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쓰는 공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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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자기계발의 완성은 책 한 권 쓰기!
《책 쓰는 공책》으로 책 쓰기 근육을 키워보자!
《책 쓰는 공책》으로 글쓰기가 책 쓰기로 연결되는 작가 근육을 키워보자. 이 책은 실제로 내가 쓰고 싶은 책의 제목과 콘셉트, 목차와 독자 등을 직접 쓸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200자 원고지를 통해 내가 쓰는 글이 어느 정도 분량인지 알 수 있고, 분량에 따라 생각을 어떻게 정리해야 하는지 메모란을 적으면서 훈련할 수 있다. 쓰기만 하면 누구나 쉽게 책을 쓸 수 있는 아주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그리고 꼭 책 쓰기가 아니어도 독서록, 일기, 그림일기, 메모 등을 쓰기 위해 사용할 수도 있다. 다만 일정한 형식과 분량이 있어 자유롭게 쓰는 글이어도 책의 형식을 갖추기 때문에 생각을 정리하고 분류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깨알같이 알찬 이 책의 목표는 오직 하나다. 당신 스스로 당신의 책을 쓰는 것이다. 그렇게 쓴 책이 좋은 출판사를 만나 정식으로 출판되면 더없이 좋은 일이고, 설령 이번에 쓴 책이 출판되지 않더라도 엄청난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책을 쓴다는 것은 자기 삶에 단단한 매듭을 만들어가는 일이다. 매듭이 있는 삶은 쉽게 미끄러지지 않는다. 그리고 그 매듭이 발판이 되어 더 높은 경지에 오를 수 있게 된다. 당신도 반드시 책을 쓸 수 있다. 이제 《책 쓰는 공책》과 함께 책을 쓰자.
작가정보
저자(글) 김경윤
인문학자. 서른 살인 1994년에 첫 책인 《철학사냥1》을 썼다. 마흔네 살이 되던 2008년부터 지금까지 26권의 책을 썼다. 한 해 평균 두 권 정도 책을 쓴 셈이다. 책을 쓰면서 책을 썼다. 계속 책을 쓰다 보니 책을 쓰는 노하우가 생겼다. 글쓰기 책은 많지만, 책 쓰기 책은 별로 없기에 책을 쓰고 싶은 사람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려고 《책 쓰는 책》과 《책 쓰는 공책》을 썼다. 몸으로는 평생 만 명 만나기도 힘들겠지만, 책으로는 수십만 명을 만날 수 있었다. 죽는 날까지 이 매력적인 일을 계속하려고 한다.
청소년과 말과 글을 나누기 위해 〈자유청소년도서관〉을 설립하고 지역 사람들과 같이 놀려고 인문학 놀이터 〈참새방앗간〉을 열었다. 평소에는 책을 읽고 쓰며, 거기서 얻은 자양분으로 인문학 강의를 한다. 참새방앗간에 있는 참새들에게 매일 ‘참새방앗간’ 편지를 발송하고, 읽고 쓴 글들을 ‘브런치’에 연재하고 있다.
(https://brunch.co.kr/@0070kky)
유튜브에 ‘김경윤 인문학 TV’ 채널을 만들어 인문학 동영상을 올리고, 백수들이 모인 회사 ‘병병컴퍼니’를 설립하여 어떤 활약을 할지 궁리 중이다.
목차
- | 프롤로그 | 삶을 바꾸고 책을 만드는, 기록의 힘
CHAPTER 1. 책 쓰기 준비
1. 책을 쓰는 목적 정하기
2. 독자 상상하기
3. 콘셉트 정하기
4. 목차 구성하기
5. 재료 모으고 다듬기
CHAPTER 2. 책 쓰기 실전
제목 | 지은이
목차
제목 1
한 달 쓰기 : 31일 분량의 글쓰기 노트
제목 2
한 달 쓰기 : 31일 분량의 글쓰기 노트
제목 3
한 달 쓰기 : 31일 분량의 글쓰기 노트
에필로그 : 마무리 글쓰기 노트
책 속으로
작가 중에 많은 사람이 자신이 쓴 편지나 일기로 책을 내는 경우도 있고, 〈작가수첩〉을 별도로 만들어 나중에 작품이 될 내용을 자유롭게 기록하기도 하였다. 그렇게 모이고 쌓인 글이 많을수록 글쓰기 근육은 키워졌을 것이다. 일상생활의 기록이 되었든,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메모하든, 읽은 책에서 남길만한 구절을 인용하여 적어놓은 것이든, 또는 분출하는 창작열을 불사른 것이든 작가는 자신만의 공책을 마련하여 활용하였다.
