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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여자 서울남자 길을 묻다

로창현 저자(글) · 로창현 사진
정음서원 · 2020년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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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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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여자 서울남자 길을묻다〉는 남북이 상호 불신과 반목의 역사를 끝내고 교류와 화합을 통해 평화통일의 길로 나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재외동포 기자의 방북 취재기이다.
저자는 리얼한 북녘의 모습과 주민들의 생활상, 생각들을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풀어내었다. 무엇보다도 북에 대한 고정관념과 편견, 오해가 얼마나 우리들의 의식 깊은 곳에 내재돼 있는가를 산산히 깨뜨리는 사례들을 다양한 취재 체험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남북의 겨레는 말이 통할 뿐아니라 생각하고 느끼는 것마저도 다를 바 없는 한 핏줄임을 확인하고 서로 차가운 머리보다는 뜨거운 가슴으로 서로를 바라보자고 호소한다.

"우리 민족은 애당초 타의에 의해 헤어진 가족과도 같다. 합법적 테두리에서 갈 수만 있다면 북녘을 체험해 보라.
오랜 세월 다른 체제 속에 살아 왔지만 우리 민족의 정서와 내면은 바뀐게 하나도 없다.
두번, 세번 만남이 계속되면 편견과 오해의 감정은 눈녹듯 사라질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로창현

NEWSROH 대표기자 로창현

1988년 Sports Seoul 1기 언론입문.
Sports Seoul NY 편집국장.
뉴욕라디오코리아 보도국장.
뉴시스통신사 뉴욕특파원.
2006년 뉴아메리카미디어(NAM) ‘소수민족 퓰리처상’ 한국언론인 첫 수상.
2009년 US사법재단 ‘올해의 기자상’ CBS-TV 앵커 신디슈와 공동수상.
현재 ‘글로벌웹진’ 뉴스로(www.newsroh.com) 대표기자. 유튜브방송 뉴스로TV 대표.
2018년 11월부터 정기 방북 취재.
미주와 한국서 50여차례 ‘北 바로알기’ 통일강연회.

목차

  • 제1부 자고 일어나면 달라지는 평양
    1. 북녘 속으로 10
    2. 고려항공의 ‘통일기러기’ 14
    3. 안내원 김선생과의 기싸움 16
    4. 평양의 신새벽 19
    5. 보여주고 싶은 것만 보여주는 북한? 22
    6. “자고 일어나면 달라집니다” 25
    7. 서울과 평양은 닮은꼴 29
    8. 아침 산책의 즐거움 32
    9. 대동강변에서 만난 강쥐 ‘아베’ 35
    10. 북녘 주민의 초상권 38
    11. 법운암과 백범 김구의 추억 42
    12. 묘향산 보현사의 신혼부부 45
    13. 북녘여행의 묘미 식도락 48
    14. 신형 휴대폰 사려고 장사진 50
    15. 지하철 신문 보는 시민들 53
    16. 명불허전 옥류관 평양랭면 56
    17. 옥류관 공짜점심 해프닝 59
    18. ‘랭면 대전’ 옥류파 vs 청류파 61
    19. 을밀대의 수묵화 퍼포먼스 64
    20. 윷놀이에 윷이 없네 67
    21. 왜 성을 문법으로 강제하나 70
    22. 낙지와 오징어 74
    23. ‘최고존엄’ 자리에 앉으라구요? 77
    24. 쑥섬에 피어난 과학기술전당 80
    25. 평양의 교통체증 86

    제2부 휘발유 조개구이의 추억
    26. “대체 빨갱이가 뭡네까?” 88
    27. 평양지하철의 특별석 90
    28. 만수대창작사 예술가들 92
    29. 주체탑에서 공짜로 마신 구렁이술 94
    30. 개성 가는 고속도로 96
    31. 北 판문각에서 본 南 자유의 집 99
    32. 태조 왕건릉에서 통일런치 102
    33. 성불사 풍경소리 들리는 까닭 106
    34. 대북제재의 역설 ‘자력갱생’ 109
    35. “한켤레에 여덟 달랍니다” 112
    36. 묘향산 휘발유 조개구이의 추억 116
    37. 김동무와의 폭탄주 120
    38. 선물박물관 아시나요 123
    39. ‘방과후 학교’ 학생소년궁전 126
    40. 박연폭포에 넋을 잃고 129
    41. 대동강수산물식당의 철갑상어 133
    42. 금당주사약 어떻길래 136
    43. ‘코로나19’와 북녘약재 140
    44. 하품만 해도 너구리 눈 144
    45. 평양국제상품전람회 사람물결 148
    46. 푸에블로호의 다음 여정 153

