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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와 도덕을 말하다 좋은 삶을 향한 공공철학 논쟁 | 정의란 무엇인가 마이클 샌델 교수의 통렬한 정치이론 집대성

마이클 샌델 지음 | 안진환, 김선욱 옮김 | 와이즈베리 | 2016년 04월 28일 출간
| 5점 만점에 5점 리뷰 14개 리뷰쓰기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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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37837814(8937837811)
쪽수 408쪽
크기 153 * 224 * 30 mm /749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Public Philosophy/Mayr, Ernst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정치가 ‘좋은 삶’과 ‘도덕’에 관한 논쟁을 계속해야 하는 이유

지금 우리 앞에 놓인 정치는 어떠한가? 불신과 혐오의 정치 속에서 ‘공동체의 규범’이나 ‘도덕적 가치’를 말하는 것은 케케묵은 옛이야기로 치부되고, 개인의 권리와 자유만이 최고의 가치로 여겨진다. 물질적 풍요, 첨단과학, 글로벌 경제, 초국적 협치의 시대가 도래했지만, 우리의 정치는 우리가 추구하는 이상을 향해 진보해 나가고 있는가? 우리의 삶은 진정으로 자유로워졌는가?

최근 개정 출간된 마이클 샌델의 『정치와 도덕을 말하다』는 이러한 의구심을 드러내며 개인과 정치인 그리고 국가가 되짚어봐야 할 ‘도덕적 가치’에 대해 상기시킨다. 샌델은 이 책에 공공생활을 움직이는 도덕적·정치적 딜레마들을 탐구한 31편의 정치 평론을 수록하면서, 현대 공공생활 속에서 ‘좋은 삶’과 ‘우리’라는 개념을 재조명하고 이런 주제를 치열하게 고민할 것을 권한다.

저자소개

저자 : 마이클 샌델

저자가 속한 분야

마이클 샌델 저자 마이클 샌델 Michael J. Sandel은 2010년 이후, 한국에 ‘정의’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27세에 최연소 하버드대학교 교수가 되었고, 29세에 자유주의 이론의 대가인 존 롤스의 정의론을 비판한 『자유주의와 정의의 한계』(1982)를 발표하면서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2002년에는 벤저민 프랭클린, 조지 워싱턴, 토머스 제퍼슨 등이 몸 담았던 미국 예술과학아카데미의 회원이 되었다. 1980년부터 35년간 하버드대학교에서 정치철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그의 수업은 현재까지 학생들 사이에서 최고의 명강의로 손꼽힌다. 존 롤스 이후 정의 분야의 세계적 학자로 인정받는 그는 명실공히 이 시대의 최고 석학이자 철학계의 록스타이다. 그의 하버드대학교 강의에는 수강신청에 성공하지 못한 학생들도 몰려드는 바람에 더 넓은 강의실로 장소를 옮겨야 하는 해프닝까지 벌어졌다.
이 책은 그가 그동안 공공생활을 움직이는 도덕적 딜레마와 정치적 딜레마를 탐구한 평론 30편을 모은 것으로, 법률 전문지, 학술 전문지뿐 아니라 「애틀랜틱먼슬리 The Atlantic Monthly」 「뉴리퍼블릭 The New Republic」 「뉴욕타임스 The New York Times」 「뉴욕리뷰오브북스 The New York Review of Books」 등 일반 간행물에도 실렸던 것이다. 학자와 전문가는 물론 일반인 독자를 대상으로 집필한 이 평론들은 현대의 공공생활과 도덕을 조명하는 데 주안점을 두면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시민으로서의 교양은 무엇인지를 되새기게 해준다.
그의 저서로는 『정의란 무엇인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정의의 한계』 『민주주의의 불만』 등이 있다.

