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가장자리

리디아 유크나비치 저자(글) · 임슬애 번역
· 2022년 04월 18일
9.8 (9개의 리뷰)
고마워요 (60%의 구매자)
  • 가장자리 대표 이미지
    가장자리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가장자리 사이즈 비교 131x210
    단위 : mm
MD의 선택 소득공제
10% 13,500 15,000
적립/혜택
750P

기본적립

5% 적립 75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75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수상내역/미디어추천

『숨을 참던 나날』의 저자 리디아 유크나비치
그의 천재적인 문학성과 영혼이 담긴 소설집
『가장자리』는 강렬하고 파격적인 내용의 회고록 『숨을 참던 나날』로 독자들에게 적지 않은 충격을 안겨 주었던 리디아 유크나비치가 펴낸 단편소설집이다. 저자는 NPR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가장자리는 나에게 끝없이 매혹적이다. 나는 늘 중앙이나 주류보다 바깥쪽 가장자리를 응시한다.” 그렇게 그는 학대와 성폭력, 가난, 중독, 자기파괴와 함께 가장자리를 걸어온 자신의 삶을 투영하듯, 세상의 변두리 혹은 어느 경계에 걸쳐 소외된 이들의 목소리를 담은 소설을 써냈다.
“이토록 괴로움과 즐거움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작품이 또 있을까.”, “폭발적인 힘. 묘하게 즐거운 방식으로 아픈 곳을 찌른다.” 등 언론의 엄청난 찬사를 받은 『가장자리』는 「버슬」과 「릿 허브」에서 올해 최고의 작품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2020년 한해 가장 뛰어난 단편소설에 수여하는 스토리 상 롱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리디아 유크나비치의 사회적 모순을 포착하는 예리한 통찰력, 현실과 환상을 오가며 힘 있는 이야기를 써내는 문학성을 여실히 느낄 수 있는 20개의 단편 속 화자는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여성, 퀴어, 부적응자. 이들의 삶은 때때로 지독하게 잔혹하다. 저자 자신의 삶이 그러했듯. 허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곳곳에서 발견되는 사랑과 자기만의 삶을 만들어 가려는 이들의 절박한 눈동자를 마주한 순간 우리는 깨닫게 된다. 비록 엉망진창인 삶일지라도 살아내고 있다는 것을. 끊임없이 죽고 싶었지만, 끊임없이 살고 싶었다는 것을.

작가정보

저자(글) 리디아 유크나비치

LIDIA YUKNAVITCH

물 안에서 숨 쉬던 사람. 생을 혐오할 조건을 타고났으나, 이제, 자신의 힘으로, 동족을 만나 부족을 이루고 사랑을 노래하는 사람. 삶을 통해 삶을 이겨낸 사람.
《가장자리》는 저마다의 이유로 경계에 선 이들의 슬픔과 상실, 회복과 사랑을 담은 단편소설집으로, 〈버슬〉과 〈릿 허브〉에서 올해 최고의 도서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2020년 스토리 상 롱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그 외 소설 《조안의 책》, 《아이의 작은 등》, 《도라》, 《찌르다》 등을 집필했다. 회고록 《숨을 참던 나날》은 펜 센터 USA상 크리에이티브 논픽션 부문에서 최종 후보에 올랐고, PNBA상과 오리건 도서상의 리더스 초이스 부문에서 수상했다.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직접 감독을 맡아 영화화 작업 중이다.
그의 TED 강연 ‘부적응자로 사는 삶의 아름다움(The beauty of being a misfit)’은 조회 수가 410만을 넘어섰다. 현재 오리건에서 강의하며 남편,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

번역 임슬애

고려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을,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한영번역을 공부하고 현재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숨을 참던 나날》, 《오늘도 아무 생각 없이 페달을 밟습니다》, 《우리가 있던 자리에》, 《영광》, 《더 로스트 키친》 등을 옮겼다.

목차

  • 이끌림
    장기 배달부
    거리 위의 사람들
    세속적인 쾌락의 동산
    연구 대상: (폭발하는) 여자
    코스모스
    제2의 언어
    드러내는 여자
    열한 번째 계명
    드라이브스루
    여자아이와 여자 사이
    거부하는 여자
    발사
    사과하는 여자
    자동차 정비
    두 번째 도래
    구타
    외출하는 여자
    ‘I’를 잃는 법
    두 여자아이

    감사의 말

추천사

  • 이토록 괴로움과 즐거움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작품이 또 있을까.