    제3부 다시 싸는 평양행 가방
    47. ‘북녘 할리우드’ 조선예술영화촬영소 160
    48. 평양의 청담동과 평해튼 163
    49. 앗 베란다에 탁구대가? 166
    50. 김일성대에서 물놀이 해요 169
    51. 북녘 주민들은 청소쟁이 172
    52. ‘말달리자’ 미림승마구락부 174
    53. 평양에서 라운딩 어때요? 177
    54. 평양 상공을 날다 180
    55. 평양 시민들과 영화 보기 183
    56. ‘기생충’과 종북개그 186
    57. 조선범의 위용 189
    58. ‘3무축구’는 신의 한수 192
    59. 축구영재 산실 평양국제축구학교 196
    60. 北 최초의 장마당을 가다 199
    61. 북녘 호텔이야기 203
    62. 미래 관광대국 노리는 北 206
    63. 평양에서 서울 카톡하기 210
    64. 평양시민으로 착각했다구요? 213
    65. 아랫마을과 웃동네의 사랑 216
    66. 묘향산 가는길 219
    67. 국제친선전람관의 미국대통령 223
    68. 北처녀가 부르는 ‘고향의봄’ 226
    69. 평양에 두고 온 손전화기 229
    70. 위험한 나라 북한? 231
    71. 막혀버린 하늘길 236
    72. 다시 싸는 평양행 가방 240

책 속으로

한시간이 채 안되는 짧은 여정이었지만 고려항공 안에서 복잡한 감회에 젖어들었다. 1990년 첫 방북이 무산된 후 무려 28년만의 여정이었다. 북녘 비행기를 타고 가는 내가 마치 ‘통일 기러기’라도 된듯 생각이 들었다. 고려항공의 상징은 두루미다. 심양에서 평양으로 남하하는 비행기 안에서 겨울이 오기전 따뜻한 남쪽으로 내려가는 철새의 모습이 반추되었다. 기자인생의 후반기를 남북의 화합과 통일을 위해 밀알이 되고픈 생각이 꿈틀거렸다.
- 자고 일어나면 달라지는 평양 p13

어떤 이는 북이 보여주고 싶은 것과 좋은 것들만 보여준다고 말한다. 그러나 솔직히 말해 그들은 남조선 기자의 ‘홍보’를 원치 않았다. 충분히 자랑할만한 것들인데도 취재를 탐탁치 않아 했다. 웃으며 “로선생, 홍보 안해도 됩니다. 편안히 잘 보시고 돌아가세요.”
- 보여주고 싶은것만 보여주는 북한? p24

여성들이 조선춤을 즐긴다면 남성들의 취미 1순위는 단연코 낚시다. 긴 대동강변을 따라 양쪽에 매일 수백명의 낚시꾼들이 아침 낚시에 열공하고 있다. 강변을 오가는 사람들은 산보하는 사람도 있지만 출근길 자전거를 타고 가는 시민과 학생들도 많다.대동강변에 이처럼 사람들이 많은 것은 접근성이 좋기 때문이다.
- 아침산책의 즐거움 p34

북녘에서 스마트폰은 하나의 혁명이다. 손전화기 보급은 북의 정치 경제 산업 문화 전반에 걸쳐 혁신적인 변화를 추동하고 있기때문이다. 불과 1년도 안되는 사이에 남북정상의 만남을 세 차례, ‘철천지원쑤’라는 미국의 대통령과 두번이나 만나는 ‘천지개벽’이 전개되면서 북녘 주민들도 큰 기대감속에 외부 소식에 목말라 하고 있으며 손전화기는 상당 부분 갈증을 풀어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
- 신형휴대폰 사려고 장사진 p52

월요일 아침 길을 나서는데 뜻밖의 장면을 보게 되었다. 시내로 들어오는 방향으로 차들이 밀려 있는 것이다. 평양에서 교통체증이 벌어지고 있었다. 최근 수년간 차량이 급격하게 늘어 출퇴근 시간 일부 구간에선 이처럼 교통체증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더욱 놀라운 것은 평양에선 이미 짝홀수 운행을 시행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짝홀수제를 시행하고 있다는게 뜻밖이었다. 그럼에도 일부 구간에선 차들이 밀린다는게 신기했다.
- 평양의 교통체증 p86

남북정상이 역사적 만남을 가진 남북 경계선이 코 앞에 보인다. 저 선을 넘어 차를 타고 한시간이면 내가 사는 일산에 닿을텐데... 하지만 현실은 돌아가려면 다시 평양으로 올라가 중국을 경유하는 비행기를 두 번이나 타고 가야 한다. 대체 이게 무슨 우스꽝스러운 일인가. 수백만의 이산가족들은 무슨 죄를 지었길래 70년 넘는 세월, 지척(咫尺)에 가족을 두고도 생사를 모른 채 평생 그리움을 안고 살아가야 했을까.
- 北 판문각에서 본 南 자유의집 p101

