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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역자 서문
베이징 여행자를 위한 팁
제1편 인문 환경 편
1. 베이징에서 버티기
베이징의 택시 기사
베이징 사람들의 수다 떨기
베이징에서 버티기
2. 베이징의 귀족 정신
베이징의 귀족 정신과 불량스러움
이성보다는 인정과 예절에 바탕을 둔다
3. 뿌리 깊은 ‘정통 의식’
베이징에 가 보지 않고서는 지위가 낮음을 알지 못한다
황성 뿌리 의식
4. 여유작작한 태도
베이징 사람들의 자신감
유머를 할 줄 모르면 베이징 사람이 아니다
5. 수도 상인들의 정치적 후각
베이징 상인들의 권력 상업
베이징 상인들의 떠들어 대기
베이징 상인들은 광고를 하지 않는다?
6. 베이징 남자들의 호방함과 솔직함
세상에서 '진지'라는 두 글자가 가장 두렵다
요리는 하되 설거지는 않는다
7. 베이징 여인들의 어제와 오늘
그녀는 맨얼굴로 하늘을 본다
저속하고 우아하게
베이징 여인들은 집을 사랑한다
사랑과 미움의 표현이 분명하다
그녀는 격조를 중시한다
그녀는 추렴을 증오한다
그녀는 시간과 공간을 마음대로 주무른다
제2편 문화 / 풍습 편
1. 베이징의 고전 문화
베이징의 후퉁 문화
옛 문화를 간직한 류리창
2. 베이징의 전통 풍속
먀오후이:베이징의 카니발
베이징의 아침 시장
3. 베이징의 여가와 음식
베이징 사람들의 여가
음식문화:'궁중'에서 '민간'까지
특색있는 바:싼리툰에서 스사하시 까지
맛 지도:청두, 훠궈에서 광저우 해산물 까지
4. 유명 상점들의 문화적 의미
류비쥐:짱아찌 맛의 최고봉
다이웨쉬인:가장 고집 센 붓
네이롄성 : 지위를 올려주는 신발
둥라이순 식당:솬양러우의 절대 미감
취안쥐더:국내외에 명성을 떨치는 요리
제3편 도시 발전 편
1. 베이징의 경쟁력 분석
경제 현대화 수준 비교
사회 현대화 수준 비교
2. 베이징의 비즈니스 코스트
베이징에서 투자하려면 노동력 비용을 얼마나 지불해야 하는가
베이징에서 투자하려면 생산 서비스 비용을 얼마나 지불해야 하는가
3. 베이징: 어떤 길로 갈 것인가
제4편 주민 소비 편
1. 주민 구매력과 소비 잠재력
주민 구매력이 4천 억에 달한다
명품 소비 잠재력 분석
10대 도시의 주민 생활 수준 비교
베이징 시의 급여 수준
2. 베이징 주민 자동차 소비 현황
전체 수요 상황
시장 소비 상황
자가용 잠재 소비자 연구
가정용 승용차 소비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들
3. 베이징 주민의 문화 소비
문화 소비 수준 및 그 구성
문화비 지출의 특징
소득 수준에 따른 문화 소비 수준 차이
제5편 올림픽 경제 편
1. 올림픽 효과
2. 올림픽이 준 기회를 어떻게 잡을 것인가
[부록] Beijing Economy
1. 베이징 CBD : 중국의 맨해튼
2. 총부 경제總部經濟
3. 중관춘中關村 :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출판사 서평
이제 더 이상 구태의연한 패키지 단체 여행은 싫다.
더 깊이 있고 더 알찬 여행을 할 수는 없을까?
종합 여행 정보지도 이젠 정말 식상하다.
더 깊이 있고 의미를 담은 여행 안내서는 없을까?
해외 여행이란 개념 자체가 바뀌고 있다.
해외 여행은 백화점에 가서 쇼핑하듯 하는 것이 아니다. 가이드가 끄는 대로 따라다니며 가끔씩 기념품 따위나 사고 하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일상에서 볼 수 없었던 다른 것, 새로운 것, 의미 있는 것을 찾고, 음미하고, 느끼고, 마음에 담아두는 것이다. ‘문화 여행’이라 부르면 되겠다.
우리는 백과사전식의 여행 안내서에 너무 길들여져 있다. 엄청난 정보 속에서 정보를 고르고 다시 자신의 여행 시간과 조건에 맞게 찾아야 한다. 하지만 그 속에는 무엇보다도 그 도시, 그 나라를 여행하면서 느낄 수 있는‘문화(또는 문화에 대한 이해와 안내)’가 없다.
우리에겐 ‘문화 여행 가이드’혹은 ‘인문 지리지人文地理誌’가 필요하다.