마이클 샌델님의 최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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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안진환

역자 안진환은 국내 대표적인 전문 번역가다. 1963년에 서울에서 출생하여 연세대학교를 졸업했다. 졸업 후 번역 활동을 시작하였고, 이후 명지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에 출강한 바 있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인트랜스와 번역 아카데미 트랜스쿨의 대표를 겸하고 있다.
저서로는 『영어실무번역』 『Cool 영작문』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스티브 잡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 『넛지』 『아이디어맨』 『빌 게이츠 @ 생각의 속도』 『포지셔닝』 『괴짜경제학』 『온워드』 『마켓 3.0』 『실리콘밸리 스토리』 『이유 없이 행복하라』 『스틱!』 『스위치』 등이 있다.

역자 : 김선욱

해제 김선욱은 숭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버펄로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철학회 사무총장 및 제22차 세계철학대회조직위 사무총장, 뉴스쿨에서 풀브라이트 연구교수, 숭실대학교 베어드학부대학 학장을 지냈으며, 현재 숭실대학교 철학과 교수로서 가치와윤리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 『정치와 진리』 『한나 아렌트 정치판단이론』 『한나 아렌트가 들려주는 전체주의 이야기』 『행복의 철학』 『어떻게 투표할 것인가』(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한나 아렌트의 『칸트 정치철학 강의』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정치의 약속』 『공화국의 위기』, 조너선 글로버의 『휴머니티』 등이 있으며, 마이클 샌델의 『공동체주의와 공공성』을 번역하고 『정의란 무엇인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마이클 샌델의 하버드 명강의』를 감수했다.

목차

특별기고
서문

제1부. 미국의 시민생활: 자치의 길을 찾아서
1장 미국의 공공철학을 돌아보며
2장 개인주의를 넘어서: 자치와 공동체
3장 영민한 미덕의 정치
4장 우리 시대 정치 담론의 빈곤함에 대하여
5장 민주주의와 예의의 문제
6장 두 번의 탄핵 정국 비교
7장 로버트 F. 케네디의 약속

제2부. 논쟁들: 정치와 도덕을 말하다
8장 국가 복권사업, 공공 영역의 비열한 타락
9장 광고와 상업주의, 학교를 겨냥하다
10장 공공 영역의 브랜드화, 국민은 고객인가?
11장 스포츠 비즈니스와 시민 정체성
12장 역사가 매매되는 것에 대하여
13장 능력 장학금에 담긴 시장원리
14장 오염 배출권, 벌금과 요금의 차이
15장 영광과 자격, 그리고 분노
16장 소수집단우대정책에 대한 두 가지 관점
17장 피해자의 증언이 피고의 형량에 영향을 미쳐야 하는가?
18장 스캔들, 거짓말과 칸트
19장 조력자살의 권리를 허용해야 하는가?
20장 배아줄기세포 연구 지원을 규제해야 하는가?
21장 낙태와 동성애, 사생활 보호권의 의미

제3부 공동체와 좋은 삶: 자유주의의 한계를 넘어
22장 자유주의의 이상과 공동체주의의 충고
23장 절차적 공화정과 무연고적 자아
24장 공동체 구성원 자격과 분배 정의
25장 핵과 멸종에 관한 개인주의 관점 비판
26장 우리가 듀이의 자유주의를 되새겨야 하는 이유
27장 인간이 신의 역할을 하는 것은 잘못인가?
28장 롤스의 정치적 자유주의
29장 롤스를 기억하며
30장 공동체주의자라는 오해에 대한 해명


출처
해제

책 속으로

첨예한 대립 양상을 보이는 이 논쟁들의 중심에는 몇 가지 반복되는 의문점이 자리 잡고 있다. 개인의 권리와 선택의 자유는 우리의 도덕적·정치적 삶에서 가장 대표적인 규범이지만, 과연 그것들이 민주사회를 위하여 충분하고도 적절한 기반으로서의 의미까지 지니는가? 우리는 좋은 삶에 관한 논쟁적인 개념들을 다루지 않고서도 공공생활에서 발생하는 도덕적 과제들을 논리적으로 풀어 나갈 수 있는가? 만약 우리의 정치적 논의들을 다루는 데 있어 좋은 삶에 관한 질문들을 짚고 넘어가야만 한다면, 현대 사회에 이 질문들에 대한 의견 불일치가 만연해 있... 더보기

출판사 서평

정치는 왜 ‘좋은 삶’과 ‘도덕’에 관한
시끌벅적한 논쟁을 멈추지 말아야 하는가?

