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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입은 당신에게 글쓰기를 권합니다

박미라 저자(글)
그래도봄 · 2021년 10월 19일
10.0 (12개의 리뷰)
집중돼요 (50%의 구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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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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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곁에서 오래 서성인 당신에게
‘치유 글쓰기’가 건네는 단단한 위로
“글쓰기로 마음을 치유한다는 게 무엇이며 성찰적 글이 어떤 것인지,
깊은 슬픔이 글쓰기를 통해 어떻게 따뜻하고 아름다운 시가 되는지
그들의 글을 통해서 경험할 수 있다.”

‘치유하는 글쓰기 연구소’ 대표 박미라의
지난 30여 년간의 경험이 오롯이 살아 있는 ‘치유 글쓰기’의 모든 것!

베스트셀러이자 심리 에세이 《천만번 괜찮아》, 심리상담 칼럼집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나는 왜 나를 사랑하지 않을까》의 저자 박미라가 이번엔 마음 치유를 위한 글쓰기 안내서 《상처 입은 당신에게 글쓰기를 권합니다》를 펴냈다. 지난 30여 년간 심리상담자로, 마음칼럼니스트로, 치유하는 글쓰기 안내자로 살면서 만난, 글쓰기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스스로를 치유하고 구원할 수 있음을 증명한 현장 보고서다.
이 책은 치유 글쓰기의 이론적, 인문학적 근거가 되는 책으로, 누구나 자기 치유를 경험하게끔 구성했다. 수많은 이들이 우울감, 불안, 무기력을 견디며 살아가고 해결하지 못한 트라우마와 맞물려 일상이 무너지는 경우가 많은데, ‘치유하는 글쓰기 연구소’ 박미라 대표는 여기에 주목했다. 상담과 강의를 하며 불안과 우울로 지쳐 있는 이들을 많이 만났고 그들에게 치유 글쓰기를 처방함으로써 삶을 변화시키는 가장 탁월한 도구임을 알게 된 것이다. 마음 칼럼니스트이자 심리상담자로 우리를 위로해온 박미라 대표가 ‘치유하는 글쓰기’ 안내자를 자처한 것도 이 때문이다.
‘치유하는 글쓰기’는 ‘나를 표현하기, 거리두기, 직면하기, 명료화하기, 나누기, 사랑하기, 떠나보내기, 수용하기’까지의 과정을 거치면서 스스로 내면의 상처를 극복하고 한 단계 성장하는 길로 안내한다. 죽도록 미운 당신에게 쓰는 편지부터 나의 핵심가치를 찾아 떠나는 여행까지, 치유 글쓰기 프로그램에서 단계적으로 다루는 일련의 소재들을 통해 얼룩졌던 내면의 상처가 조금씩 아물어가고 우리의 마음이 조금 더 단단해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미라

치유하는 글쓰기 안내자로, 마음 칼럼니스트로, 그리고 심리상담자로 살아가고 있다. 존재의 본질을 찾고 싶어 하는 성격 때문에 가족학과 여성학, 나아가 심리학과 자아초월심리학까지 공부했다. 글쓰기는 이 모든 과정에서 훌륭한 도구가 돼주었다. 사회생활을 기자로 시작했으며 이후 잡지 편집장, 출판사 편집자, 인터넷 콘텐츠 팀장을 거쳐 지금은 글쓰기를 심리치료에 적용하고 있으니 말이다. 글쓰기로 마음을 표현하고 어루만지는 과정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은 ‘자기 용서’와 ‘자신에게 따뜻해지는 법’이다.
주요 저서로는 치유 글쓰기를 경험하는 실습서 《모든 날 모든 순간, 내 마음의 기록법》과 이 책의 인문학적 근거가 되는 《상처 입은 당신에게 글쓰기를 권합니다》가 있으며, 상담칼럼집 《천만번 괜찮아》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나는 왜 나를 사랑하지 못하는 걸까》, 그리고 오래된 지혜 차크라의 올바른 활용을 위한 심리서 《심리학자는 왜 차크라를 공부할까》 등이 있다.