우리는 ‘인문 지리지’라는 것에 익숙하지 못하다. 국내에서 ‘인문 지리지’라는 개념을 적용하여 만든 책들은 손에 꼽을 정도이고, 내용 역시 그렇게 충실하지 못하다. 해외 여행에 관해서는 더욱 그렇다.
‘북경에서 베이징까지’, ‘상해에서 상하이까지’라 이름 붙인 이 두 책은‘인문 지리지’라 이름 붙일 가치가 있는 문화 여행 안내서이다. 베이징과 상하이는 우리가 북경과 상해로 부를 때와는 너무나도 많이 변했다. 책의 제목은 이런 변화를 담고 있다. 하나의 도시를 안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다. 주마간산으로 휙 둘러 본 것으로 그 도시를 보았다거나 알았다고 할 수는 없다. 역사?사람?문화와 경제까지 어느 정도 알게 되었을 때 그 도시를 이해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나서 그 도시가 자랑하는 술이나 음식을 ‘조금’맛이라도 본다면 그 이해는 좀 더 넓어지고 깊어질 것이다. 이 책이 바로 그런 안내를 해줄 책이다.
이 책에는 중국 마니아나 가이드에게서도 들을 수 없는 베이징과 상하이에 관한 것, 혹은 시시콜콜하지만 진지한 이야기가 들어 있다. 이 책을 보고 난 다음에는 베이징과 상하이에 가서 그냥 먹고 놀기만 하더라도 그들의 역사와 문화와 사람과 경제를 더불어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베이징?상하이, 진지하고 시시콜콜한 이야기들......
▶ 베이징?상하이에서 먹고 놀기
베이징에서 가장 육감적인 몽골의 바다 ‘스사하이’에 들어선 베이징의 바 거리를 가보자.
“... 물이 있고, 다리가 있고, 바가 있고,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많지는 않다. 여름은 수양버들이 춤추고 유람선이 수를 놓는다. 물을 따라 걷노라면 어느 새 요즘 그 명성이 자자한 스사하이 클럽 거리를 만나게 된다... 등나무 의자와 대나무 발, 그리고 초롱이... 스사하이는 중국의 것이다...”
상하이 조계지이자 중국 공산당 창립 대회가 열렸던 상하이 ‘신톈디’의 바들은 어떨까?
“... 상하이 신톈디의 스쿠먼은 건축에 응집된 상하이의 역사와 문화이다...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1920년대로 돌아간 느낌이다... 하지만 건물의 내부는 21세기 현대 도시인들의 생활 방식을 따르고 있다... 알란탐?청룽 등 백 여 명의 홍콩 스타들이 운영하는 ‘둥팡메이리찬인위러중신’은 스타와 음식이란 테마를 결합한...”
▶ 베이징?상하이 사람들
‘베이징 사람들의 황도皇都 사람으로서의 정통 의식’ vs. ‘도시 부락민으로서의 상하이 사람들’
‘호방함과 솔직함, 베이징 남자들’ vs. ‘소심남, 상하이 남자들’
‘저속하고 우아하게, 베이징 여자들’ vs. ‘프티 부르주아 귀족 혈통, 상하이 여자들’
책에서 볼 수 있는 두 도시 사람들에 관해 대비되는 표현만 이해해도 그들을 절반쯤은 이해했다고 할 수 있다.
▶ 베이징?상하이의 음식 문화
‘훠궈火鍋와 바이지우白酒, 산둥 음식+이슬람 음식, 그리고 궁중에서 민간까지’로 이야기 할 수 있는 베이징 음식 및 그에 바탕한 베이징 사람들의 정서를 알아야만 베이징 음식을 제대로 맛보고 이해할 수 있다.
일년 중 아무리 주머니 사정이 궁해도 꼭 먹어야 하는 다자셰(털게), 남방의 곡주 황지우黃酒, 깨물었을 때 흘러 나오는 육즙이 일품인 탕바오湯包, 그리고 상하이 본토 요리를 메인으로 하여 중국 요리 중 가장 좋은 요리를 모두 집약하고 있는 상하이 음식에 담긴 상하이 사람들의 정서 또한 음미해보자.
▶ 2008년 올림픽의 도시 베이징, 2010년 세계 박람회의 도시 상하이
환발해 경제권을 이끄는 베이징 경제의 빛과 어둠, 그리고 창장 삼각주 지역을 리드하는 상하이의 눈부신 경제 발전의 면모를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베이징과 상하이의 경제를 살펴보는 것은 중국 경제를 이해하는 주춧돌이 될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98989876266 |
---|---|
발행(출시)일자 | 2006년 11월 10일 |
쪽수 | 240쪽 |
크기 |
182 * 257
mm
|
총권수 | 1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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