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어느 평화수감자의 연애편지

2021 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
루나 저자(글)
소울마크 · 2021년 08월 26일
9.4 (5개의 리뷰)
고마워요 (50%의 구매자)
  • 어느 평화수감자의 연애편지 대표 이미지
    어느 평화수감자의 연애편지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어느 평화수감자의 연애편지 사이즈 비교 130x189
    단위 : mm
무료배송 소득공제
10% 15,300 17,000
적립/혜택
850P

기본적립

5% 적립 85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85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절판되었습니다.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어느 평화수감자의 연애편지 상세 이미지

수상내역/미디어추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21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
감옥의 존재로 사회는 더 안전해지는가?

대중은 범죄자에게 분노하며 강도 높은 처벌을 요구하고는 한다. 특히 사회를 연일 떠들썩하게 한 범죄 사건의 주인공들이 포토라인 앞에서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 우리는 잠시나마 정의가 작동하고 있다는 위안을 받는다. 나쁜 놈들은 처벌받아도 싸고, 시궁창 같은 곳에서 몇 년 고생하며 정신 차리길 기대한다. 범죄자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주로 여기까지다. 하지만 그런 교정시설로 인해 사회는 더 안전해질까? 감옥은 교화의 공간으로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가? 감시, 처벌, 격리만이 정답일까?

일찍이 독일의 형법학자 리스트(Franz von Liszt)는 '가장 좋은 사회정책이 가장 좋은 형사정책'이라고 말한 바가 있다. 그리고 1년 넘는 기간 동안 병역거부로 수감된 애인과 편지를 주고받으며 감옥의 현실에 눈을 뜨기 시작한 저자의 생각도 크게 다르지 않다. 부조리한 사회는 그 자체로 범죄의 인큐베이터이고, 처벌과 격리에 방점을 두는 현재의 교정 시스템은 되레 범죄 증폭기가 되기 쉽다고.

『어느 평화수감자의 연애편지』는 병역법 개정안이 통과되기 전 수감되어, 대체복무제도가 시작된 이후 출소한 한 청년 루민의 삶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2019-2020년 사이에 주고받은 루민과 저자 루나의 편지 속에는 시시콜콜한 감옥의 일상에 대한 관찰에서부터 범죄와 범죄자, 현행 교정 시스템, 더 나아가 사회의 구조적 문제에 대한 다채로운 대화가 포함되어 있다.

강도 높은 처벌은 어떻게 소년수의 재범률을 높이는가? 남남男男성범죄는 얼마나 만연해 있을까? 죄수들은 왜 운동에 집착하나? 처벌과 격리가 아닌 교화에 목적을 둔 북유럽의 감옥들은 어떻게 다른가? 벌금 300만원을 낼 돈이 없어 매년 3만명이 감옥에 가는 한국 사회는 정의로운가? 마약이 순기능을 할 수 있는 사회도 있을까? 과밀화된 감옥은 어떻게 범죄 증폭기가 되는가? 책은 나쁜 사람이 아닌 아픈 사람을 보도록, 문제적 개인보다 문제적 사회를 먼저 인식하는 관점의 전환을 제안하며 새로운 사회적 대안을 모색해보고 있다.

동시에 교도소라는 공간이 가져오는 시간의 틈새, 그 사이로 건져 올린 선악과 종교, 몸과 환경, 권력과 성에 대한 사유가 담겨 있다. 마음이라는 심층해저를 탐사하며 더 큰 자유의 방향으로, 자신의 내적 명령을 따르는 개성화의 방향으로 나아가자고 손짓하는 글이며. 감옥이라는 공간에 대해 배우며 새로운 영성적 이해를 경험한 저자의 고백서이기도 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소용돌이 같은 삶의 한 가운데에서도 아름다움을 초대하며 조화를 찾아가고자 하는 한 30대 연인의 사랑 이야기다.

작가정보

저자(글) 루나

바깥 세상을 여행하며 발견한 씨실들과 내면 세계를 여행하며 발견한 날실들을 모아 직조해보고 있는 저자의 첫 번째 이야기다. 일로, 학업으로, 여행으로 아프리카, 아시아, 중동, 북아메리카, 유럽 대륙의 40여개국을 경험하면서 사회적 변화는 내면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확신을 갖게 된 저자는 영성과 내면 탐색에 관심이 많다. 대학생 때에는 국가적 측면에서, 대학원 시절에는 사회적 측면에서, 직업인이 되어서는 정신적 측면에서 조화로운 삶에 대해 계속 고민하며 찾아가는 시간이었다고 한다. 저자는 병역거부로 인해 실형을 선고 받은 파트너와 편지를 주고받으며 지난 공부의 시간들이 하나로 연결되는 경험을 하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나온 첫 번째 책이다.