치유하는 글쓰기 연구소
cafe.daum.net/friendwithmind

목차

  • 책을 펴내며
    1부 글쓰기, 그 치유의 힘
    모든 글은 저마다 절실한 이유가 있다
    이 세상에 이유 없이 태어난 글은 없다|내 인생이 서러운 100가지 이유

    글쓰기가 당신을 구원할 것이다
    누구나 간절하게 말하고 싶은 게 있다|몸의 언어가 몸부림치며 쏟아져나올 때|발설의 욕망이 자기 치유의 열쇠다

    좋은 발설에는 조건이 있다
    발설의 첫 번째 조건: 말하고 싶을 때까지 기다려라|발설의 두 번째 조건: 적합한 상대를 찾아라|발설의 세 번째 조건: 상대에게 마음의 준비를 시켜라

    온몸으로 쓴 글이 아름답다
    누구에게나 사연은 있다|‘몸으로 글쓰기’의 미학|훈계 없이, 모범답안 없이 자발적 앎을 선사하는 글쓰기

    편견 없이 해석 없이 나를 돌아보라
    직면하면 오히려 담담해진다|본다는 것은 사랑의 행위다|잘 보는 것이 온전한 치유다|글쓰기는 주의 깊게 보는 행위

    글쓰기에도 공감이 필요하다
    사심 없는 지지자가 필요하다|오랜 상처를 치유해주는 공감|너와 나를 구원하는 공감의 힘|개인적인 글이 정치적인 글이다

    지금 모습 그대로를 지지하라
    회초리보다 박수를, 비난보다는 칭찬을|공감과 칭찬의 여섯 가지 기술|좋은 질문이 가진 위로의 힘

    타인의 글을 읽는 몇 가지 방법
    편견과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라|글은 남지만 인간은 변한다|그의 주관적 진실을 인정하라|그의 상처가 그 사람은 아니다

    세상의 모든 의견은 투사에 불과하다
    갈등은 투사에서 시작된다|우리는 누구나 왕성한 투사제조기|투사를 알면 관계가 가벼워진다

    2부 무엇을 쓸까: 글감 찾기
    편지 쓰기: 죽도록 미운 당신에게
    분노의 근원을 찾는 시간|미워해도 괜찮아|너무 사랑해서 죽도록 미운 당신

    무의식이 보내는 신호: 내 삶의 패턴 찾기
    삶에 담긴 의미와 목적성|발걸음을 내딛는 모든 자리에 신호가 있다|일상을 살펴보면 보이지 않던 것이 드러난다

    과거로 가는 글쓰기: 가족이 만든 흔적
    상처 입은 내면아이 수용소|‘상처 없는 나’는 없다|가족의 것은 가족에게 돌려주자

    미친년 글쓰기: 다름을 드러내기
    내 안의 ‘미친년’을 숨 쉬게 하는 글쓰기|삶은 사실 미쳐 있다|다양한 언어는 약자의 생존전략이다

    자기 용서: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
    괜찮아, 네 탓이 아니야|자기 인정과 자기 수용|영광의 생존자, 너를 칭찬한다

    셀프 인터뷰: 나에게 나를 묻다
    끈질기게 묻고 충분히 대답하라|내면의 그 무엇과도 대화할 수 있다|인터뷰에 무한 상상력을 동원하라

    떠나보내기: 충분히 사랑한 것은 스스로 떠나간다
    건강한 자아만이 건강한 이별을 할 수 있다|작은 문제부터 시작하라|충분히 슬퍼하며 이별을 허용하라

    핵심가치 찾기: 나다운 나를 찾는 방법
    내 가슴을 설레게 하는 단 한 가지|지금 원하는 것을 하라|반갑다, 나의 가치야

    〈그 밖의 글쓰기〉 온라인 글쓰기|구조화한 글쓰기|명상 글쓰기|지금 여기, 나의 과제와 각오

    3부 어떻게 쓸까: 글쓰기 방법
    떠오르는 대로 자유롭게 써라
    의식과 무의식이 만나는 글쓰기 작업|내면의 비판자를 다룰 방법이 필요하다|정해진 시간 동안 쉬지 않고 써라