솔직히 이정도 일줄 몰랐다. 2019 가을철 평양국제상품전람회 개막일 인산인해 물결을 보고 입이 딱 벌어졌다. 어깨를 부딛칠 정도로 많은 사람들 틈에서 이곳이 과연 평양인지 서울인지 구분이 안갈 정도였다. 외국인들은 입장료 5달러를 내면 브로셔를 하나 주는데 평양 시민들은 그보다 훨씬 싼 값이지만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는 모습이었다.
- 평양국제상품전람화 사람물결 p148

조선예술영화촬영소에서 가장 인기를 모으는 곳은 1980년대 초 조성된 대규모 야외 촬영거리다. 전통한옥 건물들이 있는 조선거리를 비롯, 초가집들이 정겹게 들어선 농촌마을, 또 중국거리와 일본거리 등 1930~40년대의 거리들이 실제 모습처럼 만들어졌다. 일본 거리 옆에 남조선 거리도 있었는데 일제 치하를 시대 배경으로 했기 때문에 한글과 일본말 간판이 혼용된 것이 이색적이었고 나라 잃은 설움도 느껴졌다.
- ‘북녘 할리우드’ 조선예술영화촬영소 p161

평양에서 골프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즐길까. 골프연습장을 체험해 보았다. 영업 준비를 하고 있던 아침나절이어서 조금 미안했지만 다행히 이용할 수 있었다. 연습공 60개가 8달러였다. 타석으로 나가보았다. 그물망이 쳐진 서울의 연습장과 달리 앞이 확 터져 그림 같은 풍경이 나온다. 어림잡아 한 250m 길이의 꽤 큰 연습장이었다.
- 평양에서 라운딩 어때요? p178

내가 탈 비행기에 조종사와 두명의 정비사가 점검하고 있었다. 보통 경비행기 하나당 3인이 조를 이루고 있다. 초경량비행기는 상반신이 그대로 노출되기 때문에 어떤 비행에서도 맛볼 수 없는 짜릿한 경험을 하게 된다. 어떤 이들은 무서워서 어떻게 타냐고 하지만 사실 경비행기만큼 안전한게 없다. 설사 상공에서 엔진이 꺼져도 글라이더처럼 부드럽게 활강 착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 평양상공을 날다 p182

극장에 들어갔더니 팝콘과 과자 음료수를 파는 매대가 있다. 대동문 극장에선 여성관객 두명이 김밥을 싸와 영화 시작전 먹는 모습도 보였다. 그런데 북에선 영화가 시작할 때 우리와 어떻게 다를까. 과거 우리는 영화가 시작할 때 ‘대한늬우스(뉴스)’가 항상 상영됐고 예고편과 애국가 순으로 시작됐는데 북도 비슷할까?
- 평양 시민들과 영화보기 p185

외국인이 북에 들어오면 고려링크를 통해 유심칩을 구입할 수 있다. 고려링크 사무실은 평양 순안공항 1층 입국장에 출장소가 있고 국제통신국 2층이나 고려호텔, 보통강호텔 등 특급 호텔에서도 가입 신청을 하고 유심칩을 살 수 있다.
- 평양에서 서울 카톡하기 p211

어디서나 립서비스는 사람을 기분좋게 만든다. 이 여성이 ‘호호호’ 좋아라 웃는다. 보아하니 나를 평양 시민으로 생각하는 것 같았다. 계속 시침 떼고 있으면 모녀가 나중에 당황할 듯 싶어 슬그머니 신분(?)을 밝혔다.

- 평양시민으로 착각했다구요? p214

방문기를 마무리하며 꼭 이 말을 하고 싶다. 남북 겨레는 차가운 머리보다는 뜨거운 가슴으로 서로를 바라보자는 것이다. 우리 민족은 애당초 타의에 의해 헤어진 가족과도 같다. 정부 차원의 교류 못지 않게 민간의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는게 중요하다. 합법적 테두리에서 갈 수만 있다면 북녘을 체험해보라. 한민족의 동질성 회복이야말로 오랜 분단의 후유증을 극복하는 최상의 치유제라고 믿는다.

