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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소울메이트(리커버 아트에디션)

조진국 지음 | 유대영 그림 | 포춘쿠키 | 2020년 08월 1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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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7057625(1197057625)
쪽수 340쪽
크기 133 * 200 * 24 mm /657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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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지현우 ㆍ 김소은 주연 MBC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로 컴백한 작가 조진국
잔나비와 윤도현밴드 MV 연출, 미디어 아티스트 유대영과의 디자인 컬래버레이션
내밀한 감성과 현실공감 사랑을 그려내는 저자가 직접 디렉팅한 리커버 아트에디션
“나는 지금 나의 소울메이트를 만나러 갑니다. 당신의 소울메이트는 … 누구입니까?”
〈안녕, 프란체스카〉, 〈소울메이트〉,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 이어 오랜만에 컴백한 드라마 작가 조진국의 신작이자 지현우, 김소은 주연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가 2020년 8월 11일(화)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된다. (8월 17일(월) MBC 방송) 첫 방송이 되기도 전, 전 세계 15개국에 선판매 된 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은 인간을 향한 섬세하고도 내밀한 심리묘사와 공감을 넘어 진짜 사랑의 현실을 그려내는 작가 조진국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더욱 상승하고 있다.

특히 사랑을 이야기할 때 마니아들 사이에서 빠지지 않고 거론되는 드라마 〈소울메이트〉, 그리고 이 드라마에서 다 하지 못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뜨겁게 담아내어 이미 25만 독자들의 사랑을 더욱 뜨겁게 받은 에세이 《고마워요, 소울메이트》에 이르기까지 사랑을 이야기할 때 작가의 문체는 반짝반짝 빛나는 별이 되어 우리의 가슴에 오롯이 스며든다. 바로 이러한 타이틀과 박수를 선사해준 독자들을 위해 새로운 드라마 방영과 함께 준비한 선물이 바로 그가 직접 디렉팅한 리커버 아트에디션 버전의 《고마워요, 소울메이트》이다.

인연이라 믿었던 연인과 헤어지고 가슴에서 그 이별의 아픔을 눈물로 밀어내는 과정, 새로운 사랑을 담아내기 두려워하는 마음, 분명 소울메이트라 믿는 누군가를 만나 다시금 진짜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는 잔나비, 윤도현밴드, 슈프림팀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하고 미디어 아티스트로서 예술계에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작가 유대영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다.

‘여전히 멋진 사람을 보면 가슴이 뛰고, 헤어지게 되면 마음이 안 좋고, 좋아한 만큼 가슴이 아픈 뒤에야 비로소 추억을 지우는 망각의 와이퍼가 작동되더라고요. 지금까지 그 순서는 한 번도 어김이 없었고, 시간이 약이라는 말도 대부분 맞고요. 내가 노력하면 좀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어쩌면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되는 것도 운인가 싶기도 하고요. 지금 맺고 있는 관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마음은 변함없지만, 최선을 다한다는 건 그 사람에게 최선을 다해서 잘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내 감정과 상황에 최선을 다하는 뜻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_ 프롤로그 중에서

새로운 프롤로그와 초판 버전의 프롤로그를 비교해 보고, 2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후 우연히 스치듯 지나치는 여자와 남자가 서로를 향한 복잡미묘한 감정을 전달하고자 쓴 편지 또한 읽는 재미를 업그레이드했다. 책속에서 다양하게 묘사되는 사랑의 기승전결과 희로애락이 ‘소울메이트 버드(Soulmate Bird)’라는 대상으로 투영되는 과정 또한 이 책을 읽는 또 다른 독서 포인트이자 즐거움이다.

작가는 독자 여러분에게 이 한마디를 건네고자 지금 여기 바로 이곳에서 이 책을 들고 당신을 기다린다. “나는 지금 나의 소울메이트를 만나러 갑니다. 당신의 소울메이트는 … 누구입니까?”

상세이미지

고마워요 소울메이트(리커버 아트에디션)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Prologue of the Present
Prologue of the Past

#1. 사랑이 끝나다

연애라는 게임에서는 덜 사랑하는 쪽이 유리하다
때로는 사랑한다는 말이 가장 비겁하다
진실한 사랑의 삼단 변화는 love-love-love이다
꼭 칼날에만 베이는 건 아니다
사랑에도 유턴해야 할 때가 있다
사람 손을 타지 못한 옷은 바래져가고, 사랑받지 못한 사람은 시들어간다
모든 사랑이 꽃으로 피어나는 것은 아니다
사랑은 액체로 되어 있다
이별이 잔인할수록 미련은 가볍다
이별은 몸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떨어지는 것이다
사랑만으론 안 되는 사랑이 있다
사랑은 존재가 아니라 부재로서 느낀다

#2. 추억은 힘이 세다

모든 아름다움의 끝에는 슬픔이 묻어나온다
아픈 상처를 가진 사랑은 결국 빛나게 되어 있다
마음이 쓸쓸할 땐 몸이 아니라 마음을 쓸어주어야 한다
미움은 사랑의 반대말이 아니라 비슷한 말이다
사랑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다
종이가방조차 몇 시간만 뭘 넣어놓으면 모양이 변한다
한번 깨어진 가슴엔 다른 사랑을 담기가 두렵다
사랑의 흔적은 졸업앨범처럼 남는다

#3. 사랑이 다시 올까

반짝인다고 다 보석은 아니다
사랑하는 시간은 1분이면 된다
사랑은 아름다움이 아닌 아픔을 사랑하는 것이다
사랑은 어떻게든 온다
사랑은 오늘처럼만 내일을 사랑해주는 것이다
누구나 행복해질 이유가 있다
사랑에는 새 신발처럼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이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다
아무리 가까운 곳이라도 찾지 않으면 멀게 느껴진다
시간은 이별의 습기를 말려준다

