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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7: 동백과 한란 김진명 역사소설

김진명 지음 | 이타북스 | 2021년 06월 1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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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7063275(1197063277)
쪽수 준비중
크기 137 * 195 * 34 mm /556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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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고대사부터 고조선, 고구려까지
몽땅 중국의 역사로 쓸어 담는 동북공정!
그 허구를 깨는 웅혼한 고구려의 역사가 되살아난다.
대한민국 역사소설의 새로운 장을 여는 작품! 이례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김진명 필생의 역작 『고구려』의 개정판과 신작이 동시에 묶여 출간된다. 기존 출시되어있는 여섯 권(1~6권)의 개정판에, 소수림왕 후기를 다룬 신간 7권이 더해져 고구려 최전성기를 관통하는 왕들의 살아 숨 쉬는 일대기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1993년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로 데뷔한 이래, 작가 김진명의 가슴 깊숙한 곳에는 언젠가는 반드시 써내고 말아야 할 한 작품이 도사렸다. 영원의 바람으로 새겨 온 그 필생작은 바로 ‘고구려’였다. 17년의 각고 끝에 첫 선을 보인 소설 『고구려』는 현대와 같이 급변하는 당시 동북아 정세 속에서 가장 뜨거운 시간을 마주했던 다섯 왕(미천왕-고국원왕-소수림왕-고국양왕-광개토대왕)을 다룬다.

고구려는 우리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국가였음에도 불구하고 그간 제대로 다룬 문학이 없었다. 널리 알려야 할 가장 자랑스러운 역사를 우리 스스로 감추고 살아온 꼴이다. 요하 문명을 자국의 역사로 집어삼키고 있는 중국을 번연히 지켜보고 있으면서도 삼국지 칭송에 정신이 없는 이 시기, 이 사회에 『고구려』가 태어난 일은 참으로 다행스럽고 귀하기만 하다. 역사의 책임을 통감하며 신중하게 써 내린 김진명의 『고구려』는 동북공정의 무자비한 도끼날로부터 역사를 지켜야 할 운명을 마주한 이 시대 한국인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 아닐 수 없다.

『고구려』는 자칫 고루할 수 있는 역사소설의 틀을 벗어나 속도감 있는 문체, 치밀한 구성, 짜임새 있는 줄거리, 저마다의 개성이 분명한 매력적인 등장인물과 영화처럼 스펙터클하게 묘사되는 전투 장면을 갖춘 중독성 강한 작품이다. 여타의 역사소설과는 달리 『고구려』의 독자 중 여성이 반을 넘는다는 사실은 이 책이 언제 어디서나 펼쳐볼 수 있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가득 차 있다는 사실을 웅변한다.
▶ 『고구려』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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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고구부가 없다
요동의 영웅
사라진 구절
화하만맥(華夏灣貊)망불솔비(罔不率婢)
옛것의 흔적
태왕이 없는 고구려
앞으로 한 걸음
구부의 칼과 방패
또 일어서리라, 또 나아가리라
거란의 신선, 고구려의 정복자
이름없는 이들의 이름
이이제이(以夷制夷)
허풍쟁이 전쟁광

연인(燕人)모용수
백제의 한량
큰일에 쓰일 칼
태우고 깨트리고, 새우고
땅이 토하다
부정한 계책, 위대한 군사
선생은 고구려인인지요
오랜숙적
개모성과 백암성
나타나다
은(殷)나라 이(夷)족 청년
동백과 한란

출판사 서평

실수만 하는 보통사람 고국양왕 이련,
천재 구부와는 다른 길을 걷는다.
누가 옳은가. 두 형제의 엇갈린 운명이 역사와 교차한다!

‘『고구려』고국양왕편(전1권)’은 소수림왕 구부로부터 갑작스럽게 태왕의 권력을 넘겨받은 동생 이련의 고뇌로부터 시작된다. 본래 전쟁의 국가였던 고구려는 부왕인 고국원왕 시절부터 화평책을 고수하고 있었다. 소수림왕은 무예가 출중한 동생 이련에게 ‘나와 아버지와는 다른 길을 걸으라’는 말을 남기고 떠난다. 칼을 들어 천하의 중심에 고구려를 세우라는 비상한 당부. 그것이 군주의 길이 아닌 줄 번연히 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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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구려 7권을 읽으면서 계속 든 의문이 있었다.도대체 그토록 모든 국가가 다들 중요하게 여기는 낙랑이 어디인지 말이다.낙랑은 자주 나오는데 얼마나 전략적 요충지이기 그런지 대략적인 위치를 알고 싶었다.찾아보니 위치가 한반도와 중국에 걸쳐 있었다.여기를 중국마저도 그렇게 중요하게 여기고 여기를 차지하는 국가가 모든 걸 갖는다.그 정도인지는 잘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왜 낙랑은 사라졌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많은 듯하다.여하튼 소수림왕 시대에 낙랑의 위치는 여전히 중요하지만 내용은 사라졌다고 할 수 있... 더보기
  • <고구려>라는 소설은 소설인만큼 허구가 있음을 감안하고 보면 굉장히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이다. 나도 이 책을 읽으면서 _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허구인가? 라는 의문점이 들 수 밖에 없었는데 아마 이건, _ 과거의 사실이 이랬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작가가 굉장히 책을 잘 쓴거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었다. 아주 책에 흠뻑 빠져서 읽었으니 말이다.     특히 이 책의 마지막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모용수(중국 5호 16국 시대의 후연의 건국자)가 ... 더보기
  • 고구려 7권 po**1547 | 2021-07-27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김진명의 [고구려]가 영상으로 제작된다고 한다. [고구려]를 처음 본 게 언제더라? 중간에 끊긴 기억이 났다. 한 10년 전이었던가? 그리고 오랜만에 나온 7권을 읽어보게 되었다. 그전 이야기가 기억나지 않았지만 전혀 문제 될게 없었다. 10권으로 완결이 된다고 하는데 내년이나 내후년에는 마지막이 나오지 않을까 궁금해진다.   이번 7권은 고국양왕 동백과 한란 편... 더보기
  • 기록의 왜곡으로 벗어난 진실을 찾아가는 여정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고 했다. 승자의 입장에서 서술되고, 불필요한 기록은 없앨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역사의 기록을 제대로 들여다봐야 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누가 어떻게 쓰고 인용하느냐에 따라 어진 군주가 폭군으로 보이기도 하고 충정 가득한 신하가 별 볼일 없는 간신이 되기도 하니까.그런 의미에서 나는 구부가 이해되었다. 모두가 무결하다고 믿는 사실들이 알고 보면 왜곡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은나라의 무덤까지 뒤져가며 흔적을... 더보기
  • 고구려7 : 동백과 한란 ra**ada112 | 2021-07-23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내 이름이 구부가 아니냐, 남보다 높은 언덕에 서기는 했으나 아무래도 좀 외로운 편이지?   나는 내 덕을 세상에 말하지 못했지만 그 아이는 온 사방에 신나게 떠들었으면 좋겠다. 제 품은 뜻과 이룬 덕을 천하 끝까지 달리며 신나게 외치고 떠들었으면 좋겠다. ... 온 세상 모든 백성에게 울려 퍼질 울림을 내어라! 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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