- 다시 싸는 평양행 가방 p240-241

출판사 서평

[저자 후기]
“자고 일어나면 달라집니다.”
요즘 평양 시민들은 너나없이 ‘자고 일어나면 달라진다’고 말한다. 평양에서는 초대형 빌딩과 초고층 살림집(아파트) 공사가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손전화(스마트폰)가 필수품이 된지는 오래고 지난해는 귀전화(스마트워치) 열풍도 불었다. 출퇴근시간 교통체증은 일상적인 풍경이고 호텔과 대형식당 앞엔 택시들이 장사진을 친다. 멋쟁이 여성이 거리를 활보하고 대동강변의 애완견 산책을 흔하게 본다. 온갖 상품들이 산더미처럼 쌓인 백화점과 수퍼마켓, 장마당(시장)엔 수천명의 상인들이 적극적으로 손님들을 불러 세운다. 십수년에 걸친 최악의 경제제재속에서도 놀라운 발전을 거듭하는 북녘땅. 시민들 얼굴엔 여유로운 미소까지 보인다. 대체 그곳에선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는걸까. 우리가 생각하는 북한과 직접 가본 북한은 어떻게 다를까.

북에 대한 선입관은 평양 순안국제공항 입국장에 들어설 때부터 씻겨진다. 친절한 관리들의 응대에 여느 나라에 들어설 때보다 훨씬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말과 정서, 따뜻한 정이 통하는 같은 겨레의 동질감은 “우리는 5천년을 함께 살았고, 70년을 헤어져 살았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감동적인 평양 연설문을 떠올리게 한다. 미국과의 전쟁이 계속되는(휴전) 불안감과 엄격한 통제속에서도 그들은 지금 이 순간 여느 사람들과 다름없는 행복과 즐거움을 찾고 있다.

저자는 북녘 주민들의 평범한 모습을 취재하기 위해 일상의 생활공간을 찾아 나섰다. 함께 어울려 극장에서 영화를 보고 대중목욕탕에서 서로의 등을 밀어주고 리발관(이발관)에서 머리를 깎았다. 대동강맥주를 마시며 ‘펑양 치맥’을 즐기고 백화점과 마트는 물론, 장마당(시장)과 인산인해를 이룬 야외장터를 찾아가 보통 주민들의 삶을 가감없이 체험했다. 사찰과 교회, 성당에서 교인들과 함께 예배하고 교직자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저자는 북녘의 종교에 대한 사실과 진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혼식장 풍경과 아이들의 학교생활, 외국인보다 내국인이 더 많은 평양의 골프연습장, 승마구락부에 말을 타고 항공구락부에서 초경량비행기로 평양 상공을 나는 시민들의 모습도 보았다. 이 모두가 직접 보고 체험하기 전까지 반신반의했거나 전혀 몰랐던 일들이었다.

방북 취재한 결과물들을 미주와 한국에서 강연을 통해 보여주면 과거에 수십번 북을 다녀온 사람들을 말할 것도 없이 비교적 최근에 다녀온 사람도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인다. 북이 달라져도 너무나 많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새로 생긴 건물들은 물론이고, 제도와 정책이 바뀌고 새로운 유행과 관습에 흥미로워 했다. 한마디로 북은 천리마에서 만리마 속도로 바뀌고 있다. 이같은 변화상을 따라잡기 위해 기자로서 의무감을 갖고 최소한 계절에 한번 북을 취재하겠다고 마음 먹은 이유다.

자칭타칭 ‘북한전문가’들은 많지만 제대로 알고 이야기하는 전문가는 찾기 힘들다. 호랑이 담배 먹는 시절이나 다름없는 십수년전 잣대로 분석하거나, 심지어 북녘을 가보지도, 경험하지도 않은 이들이 지극히 단편적이고 검증되지 않은 정보를 토대로 이러쿵저러쿵 주무르기 때문이다. 끊이지 않는 오보소동, 가짜뉴스의 홍수속에 북의 진짜 모습은 사라지고 오해는 켜켜이 쌓이고 있다.

저자는 북을 바로 알면 난마처럼 얽힌 모든 문제들은 아주 쉽게 풀릴 수 있다고 말한다. ‘북 바로알기’는 북한을 악마화하는 것도, 미화하는 것도 아니라 있는 그대로 보는데서 출발하는 것이다.

“우리는 한 핏줄 한 겨레입니다. 분단의 아픔을 보듬고 전쟁의 상처를 치유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편견 없이 열린 마음으로 서로를 바라봐야 합니다.”

평화통일을 간절히 소망하는 한 언론인의 북녘 취재기가 오늘의 북녘 주민들을 이해하고 마음의 빗장을 열어 교류와 화합의 길로 나아가는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97249907
발행(출시)일자 2020년 12월 01일
쪽수 244쪽
크기
153 * 225 * 19 mm / 457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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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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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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