#4. 들리세요? 내 심장 소리

얼마나 뜨거운가보다 누구를 향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사랑을 하면 착해지는 게 아니라 이기적이 된다
사랑한다는 것은 누군가의 영웅이 되는 것이다
비행기는 날아야 하고, 사람은 사랑해야 한다
사랑은 불이 꺼지지 않는 24시간 편의점이다
사랑은 수많은 우연으로 이루어진 운명의 장난이다
사랑하는 이유가 없는 게 아니라 점점 많아지는 것이다
사랑은 아파도 계속 아프고 싶은 것이다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이 듣고 싶은 말을 해주는 것이다
사랑은 제 눈에 안경이다

#5. 고마워요, 소울메이트

심장은 한 사람만 담으라고 하나만 있는 것이다
연애는 입술을 떨리게 하지만, 사랑은 가슴을 떨리게 한다
너무 뜨거운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 욕망이다
사랑은 덜 마른 시멘트 바닥에 발자국을 새기는 것이다
사랑은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확신하는 것이다
욕망은 손바닥을 만지지만, 사랑은 발바닥을 어루만져준다
사랑은 서로에게 예외가 되는 것이다
사랑은 주고받는 게 아니라 그냥 주는 것이다
진정한 남자는 여자가 뒷모습을 보이며 떠나게 하지 않는다
세상에 완벽한 남자와 완벽한 여자는 없다, 모자라는 남자와 모자라는 여자가 만들어가는 완벽한 사랑만이 있을 뿐

The Letter - 여자가 남자에게
The Letter - 남자가 여자에게

책 속으로

여전히 멋진 사람을 보면 가슴이 뛰고, 헤어지게 되면 마음이 안 좋고, 좋아한 만큼 가슴이 아픈 뒤에야 비로소 추억을 지우는 망각의 와이퍼가 작동되더라고요. 지금까지 그 순서는 한 번도 어김이 없었고, 시간이 약이라는 말도 대부분 맞고요. 내가 노력하면 좀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어쩌면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되는 것도 운인가 싶기도 하고요. 지금 맺고 있는 관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마음은 변함없지만, 최선을 다한다는 건 그 사람에게 최선을 다해서 잘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내 감정과 상황에 최선을 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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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마워요, 소울메이트 kk**dol8 | 2021-09-22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처음 좋은 사람을 만났을 땐, 사랑이 핑크색인 줄 알았습니다. 말없이 나를 향해 웃어주기만 해도 볼은 분홍색으로 달아올랐고, 키스하고 싶어서 입술은 머뭇거렸고, 잠자리에 누워서도 자꾸만 그 사람의 얼굴이 꽃잎처럼 피어났습니다. (-8-)더 좋은 사람 만나서 잘 살라고 빌어주는 이별은 없다. 낵라 만져주던 그의 부드러운 머릿결, 내 입술이 닿던 그의 어린 입술, 나를 안아주던 그의 뛰는 가슴이 나 아닌 다른 사람의 것이 될 걸 알면서 어떻게 좋은 사람 만나라고 빌어줄 수 있을까. 매일 그림자처럼 붙어 다니며 , 같은 세상을 나누던 우... 더보기
  • 고마워요 소울메이트 st**4s | 2021-09-0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출판사 후원을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ISO 국제인증전문기관 : 네이버카페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고마워요 소울메이트 / 해냄 / 조진국]   단 한번의 끌림 카페 문을 밀고 들어선 수많은 사람들 중 왜 그 사람만 환히 빛을 발하고,... 더보기
  • 한창 연애를 하던 시절 이해되지 않던 수많은 물음표에 대한 대답이 이 책에 다 들어있었다. 그때 이 책을 읽었더라면, 나는 좀더 현명한 연애를 할 수 있었을까? 그때는 하루하루 애가 타고 , 초조하며 분단위 초단위로 변화하는 감정들에 대응하느라 정신없는 시간을 보냈던 거 같다. 연애를 시작하기 전이나 연애를 하는 중 늘 벗어나지 못했던 불안감들. 나는 어쩌면 사랑만 가지고 연애를 한 것은 아니었던 거 같다. 사랑... 더보기
  • 고마워요, 소울메이트 fr**ze2me | 2020-09-2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고마워요 소울메이트> 이 책을 처음 본 것은 10년도 더 된 오래전 어느 날이었다. 당시 ‘소울메이트’라는 드라마가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흥행하였으며 자연스레 그 단어는 유행어가 되었다. 친구보다 가깝고 연인보다는 아직 서툰 사람을 두고 우리는 소울메이트라 불렀던 것 같다. 동성의 친구끼리도 많이 썼지만... 더보기
  • 고마워요 소울메이트 si**557 | 2020-09-25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나 역시 스스로가 느끼기에 절절한 사랑을 해봤고, 그리운 사랑을 해봤으며, 완성되고 있는 사랑을 하고 있다 생각이 들었던 때가 있다. 많지 않지만 몇 번의 사랑을 해보게 되면서 처음에는 사랑이 핑크빛인 줄 알았으나 점점 색이 바라고 변해 마음의 멍으로, 보랏빛으로 변한다는 것도 어렴풋이 느끼고 있었다. 그렇기에 작가의 당부처럼 ‘소울메이트’라는 단어가 영혼을 걸 수 있을 만큼 절실한 사랑의 호흡으로 발음되어 나에게도 다가와 주기를 바랬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절절했던 마음이 식어 차분에지고 은은해지면서 뜨겁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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