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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속성을 가지고 있는 너에게

박시은 지음 | 아이콤마 | 2021년 11월 1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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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97076831(1197076832)
쪽수 320쪽
크기 124 * 200 * 27 mm /365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지친 오후, 삶의 리프레시가 필요할 때,
당신이 지나온 소중한 추억을 소환하다
다시 살아갈 빛을 향해 떨리는 나침반처럼
“우리 잘 살고 있어, 지금도 충분히”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친구들과 장소들, 흑백 사진처럼 아련한 그곳에 유난히 빛나던 내 친구. 박시은 작가의 『빛의 속성을 가지고 있는 너에게』는 그 시절 친구와 장소를 하나둘 소환한다. 형형색색의 꽃들이 묶인 꽃다발을 선물 받듯, 친구들과 얽힌 우정과 사랑의 연대기들을 떠올리다 보면 ‘어느새 우리는 그래도 조금씩 성장해 왔구나’를 느끼게 된다. 친구란 그렇게 나의 곁에서 우연히 함께 자리 잡아 서로의 성장을 지켜보아 주는, 빛의 속성을 가진 존재가 되었다.
누구나 행복한 삶을 원하지만 마음과 달리 상처받기 쉬운 세상이다. 학교생활 또는 직장 생활에서 겪는 여러 가지 스트레스,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 연인과의 관계 등등 모든 관계에서 비롯된 트러블은 사람을 금세 지치게 하고 깊은 상처로 남기도 한다.
‘따뜻함’의 속성을 지닌 작가 박시은은 온갖 상처에 힘들어하는 우리에게 한줄기 맑은 빛을 선물한다. 나를 알아주는 친구, 나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친구, 만나면 그저 이유 없이 좋은 친구는 그 존재만으로도 커다란 힘이 된다. 에세이이면서 마치 성장소설처럼 읽히는 『빛의 속성을 가지고 있는 너에게』는 마치 오래된 보물 상자와 같다. 보물 상자를 뒤지다 우연히 발견한 추억의 옛 물건을 보고 기쁨에 젖어들 듯 그 속에서 ‘힐링’이라는 작은 행복을 발견할 수 있기를. 당신 안에 숨어들어 간 순수를 다시 꺼내볼 수 있기를. 그렇게 발견된 순수를 당신의 소중한 누군가와 함께 나누기를.

상세이미지

빛의 속성을  가지고 있는 너에게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작가의 말

이야기, 하나
우리는 언제부터 친구였을까?

같이 자란다는 것
첫 가출
아끼던 머리띠
불면증
반장과 왕따, 그 사이
아프면 아프다고 해도 괜찮아
장미 동굴
스티커 사진
둘만의 암호
초점
글 쓰는 사람
방송을 하는 이유
진짜 용기
충전 방식


이야기, 둘
너와 함께 있으면 그냥 이유 없이 좋아

문득, 이라는 단어
그냥 웃었다, 계속 웃었다
통하는 사이
꿈과 시간의 바깥
고양이라는 이름의 마법
커피를 물처럼 들이켜는 요즘
진심 칭찬
첫 만남
첫 라디오 방송
마음의 그릇
축하한다는 말

이야기, 셋
항상 너와 함께 하고 싶어

대학 생활이라는 것
손 편지
손 편지 잘 쓰는 법
우리는 모두 친구
억울하면 오히려 좋다
어떤 고백
마지막 선물
너의 입회식
템플스테이

이야기, 넷
우리, 잘 살고 있는 거겠지?

풍향계
누워서 간지럽게 속삭이는 글
프린터 사건
너무 착하면 안 돼
인정하는 것
성대결절
염색
고속 터미널에서
손거울
톱니바퀴 묵상
소확행은 작지 않아
아무 말 대잔치
밤을 걷다

이야기, 다섯
나의 고백들, 반가운 너의 목소리

너와 못해본 일Ⅰ
너와 못해본 일Ⅱ
맛있다는 거짓말
너의 이름은
너랑 내가 같은 세상을 살고 있어
순정파
첫 생각과 끝 생각
배려의 크기
병아리
두 번째 가출
사랑한다는 말

마치며

추천사

복도훈(문학평론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박시은의 『빛의 속성을 가지고 있는 너에게』를 읽는 일은 고단하고도 정다운 삶의 이야기라는 형형색색의 꽃들이 묶인 커다란 꽃다발을 한 아름 선물로 받는 것 같다. 유년 시절의 이야기에서 시작해 U를 비롯한 친구들과의 우정과 ... 더보기

책 속으로

“시간이 흐르면서 그곳의 모습이 조금은 변할지라도 ‘소중함’이란 건 변치 않는다. 추억 속에, 마음속에 계속 남아 있기 마련이니까. 그때의 기억을 품고 미소를 지으며 또 소중한 장소를 만들어간다.”
- p.49 「장미 동굴」 중에서

