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마중 말이 힘든 당신에게 관계의 물꼬를 트는 5가지 언어의 기술

김진 , 임하나 , 한수정 , 채보미 , 이명제 지음 | 북앤미디어 디엔터 | 2021년 12월 20일 출간

총 4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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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96761288(1196761280)
쪽수	288쪽
크기	153 * 224 * 22 mm /438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자기계발 > 화술/협상 > 대화/화술

‘말’ 때문에 빚는 마찰과 ‘말 고민’,
말로 먹고사는 저자 5인의 경험과 노하우로 날려보자

살아가면서 마주하게 되는 문제 중 의외로 ‘말’ 때문에 빚는 마찰과 ‘말 고민’은 생각보다 많다. 사람들이 호소하는 ‘말(言)’에 대한 스트레스는 그 종류도 다양하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말’ 때문에 생긴 문제와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것 또한 ‘말’이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말하느냐에 달려 있다. 말하기 능력을 성장시키고 싶다면 말로 먹고사는 저자 5인의 경험과 노하우가 담긴 이 책을 통해 터득해 보자. 그동안 어렵다고 생각했던, 그러나 간절히 이루고 싶었던 말 좀 잘해 보고 싶었던 그 마음, 그 꿈, 그 목표를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지금부터 시작하자. 지금이 바로 실천으로 옮길 때다. 전략적 말하기 기술이 부족하고 인간관계로 힘들어하는 사람에게 이보다 좋은 책은 없을 것이다. ‘말 잘하는 기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잘~ 말하는 기술’까지 담은 이 책을 다섯 명의 저자와 함께 한 호흡으로 실천했으면 한다. 잘 말하는 사람들? 부러워만 하지 말고 이제 우리가 부러움의 대상이 되어 보자.

상세이미지

01 유형별 소통 대화법
나는 어떤 유형의 사람일까?
주도형 소통 대화법
사교형 소통 대화법
안정형 소통 대화법
신중형 소통 대화법

02 경청의 기술
마음에도 귀가 있다
경청 없는 대화는 실패한 대화
성과를 가져다주는 듣기 사용설명서
마음의 문을 여는 질문 사용설명서
경청에 매력을 더하는 메모의 기술

03 스피치 잘하는 법
왜 떨리는 걸까, 발표 불안 진단하기
말하기 울렁증과 발표 불안을 극복하는 법
좋은 스피치의 조건과 활용법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하는 설득의 3요소
호감도 UP, 신뢰도 UP, 힘 있는 말하기의 기술

04 전략적 보디랭귀지 활용법
잘 보여줘야 제대로 통한다
얼굴의 움직임이 더 많은 말을 한다
눈에 길이 있다
성공을 부르는 몸 사용법
건강한 관계를 위한 똑똑한 거리 두기 방법

05 듣기 좋은 목소리 만드는 법
온택트 시대 더욱 부각되는 목소리의 경쟁력
다시 듣고 싶은 목소리의 비밀, 발성
안정감 있는 목소리의 비밀, 호흡법
신뢰감을 더하는 목소리의 비밀, 발음법
생동감 있는 말하기의 비밀, 표현력 향상법

출판사 서평

타인에게는 신뢰감을, 나 자신에게는 자신감을, 관계에서는 소통의 기술을
제대로 알려주는 선물 같은 책!
말(言) 선수들이 쓴, 건강한 관계와 매력적인 말하기를
제대로 배울 수 있는 인생 최고의 책!

말이 넘치는 세상이다. 하지만 제대로 된 말을 하거나 듣기는 어렵다. 말 잘하는 요령과 듣기 기술은 있을까? ‘말마중’은 이런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 사람의 유형과 상황에 따라 어떻게 말을 해야 하는지 솔루션을 제시해 준다.
말하기는 운전과도 비슷하다. 초보 운전자에게는 지나가는 풍경이 눈에 들어올 리 만무하다. 하지만 어느 정도 ... 더보기

타인에게는 신뢰감을, 나 자신에게는 자신감을, 관계에서는 소통의 기술을
제대로 알려주는 선물 같은 책!
말(言) 선수들이 쓴, 건강한 관계와 매력적인 말하기를
제대로 배울 수 있는 인생 최고의 책!

