자극한다. 최고의 작품을 쓰고 싶다면 누구의 뇌를 훔칠까? 인간의 뇌를 컴퓨터처럼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면? 등등. ‘뇌’라는 주제만으로도 다양한 이야기를 펼칠 수 있을 만큼 근래에는 뇌와 관련된 연구가 활발해졌고 대중의 관심도 그만큼 높아졌다. 이 책은 문학이 공감을 주는 과학적 이유에 관한 내용이다. 문학작품을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작가의 뇌까지 엿보는 것 같다. 창작이란 모방에서 시작되고, 자기만의 색깔로 변화시키는 것이란... 더보기
  •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고전이라 일컬어지고 여전히 많이 읽히는 소설 중에 '의식의 흐름'이라는 장르가 있다. 도스토옙스키의 '죄와 벌' 그리고 염상섭의 '표본실의 청개구리' 그리고, 일본의 나쓰메 소세키 작품들인 '마음' 이나 '그 후' 같은 작품들이 그렇다. 이 책의 저자가 특별히 러시아 문학작품을 많이 다룬 것은 저자가 러시아 문학을 공부한 이유도 있겠지만 러시아 작품들은 참 극단적이고 극적인 면이 많다는 점을 부인할 수가 없다. 이 책... 더보기

Klover 평점/리뷰 (0)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쓰기 나의 독서기록 보기
※구매도서의 문장수집을 기록하면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스토리K 1건의 스토리K가 있습니다.

    교환/반품/품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품절안내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신청 ,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주문, 기프트 주문시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이 분야의 베스트

    • 전승환
      14,400원
    • 채사장
      17,820원
    • 한스 로슬링
      17,820원
    • 한성희
      14,400원
    • 데이비드 S. 키더
      14,400원
    더보기+

    이 분야의 신간

    • 채사장
      17,820원
    • 전승환
      14,400원
    • 장원청
      14,220원
    • 한성희
      14,400원
    • 채사장
      14,400원
    더보기+

    바로가기

    • 우측 확장형 배너 2
    • 우측 확장형 배너 2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