    가슴으로 써라
    가슴이 내보내는 신호를 자각하라|상처가 나를 더 깊은 내면으로 안내한다|심장의 소리를 들어라|글쓰기로 가슴 에너지를 되살릴 수 있다

    상대에게 말 걸듯이 써라
    글쓰기는 소통이다|소통하기 쉬운 글이 잘 쓴 글이다|누군가에게 감동을 주려면 먼저 이해시켜라

    솔직하게 써라
    마음은 낯선 이야기를 드러내고 싶어 한다|균형 감각 갖기|글보다 삶이 우선이다

책 속으로

당신도 이런 멋진 경험을 할 수 있다. 글을 써서 당신의 내면과 이야기를 나누면 짙은 외로움이 고요한 평온함으로 바뀌는 걸 경험한다. 고통스러운 이야기를 한 자 한 자 글로 옮기다 보면 어느새 괴로움이 옅어지면서 안개 속에 가려진 문제의 실마리를 찾게 되기도 한다. 누구든 작은 노트와 펜만 있으면 지상에서 가장 듣고 싶은 위로의 말을 내 자신에게 해줄 수도 있다. _5쪽

그 어떤 글이라도 치유의 도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게 바로 치유적 글쓰기다. 길고 짧음에 상관없이, 문학적 수준의 높고 낮음이나 지적인 정보의 많고 적음에 상관없이 어떤 식으로든 나름의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그 가치에는 등급도 없다. 그러니 치유를 위한 글은 잘 써야 한다는 부담을 가질 필요가 없다. 그저 쓰면 된다. 문장이 만들어지지 않는다면 단어의 나열이라도 상관없다. 유난히 생각나지 않는 단어가 있다면 왜 내가 거기에 걸려 있을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_21쪽

사람들은 자기 치유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이미 알고 있다. 발설의 욕망을 느낀다는 사실이 바로 그 증거다. 그러니 말하고자 하는 욕구가 치밀어오를 때는 스스로를 치유하고자 하는 본능에 맡겨야 한다. _36쪽

글쓰기의 중요한 치유 기능을 몇 가지 꼽는다면, 앞서 언급한 대로 생각을 단순화하기 위한 기록, 즉 내 밖에 보관하기가 그 첫 번째이며, 두 번째가 내면과의 대화다. 세 번째로 글쓰기는 자기 자신을 아주 솔직하게 만든다. 그림이나 사진, 동영상으로도 나를 기록할 수 있지만 글쓰기만큼 내면을 낱낱이 기록할 수 있는 매체는 없다. _62쪽

우리는 누구나 대부분 ‘정답’을 알고 있다. 자신이 어떤 면에서 잘못하고 있는지도 안다. 단지 내 생각과 감정에 충분히 귀 기울여주고 공감해줄 ‘사심 없는’ 지지자가 필요할 뿐이다. 엉켜 있는 생각을 정리할 수 있도록 적절한 질문을 던져준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_78쪽

만약 상대의 글을 읽다가 어떤 대목, 어느 문장, 혹은 단어 하나가 마음에 걸린다면 내 안의 어떤 틀이 그렇게 느끼도록 만드는지 돌아볼 일이다. 그렇게 하다 보면 상대의 글에 대해 시시비비를 가릴 틈이 없다. 그 글을 읽는 나의 아우성과 내면의 요구에 귀 기울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분주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치유하는 글쓰기는 쓰는 사람뿐 아니라 읽는 사람에게도 치유의 과정이 된다. _104쪽

결국 우리는 미움과 사랑의 감정이 동전의 양면임을 알게 된다. ‘죽도록 미운 당신에게’라는 제목의 과제를 안고 씨름했지만, 프로그램이 끝나가면서 그 편지의 대상은 내가 화해하기를, 그리고 사랑하기를 죽도록 원했던 상대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_136쪽

살아가면서 날마다 새롭게 느끼는 게 있다. 인간은 강한 존재이며 경이로운 존재라는 사실이다. 우리는 어떤 고통에서도 살아남는 생존력과 어떤 상처도 회복할 수 있는 놀라운 복원력을 가지고 있다. 내면의 상처를 알아차려서 치유하게 되면 더욱 강해져서 이후에 찾아오는 고통은 감당하기가 쉬워진다. _166쪽