말이 넘치는 세상이다. 하지만 제대로 된 말을 하거나 듣기는 어렵다. 말 잘하는 요령과 듣기 기술은 있을까? ‘말마중’은 이런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 사람의 유형과 상황에 따라 어떻게 말을 해야 하는지 솔루션을 제시해 준다.
말하기는 운전과도 비슷하다. 초보 운전자에게는 지나가는 풍경이 눈에 들어올 리 만무하다. 하지만 어느 정도 숙달되면 창밖의 계절 변화도 느낄 수 있으며, 커피 한 모금 들이키며 음악에 맞춰 둠칫둠칫 어깨춤까지 출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말하기 훈련도 처음에는 어색하고 두렵지만 바뀔 수 있다는 확고한 믿음을 갖고 꾸준히 연습한다면 확실히 실력은 향상된다.
이 책을 통해 인간관계와 사회 활동에 있어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소통과 경청 등 사회적 관계에 꼭 필요한 대화법과 스피치, 보디랭귀지, 발성 등 발표에 필요한 스킬을 일상적 말로 유쾌히 풀어나가며 ‘말’과 관련한 유익한 정보를 담고 있다.
특히 이 책은 대화, 경청, 스피치, 보디랭귀지, 목소리의 5개 장으로 나누어 소통을 잘하기 위해 일상에서 짚어야 할 핵심을 설명하고 있다. 말하기 능력을 성장시키고 싶다면 말로 먹고사는 저자 5인의 경험과 노하우가 담긴 이 책을 통해 터득해 보자. 그동안 어렵다고 생각했던, 그러나 간절히 이루고 싶었던 말 좀 잘해 보고 싶었던 그 마음, 그 꿈, 그 목표를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지금부터 시작하자. 지금이 바로 실천으로 옮길 때다. 전략적 말하기 기술이 부족하고 인간관계로 힘들어하는 사람에게 이보다 좋은 책은 없을 것이다. ‘말 잘하는 기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잘 말하는 기술’까지 담은 이 책을 다섯 명의 저자와 함께 한 호흡으로 실천했으면 한다.
잘 말하는 사람들? 부러워만 하지 말고 이제 우리가 부러움의 대상이 되어 보자.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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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로그 리뷰 리워드 제공 2021. 4. 1 종료

[책끌] 말마중: 말이 힘든 당신에게 tw**kafa | 2022-01-20 | 추천: 0 |

대화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난감할 때가 있다. 일 때문에 처음 만나는 사람과는 어떻게든 대화를 이끌어내려고 노력하지만, 잘 모르는 사람과 개인적으로 만나게 되면 좀 불편한 게 사실이다. 나만 그런 걸까? 일할 때처럼 잘 모르는 사람들과도 쉽게 다가가면 좋으련만. 잘 모르는 사람에게 먼저 말을 건네는 일은 생각처럼 쉽지 않다. 주변에 말 잘하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노하우를 엿볼 만도 하지만, 개인의 성향이 달라서 뭐가 맞고 틀린 지 판단하기도 힘들다. 아무튼 처음 보는 사람과도 금세 친해지는 사람들을 보면 부럽다. 요즘... 더보기

대화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난감할 때가 있다. 일 때문에 처음 만나는 사람과는 어떻게든 대화를 이끌어내려고 노력하지만, 잘 모르는 사람과 개인적으로 만나게 되면 좀 불편한 게 사실이다. 나만 그런 걸까? 일할 때처럼 잘 모르는 사람들과도 쉽게 다가가면 좋으련만. 잘 모르는 사람에게 먼저 말을 건네는 일은 생각처럼 쉽지 않다.

주변에 말 잘하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노하우를 엿볼 만도 하지만, 개인의 성향이 달라서 뭐가 맞고 틀린 지 판단하기도 힘들다. 아무튼 처음 보는 사람과도 금세 친해지는 사람들을 보면 부럽다. 요즘 같은 코로나 시국에는 온라인으로 회의할 경우가 많은데, 온라인에서도 말 잘 하는 사람들은 주목을 받는다.

