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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문 컬러링북

우리가 사랑했던 순정만화
황미나 지음 | 용감한 까치 | 2020년 11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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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97196911(1197196919)
쪽수 108쪽
크기 210 * 281 * 11 mm /495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학창시절의 추억을 한 권에 담은 순정만화 컬러링북 시리즈”
한국 만화계의 거장, 황미나 작가 컬러링북으로 다시 돌아오다!
다시 봐도 설레는 31가지 화보와
내 맘대로 색칠할 수 있는 명장면 & 화보 50가지 스케치 수록
학창시절, 우리가 울고 웃었던 추억의 순정만화를 만납니다.
내가 가장 좋아했던 만화에 색을 입히며
그 시절의 ‘나’를 다시 만나는 시간

점심시간에 급식 1등으로 먹기, 수업 시간에 선생님 몰래 친구와 쪽지 주고받기, 내가 좋아하는 우리 오빠들 인기가요에서 1등 만들어주기, 친구와 컵떡볶이 먹으면서 집에 오기.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모여 새로 나온 만화책 몰아보기.
우리의 세상을 가득 채웠던 이 모든 것들이 이제는 사소하고 상관없는 것들이 되어버렸지만, 이상하게도 그 사소함이 더 그리워지는 요즘이다. 그렇게 되고 싶던 어른이 되었건만, 어찌 된 게 키가 커지면 커질수록 땅에 디디고 있는 두 발이 점점 사라지는 기분이다. 천진난만하고 순수했던, 꿈 많은 그때의 나는 이제 간데없고, 하루하루 버텨내고 있는 나만 남았다.
지금 여기,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그 때로 잠깐 다녀올 수 있는 문이 내 앞에 있다. 첫 페이지를 열어 그때의 ‘나’를, 두 번째 페이지를 넘겨 그때의 ‘우리’를, 그리고 마지막 페이지를 닫으며 ‘우리의 세상’을 만난다. 지금부터 학창시절 내가 가장 좋아했던 만화에 나만의 색을 입히며 잊고 있던 나의 세상으로 들어가 보자.

우리는 없지만 만화는 남았다.
우리가 다녔던 책방에도, 선생님 몰래 만화책을 꺼내 보던 교실에도, 두꺼운 솜이불 속에서 귤 까먹으며 만화책을 보던 고향집 내 방에도 이제는 나도 없고 우리도 없지만, 그럼에도 만화책은 아직까지 남아 그곳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타지에 나와 아무리 힘들고 지쳤어도, 부모님이 늘 반겨주시던 고향집 현관문을 열면 모든 서러움이 녹던 것처럼, 우리가 사랑했던 그때 그 시절 순정만화에는 마음을 포근하게 다독여주는 힘이 있다. 이 책은 내가 가장 좋아했던 만화책을 다시 볼 수 있다는 즐거움 외에, 내가 정말 좋아했던 그때의 순수했던 나를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안도감을 준다. 이제 그곳에는 없지만, 사라지지 않았다.

그대가 죽으면 나도 죽으리
우리의 태양이었고, 구원이었던 필라르
1994년부터 시작돼 한국만화의 전설이 된 만화책 ‘레드문’이 컬러링북으로 다시 재탄생되었다. 필라르와 사다드, 루나레나 등 인기 캐릭터 외에 다른 등장인물들까지 다양하게 스케치에 담았다. 꼭 원작과 같은 색으로 필라르를 칠하지 않아도 좋다. 그때 내가 책을 읽으며 느꼈던 감정, 어른이 된 이후에 새롭게 드는 감정대로 색칠할 수 있도록 일부러 원작 화보와 스케치의 구성을 서로 매치되지 않게 구성했다. ‘레드문’의 끝나지 않은 감동은 아직도 현재진행중이다.

