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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 못다 이룬 꿈 상식과 실용의 정치를 꿈꾸다

정두언 외 21인 , 소종섭 (엮음) 지음 | 블루이북스미디어 | 2021년 07월 15일 출간
주요 일간지 북섹션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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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97351198(1197351191)
쪽수 264쪽
크기 145 * 210 * 21 mm /371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중도개혁과 보수혁신을 추구했던 경세주의 개혁가 정두언의
정치철학과 생애를 통해 보수진영의 나아갈 길을 모색한다!
정두언 전 의원이 우리 곁을 떠난 지 2년이 되었다. 보수진영 내부의 자성과 내부 혁신의 바람이 ‘이준석 현상’으로 확인되는 지금, 생전에 꾸준히 보수혁신과 중도개혁을 외쳤던 고 정두언 의원의 빈 자리가 유난히 커 보이는 시점이다. 에이브러햄 링컨에게서 포용의 리더십을 배우고, 꾸준히 혁신을 거듭해온 영국의 보수당에서 우리나라 보수의 미래를 내다본 정치인, 정두언! 생전에 그가 우리에게 제시했던 보수 정치의 나아갈 방향은 오늘날 우리 정치의 나아갈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 그의 사후에 최초로 공개되는 미공개 육필 원고, 정치인 정두언의 정치철학을 돌아보는 평가, 그리고 그를 기억하는 각계 인사들의 회고를 엮은 신간 《정두언, 못다 이룬 꿈》은 정치인 정두언과 인간 정두언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돌아보게 한다. 그의 삶과 정치철학에 비추어 오늘날 보수진영이 나아갈 길을 모색하고 있다.

목차

엮은이의 글: 용기와 소신의 정치인, 정두언을 추모하며

1부 나의 젊은 날- 정두언의 미공개 회고록

들어가며: 한 실패한 정치인의 벌거숭이 임금님 이야기

1. 정두언의 성장기
불우했던 어린 시절
광주 외삼촌댁에서의 생활
청와대 옆 삼청국민학교에 입학하다
꿈을 키워 준 계몽사의 ‘소년소녀세계문학전집’
삼청동 무허가 집의 추억
싸움질로 지샌 창서국민학교 시절
당구장 집 아들의 각종 종교 편력기
대학 시절, 판·검사가 되기를 원하셨던 부모님
민주화 투쟁에 무임승차했다는 마음의 빚

2. 공직에 몸을 담고
1980년 행정고시 합격
군필자를 우대하던 공직사회
할 일 없던 정무2장관실 근무 시절
적성에 안 맞았던 체육부
육군 보병 제2사단에서 사병으로 복무
최전방 양구의 고참 정 병장의 ‘구타 제로’ 선언
18명의 총리를 보좌한 국무총리실에서의 15년
총리실에서 시작한 늦깎이 의식화
국무총리실 근무 경험을 담은 《최고의 총리, 최악의 총리 》
대통령과 국무총리의 역할에 대한 나의 생각
공직사회의 대수술이 필요하다
국무총리 비서실 시절 행정학 박사 학위 취득
이한동, 이회창 두 총리와의 인연
1997년 대선에서 이회창은 왜 패배했을까
국회의원은 고도의 전문성을 요하는 직업

3. 정치의 세계로
김대중 정권 들어 진로 문제를 고민하다
드디어 정치권에 입문하다
16대 총선 낙선과 더불어 엄습한 실직의 고통
이명박과의 운명적 만남과 서울시 정무부시장

서둘러 나오며: 미처 쓰지 못한 삶의 요약

2부 못다 이룬 꿈

1. 상식과 실용의 정치인
이념보다 중요한 것은 문제를 해결하는 것
흑백논리, 편 가르기는 망국의 지름길
최고의 족집게는 상식
정두언은 김대중 전 대통령을 어떻게 평가할까

2. 진정한 보수주의자
그는 왜 중도개혁과 보수혁신을 주장했나
보수주의의 본질은 무엇인가
보수정당의 롤모델은 영국 보수당

3. 경세주의 개혁가
외고 개혁, 감세 철회 등 친서민 개혁정책 주도
공천권을 당원과 국민에게!
재벌개혁 없이 선진화 없다
공정한 사회가 정의로운 사회

4. 꿈꾸다 죽은 정치인
못다 이룬 꿈, 사랑받고 존경받는 정치인
용기와 소신의 정치를 포기할 수 없다
그에게 링컨은 무엇이었나
우리에게는 어떤 리더가 필요한가