물론 말이 많아 눈살을 찌푸리게 할 때도 있고, 때와 장소에 맞지 않는 말을 해서 분위기를 싸하게 만드는 사람들도 있지만. 어찌 됐든 말을 잘 하는 게 못하는 것보단 확실히 좋아 보인다.

p.23
지금은 어딜 가도 소통을 강조하는 시대이다. 소통이 문제라고들 외치지만 그 문제를 해결해 줄 답 또한 소통이다. 나는 어떤 유형인지 바로 알고 유형별 대화법을 이해함으로써 현대 사회의 숱한 관계 속에서 진정 배려할 줄 아는 찐 소통 능력자가 될 수 있다.

말 때문에 한두 번 이상 스트레스를 받지 않은 사람들은 아마 없을 것이다.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행사에서 사회를 봐야 하는데, 말 좀 잘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지 고민거리였다. 이번에 읽게 된 <말마중>은 나의 고민을 해결해 줄 만한 책이다. 이 책은 말로 먹고산다는 5명의 저자가 자신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말 잘 하는', 아니 '말도 잘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너도나도 유튜브를 시작하고 블로그나 카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채널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많아졌다.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그만큼 스피치의 중요성과 가치가 높아졌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는 셈이다. 어디에서 활동하든 말 잘 하는 사람들에게 끌리는 때문이다.

올해 3월에 치러지는 대선을 앞두고 후보자들 간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데, 말 한마디로 지지율이 크게 오르기도 하고, 급락하기도 한다. 이 책에서는 어떻게 말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어렵다고 생각했던, 말 좀 잘해 보고 싶었다면 이 책에 주목해 보시기 바란다.

p.85
혹시 다가가고 싶거나 가까워지고 싶은 사람이 있는가? 그렇다면 무조건 경정을 활용해야 한다. 경청(傾聽)은 기울일 경(傾)과 들을 청(聽)이 모여 글자대로 풀이하면 귀를 기울여 듣는다는 뜻이 된다. 그중에서 들을 청(聽) 자를 들여다보면 경청의 의미가 쉽게 와닿는다.

이 책은 단순히 말 잘하는 기술에 머물지 않고, 말도 잘 하는 기술적인 면에 대해 소개했다. 어떻게 하면 타인에게는 신뢰감을 주고, 나 자신에게는 자신감을 줄 수 있는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소통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말과 관련된 다양한 고민들을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물론 말도 제대로 해야 하겠지만 듣는 일도 쉽진 않다. 어떤 사람은 자기 말만 앞세우고 다른 사람의 말은 잘 듣지 않으려고도 한다. 말을 잘하는 것과 듣는 것도 잘 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말마중>은 말과 관련된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을 위해 사람의 유형과 상황에 따라 어떻게 말하고 들으면 좋을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에는 대화, 경청, 스피치, 보디랭귀지, 목소리의 5개 장으로 나누어 소통과 경청 등 사회적 관계에 꼭 필요한 대화법을 비롯해 스피치, 보디랭귀지, 발성 등 발표에 필요한 스킬, 그리고 일상적인 말로 유쾌 상쾌 통쾌하게 말할 수 있는 말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들을 소개했다.

p.141
사람들 앞에서 떨지 않고 쉽게 말하는 사람보다는 불편하고 떨리고 어려워하는 사람이 훨씬 더 많을 것이다. 혹시 말하기 울렁증, 발표 불안으로 의기소침해 있는 분이 있다면 필자는 이 말을 꼭 해주고 싶다.

"안 떠는 사람은 없습니다. 덜 떠는 사람만 있을 뿐이죠."

저자들은 말을 잘 하려면 일종의 훈련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어색해도 꾸준하게 연습을 반복한다면 말을 좀 더 잘 할 수 있다고 하니 열심히 따라해 볼 생각이다.