상세이미지

레드문 컬러링북(우리가 사랑했던 순정만화)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1. 태양보다 빛나는 달 레드문
2. 달, 태양을 가리다
3. 나의 운명, 나의 달, 나의 루나
4. 그대가 죽으면 나도 죽으리
5. 운명으로 붉게 물든 레드문

출판사 서평

책방이 어디 있는지부터 확인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학교가 끝나면 친구들과 모여 과자 몇 봉지 뜯어 놓고
방바닥에 아무렇게나 누운 채로
시간 가는 줄도 모르며 만화책을 읽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언제 어디서든 휴대폰으로 만화를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찢어 놓은 마지막 페이지 때문에 화가 나 미칠 필요도 없고,
다음 장에 뭐라도 묻어 있을까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읽지 않아도 되지만,
우리는 이상하게도 그때 그 시절이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그때가 그리운 건, 그만큼 가까웠던 ‘우리’가 있었기 때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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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로그 리뷰 리워드 제공 2021. 4. 1 종료
  •     . ((위 서적은 용감한 까치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서평을 썼습니다. ))     계속되는 코로나로 집콕인 요즈음.  옛 향수를 자극하는 순정만화 컬러링북이 나왔습니다.  댕기. 윙크 세대인 저로서는 두손들어 환영할 소식입니다.  아름다운 장발의 미남 캐릭터들과 카리스마 넘치던 여주인공.  주말드라마 뺨치는 사랑과 배신. 질투.  &nb... 더보기
  • 순정만화계의 대모 황미나, 요즘 웹툰시대가 되면서 태블릿 웹으로 많이 접하고 있지만, 그 원조격인 종이로된 만화책이 너무 좋아 만화방이 붐일정도로 많을 때가 있었다. 지금 만화방은 멀티룸 형식으로 많이 바뀐것 같아 그 분위기가 조금 다르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미라 작품 "은비가 내리는 나라" 를 굉장히 좋아했고 당시 황미나를 알지는 못했지만, 순정만화를 내 손으로 직접 컬러링할수 있다는 두근두근함에 선택하게 되었다. 컬러링만 가능한 페이지로만 구성되어있는줄 알았는데 테마별 임팩트 있는 장면을 뽑아 나만의 컬러링을 ... 더보기
  • 레드문 컬러링북 리뷰 so**ee92 | 2020-12-07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으악..ϻ 이름만 들어도 설레이는 이름 황미나 작가님 7080 년대 생들이시라면 순정만화를 한편이라도 보신분이라면 황미나 작가님을 모를수가 없죠 주로 대학생활에 대한 첫사랑 로망을 심어준 컨텐츠가 순정만화였다면, 황미나 작가님은 예전부터 상상을 바탕으로한 컨텐츠를 다루셨기 때문에 남자들에겐 무협지가 있다면 우리에겐 레드문이 있드아~~~ 무엇보다 팬심가득한 작가님의 싸인과 인사말이 마음을 쿵찍어요. 사랑합니드아!! 용감한 까치 출판사 제작자 여러분~~~ 진짜 어린시절 사랑했던 ... 더보기
  •   아 레드문~~ 학생때 정말 좋아했던 만화다 그때의 만화방 아이들과 돌려보던 종이 만화책 월간으로 발행되던 연재물들, 굿즈를 모으는데 얼마나 혈안이되어있었던가? 아르미안의 네딸들, 블루, 은비가 내리는 나라 등등 이제는 가물한 기억속의 추억 정말 보물같았던 시간 속에 기억이라니.. 엄청 슬프고 재미있게 본 황미나 작가의 만화가 컬러링북으로 출간되다니 궁금하지 않을수 없었다. 요즘 집콕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힐링을 위해 컬러링북들이 제법 나오는 ... 더보기
  • 고등학교 시절 레드문에 빠져 살은 적이 있어요. 만화책방에서 빌려보고.. 심지어 18권을 다 구입해서 소장하기까지 했지요. 사실 처음에는 그림체가 너무 옛날 그림 같은 느낌? 그 당시엔 약간 일본만화 느낌이 유행이던 시절이었잖아요. 하지만 그 어떤 만화책보다 제 마음을 사로 잡은 건 레드문이었져. 황미나 작가님의 스토리 전개 실력은 실로 진짜 어마어마 하거든요. 워낙 SF판타지 스타일을 좋아하기도하지만요. 근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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