이 시대 최고의 정치철학자 마이클 샌델 교수의 명저술 31편,
공동의 삶과 시민의식에 관한 지성과 교양의 장으로 초대한다!

지난 20대 총선 결과는 두 가지 측면에서 의미가 깊다. 하나는 여당에 대한 국민의 심판을, 그리고 다른 하나는 호남인들의 표가 기성정치에 대한 염증을 드러냈다는 것이다. 이로써 경제 활성화 및 노동개혁 법안은 통과를 장담할 수 없게 되었고, 제1야당에 있어서는 호남의 민심이 더 이상 ‘먹고 들어가는’ 표가 아님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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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정치와 도덕의 상관관계 , 『정치와 도덕을 말하다』 ♡       『하나, 책과 마주하다』 우리가 '정의'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표출하게 된 것은 마이클 샌델의 영향력도 매우 크다. 마이클 샌델하면 「정의란 무엇인가」가 바로 떠오르지 않는가! 저자의 이번 신작인 「정치와 도덕을 말하다」는 '정치와 도덕'의 상관관계와 우리가 항상 고대하는 '좋은 삶'에대해 서술하고 있다. 이제는 정치를 함에 있어서 도덕적 가치를 배제할 수 없는 시대가 도래하게 되었다. 만약 도덕적 가치를&... 더보기
  •   【 정치와 도덕을 말하다 】      마이클 샌델 / 와이즈베리     마이클 샌델. 2010년 이후, 한국에 ‘정의’ 열풍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아마 마이클 샌델도 깜짝 놀랐을 것이다. “한국에서도 ‘정의’가 그렇게도 목이 말랐었나보구나.” 했을지도 모르겠다. 이 책에선 ‘정치와 도덕’을 한 지붕 밑에 두고 있다. 왜 그랬을까? 이미 정치는 도덕적이지 못하다. 도덕은 어떤가? 도덕을 지키기 위해 믿을 구석은 없... 더보기
  • 정치와 도덕을 말하다 na**eje | 2016-06-02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정치와 도덕을 말하다  - 좋은 삶을 향한 공공철학 논쟁 이 책은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책으로 우리 사회를 들썩이게 했던  마이클 샌델의 또 다른 책입니다. 개인적으로 흥미는 있었지만, 읽어보지는  못했던 <왜 도덕인가>라는 책의 개정판이라고 하는데요.  어떤 큰 이유라기 보다는 개정판이 나왔다는 것을 작은 계기로 삼아,  책을 읽어보고 싶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책... 더보기
  • 인내심, 평정심.....T.T jo**unyi | 2016-05-27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와이즈베리 출판사의 페이스북 이벤트를 처음보고 '정치' 와 '도덕' 서로 어울리지 않는 단어의 조합. 과연 어떤 이야기일까 궁금하여 이벤트 신청했습니다. 운 좋게 이벤트에 당첨되어 책을 받아드는 순간 조금은 걱정되기 시작합니다. '정의란 무엇인가' 책의 저자인 마이클 샌들의 책으로 너무 재미없고 딱딱한 책이라 정독을 하다가는 거의 미칠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  정치와 도덕을 말하다 책 겉표지를 조심스럽게 넘기며 ​특별기고와 서문을 읽으며 벌써부터 하얗게 질리기 시작합... 더보기
  • 정치와 도덕 ia**is | 2016-05-18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이 책 [정치와 도덕을 말하다]는 [왜 도덕인가]라는 책의 내용을 수정 보완한 책입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정치에 도덕의 중요성은 무엇인지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소액의 기부금으로 선거자금을 마련하고 있는 샌더스와 개인 자산을 선거자금으로 사용하고 있는 트럼프. 너무도 다른 두 사람이지만 샌더스와 트럼프의 예상 밖의 선전은 기득권층이 수용하고 있는 신자유주의 경제질서, 즉 상류층에만 후한 보상을 안겨주고 다른 모든 이의 삶을 불안정하게 만드는 경제 질서에 대한 대중적 저향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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