이 포스팅은 북앤미디어디엔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박기자의 끌리는 이야기, 책끌 닫기
말마중 sa**2yf | 2022-01-18 | 추천: 0 |

수시 면접을 보던 고3 때가 생각난다. 처음으로 누군가의 앞에서 '면접'이라는 걸 봐야 했던 나는 아직도 그때만큼 떨렸던 자리는 없었다고 생각한다. 가을과 겨울 사이, 조금은 춥다고 느껴질 계절이었다. 평소 이런 상황에 크게 영향을 받는 스타일이 아니라고 생각했던 나는 대기실에 앉아 차분하게 기다렸다. 그리고 한참의 대기 끝에 드디어 내 차례가 되었다. 그러나 면접장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나도 모르게 긴장이 되면서 목구멍까지 급속도로 마르는 게 느껴졌고, 그게 티가 났는지 당시 면접 도우미로 ... 더보기

수시 면접을 보던 고3 때가 생각난다. 처음으로 누군가의 앞에서 '면접'이라는 걸 봐야 했던 나는 아직도 그때만큼 떨렸던 자리는 없었다고 생각한다. 가을과 겨울 사이, 조금은 춥다고 느껴질 계절이었다. 평소 이런 상황에 크게 영향을 받는 스타일이 아니라고 생각했던 나는 대기실에 앉아 차분하게 기다렸다. 그리고 한참의 대기 끝에 드디어 내 차례가 되었다. 그러나 면접장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나도 모르게 긴장이 되면서 목구멍까지 급속도로 마르는 게 느껴졌고, 그게 티가 났는지 당시 면접 도우미로 있었던 분이 떨지 말라며 격려까지 해주셨는데 그 말을 듣고는 더 긴장했다.

교수님들은 저 높은 단상 위에 (마치 판사들처럼) 앉아 계셨다. 넓은 강의실 중앙에 놓인 차가운 나무 의자에 앉아 인사를 하는데 목이 너무 말라 목소리도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물론 몸도 경직되어 부자연스러웠을 것이다. 당연히 면접은 떨어졌다. 하지만 아쉽지 않았다. 애초에 보여준 게 없으니 아쉬울 것도 없었나 보다.

그랬던 내가 대학교 전공은 '광고홍보'를 선택하게 됐다. 발표를 그렇게 많이 하는 곳이라고는 생각도 못 한 채. 전공 특성상 과제하고 앞에 나가 PT를 해야 하는 날이 많았다. 아직도 그날이 생생하게 떠오른다. 잘해서 기억나는 게 아니라 내가 생각하고 만든 ppt 자료를 사람들에게 발표하는 경험은 또 처음이라서 그때 그 떨렸던 기분이 잊히지 않는 것 같다. 단순한 면접과는 다른 방식이지만 상대가 나를 심사하는 교수님들이 아닌, 같이 공부하고 배우는 친구들이었기 때문에 그나마 수시 면접 때보다는 나았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4년 내내 반복된 발표를 하다 보니 어느 정도 적응이 되더라. 주제에 맞춰 준비만 잘하면 사실 발표는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니었다. 준비한 내용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많은 청중들 앞에서 반복된 말하기는 발표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데 확실히 도움이 됐다. 그리고 그 덕분에 회사 입사 면접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 오히려 회사 일을 시작한 후, 그리고 나이와 연차가 쌓일수록 나서서 회의를 주도하거나 상사와 함께 하는 자리에서 발표를 하는 것이 더 어려워졌다. 듣기만 해도 어려운 임원분들과 어렵지 않게 소통하는 직원들을 보면 그저 신기하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고 ㅎㅎ 근데 이런 사람들은 정말 몇 없는 것 같고, 일명 말하기 울렁증과 발표 불안... 비단 나뿐만이 아니라 의외로 많은 주변 동료들도 비슷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것 같다.

특히 나는 한두 명의 직장 동료들과 업무 관련 대화를 주고받을 때는 내 생각을 큰 어려움 없이 편하게 잘 전달할 수 있는데 상대방이 세명, 네 명 또는 그 이상이 돼버리면 뭔가 대표로 말하기가 어려워진다. 책에서는 이것을 '상황적 불안증'이라고 한다. 실제로 책에서는 발표 불안 자가 진단표를 제시하며 점수를 매길 수 있게 해두었는데, 나는 66점.. 말하기 울렁증이란다.