타인들은 나를 비난하고 조롱할지라도 나는 잘못을 저지른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래, 그게 바로 나야. 나에겐 이런 면도 있어, 하는 심정으로 말이다. 그건 오기가 아니라 완전한 자기 수용이다. 자기 수용을 통해,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오랜 시간 발버둥 쳤던 자신을 안쓰럽게 여기고 위로해야 한다. _196쪽

나는, 충분히 사랑한 것들은 스스로 떠나가게 된다고 믿는다.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서 가차 없이 쳐내고 모질게 잘라내지 않아도 된다. 내 안의 부정적인 부분을 바라봐주고 그들의 이야기를 주의 깊게 들어주고 공감하면 그들은 어느 순간 길 떠날 채비를 한다.
사실 문제는 부정적인 감정이나 태도를 무의식적으로, 습관적으로 붙잡고 있는 경우다. 우울과 분노가 나를 붙잡고 있어서 고통스럽다고 아우성치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그것을 놓지 않는 쪽은 오히려 우리 자신이다. 우울과 분노라는 감정을 대체할 다른 감정을 알지 못하고, 자신의 정체성이 달라지는 것에 대해 불안을 느끼기 때문이다. _221쪽


지금 이 순간에 몰두하려면 지금 이 순간이 가장 행복해야 한다. 우리는 주어진 환경이 행복하지 않기 때문에 지금 이곳을 거부하고 대신 과거나 미래에 가 있다. 그러므로 현재의 욕구를 만족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_237쪽

글을 쓰다가 가슴에서 어떤 느낌이 온다면 당신이 가고 있는 길이 맞다. 그 길을 따라가면 된다. 또 어떤 글쓰기 대목에서 유난히 가슴과 몸이 반응한다면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무의식에 남았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차려야 한다. 머릿속으로는 이미 해결됐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감정적인 반응이 따라온다면 또 다른 차원의 의식에서 어떤 문제가 해결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_274쪽


부정적인 것일지라도 어떤 감정을 느끼고, 그걸 자각한다는 것은 아무 느낌이 없는 것보다 훨씬 긍정적이다. 감정을 억압하지 않았다는 말이기 때문이다. 언젠가 미처 깨닫지 못한 또 다른 앎이 찾아오면 그 또한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일 것이다. 수많은 상처들이 나를 더 깊은 내면으로 안내했다는 사실을 이제는 알기에……. 내면의 깊은 차원으로 들어간다는 것은 영혼의 더 높은 차원으로 올라가는 것을 의미한다. _277-278쪽

모든 균형감각을 유지하는 주체는 글을 쓰는 나 자신이다. 지금까지 이 책에서 주문한 여러 가지 글쓰기 방법도 마찬가지다. 스스로 알아차리고 선택해야 한다. 자신의 상태는 자신이 가장 잘 알기 때문이다. 그리고 선택의 기준은 물론 ‘더 행복해지기’다. _302쪽

출판사 서평

‘인생 앞에서 무너지지 않을 길은 있다!’
삶이 쉽지 않은 당신에게 전하는 치유 글쓰기의 힘!

“글을 쓰면 답답한 마음이 사라져서 살 것 같아요.”
“글을 써보니 알겠어요. 몰랐던 내 마음을요.”

