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행복의 경제학

중앙북스 · 2012년 11월 20일
9.7 (26개의 리뷰)
추천해요 (38%의 구매자)
  • 행복의 경제학 대표 이미지
    행복의 경제학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행복의 경제학 사이즈 비교 161x226
    단위 : mm
2012년 12월 04일 오늘의 선택 MD의 선택 소득공제
10% 13,500 15,000
적립/혜택
750P

기본적립

5% 적립 75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75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수상내역/미디어추천

지속 가능한 새로운 미래를 만나다!
경쟁과 양극화를 넘어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한『행복의 경제학』. 이 책은《오래된 미래》의 저자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가 직접 제작한 동명의 다큐멘터리 영화《행복의 경제학》을 토대로 집필 된 책이다. 저자는 세계화가 우리를 얼마나 불행하고 불안하게 만들어왔는지부터 문화를 파괴하고 있는 현장까지, ‘세계화’를 둘러싼 불편한 진실들을 낱낱이 파헤친다.

총 2부로 구성하여,《행복의 경제학》의 시놉시스를 기반으로 하여 인류가 세계화로 인해 직면한 위기를 다루고, 그 대안으로 지역화의 해법을 제시한다. 더불어 세계화로 인해 야기된 다양한 부작용, 에너지 자원의 부족, 1인당 생태발자국의 증가, 빈부 격차의 심화, 삶의 질 하락, 주권 국가의 경제적 침해 등을 다양한 역사적 사건과 자료를 통해 상세히 설명하고, 이에 대한 대안으로 지역화를 내세우며 실질적인 해법과 사례들을 소개한다.
저자가 전작《오래된 미래》에서 현대 산업사회 경제 모델이 기존의 사회와 가치관을 어떻게 파괴시키는지 담아내며 우리가 지향해야 할 미래상을 제시했다면, 이번 책에서는 비판의 논지를 좀 더 날카롭게 드러내며 신자유주의적 시각에 입각한 세계화 모델은 끝내 실패할 것이라고 예견한다. 저자는 세계화는 이제부터 새롭게 구축되어야 하고, 자기 의존적인 지역적 생태 공동체들이 많이 생성되어야 한다고 이야기하며, 성장과 발전이라는 이름이 가져다준 위기와 붕괴를 넘어 지속 가능한 새로운 미래를 제시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저자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Helena Norberg-Hodge)는 글로벌 경제가 세계 문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대표적인 인물이다. 국제생태문화협회의 설립자이며 대표이기도 하다. 이 협회는 생태의 다양성과 공동체를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4대 대륙에서 운영한다. 특히 지역 식품과 농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 세계화와 글로벌 생태마을 네트워크(GEN:Global Eco-Village Network)에 관한 국제 포럼의 공동 설립자이자 유럽의 환경 연합체인 에코로파(Ecoropa)의 전 이사회 멤버이기도 하다. 또한 라다크 프로젝트(인도 잠무 카슈미르 주의 히말라야 산맥 북서부와 라다크 산맥 사이에 있는 지역으로 ‘리틀 티베트’라 불리는 라다크를 돕자는 것)도 이끌고 있다. 이는 티베트 고원에서 25년간 지속 가능한 발전 측면에서 획기적인 일을 했다고 평가받는 유명한 프로젝트로 달라이 라마, 영국 찰스 왕세자, 인도의 인디라 간디 전 총리 등 유명 인사들로부터 칭송과 지원을 받았다. 이로 인해 대안적 노벨상이라고 불릴 정도로 권위 있는 ‘바른 생활상(Right Livelihood Award)’도 받았다. 『식량 경제를 집으로 가져오면서(Bringing the Food Economy Home)』(2002년)와 『오래된 미래-라다크로부터 배우다』(1992년) 등의 저서가 있다.

번역 김영욱

역자 김영욱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와 동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전공은 기업이론 및 기업사로 특히 한국 재벌과 기업 지배 구조에 관심이 많다. 중앙일보에서 30년 가까이 근무 중이며, 상당 기간을 경제 전문기자로 활동했고 현재는 논설위원이다. 저서로는 『경제학 스케치』, 『더이상 한국에서 배울 것이 없다』, 『한국 기업사』 등이 있다.

