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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루이자 메이 올컷 지음 | 최지현 옮김 | 아르테(arte) | 2020년 02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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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0986117(8950986116)
쪽수 464쪽
크기 138 * 204 * 40 mm /560g 판형알림
원서명/저자명 Little women, [or, Meg, Jo, Beth, and Amy]/Alcott, Louisa May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메그, 조, 베스, 에이미,
저마다의 방식으로 맞서고, 사랑하고, 꿈꾸며 성장하는 네 자매의 이야기
가장 충실한 번역으로 만나는 영화 원작

메그, 조, 베스, 에이미, 저마다의 방식으로 맞서고, 사랑하고, 꿈꾸며 성장하는 네 자매의 이야기
가장 충실한 번역으로 만나는 영화 원작, 1868년 초판 번역본

《가디언》 선정 ‘100대 소설’
BBC 발표 ‘가장 사랑받는 소설’ 18위

시몬 드 보부아르, 수전 손택, 마거릿 애트우드, 어슐러 K. 르 귄… 수많은 여성들의 우상이자 자매가 되어준 ‘소녀들의 이야기’

19세기 미국의 소설가 루이자 메이 올컷의 자전적 소설 ?작은 아씨들?이 초판 번역본으로 아르테에서 출간되었다. 발표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을 뿐 아니라 여러 세대에 걸쳐 거듭 영화와 드라마로 만들어질 정도로 지금까지도 높은 인기를 누리는 작품이다. 미국 남북전쟁을 배경으로, 메그, 조, 베스, 에이미,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네 자매가 행복과 불행을 겪으며 성장하는 모습을 그린다. “그때까지 없던 방식으로 여성들의 진짜 삶을 생생하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는 이 작품은 시몬 드 보부아르, 수전 손택, 마거릿 애트우드, 어슐러 K. 르 귄, 조이스 캐럴 오츠, 도리스 레싱, J. K. 롤링, 줌파 라히리, 거트루드 스타인 등 수많은 여성들에게 다양한 여성의 삶에 대한 영감을 주는 ‘인생의 작품’으로 꼽혀왔다. 특히 작가의 분신인 둘째 조는 사회의 편견과 제약에 도전하며 자기 삶의 여정을 개척해나가는 여성으로서 많은 이들의 우상이자 자매가 되어주었다. 이번 아르테에서 펴낸 《작은 아씨들》은 작가의 원래 표현들을 그대로 담은 초판본을 번역하고 각주를 충실히 담아 작품의 이해를 돕는 한편, 현대의 독자들에게도 어색함이 없도록 문장을 가다듬어 영화와는 또 다른 소설만의 매력을 전하고 있다.

상세이미지

작은 아씨들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루이자 메이 올컷

저자가 속한 분야

Louisa May Alcott, 1832~88
19세기 미국의 소설가, 시인. 1832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출생, 뉴잉글랜드 지역 매사추세츠주 콩코드에서 자랐다. 어머니 애비게일 메이 올컷과 아버지 에이머스 올컷은 초월주의 사상가이자 노예제 폐지론자, 여성 참정권 운동가로, 올컷은 당대의 유명한 지식인인 랠프 월도 에머슨, 헨리 데이비드 소로, 너새니얼 호손,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 마거릿 풀러 등에 둘러싸인 지적인 환경에서 성장했다. 어려운 가정 형편을 돕기 위해 어린 시절부터 바느질, 가사노동, 가정교사 일 등을 해야 했으며, 글쓰기로도 돈을 벌며 전업 작가의 꿈을 키웠다. 1860년대에 신문 기고를 통해 문학적 경력을 쌓아나가며, 남북전쟁에 간호병으로 자원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쓴 《병원 스케치》(1863)를 출간,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 시기 A. M. 바너드라는 필명으로 고딕풍 소설들을 발표하기도 한다. 1868년 자전적 소설 《작은 아씨들》 1권을 발표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거두었고, 이듬해 2권을 펴내면서 작가로서 확고한 명성을 얻는다. 이후 《작은 아씨들》 연작에 해당하는 《작은 신사들》(1871), 《조의 아이들》(1886) 등의 청소년 문학과 성인 소설, 아동 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작품을 펴냈다. 평생 페미니스트이자 노예제 폐지론자로서 적극적인 사회 활동을 펼쳤으며, 1888년 보스턴에서 뇌졸중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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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최지현

부산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푸른문학상을 받으며 어린이 문학 작가로 등단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빨간 머리 앤》 《오즈의 마법사》 《안네의 일기》 《한 권으로 독파하는 셰익스피어》 《하멜 표류기》 《어느 날 미란다에게 생긴 일》 《열네 번째 금붕어》 《로알드 달의 위대한 단독 비행》?《잘 있었니 사진아》 등이 있다.

목차

1 순례자 놀이 8
2 메리 크리스마스 29
3 로런스가의 소년 50
4 각자의 짐 71
5 이웃 사귀기 95
6 베스, 아름다운 궁전에 가다 117
7 굴욕의 계곡에 떨어진 에이미 131
8 조, 악마 아폴리온을 만나다 145
9 메그, 허영의 시장에 가다 166
10 픽윅 클럽과 우편함 198
11 낯선 실험 220
12 로런스 캠프 241
13 상상의 성 279
14 조의 첫걸음 297
15 전보 315
16 편지 331
17 작은 성인, 베스 348
18 암울한 시간 362
19 에이미의 유언장 377
20 비밀 393
21 로리의 장난, 조의 중재 406
22 기쁨의 초원 429
23 해결사, 마치 할머니 442

책 속으로

내가 어른이 돼서 ‘마치 양’으로 불리고, 긴 드레스를 입고 과꽃처럼 단정하게 앉아 있어야 한다니,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여자로 사는 건 정말 별로야. 난 남자애들이 하는 놀이나 일, 생활 방식이 좋아. 여자라서 할 수 없는 것들 때문에 얼마나 괴로운지 실망스러울 지경이야. -13쪽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난 상관없어. -52쪽

조에게는 대단히 훌륭한 무언가를 하고 싶은 야망이 있었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조 역시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었지만 시간이 모든 것을 말해줄 터였다. 한편 조는 원하는 만큼 책을 읽고 말을 타고 들... 더보기

출판사 서평

“난 폭풍우가 두렵지 않아.?
내 배를 어떻게 저어가야 할지 배우는 중이니까.”

《작은 아씨들》은 미국 남북전쟁 당시 아버지가 전쟁에 자원하여 떠난 집에서 십 대의 네 자매와 어머니가 어려운 가정 형편과 고된 일상에도 꿋꿋하고 활기차게 역경을 딛고 삶을 꾸려나가는 이야기다. 온화하고 자상한 메그, 활달하고 자유로우며 재기 넘치는 조, 수줍음이 많고 착하디착한 베스, 당차고 야심만만한 에이미, 네 자매는 크고 작은 일화들에서 제각기 뚜렷한 개성을 드러내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삶을 헤쳐나가며 성장한다.
1권에서는 어린 나이에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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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백하건대 어린 시절 수많은 책을 섭렵했지만 <작은 아씨들>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다. 그 시절 나는 <데굴데굴 세계여행>, <먼 나라 이웃나라> 같은 세계여행 류의 만화에 탐닉했고, <삼국지>와 <용의 눈물> 같은 역사물에 열광했다(지금도 취향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그랬던 나에게 여자애 네 명이 벽난로 앞에 모여 앉아 뜨개질 하고 파티에 입고 갈 드레스를 고르는 이야기가 눈에 들어왔을 리가 없다. 이십여 년의 세월이 흘러 <작은 아씨들>을 다시 읽게 되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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