말하기 울렁증을 극복하는 게 쉽진 않을 것 같지만 우선 이 책을 통해 알게 된 몇 가지 벤치마킹 사항들을 기억해두고 연습하면 좋을 것 같다.

이 책 자체가 말하는 게 직업인 사람 5명이 모여서 각자 한 가지 주제 별로 어떻게 하면 말을 잘 할 수 있는지 쓴 건데 지금 나는 어떤 스타일인지,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이 필요한지 파악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다.

그 중에서 격하게 공감했던 부분은 바로 이 눈!!

웃을 때 눈의 근육의 움직임에 따라 가짜웃음, 진짜웃음..으로 나뉘어 보일 수 있다고 하니

긍정적인 감정표현을 함에 있어서 눈의 역할도 매우 중요하다!!

코로나19로 마스크를 쓰다 보니 어린아이들의 언어 발달이 늦어진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근데 이게 어린이들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우리도 재택근무가 일상이 되면서 사람들을 만나는 주 장소는 온라인이 되었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들과 대면해 대화를 하는 빈도가 현저히 줄어들었다. 비록 온라인 메신저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기도 하지만 결국 주로 하는 대화의 주제는 업무 이야기가 대부분이라 점점 사회성도 떨어지는 느낌이랄까... 문득 단순히 말을 잘하고 싶다가 아니라 일단은 말하는 법을 까먹지 않도록 의식하며 훈련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_@

앞으로 회사에서도 중요한 자리에 참석하는 일이 잦아질텐데 책에서 얻은 방법들 잘 써 먹어서 스피치에 자유로운 사람이 되고 싶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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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이 힘든 분이라면 꼭~ 필독하세요~ 말마중 no**oa80 | 2022-01-15 | 추천: 0 |

'말마중' 이라는 제목만 보고 다른 정보는 어떤 것도 보지 않고 이 책을 선택했습니다. '말마중'이라해서 품격있는 언어에 대한 이야기 일꺼라 혼자 착각하고서 책을 펼쳤는데 다른 내용이라 순간 당황했습니다. 한번씩 조급증 때문에 이렇게 당황할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말마중'이 어떤 의미인지 찾아봤는데요. '상대방의 말을 듣기 위해서 먼저 말을 꺼내는 일' 이라고 풀이되어 있었습니다. 동기야 어찌되었든 읽고 보니 강사 활동을 하고 있는 저에게 꼭~~ 필요한 내용들이어서 ... 더보기

'말마중' 이라는 제목만 보고

다른 정보는 어떤 것도 보지 않고 이 책을 선택했습니다.

'말마중'이라해서 품격있는 언어에 대한 이야기 일꺼라

혼자 착각하고서 책을 펼쳤는데

다른 내용이라 순간 당황했습니다.

한번씩 조급증 때문에 이렇게 당황할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말마중'이 어떤 의미인지 찾아봤는데요.

'상대방의 말을 듣기 위해서 먼저 말을 꺼내는 일'

이라고 풀이되어 있었습니다.

동기야 어찌되었든 읽고 보니

강사 활동을 하고 있는 저에게 꼭~~ 필요한 내용들이어서

정말 유익한 스피치 교과서가 되었습니다 ^^

말을 조리있게 잘하고 싶은 분~

아나운서나 방송인이 꿈이신 분~

소통을 잘 하고 싶은 분~

좋은 목소리를 원하시는 분~

말발이 좋았으면 하시는 분~ 들께

추천 드립니다 ^^

이 책은 5명의 전문가들이 노하우를 풀어놓은 책입니다.

현직 아나운서도 계시고

쇼호스트, 스피치 강사 등등

소위 말로 먹고 사는 분들이

수십년간 현장에서 배우고 터득한 귀한 노하우였습니다.

유형별 소통하는 방법,

경청하는 방법,

스피치 잘하는 방법,

바디랭귀지 사용하는 방법,

좋은 목소리 만드는 방법~

지금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노하우들을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 놓았습니다.

정말 이렇게 사는데 꼭~~ 필요한 건

왜 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걸까요?