역자 홍승아는 연세대 사회학과를 나와 동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며, 일과 가정의 양립, 저출산, 돌봄 정책 등에 관한 연구를 주로 하고 있다. 「일-가족 양립 정책의 국제비교 연구」, 「취업부모의 자녀양육지원 서비스 효율화 방안」, 「유연 근무제와 가족생활의 변화」 등의 연구물이 있다.

목차

  • │저자 서문│ 우리의 행복한 삶과 지구를 위하여

    Ⅰ 행복의 경제학

    1부를 시작하면서
    1장 세계화
    2장 지역화

    Ⅱ 회복의 경제학
    2부를 시작하면서
    1장 세계적 위기 간의 관련성
    2장 진보라고 불리는 환경적 비용
    3장 착취의 역사, 식민주의에서 세계화로
    4장 신자유주의의 토대
    5장 자유무역인가, 강요된 무역인가
    6장 세계화되는 부채와 빈곤
    7장 민영화되는 사람, 민영화되는 세상
    8장 새로운 경제를 향하여
    9장 탈출 전략
    10장 지역화

    │옮긴이의 말│ 새로운 해답의 단초를 만나다
    주(註)

책 속으로

* 세계화는 이해하기 어렵다. 그래서 무시하기 쉽고, 전문가에게 맡기는 경향이 크다. 하지만 실제로는 우리 생활이나 자아의식 등 모든 영역에 심대한 영향을 미친다. (…) 나는 지난 30년간 수많은 문화권에서 세계화 과정을 연구한 결과, 우리 모두 이러한 심리적 압박의 희생자라는 것을 알게 됐다. 특히 청년층이 심각한데, 불안과 자기 거부의 유혹에 급속히 빠져들고 있다. (…) 글로벌 미디어가 지구의 가장 외딴 지역에까지 침투해 들어가면서 전달하는 기본 메시지는 이렇다. “네가 남들 눈에 띄고 싶고, 남들에게 회자되고 싶고, 남들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고 싶다면 유행하는 러닝화, 최고로 패셔너블한 청바지, 최신 장난감과 기기들을 갖고 있어야 해. 제대로 된 스타일을 갖추어야 한다고.” 하지만 소비가 더 심한 경쟁과 질투를 낳는 것이 실제 상황이다. 따라서 아이들은 더 고립되고 더 불안하고 더 불행해진다. 이는 다시 광적인 소비를 낳는 악순환으로 빠져들게 한다. (18~19쪽)

* 세계화와 이를 통해 확산되는 소비문화로 인해 어린이들은 자신들이 한때 존경했던 부모와 조부모, 삼촌과 숙모, 친구와 이웃 같은 주변의 친근한 역할 모델을 더 이상 받아들이지 않는다. 대신 미디어와 상업광고 이미지가 그 자리를 꿰찼다. 즉 멋진 영화배우와 록스타 스테로이드제로 근육을 부풀린 운동선수와 에어브러시로 보정된 슈퍼모델들이다. 이렇게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완벽한’ 아이돌들과 경쟁해야 하는 아이들은 불안해하며 자신들이 열등하다고 느낀다. (21쪽)

* 경제의 세계화가 기후에 미치는 영향은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소비문화에 내재하는 쓰레기와 과잉 생산, 도시화로 귀결되는 자원의 사용이 증가한 때문이다. 더불어 재화는 생산자에서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대단히 긴 여행을 한다는, 세계화의 기본적인 논리도 영향을 준다. 이는 특히 식품과 농업 분야에서 극명하게 드러난다.
식품 생산뿐 아니라 식품을 전 세계로 운송하는 데도 엄청난 양의 에너지가 낭비된다. 식품이 수송물자의 20퍼센트를 차지하는 미국의 경우는 1파운드(약 0.45킬로그램)의 음식이 식탁에 오르기까지 1500마일(약 2400킬로미터)을 여행해야 한다. 그 결과로 매년 2억 4000만 톤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된다. (24~25쪽)