목차

  • 프롤로그

    1장. 낯선 동굴 속에서
    01 밤에도 환한 불 ㅣ 02 옥중 예술 ㅣ 03 소년수는 누구인가 ㅣ 04 모크샤 ㅣ 05 내면 아이 ㅣ 06 민감해지는 감각 ㅣ 07 감방 놀이의 규칙 ㅣ 08 종교 집회 ㅣ 09 승방이나 감방이나 ㅣ 10 주머니 권력

    2장. 은둔의 시간을 거쳐
    11 아날로그 감성 ㅣ 12 남남 성범죄 ㅣ 13 삶의 주인공 ㅣ 14 토닥토닥 ㅣ 15 천주교 집회 ㅣ 16 과자 괴물 행자 ㅣ 17 단독자 ㅣ 18 처벌 vs. 교화 ㅣ 19 감옥: 사회의 거울 ㅣ 20 태극의 시간

    3장. 적응하며
    21 감옥 사회 ㅣ 22 대림처럼 ㅣ 23 아픈 수감자 ㅣ 24 법원 풍경 ㅣ 25 죄수 운동법 ㅣ 26 새해맞이 ㅣ 27 요가와 몸 ㅣ 28 꿈놀이와 교육 ㅣ 29 아레테 ㅣ 30 미래 사회

    4장. 수면 위로 올라와
    31 웰다잉 ㅣ 32 기각과 성찰 ㅣ 33 종교에 대한 사색 ㅣ 34 아카식 레코드 ㅣ 35 나쁘기만 한 건 없다 ㅣ 36 서로라는 거울 ㅣ 37 사회적 격리 체험 ㅣ 38 모르는 두려움 ㅣ 39 성범죄와 권력 ㅣ 40 자유를 위한 공부

    5장. 현실을 마주할 때
    41 우울 환대하기 ㅣ 42 시간의 노래 ㅣ 43 선무도 ㅣ 44 갑작스러운 이감 ㅣ 45 관계 ㅣ 46 스토리텔링 ㅣ 47 과밀 수용 ㅣ 48 선물 ㅣ 49 삶의 대기방 ㅣ 50 결정론과 자유의지

    6장. 시작되는 변이
    51 다시 연결하기 ㅣ 52 경계에서 길 찾기 ㅣ 53 인생의 사이드트랙 ㅣ 54 1번과 꼽 ㅣ 55 핵심 콤플렉스 ㅣ 56 교도소와 권력 ㅣ 57 아름다움 ㅣ 58 한 해 돌아보기 ㅣ 59 테스 형 ㅣ 60 새로운 시작

    에필로그

책 속으로

그런데 오랜 시간이 지나도 쉽게 익숙해지지 않을 것 같은 점도 있어. 여기서는 스물네 시간 내내 불을 켜둬. 밤에도 LED 조명을 사방에 켜두어서 낮과 다름 없는 느낌이야...또 다른 한 가지는 화장실 문이 투명하다는 거야. 화장실에서 일을 보는데 누군가가 볼지도 모른다는 사실은 좀처럼 적응하기 힘들더라고. 푸코가 원형 감옥을 묘사하면서 감시탑은 어둡게, 죄수의 방은 밝게 해서 죄수에게 늘 감시받는 느낌을 주어 권력에 순응하게 한다고 했는데, 그 말을 몸으로 실감하고 있어. _p. 17

‘한 아이를 키우려면 마을 전체가 필요하다’라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어. 이제는 한국에도 널리 알려진 속담인데……그 뒤에 이어지는 내용이 더 중요하다고 말해. 그러니까 ‘청소년들이 삶으로 온전히 초대받지 못하면, 마을 전체를 불태워버린다’는 내용이야. 전통 사회의 공동체는 이 점을 잘 인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소년을 성인의 세계로 초대하는 정교한 성년식이 발달한 반면, 현대사회는 이 기능을 완전히 상실해서 언제 터질지 모르는 어른아이만 가득한 세상이야……법을 새로 만들거나 감옥에 보내는 건 대안이 될 수 없을뿐더러, 감옥은 오히려 소년들이 더 강도 높은 범죄자로 입문하게 하는 장소라는 거지. _p.28

아유와스카 트레일을 찾아나서는 여행이 이제 상당히 많이 알려졌나 봐. 그리고 최근 미국 FDA에서 환각버섯에서 추출한 실로사이빈을 이용한 요법을 심각한 우울증 치료를 위한 획기적 치료법으로 지정했다고 해……환각의 역사는 무척 흥미진진한 주제야. 환각제는 인류의 여명기부터 엄청 중요성하게 여긴 물질 같아. 인디언의 비전 퀘스트에서처럼 그건 영적 지도자, 샤먼, 치유자가 관장하던 신성한 물질이었거든. 그러니까 마약이라는 게 지금처럼 조폭 집단이 유통하고 친구가 권유해서 단순한 호기심과 재미로 접하는 물질이 아니라, 공동체의 가장 지혜로운 어른이 언제, 어떻게, 누구에게, 어떤 종류를, 얼마만큼 주어야 하는지 알고 의례에 사용한 일종의 신성한 약이었던 거지……재미난 점은 환각 상태에서의 체험이 환각제를 사용하지 않고 금식이나 호흡법 등으로 깊은 영적 수행을 한 사람들이 보고하는 비전 체험과 유사하다는 거야.……더 중요한 점은, 그래서 이 죽고 사는 통과의례를 통해 어디에 도달하는지 알아?……결국 이 통과의례는 소년들이 자신의 여성성과 올바로 관계 맺도록.……공동체를 살릴 줄 아는 성인 남성으로 다시 태어나도록 만드는 데에 그 목적이 있었다고 봐. _p.33