“나는 지금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 걸까. 왜 아무것도 못 하고 있을까. 타인과 나를 비교한다는 마음보다는 자괴감이 더 커서 힘들었다. ‘나만 쭈구리 같잖아…….’”
- p.68 「글 쓰는 사람」 중에서

“함께 있기만 해도 힘이 되는 사람. 존재만으로도 든든하게 느껴지는 사람. 그런 사람들에게... 더보기

출판사 서평

내가 지금 진정한 친구라
부를 수 있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꼬꼬마 어린 시절부터 성인이 된 지금까지, 때로는 멀리 떨어져 있기도 하고 때로는 관계가 단절되기도 하지만 늘상 마음 한구석에 늘 함께하며 언제나 나에게 빛이 되어주는 존재, 친구. 세상에 많은 사연과 사정이 있고 이성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합리적 논리가 존재한다. 하지만 그런 것들보다 앞서 “그럼에도, 친구니까”라고 말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 바로 내 친구다. 피를 섞진 않았지만 어쩌면 가족만큼이나 가까운 사람이면서 스스럼없이 속마음을 내비쳐도 부끄러울 게 없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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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로그 리뷰 리워드 제공 2021. 4. 1 종료
  • 이 책을 읽는 동안 그리운 학창시절의 친구들과 에피소드들이 떠오르며 웃음짓게 된다. 우연히 상자를 열었는데 그곳에 추억사진들과 주고받은 편지와 쪽지들.. 그리고 다이어리와 교환일기 등등을 발견하고는 추억여행을 하는 기분이랄까.. 에세이이면서 성장소설 같은 책이다.     시간이 흐르면서 그곳의 모습이 조금은 변할지라도 ‘소중함’이란 건 변치 않는다. 추억 속에, 마음속에 계속 남아 있기 마련이니까. 그때의 기억을 품고 미소를 지으며 또 소중한 장소를 만들어간다... 더보기
  • 박시은 에세이 “빛의 속성을 가지고 있는 너에게”   누구에게나 빛의 속성은 있다. 이 에세이를 읽는 동안 작가 박시은은 누굴까 라는 생각이 다 읽고 난 뒤 한참 동안 여운으로 남았다. 옆에 있어도 혹은 멀리 있어도 빛이 있다면 길을 잃지 않아….   작가는 90년 생이라 한다. 이대녀(20대 여성)을 갓 탈출, 30대로 옮아온 지 이제 1년, 그런데 “빛” 그게 뭐라는 엉뚱한 질문을 하게 한 작가는 감성도 감정도 웃음도 모두 메말라가는 요즘, 달콤하고 시원... 더보기
  • 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빛의 속성을 가지고 있는 너에게 완독   “초코맛 쌍쌍바 아이스크림을 반으로 가를 때 큰 쪽을 기꺼이 건네주고 싶은...”   나의 추억의 장소는 마포구 연남동입니다. 일곱 살부터 20살까지 유년시절부터 사춘기까지마당이 넓은 집에서 친구들을 불러 땅따먹기와 고무줄,술래잡기 등을 하고 여름에는 평상에 누워 하늘 높이 날고 있는 수많은 잠자리를 세어 보기도 했습니다. 그 친구들은 다 지금 어디에서 무얼 하는지 궁금하네요. 작가는 ‘나’는 ‘너’에게 영향을 줌과... 더보기
  • 학창 시절의 추억 중에는 성인이 되고 난 후 평생을 살아갈 자양분이 될 만한 것도 있고, 반대로 그때만 떠올리면 위축되면서 잘 되어가는 일도 가로막을 듯한 악몽 같은 체험도 있기 마련입니다. 사실 어느 누구도 좋은 기억, 행복한 추억만 갖고 살 수는 없고, 좋지 않은 일을 겪었다 해도 결국은 자신이 스스로 극복하며 성숙해져야 합니다.  어린 학생들도 학연(...)을 따질까요? 저자는 중학교에 입학하고 나서 같은 초등학교 출신들끼리 모여 다니며 다른 출신을 배척하는 통에 고생을 한 기억... 더보기
  •   우리들의 10대가, 그리고 지금이 생각나는 책이었어, 이 책 함께 읽어볼래? 작가는 방송을 진행하며 만난 시청자에게 '빛의 속성을 가지신 것 같아요.'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누군가에게 '너는 참 빛의 속성을 가진 것 같아.'라고 듣는 것 어떤 느낌일까. 사람마다 속성이 있다고 가정하자. 사주팔자에 나오는 속성에는 '빛'이 없지만! '참 밝아서 보면 기분이 좋아져.', '에너지가 넘쳐서 보는 사람도 힘이 나게 해.'라는 말을 많이 들었었는데 그럼 나도 빛의 속성을 가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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