* 일반적인 믿음과 반대되지만 글로벌 경제의 성장은 사실 고용 안정성을 악화시키고 실업을 늘린다. 최근의 글로벌 금융위기만 해도 3000만 명이 넘는 일자리를 앗아갔지 않은가. 이는 경제 기능의 일시적인 마비 때문이 아니다. 호황과 불황 같은 경기순환은 글로벌 경제 시스템에 내재되어 있다. 다시 말해 한정된 자원을 가진 지구상에 서는 경제성장이 끝없이 지속될 수 없다는 의미다. 불황이 아닐 때에도 사람들은 기업 합병과 인수, 저임금 국가로의 공장 이전 등으로 끝없이 일자리를 잃어버릴 위협에 시달리고 있다. 기업들이 더 많은 보조금을 주고 비용이 덜 드는 곳을 찾아 세계를 헤매고 다니면, 그에 따라 일자리와 가족 역시 옮겨 다닌다. 이는 특히 미국에서 확연하게 드러나는데, 보통의 미국인들은 일생 동안 11번 이사를 다닌다. 그러면서 친척과 이웃, 친구들과 연락을 끊는 게 태반이다. 또한 대부분의 가정은 경제적 압박이 심해질수록 부모가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시간도 빼앗긴다. 은퇴한다고 해도 나아질 게 별로 없다. 연금부터가 통제할 수 없는 투기의 손아귀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 (26~27쪽)

* 전 세계적으로 분열과 폭력, 테러리즘이 증가하고 있다. 이는 다양한 문화와 인종을 하나의 글로벌 단일문화로 편입하도록 강요하는 시도가 미친 영향으로 충분히 예견된 일이다. 극도로 고조된 경쟁과 더불어 개인적 및 문화적 자긍심의 상실은 깊은 분열을 가져옴으로써 근본주의자들의 반항과 종족 분쟁을 불러일으켰다. 라다크 사람들은 예전에는 불교도와 이슬람교도들이 아무런 갈등 없이 사이좋게 지냈다고 회상한다. 하지만 새로운 경제가 도입되면서 실업이 급격히 늘어났고, 한정된 석유 및 석탄, 시멘트와 플라스틱과 같은 신제품을 둘러싼 경쟁은 치열해졌다. 그 결과 알력과 갈등이 생겨났고 결국 폭력이 발생했다. 불과 10년 만에 라다크에서는 불교도와 이슬람교도들이 길거리에서 서로를 죽이는 사태가 벌어졌다. 글로벌 단일문화의 확산과 민족 간 갈등 사이에는 이처럼 명확한 관련성이 존재한다. 그런데도 대부분의 서구인들은 근대성이 아닌, 전통에 문제가 있다고 비난한다. 그러면서 수백 년 동안 땅 밑에서 서서히 타올랐던 ‘고대의 증오’에 책임을 돌린다. 물론 민족 간 갈등은 식민주의와 근대화보다 앞서서 생긴 현상임에는 틀림없다. 그러나 나는 인도 대륙에서 직접 35년을 지내본 결과, 세계화와 그 파트너인 ‘발전’이 기존의 긴장을 고조시킬 뿐 아니라 많은 경우 새로운 긴장을 창출

출판사 서평

『오래된 미래』,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의 신작,
한국에서 최초로 출간!

집중화와 양극화를 넘어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한 행복의 경제학!