그런데 남남男男 성폭행이 이 정도로 일상에 널리 퍼져 있는지 몰랐고, 그게 가장 많이 일어나는 곳이 감옥, 군대, 병원이더라. 게다가 유아기부터 중년기에 걸친 폭넓은 연령대에서, 그리고 일상생활 곳곳에서 발생한다는 걸 이제야 깨닫게 되었어.……그런데 막상 가해자는 소위 이성애자로 살아가는 남자가 대부분이라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이건 성적 지향성과 관계없이 권력이 누구의 손에 있는지 보여주기 위해 성을 이용해서 상대를 공격하는 남남 성범죄로 바라봐야 하는 것 같아. 현시대의 커밍아웃한 동성애자들은 남남 성폭력의 피해자가 되기 쉬운데 되레 혐오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 거더라.……중요한건 동성애자, 양성애자, 이성애자라는 구분이 아니라 성범죄라는 차원에서, 그리고 권력이라는 차원에서 이 사안을 바라봐야 한다는 거야. _p.78

북유럽 교정 시스템의 처벌은 ‘자유권’을 제한하는 것에서 끝나고, 그다음부터는 교화와 회복적 정의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이렇게 처벌받는다고 느껴지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두어도 반성할 사람은 자기 잘못을 알고 반성한다는 거야. 타인이 그 사람을 범죄자로 취급하지 않아도, 스스로 그것을 잊지 않고 자신이 자초한 결과라는 것을 인지할 사람들은 인지한다는 거지. 재범률이 떨어진다는 점에서 그게 증명되는 것 같아.……반대로 인구당 수감자 수가 세계에서 제일 많은, 정말 압도적으로 많은 미국의 경우도 살펴보았어. 흥미롭게도 수감자는 자신의 잘못을 알고 있는데, 교도관에게 동물 취급을 당하는 교도소에서 지내다 보니 어느새 분노하는 마음이 반성하는 마음을 압도해버리게 되나 봐. 출소한 후에도 사회에 적응하기 어려우니 재범으로 이어지고. _p.117

지금의 페미니즘 운동이 ‘생물학적 여성’에서 ‘사회학적 여성’으로 나아가도록 도와줬다면, 거기에 머무르지 않고 ‘개성화한 여성’으로 나아갈 수 있어야 할 것 같아. 물론 남성도 마찬가지고. 외부의 권위, 당위, 도덕보다는 자신의 인식, 자신의 진실, 자신의 경험, 자신의 언어를 찾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개성화는 결국 대극을 통합해가는 정신이고, 그렇게 안에서부터 재편된 사람이 많아야 창조적인 사회적 대안도 흘러나올 수 있는 것 같아. _p.169

출판사 서평

『어느 평화수감자의 연애편지』는 병역거부로 실형을 선고받은 루민, 그런 그와 편지를 주고받으며 감옥과 사회의 현실에 눈을 떠가는 그의 연인이자 저자인 루나의 이야기를 서간문 형태로 담아낸 책이다. 책은 가장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정치적 주제들을 가장 개인적인 사랑 속에서 감싸 안아보려고 시도하고 있다. 거대한 정치적 담론이기 보다 자신의 삶을 주인으로 살아보려는 연인의 대화다.

연인의 눈을 통해 감옥을 들여다본 저자는 전 세계의 감옥에 대해 배워가며 사회 역시 감옥과 닮은꼴이라는 점을 더 선명하게 인식해간다. 하지만 감옥의 죄인과 달리, 사회는 스스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죄를 자각할 힘마저 잃어버린 상태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현대 사회의 교정 시스템 뒤에 가려진 진실을 발굴해가는 저자는 큰 절망을 느끼지만, 동시에 더 크게 확장된 사랑의 의미와 가능성도 발견하며 “구금은 정의에 이르게 할 수 없지만, 사랑은 정의를 향한 출발점이 된다”고 말해주고 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96934309
발행(출시)일자 2021년 08월 26일
쪽수 348쪽
크기
130 * 189 * 27 mm / 376 g
총권수 1권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어느 평화수감자의 연애편지
2021 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