- 「삶을 바꾸고 책을 만드는, 기록의 힘」 중에서
조선 시대 양반집에서는 자식이 장성하여 혼인하면, 부모는 종이를 묶어 공책을 만들고, 자식에게 전해주고픈 이야기들을 옮겨 적었다고 한다. 유학 경전 중에서 좋은 구절을 가려 뽑아 적기도 하고, 때로 부모의 절절한 심정이나 충고를 적어넣기도 했다. 그렇게 공책은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을 들여 채워졌다. 때로는 예쁘게 채색된 그림이 삽입되기도 했다. 책의 표지는 곱게 비단으로 감싸기도 했는데, 부모의 옷을 잘라 마감한 것도 있었다. 자식이 손주라도 낳으면 다시 공책을 만들고, 천자문을 써서 보내기도 했다. 모두 어버이의 손때가 묻은 책들이었다.
- 「삶을 바꾸고 책을 만드는, 기록의 힘」 중에서
이 〈책 쓰는 공책〉을 어떻게 활용하든 그것은 전적으로 이 공책을 손에 쥔 여러분의 몫이다. 바람은 이 공책을 활용하면서 여러분이 작가가 되는 길로 한 발짝 더 전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기록의 힘을 믿어라. 자신의 삶에서 영감을 찾아라. 자기 주변을 소중히 하라. 읽고, 옮기고, 명상하라. 돌아다니라. 그리고, 찍고, 남기라. 쓰고, 고치고, 발전시켜라. 생각의 씨앗을 뿌려라. 그 씨앗에게 양분을 주라. 좋아하는 작가를 찾아 모방하라. 더 나아지게 만들라. 성실한 마음과 몸으로 매일 쓰라.
- 「삶을 바꾸고 책을 만드는, 기록의 힘」 중에서
출판사 서평
1년에 2권씩 13년 동안 책을 써온
인문학 작가의 책 쓰기 특급 공책!
저자는 2008년부터 지금까지 26권의 책을 썼다. 계속 책을 쓰다 보니 책을 쓰는 노하우가 생겼다. 글쓰기 책은 많지만, 책 쓰기 책은 별로 없기에 책을 쓰고 싶은 사람에게 실제로 도움을 주는 책을 쓰고 싶었다. 《책 쓰는 공책》은 지금까지 저자가 책 쓰기를 훈련한 노트를 실제로 구성한 것이다. 서문을 통해 기록의 힘이 어떻게 삶을 바꾸고 책을 만들어 가는지를 설명해준다. 그다음 1. 책을 쓰는 목적 정하기 2. 독자 상상하기 3. 콘셉트 정하기 4. 목차 구성하기 5. 재료 모으고 다듬기 등을 통해 책 쓰기 준비를 하도록 안내한다. 그리고 실제로 제목과 지은이, 목차와 소제목 등을 쓸 수 있게 구성한 실전편을 통해 직접 써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자잘한 메모들을 어떻게 책으로 만들 수 있을까? 저자는 생각이 떠오르면 수시로 메모를 하고, 가끔 그 메모들을 보며 생각을 확장하거나 글로 만들어본다. 더 좋은 생각이 떠오르면 메모를 업그레이드한다. 이렇게 수시로 메모를 남겨놓고 확장해가면 항상 글감이 넘쳐나게 된다. 이외에도 일상에서 글감을 얻고 책의 재료로 만들어가는 다양한 기록을 할 수 있게 구성되었다. 특히 《책 쓰는 공책》을 활용할 경우 그냥 쓰는 글이 아니라 격식과 분량에 맞게 써야 한다는 생각을 심어준다. 글쓰기를 통해 더욱더 차분하고 정리된 사유를 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책을 쓰는 가장 기초적인 훈련으로는 최고의 방법이 될 것이다.
글쓰기와 책 쓰기는 완전히 다르다!
특히 저자는 글쓰기와 책 쓰기는 다르다고 강조한다. 글이 모이면 책이 되지 않느냐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글이 모이면 그냥 글 더미가 될 뿐이다. 책은 글 모음이 아니다. 벽돌만 모은다고 집이 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다. 글들이 책의 크기와 구조에 따라 통일적으로 결합하고,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완결성을 갖고 쌓였을 때 비로소 책이 된다. 책을 쓰려면 문장뿐만 아니라 책의 구조를 만들 줄 알아야 한다. 인문학자인 저자는 《책 쓰는 공책》을 통해 어떻게 구조를 만들고 목차를 짜야 하는지를 실제 해볼 수 있도록 안내해준다.
누구나 가슴속에 작가가 산다고 한다. 그것을 믿을 때 내 속에 있는 작가는 움직이기 시작한다. 내 안의 작가를 믿고 내 삶에서 길러낸 자양분을 종자 삼아 옥토 위에 생각의 씨를 뿌려보자. 그 생각의 씨가 자라나 책이 될 때까지 가꾸고 키워보자. 《책 쓰는 책》이 당신을 응원하고 도와줄 것이다. 용기를 내어 책을 쓰기로 한 당신은 반드시 성장할 것이고 그만큼 삶이 달라질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91196852955 |
---|---|
발행(출시)일자 | 2020년 11월 23일 |
쪽수 | 232쪽 |
크기 |
185 * 117
* 19
mm
/ 216 g
|
총권수 | 1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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