최근의 그리스 및 미국의 경제위기에서도 나타났듯이 세계화를 앞세운 글로벌 경제 모델은 더 이상 지속 가능한 상황이 아니다. 모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안겨줄 것만 같았던 세계화는 오히려 소수의 초국적 기업에게 이익을 몰아주는 결과를 낳았으며, 그로 인해 경쟁과 양극화 현상만 심화되었다. 게다가 여전히 ‘개발’이라는 명목 하에 지구는 더 많은 자원을 소비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자원 부족도 심각해져가는 상황이다. 그나마 부족한 자원마저도 규모의 경제라는 논리 하에 몇몇 소수에게 집중되고 있다.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는 일찍이『오래된 미래』를 통해 이러한 현대 산업사회 경제 모델이 기존의 사회와 가치관을 어떻게 파괴시키는지 담아내며 우리가 지향해야 할 미래상을 제시했다. 생태적 지혜를 통해 천년 넘게 평화롭고 건강한 공동체를 유지해온 ‘작은 티베트’ 라다크가 서구식 개발로 인해 환경파괴와 사회적 분열을 겪는 과정을 보여주며 결국 우리가 돌아가야 할 미래는 ‘개발된 라다크가 아닌 개발 이전의 라다크’, 즉 ‘기존의 생태적 공동체’였음을 밝힌 것이다. 우리가 맞이해야 할 미래를 우리는 이미 우리 안에 갖고 있었던 셈이다. 경제는 발전하고 있지만 실상 우리의 삶과 가치는 후퇴하고 있으며, 종국에는 암울한 미래를 맞이하게 되리라고 경고하고 있는 『오래된 미래』는 국내에서도 1996년 처음 출간된 이후 지금까지 30만 부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로 한국 사회에 환경 친화적 삶의 방식과 지역 공동체의 중요성을 일깨운 명저다.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는 2012년 신작 『행복의 경제학』에서 비판의 논지를 좀 더 날카롭게 드러내며 신자유주의적 시각에 입각한 세계화 모델은 끝내 실패할 것이라고 예견한다. 저자에 따르면 지금 전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많은 문제들의 근본적인 원인이자 가장 끔찍한 위협이 바로 ‘세계화’이다. 세계화의 핵심은 ‘기업과 은행이 글로벌 영업을 할 수 있도록 실물과 금융 거래의 규제를 푸는 것’과 ‘초국적 기업들이 지배하는 단일 세계시장의 출현’이다. 초기의 제국주의적 식민지화 단계, 그리고 식민지 개발의 시기를 거쳐 오늘날의 세계화는 거대 초국적 기업들이 세계은행과 국제통화기금(IMF), 세계무역기구(WTO)의 비호 하에 ‘자유무역’의 영역을 거의 끝없이 확장하고 있는 형국을 의미한다. 개인의 세금도 거대 기업의 확장과 그 유지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고 있는 셈이다. 고속도로, 터미널, 공항 등과 같은 장거리 수송망이나 에너지 설비들도 일차적으로 글로벌 경제의 대량 수요를 충당하고 국제무역 촉진을 위해 쓰인다. 초국적 기업들은 점점 더 거대한 권력을 가지고 정부 통제, 기업 정책 지시, 나아가서는 개인의 세계관을 형성시키는 데까지 결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한다. 『행복의 경제학』은 이 ‘세계화’를 둘러싼 불편한 진실들을 파헤친다. 세계화가 우리를 얼마나 불행하고 불안하게 만들어왔는지, 천연자원을 얼마나 낭비하며 기후변화를 가속화하고 있는지, 빈부의 격차를 어떻게 심화시키고 있는지를 꼼꼼한 연구사례들로 실증하고, 극소수의 부유층을 위해 기능하는 글로벌 경제와 신자유주의가 세계의 환경과 사회구조, 문화를 파괴하고 있는 현장을 예민하게 포착하여 정리한다. 그 과정에서 WTO와 IMF가 어떤 식으로 경제 식민지화를 실행하고, 환경과 사회적 결속을 파괴하며 지속 가능한 해법을 저해했는지도 드러난다.
이러한 위기 상황을 벗어날 수 있는 방법으로 저자가 제시하는 것은 ‘탈출(Break Away)’ 전략이다. 그것은 신자유주의적 세계화 모델에서의 탈출, 대규모의 중앙 집중적인 시스템에서 벗어나는 것을 말한다. 대규모의 중앙 집중적 시스템은 ‘개발’이란 미명 하에 지구를 병들게 하고, 부족한 자원을 더 차지하기 위해 약소국을 착취하며, 인간 본연의 생활양식을 깨뜨려 문화와 가치관을 파괴시켜왔다. 경제 논리만을 앞세워 각 국가의 국민이 누려야 할 최소한의 삶의 질마저 외면하도록 만들었다. 이런 시스템으로는 우리가 사는 세계가 더 이상 발전할 수 없다. 양적인 성장은 분명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위기’ 또는 ‘붕괴’를 벗어나기 위한 탈출 전략은 간단하고 명료하다. 세계 시민이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세상에서 살 수 있도록 하는 것. 다양한 삶의 양식을 추구하는 지역 공동체를 그 대안으로 꼽을 수 있으며, 그것이 바로 ‘지역화’의 핵심이다. ‘지역화’란 자연과 사회를 파괴시키고 있는 경제적 논리들을 그 반대 방향으로 되돌리려는 것이다. 즉 경제활동을 인간적·생태학적 요구에 적응시키는 것이다. 지역적 조건에 맞춰 다양한 생산품을 생산하고, 공동의 가치와 삶의 양식을 공유하며, 타인과 경쟁하고 자원을 착취하기보다는 화합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다. 그 예로 새로운 형태의 무역 및 거버넌스의 지도 원리들을 추구하는 국가 간의 연합, 환경 보호와 사회 정의에 준거한 새로운 국제법 발의, 소수를 위해서만 막대한 부를 창출하는 글로벌 기업 대신 생태적·사회적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는 지역 기업과 은행 활성화, 식량 경제의 지역화(‘식량 이동 거리’가 짧아지면 화석연료의 사용이 감소하고 환경오염도 줄어들며 식량의 안전도는 더욱 높아진다), 지역 에너지 개발 등, 현재 세계 곳곳에서 실제로 발견되는 새로운 개역의 움직임을 제시한다. 이울러 저자가 강조하고 있는 것 가운데 하나가 다양하고 지역적인 이니셔티브(initiative, 주민 발의)이다. ‘느린 보폭으로 지역 사정에 대한 깊이 있고 친밀한 이해들을 요구하는, 그럼으로써 지역민 스스로가 가장 잘 계획하고 이행할 수 있는 그런 소규모 움직임들’, 그러한 이니셔티브들이 정책 지원을 받게 된다면, 문화적, 생물학적 다양성과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을 낳게 될 거라 내다보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세계 곳곳에서 이러한 삶의 양식을 추구하는 단체 및 공동체가 늘고 있다. 한국에서는 ‘성미산 공동체 마을’이 대표적이다. 또한 지역민들과 함께 신선한 식재료를 기르는 도시 농부가 70만 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는 『행복의 경제학』을 통해 세계화는 이제부터 새롭게 구축되어야 하고, 자기 의존적인 지역적 생태 공동체들이 많이 생성되어야 하며, 이러한 공동체들이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것만이 성장과 발전이라는 이름이 가져다준 위기와 붕괴를 넘어 지속 가능한 새로운 미래를 여는 길이다.