  • 폭발적인 힘. 삶의 잔인함을 이렇게 솔직하고 아름답게 그려낼 수 있는 작가를 알지 못한다. 이 책은 생생하게 살아 있고, 페이지 위에는 흘러가는 삶이 있다. 《가장자리》 속 보고 싶지 않은 진실은 원초적인 무언가를 포착하고, 세상의 주변을 바라보게 만든다. 묘하게 즐거운 방식으로 아픈 곳을 찌른다.

  • 이 책에 수록된 단편들은 줄곧 예리하다. 날카로운 문장과 빠른 속도가 돋보인다. 암울한 소재를 많이 다루지만, 저자는 중독, 강요된 성 노동, 불행한 결혼 생활에 갇힌 주인공을 통해 희망과 인간의 회복력을 보여주며 통상적으로 무시되는 여성의 관점을 조명한다.

  • 강렬한 스무 개의 이야기를 통해 저자는 우리가 알고 있는 세상 기저의 세상, 오직 트라우마와 도피와 고통을 통해서만 접근할 수 있는 숨겨진 세상을 보여준다. 이야기 속의 부적응자들이 보여주는 상처 입은 아름다움은 독자를 끌어들이는 힘이 있다.

  • 이 단편 소설 속 세상의 변두리에 있는 인물들은 욕망 그리고 분노와 씨름한다. 여성, 퀴어, 빈곤층, 중독자의 목구멍에서 터져 나오는 아우성은 우리 인간성에 내포된 아름다움과 고통을 상기한다. 이 시대의 가장 용감한 작가 중 하나다.

  • 계속해서 작가로서의 한계를 뛰어넘어온 리디아 유크나비치가 또 한 번 도발적이고 그로테스크한 작품을 선보인다. 《가장자리》 속 20개의 단편은 변방에 사는 사람들과 만나게 하며, 발화된 적 없지만 긴급한 질문을 대담하게 던진다. 또한, 그 질문들에 대한 불편한 대답을 인정─심지어 포용─하게 만든다.

  • 신선하고 잔혹하다. 묘사하는 대상이 섹스든 트라우마든 빛이든, 유크나비치의 글은 강렬하다. 이 책을 읽으며 나는 몸을 웅크린 채 찢겨 나갈 정도로 책장을 꼭 붙들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는 했다.

  • 서스펜스로 가득하다.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가장자리》의 주인공들은 독자에게 놀라움을 선사하고 깊은 인상을 남길 것이다.

  • 조던 필의 〈어스〉나 봉준호의 〈기생충〉과 같이 오늘날 예술에서는 보이지 않는 괴물들이 종종 등장하며, 공포와 환상의 요소를 통해 심리적 부조화를 경험시킨다. 이처럼 《가장자리》는 우리 곁에 존재하는 괴물들을 포착하고, 삶의 어두운 구석을 탐구한다.

  • 리디아 유크나비치의 다른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첫 페이지부터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며, 심리적이고 불안한 의미를 만들어 내는 작가 특유의 방식이 눈을 떼지 못하게 할 것이다.

책 속으로

물속에서 헤엄치는 여자아이의 몸은 무게가 없다. 수영장의 푸르름이 그의 귀를 채우고 몸을 잡아주고 세상을 차단한다. 그는 무엇보다 물속에 있는 것을 좋아한다. 육지에서는, 호흡도 버겁다.
_13p 「이끌림」 중에서

아나스타샤는 죽음을 떨치고 삶을 얻기 위해 거래를 감행하는 온 세상의 여자아이들을, 시간을 사고 희망을 사고 탈출할 기회를 사는 그들을 생각했다. 돈을 쓰거나 헛소리를 속삭여서, 손으로 목을 졸라서 여자아이들을 주저앉히려 드는 모든 힘센 남자아이를 생각했다. 아나스타샤는 제인 구달을, 아프리카를, 어떤 원숭이들은 구조되어 보호지로 가고 어떤 원숭이들은 맞고 고문당하고 어떤 원숭이들은 우주로 날아가는 세상을 생각했다. 아나스타샤는 미국을 생각했다. 잔혹한 피비린내를 풍기며 찢어지고 꿰매어진 그 기이하고 기형적인 소위 ‘주(state)’라는 것들을, 발 위에 꿰매놓은 손처럼 여전히 위태로운 주와 주 사이의 경계선을 생각했다. 그 누가 이런 걸 겪고도 진화하려 할까?
_ 45p 「장기 배달부」 중에서

우리는 전부 균열을 품고 살아간다. 균열의 모양은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난다. 아니면 균열은 켜켜이 쌓인 살갗과 지방과 주택 보유자의 삶으로, 깔끔한 머리 모양과 잘 먹은 화장으로 허물어진다.
_63~64p 「거리 위의 사람들」 중에서