3부 정두언과 나- 각계 인사 21인 정두언을 말하다

고정애(중앙일보 논설위원): 그를 통해 권력의 밝음과 어둠을 모두 보았다
김도종(명지대 명예교수): 친구 정두언과 세 번의 후회
김승우(배우): 진영 논리에 스스로를 가두지 않은 자유로운 영혼
김용태(전 국회의원): 정두언은 ‘바람’이었다
김우석(전 경기도지사 정무특보): 그는 나의 큰 나무이자 의지할 언덕이었다
김종철(한겨레 선임기자): 그는 솔직한 정치인이었다
남경필(전 경기도지사): “가수 정두언입니다!”라는 표현을 더 좋아했던 형
박형준(부산광역시장): “많이 위로가 되었어!”
송태영(전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위원장): 할 말 하고 할 일 하는 정치
신재민(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그렇게 가는 건 형답지 않았어요”
안기포(에스와이디앤씨 회장): 정두언, 그와의 소소한 기억들
이기흥(대한체육회장, IOC위원): 그의 공백이 더 크게 느껴지는 이유
이종성(전 국무조정실 정부업무평가실장):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사람!
이태규(국민의당 국회의원): 그는 진정한 선배이자 동지였고 대장이었다
이현주(전 주오사카 총영사): 두언이에 대한 추억 한 조각
전제원(강원도 체육회부회장): 대한민국의 인재, 너무 멋진 형님
정장선(평택시장): 누구에게나 직언할 수 있었던 그가 그립다
정태근(전 국회의원): 너무 고맙습니다. 참으로 죄송합니다
조원동(전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 고교 시절 보았던 ‘스테이트맨’의 자질
황주호(경희대학교 국제부총장): 정두언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였을까

정두언 연보

추천사

김부겸(국무총리)

대학 동기이자 오랜 친구인 고故 정두언 의원을 추모하는 책이 2주기를 맞아 출간되어 너무도 반가운 한편, 먼저 떠난 그가 참으로 그립다. 미공개 회고록과 지인들의 추모의 글을 보니 그와의 인연이 새삼 떠올랐다. 총리실에 근무... 더보기

박형준(부산시장)

사람들은 두언 형을 시시비비를 명확히 가려주고 진영에 관계없이 제대로 쓴소리를 할 줄 아는 사람으로 기억한다. 바른 소리 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 이 시대에 두언 형이 그 역할을 했다. 그는 소신이 서면 좌고우면하지 않았다.... 더보기

이기흥(IOC위원)

정두언은 항상 입버릇처럼 “언행일치, 초지일관, 선공후사를 실천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실제 행보를 보면 그가 얼마나 그 말을 지키려고 노력했는지를 알 수 있다. 그래서일까. 국민을 위한 바른 정치가 그 어느 때보다도 절... 더보기

책 속으로

총리실 시절의 경험을 위주로 내 나름대로 공직생활 중에 겪고 느낀 바를 정리해 2001년에 《최고의 총리, 최악의 총리》를 출간했다. 내 첫 저서는 출간과 더불어 예상치 못한 주목과 평가를 받고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이 책이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되자, 총리실의 일부 동료들로부터 정두언이 자기만 뜨려고 조직을 배신했다는 후문이 돌았다. 실제로 당시 현직에 있던 한 선배는 나를 만난 자리에서 노골적으로 섭섭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때 내가 물었다. “아니, 선배님은 제 책을 읽어는 보셨어요?” 그랬더니, “읽어보지 않아도 뻔한 것 아... 더보기

출판사 서평

보수진영 내부에 변화와 혁신의 바람이 부는 지금,
중도개혁과 보수혁신의 가치를 추구했던
합리적 보수주의자, 정두언의 정치철학과 생애를 돌아보다

보수진영에 부는 변화의 바람이 거세다. 지난 6월, 헌정사상 최초로 국회의원 경력이 없는 30대 이준석이 국민의힘 당대표에 당선됐다. 2030세대뿐만 아니라 기존 보수정당 지지층까지 가세해 보수진영의 변화를 바라는 민심이 들끓고 있었으며, 탄핵, 기득권, 부패, 독재 등 온갖 부정적인 이미지로 점철돼온 보수진영 내부에서도 변화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그것이 2021년 ‘이준석 현상...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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