★ 『행복의 경제학』은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가 직접 제작한 동명의 다큐멘터리 영화 〈행복의 경제학〉을 토대로 집필되었다. 2011년에 개봉된 이 영화에서는 인도 환경운동가 반다나 시바, 미국 환경운동가 빌 맥키번, 일본 슬로라이프 운동가 쓰지 신이치 등이 세계적 위기의 원인과 대안을 이야기하며, 노르베리 호지가 공동 연출 및 내레이션을 맡았다. 국내에서도 환경재단의 주최로 영화가 상영된 바 있다. 총 2부로 구성된 책의 ‘1부 행복의 경제학’은 영화〈행복의 경제학〉의 시놉시스를 기반으로 하여 인류가 세계화로 인해 직면한 위기를 다루고, 그 대안으로 지역화의 해법을 제시한다. ‘2부 회복의 경제학’은 세계화로 인해 야기된 다양한 부작용, 즉 에너지 자원의 부족, 1인당 생태발자국(생활에 필요한 자원을 얻기 위해서 필요한 토지)의 증가, 빈부 격차의 심화, 삶의 질 하락, 주권 국가의 경제적 침해 등을 다양한 역사적 사건과 자료를 통해 상세히 설명한다. 그리고 이에 대한 대안으로 지역화를 내세우며 실질적인 해법과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다. 『행복의 경제학』의 편집 안은 중앙북스 편집부에서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에게 직접 제안했으며, 그런 만큼 한국에서 최초로 출간되는 신작이다.

우리에게 또 다른 지속 가능한 삶을 제시한 책 『오래된 미래』에 이어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는 『행복의 경제학』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급속한 성장과 당장의 소득에 눈이 먼 나머지 우리는 행복, 지속 가능성, 공동체를 잃어버렸습니다. 이 책은 우리가 잃어버린 그런 의미를 되살리는 책입니다. 읽고 나서 우리의 미래, 우리의 공동체, 그리고 진정한 삶의 목적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박원순, 서울시장

저는 이 책을 영화로 먼저 만났습니다. 영화는 섬세하면서도 강력했고, 관객들은 흐트러짐 없이 진지했습니다. 소개된 사례들만으로도 방대한 백과사전 같았습니다. 밑줄 쳐가며 읽을 수 있게 책으로 나와서 매우 반갑습니다. 저자가 35년간 체험한 ‘라다크’는 바로 우리 모두의 이야기였듯이 다시 되돌리는 해결 방법도 우리 모두가 알아야 할 것입니다.
- 최열, 환경재단대표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27803904
발행(출시)일자 2012년 11월 20일
쪽수 320쪽
크기
161 * 226 * 30 mm / 582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The) Economics of Happiness/Norberg-Hodge, Helena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행복의 경제학
경쟁과 양극화를 넘어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한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