다음 날 아침, 잠에서 깨자 숙취는 없었고 두개골 한가운데에 다이아몬드가 박힌 듯 시야가 확 트인 기분이었다. 그는 자신이 어떤 잘못을 저질렀는지 또렷하게 이해했다. 테이블 위에 있는 작은 도시도, 부족한 열정도, 살아온 인생도, 전부 문제였다. 밝은 빛이 켜진 듯 명확히 보였다. 그의 평생은 단 한 순간을 위한 전주곡이었으나, 눈을 감는 바람에 아슬아슬하게 그 순간을 놓쳤다. 사람들은 종종 그러지 않는가.
_111~112p 「코스모스」 중에서

내 말을 유념할 것. 그곳에는 절대 가지 말도록. 절대 그 주변에 얼쩡거리지 말라. 지금은 회색 늑대들이 그 땅을 지키고 있으니까. 내장에서 여자아이들이 자라나고 있으니까. 세상 끝까지 닿을 정도의 몸과 언어를 길러내고 있으니까.
_129p 「제2의 언어」 중에서

그 여자애의 어떤 점이 그렇게 강렬했을까. 그 애는 인기 많은 여자애들처럼 예쁘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운동에 재능이 있는 것도 아니었다. 그 대신 내면에 작은 광기의 조각을 지니고 있어, 사람들은 그것에 두려움을 느끼는 동시에 이목을 집중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모든 혼란에는 그런 힘이 있으니까.
_148~149p 「열한 번째 계명」

그는 집 앞에서 운동한다. 그의 주먹은 단단한 강타와 샌드백을 연결한다. 시야 한구석으로 집 안에 있는 아내와 아들이 흘낏 보인다. 몸 안의 심장 같은, 아이의 피부와 우유 향이 풍기는 가족. 그는 가짜 몸의 가슴에 곧게 주먹을 날린다. 일종의 희망이다, 이 구타는.
_250p 「구타」 중에서

두 사람은 저녁을 먹고 발목까지 바지를 접어 올린 채 밤바다를 따라 걷는다. 결국에는 옷을 벗고 새카만 물속으로, 체액처럼 따뜻하고 눈물처럼 짭짤한 바다로 들어간다. 물에 등을 대고 누워 부유한다. 그는 이 세계의 지붕을 바라보며 생각한다. 이건 눈을 감으면 보이는 암흑이다. 별이 빛나는 것만 다를 뿐.
_277p 「‘I’를 잃는 법」 중에서

출판사 서평

여성, 퀴어, 부적응자들이 살아가는 가장자리의 세계
폭력과 모순으로 점철된 삶을 말하는 용기 있는 목소리

소설 속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화자는 여성, 그중에서도 ‘여자아이’다. 첫 번째로 수록된 단편 「이끌림」은 “목구멍에서 산산이 조각난 벽돌 같은” 집에서, “다시는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을 지닌 채 살아가는 여자아이의 이야기를 담았다. 여자아이에게 물속은 곧 해방의 장소였으나, 전쟁과 함께 죽음의 공간으로 변모한다. 여자아이는 언니의 손을 잡고 폐허가 된 모국을 떠나 피난길에 오르지만 뗏목이 뒤집히며 또 한 번 물속으로 이끌리게 된다. 두 여자아이가 도달할 곳은 깊은 물속일까, 수면 위일까? 그 결말은 누구도 알 수 없다. 그저 자매와 같이 물에 이끌리는, 육지에서는 호흡조차 버거운 여자아이들이 어딘가에 계속 존재하고 있을 뿐.
이처럼 여자아이들을 벼랑 끝에 서게 만든 사회에 대한 비판은 장기를 배달하는 여자아이의 삶을 다룬 「장기 배달부」와 성매매를 강요받는 여자아이가 화자가 되는 「제2의 언어」, 성적 일탈에 중독된 십 대의 이야기 「여자아이와 여자 사이」로 이어진다. 어떤 여자아이는 힘없는 학대의 대상에서 타인과 자신을 해방시키는 구원자가 되기도 하지만, 어떤 여자아이는 계속해서 폭력에 노출된 삶을 살아가기도 한다. 각각 다른 결말을 맞이하는 세 편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같은 질문을 던진다. 무엇이 아이들을 거대하고 그릇된 세계로 밀어 넣는가, 우리가 오직 하나의 출구만을 선택하도록 억압하고 있지는 않은가?