《상처 입은 당신에게 글쓰기를 권합니다》는 저자가 그동안 진행한 ‘치유하는 글쓰기 프로그램’에서 만난 이들이 글쓰기를 통해 스스로를 치유해가는 과정을 담았다. 저자는 이 책을 읽은 것만으로 치유하는 글쓰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부에서는 ‘글쓰기, 그 치유의 힘’에서는 글쓰기가 가진 치유의 힘의 정체와 그 힘을 배가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안내했다. 2부 ‘무엇을 쓸까: 글감 찾는 법’에서는 다양한 글감 찾는 방법을 소개했으며, 3부 ‘어떻게 쓸까: 글쓰기 방법’에서는 치유를 위한 글쓰기 방식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저자는 ‘치유 글쓰기’란 자신을 정직하게, 뿌리까지 낱낱이 이해하고 깊게 껴안는 작업이라 이야기한다. 이를 위해 심리학적 지식을 알기 쉽게 설명했고, 치유 글쓰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람들이 쓴 진지하고 감동적인 사례 글을 많이 소개했다. 글쓰기로 마음을 치유한다는 게 무엇이며 성찰적인 글이 어떤 것인지, 깊은 슬픔이 글쓰기를 통해 어떻게 따뜻하고 아름다운 시가 되는지 그들의 글을 통해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의 고통과 상처가 글로 진지하게 기록될 때 전혀 다른 모습으로 드러난다. 자기 긍정과 희망이 그것이다. 이 책의 핵심 역시 ‘자기 이해’와 ‘자가 치유’에 대한 믿음이다. 즉, 답은 자기 안에 있고, 그것을 종이 위에 발설하고 직면하는 과정에서 ‘자기 이해’와 ‘자가 치유’가 이뤄진다는 것이다. 실제로 많은 참가자들이 직접 글을 쓰고, 그 글을 다른 이들과 나누면서 자기 내면에 숨겨진 비밀을 스스로 알아내고, 깊은 위로와 위안을 얻었다. 그들이 걸었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생각지 못한 삶의 해답이, 자기 이해가, 통찰이 종이 위에 펼쳐질 것이다. 나의 과거에 들어가고, 나의 현재를 짚어보고, 나의 미래에 대해 희망을 갖는 것, 그리고 나를 스스로 돌아보게 될 것이다. 글을 써서 당신의 내면과 이야기를 나누면 짙은 외로움이 고요한 평온함으로 바뀌는 걸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깊은 슬픔은 어떻게 글이 되어
나를 위로하고 깊이 안아주는가!’
일단 써라, 그때부터 치유는 시작된다

《상처 입은 당신에게 글쓰기를 권합니다》에는 다양한 슬픔을 지닌 이들이 등장한다. 알코올중독인 아버지, 집 나간 어머니, 편부모 가정, 전쟁, 지독했던 가난과 상대적인 박탈감, 숨기고 싶은 치욕적인 과거, 성폭력의 아픔까지 온갖 상처들로 가득하다. 이러한 상처들은 아무 소리 없이 숨어 있다가 어느 순간 일상을 무너뜨리기도 한다. 그것들을 끄집어내 종이 위에 쏟아내는 순간이 치유의 끝은 아니다. 외면하고 싶고, 거부하고 싶고, 그냥 덮어두고 싶은 욕망도 수면 위로 고개를 쳐들 것이다. 글쓰기의 탁월함은 마음 치유의 다양한 방법들이 그 안에 모두 들어 있다는 것이다. 나를 표현하기, 거리두기, 직면하기, 명료화하기, 나누기, 사랑하기, 떠나보내기, 수용하기까지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이 과정을 거치면서 자기 치유, 평화를 얻게 되는 것이다.
일단 써라! 고통스러운 이야기를 한 자 한 자 글로 옮기다 보면 어느새 괴로움이 옅어지면서 안개 속에 가려진 문제의 실마리를 찾게 될 것이다. 치유하는 글쓰기는 완전한 ‘자기 용서’와 ‘자기 수용’을 지향한다. 바로 지금 여기,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바라보고 인정하고 애도하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치유의 출발점이자 원동력이며, 어찌 보면 완성이기도 하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 디오게네스는 ‘지금 이 순간을 만족하며 즐기고,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사는 게 행복’이라 했다. 지금 행복하지 않은 당신, 이 세상 하나뿐인 ‘나’에게 행복할 권리를 뺏고 있지는 않은가. ‘치유하는 글쓰기’를 통해 자신도 몰랐던 자신의 근원적 상처를 발견하고 치유함으로써 미래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꿔나갈 수 있음을 잊지 말자.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97572111
발행(출시)일자 2021년 10월 19일
쪽수 304쪽
크기
129 * 201 * 22 mm / 357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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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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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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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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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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