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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미안의 네 딸들 컬러링북

우리가 사랑했던 순정만화
신일숙 지음 | 용감한 까치 | 2020년 11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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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97196904(1197196900)
쪽수 128쪽
크기 209 * 280 * 13 mm /584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학창시절의 추억을 한 권에 담은 순정만화 컬러링북 시리즈”
한국 만화의 전설, 신일숙의 A4가 컬러링북으로 다시 태어나다!
그때 그 감동이 그대로 살아있는 12가지 화보와
내 맘대로 색칠할 수 있는 명장면 & 화보 55가지 스케치 수록
학창시절, 우리가 울고 웃었던 추억의 순정만화를 만납니다.
내가 가장 좋아했던 만화에 색을 입히며
그 시절의 ‘나’를 다시 만나는 시간

점심시간에 급식 1등으로 먹기, 수업 시간에 선생님 몰래 친구와 쪽지 주고받기, 내가 좋아하는 우리 오빠들 인기가요에서 1등 만들어주기, 친구와 컵떡볶이 먹으면서 집에 오기.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모여 새로 나온 만화책 몰아보기.
우리의 세상을 가득 채웠던 이 모든 것들이 이제는 사소하고 상관없는 것들이 되어버렸지만, 이상하게도 그 사소함이 더 그리워지는 요즘이다. 그렇게 되고 싶던 어른이 되었건만, 어찌 된 게 키가 커지면 커질수록 땅에 디디고 있는 두 발이 점점 사라지는 기분이다. 천진난만하고 순수했던, 꿈 많은 그때의 나는 이제 간데없고, 하루하루 버텨내고 있는 나만 남았다.
지금 여기,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그 때로 잠깐 다녀올 수 있는 문이 내 앞에 있다. 첫 페이지를 열어 그때의 ‘나’를, 두 번째 페이지를 넘겨 그때의 ‘우리’를, 그리고 마지막 페이지를 닫으며 ‘우리의 세상’을 만난다. 지금부터 학창시절 내가 가장 좋아했던 만화에 나만의 색을 입히며 잊고 있던 나의 세상으로 들어가 보자.

우리는 없지만 만화는 남았다.
우리가 다녔던 책방에도, 선생님 몰래 만화책을 꺼내 보던 교실에도, 두꺼운 솜이불 속에서 귤 까먹으며 만화책을 보던 고향집 내 방에도 이제는 나도 없고 우리도 없지만, 그럼에도 만화책은 아직까지 남아 그곳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타지에 나와 아무리 힘들고 지쳤어도, 부모님이 늘 반겨주시던 고향집 현관문을 열면 모든 서러움이 녹던 것처럼, 우리가 사랑했던 그때 그 시절 순정만화에는 마음을 포근하게 다독여주는 힘이 있다. 이 책은 내가 가장 좋아했던 만화책을 다시 볼 수 있다는 즐거움 외에, 내가 정말 좋아했던 그때의 순수했던 나를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안도감을 준다. 이제 그곳에는 없지만, 결코 사라지지 않았다.

운명에 굴복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갔던 네 명의 소녀
운명에 맞서볼 내일이 있기를
한국 만화라는 큰 바다의 시작이었던 신일숙 작가의 최고의 대표작 ‘아르미안의 네 딸들’이 컬러링북으로 재탄생돼 독자들을 다시 찾았다. 90년대에 학창시절을 보냈던 사람이든, 2000년대에 학창시절을 보냈던 사람이든 나이와 세대에 상관없이 지금까지도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는 작품이라는 걸 생각한다면, 그만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네 명의 주인공들처럼 각자의 운명에 맞서 투쟁하며 살고 있는가 싶다. 주인공들의 각 시련과 운명, 그리고 용기와 도전을 사랑하고 응원해온 많은 독자들이 자신만의 색을 작품에 입혀가며 스스로의 투쟁도 함께 응원할 수 있는 책이기를 바라본다.

상세이미지

아르미안의 네 딸들 컬러링북(우리가 사랑했던 순정만화)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1. 여왕의 운명으로 태어난 소녀
2. 파멸의 신, 에일레스
3. 네 명의 소녀, 네 개의 사랑, 그리고 네 개의 운명
4. 운명을 찾는 소녀
5. 당신의 운명, 그리고 나의 운명
6. 아르미안의 여왕

출판사 서평

책방이 어디 있는지부터 확인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학교가 끝나면 친구들과 모여 과자 몇 봉지 뜯어 놓고
방바닥에 아무렇게나 누운 채로
시간 가는 줄도 모르며 만화책을 읽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언제 어디서든 휴대폰으로 만화를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찢어 놓은 마지막 페이지 때문에 화가 나 미칠 필요도 없고,
다음 장에 뭐라도 묻어 있을까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읽지 않아도 되지만,
우리는 이상하게도 그때 그 시절이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그때가 그리운 건, 그만큼 가까웠던 ‘우리’가 있었기 때문일지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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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때를 기억하나요? 윙크, 르네상스, 이슈로 매달 받아보며  우리를 웃고 울게 했던 수많은 순정만화들. 그 기억이 있다면 이 작품도 분명히 기억할 겁니다,  바로 신일숙 님의 <아르미안의 네딸들>. 단순한 사랑 이야기가 아니라 역사 드라마같은 광할한 세계관에서  주인공들인 아르미안이라는 나라의 네 명의 딸들의 인생을 담은 역작 중의 역작입니다. 저도 이 작품들을 보면서 학창 시절을 보냈지요.  그랬던 ... 더보기
  • 아르미안의 네딸들 컬러링북 용감한까치출판 신일숙지음 우리가 사랑했던 순정만화시리즈중 아르미안의 네딸들을 만나보았답니다. 만화방에서 봤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말이지요. 신일숙 저자의 그림들이 너무 화려하고 이뻐서 눈요기도 제대로 했던 작품이었지요. 그런데 이책은 더욱 컬러링북이라서 나만의 북으로 만들어지는 효과가 있어서 더욱 소장가치가 올라가는 책이었어요. 요즘 집... 더보기
  •   코로나 19 때문에 우울증이 걸린 사람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도 생겼던데, 코로나 19로 홀로 있는 시간이 많아지신 분들... 더보기
  •   아르미안의 네 딸들은 1986년부터 1996년에 이르끼까지 10년에 걸쳐 완성한 한국 순정만화의 전설 신일숙 작가님의 작품으로 오랜시간이 지나도 그 작품에 대한 팬들의 사랑은 변함없는것 같아요. 신일숙 작가님의 다른 작품들도 좋지만 그중 가장 최애는 역사 아르미안의 네 딸들인것 같아요. 좋아하는 작품을 컬러링북으로 만나볼 수 있어 너무나 설레이는 마음으로 예전에 푹 빠졌던 그 시간으로 다시 돌아간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너무 좋았어요. ϻ코로나 19로인해 집에 있는 시간도 늘어나면서 무료... 더보기
  •   [아르미안의 네딸들] 이란 작품은 개인적인 의견으로 순정만화계의 고전이라 생각한다. 그림도 훌륭하지만 여러 신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야기의 구성이 흥미진진하고 다채롭기까지 하다. 픽션의 세계에서 의미있는 구절을 찾으며 사춘기 소녀의 감성을 키웠던 시절이 나에게 있었기에 더 특별한 작품이라 할 수 있겠다. 요즈음은 웹툰이 대세다 보니 종이 만화책에 대해 생소할지 모르지만 나의 십대에만 해도 만화책은 특별한 일탈이었고, 자유의 상징과 비슷하기도 했다. 중학교 시험을 끝내고 여행가는 버스에서 만화책을 빌려와 친구들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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