타의에 의한 ‘억압’은 여성들을 선택의 기로에 서게 만드는 장치가 되기도 한다. 「연구 대상: (폭발하는) 여자」, 「거부하는 여자」, 「드러내는 여자」, 「사과하는 여자」의 여성들은 여성에게 주어지는 획일적인 역할에 의해 욕망을 통제 당한다. 그로 인한 거대한 분노는 두 가지 방향으로 분출된다. 답답한 현실에 정면으로 맞서거나, 자기파괴로 이어지거나. 소설은 그 결말에 따라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기도 하지만, 여성이 겪는 심리적 고통에 이입하도록 이끌기도 한다. 「자동차 정비」나 「두 번째 도래」,「외출하는 여자」는 내재된 폭력성 혹은 욕구를 솔직하게 고백하는 여성들의 입을 빌려 그간 도외시 되어왔던 여성의 관점을 조명한다.
당연하게도 정해진 틀에서 벗어난 이들을 배척하는 사회의 부조리함은 성별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이에 대한 풍자는 「열한 번째 계명」, 「드라이브스루」, 「거리 위의 사람들」에서 보다 극대화된다. 세 편의 이야기는 각각 대척점에 놓인 개념들을 통해 우리의 모순을 고발한다. 「열한 번째 계명」에서는 나병환자와 예수가, 「드라이브스루」에서는 백인 노숙자와 흑인 직원이, 「거리 위의 사람들」에서는 거리를 떠도는 성매매 여자와 순찰을 도는 이웃 주민들이 등장한다. 한쪽은 불편을 야기하는 이방인, 한쪽은 일상의 평화를 지키는 구원자로 그려지지만, 결정적인 순간 둘의 가치는 전복되고 이를 통해 저자는 묻는다. 무엇이 둘 사이를 가르는 경계가 되는가, 무엇이 그들을 부적응자로 만드는가?

"일종의 희망이다. 이 구타는."
다시 삶에 도달하게 만드는 사랑

사랑에 빠지는 연인을 그려낸 「세속적인 쾌락의 동산」과 죽은 애인을 기억하는 「‘I’를 잃는 법」 두 작품 속 화자들은 전통적인 관점에서 어긋난 사랑을 통해 각각 학대와 사고의 트라우마에서 벗어나게 된다. 여기서 누구를 사랑하느냐는 중요치 않다. 사랑의 순간은 누구에게나 찾아오고, 이들이 말하는 사랑은 우리가 느끼는 감정과 다르지 않다. 지금껏 버텨내기에 급급했던 시간들을 한순간에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 다른 방식의 삶을 살아보게 하는 것이다.
한편 병마와 싸우게 된 가장의 시선을 담은 「구타」에서는 가족에 대한 사랑을 엿볼 수 있다. 느닷없이 발병한 심장병처럼 우리가 어쩌지 못하는 운명은 우리를 죽음으로 내몰지만, 우리는 그 실체 없는 대상에 처절하게 덤빈다. 사랑하는 사람과 미래를 함께하고 싶기 때문이다. 앞선 세 편의 소설은 견디기 힘든 현실 속에서 더욱 빛나는 사랑의 힘을 강조하고 끝내 사라지지 않는 희망을 그려낸다.

『가장자리』는 언뜻 세상과 불협화음을 내는 이들에 대한 이야기인 듯싶지만, 생각해보면 그들의 모습은 곧 인간의 본성이자 모두의 내부에 존재하는 감정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걸 알 수 있다. 타인에 대한 혐오는 사실 공포에 가깝다는 것, 분노는 본능적인 외로움에서 기인한다는 것, 그리고 사랑이 놀라울 정도로 강인한 생명력을 만들어 낸다는 것. 그리하여 저자의 “당신이 어디에 있든 나는 이해한다.”라는 말은 삶을 통해 삶을 이겨낸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말이자 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보내는 유대와 사랑이기도 하다.

**
[추천사] 이어서

20개의 단편 소설에는 리디아 유크나비치의 슬픔, 상실, 혼란에 대한 공감이 담겨 있다.
_BBC

장기를 배달하는 아이들, 마법의 세계를 건설하는 청소부, 애도를 표하는 연인들은 이 날카로운 단편 소설 속 알려지지 않은 목적지로 우리를 데려간다.
_보그

이 책은 나를 망쳤다. 가장 좋은 방법으로, 가장 최고의 방식으로. 캐릭터들은 특정한 정체성을 넘어 더 넓은 의미에서 기괴하고, 규칙을 어기고, 경계를 허물고, 모든 것에 의문을 제기하게 만든다.
_굿리즈 독자, 사라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97461446
발행(출시)일자 2022년 04월 18일
쪽수 288쪽
크기
131 * 210 * 27 mm / 423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Verge/Lidia Yuknavitch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가장자리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