경쟁만 부추기는 현재 학교 교육의 시스템은

진심 바뀌어야 할 것 같습니다.

MBTI 유형별로 소통하는 대화법은

진심~ 유익했습니다^^

우리집 남자들이 유형이 모두 달라 고민이었는데

아~주 유용한 팁들이 많아서 쏙~ 빠져들어 읽었습니다~

왜 우리는 질문하기를 두려워하는걸까?

107p

강사활동을 하고 있긴 하지만

저는 말하는 것에 두려움이 큰 사람중의 하나입니다.

특히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 하는 자리.

한 두 사람과 이야기 할때는

대화를 주도하지는 않더라도

하고싶은 말을 하는 편인데

세사람이 넘어가면 제 이야기는 10분의 1정도만 하고

대부분 듣는 편입니다.

그러나 책을 읽고 보니 사실은 질문하기가 두려운거였어요.

상대방의 말을 듣는데 에너지를 다 쏟아버려 힘들기도 하고

질문이 자칫 상대방을 불편하게 할까봐 걱정하는

쓸데없는 배려를 했다는 것을 알게됐습니다.

잘~ 말하는 방법도,

바디랭귀지를 표현하는 방법도

정적인 제 성격은 꾸준한 연습이 필요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온라인 강의가 대세가 되면서

얼마전에 온라인 강사 양성과정 교육을 받으며

제 모습을 영상으로 찍었는데

충격이었습니다.

고쳐야 할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니었는데

이 책에 온라인 강의에 대한 노하우 덕분에

강의 준비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말을 잘 한다는 건,

소통을 잘 한다는 것이고

소통이 잘 되면

인간관계는 저절로 풀리는 것 같습니다.

저처럼 말하기가 두렵거나 힘든 분들이라면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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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말마중 kg**ice | 2022-01-14 | 추천: 0 |

누구나 말 때문에 골머리를 썩히거나 고민이 많을 것이다. 좋은 관계를 맺으면서 원만하게 지낼 수 있는 반면에, 이것때문에 인생도 틀어질 수도 있는 것이다. 나 역시도 말 주변이 뛰어나게 좋은 편은 아니다. 내성적이기도하고, 어떤 말을 꺼내야할지? 항상 생각만한다. 그런데 이런 갈등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단도 결국에는 '말'이다. 즉, 어떻게 말을 해야하는지?를 아는 것이 책에서 우리가 알아야 할 목표가 아닐까? 그렇게 보았다. 자기 표현? 물론 중요하다. 그리고 대화, 관계, 발표 등 살아가면서... 더보기

누구나 말 때문에 골머리를 썩히거나 고민이 많을 것이다. 좋은 관계를 맺으면서 원만하게 지낼 수 있는 반면에, 이것때문에 인생도 틀어질 수도 있는 것이다. 나 역시도 말 주변이 뛰어나게 좋은 편은 아니다. 내성적이기도하고, 어떤 말을 꺼내야할지? 항상 생각만한다. 그런데 이런 갈등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단도 결국에는 '말'이다. 즉, 어떻게 말을 해야하는지?를 아는 것이 책에서 우리가 알아야 할 목표가 아닐까? 그렇게 보았다. 자기 표현? 물론 중요하다. 그리고 대화, 관계, 발표 등 살아가면서 다 겪는 과정에서의 해프닝이다. 그렇다고 이런 것들 때문에 내가 숨거나 주눅이 들어서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 아는 것과 동시에 연습을 해서 내 것으로 써먹고 적용을 시켜야한다. 혹시나 단순하게 화술 노하우를 예상하시거나 오해를 하실 분들이 계실까봐 미리 여기에 남기지만, 컨텐츠의 주제가 서로 다르고 마인드맵처럼 '말' 이라는 단어가 중심부에 위치하면 서로 뻗어나갈 수 있는 연관 내용들이 유기적으로 맞물리듯 풍부하게 실려있다. 감정이입까지하면 좋겠지만, 그게 어려울 경우 모의 상황에서 나를 대입해서 연습을 하는데 있어서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크게 만든 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여러분이시다. 김진, 임하나, 한수정, 채보미, 이명제 이렇게 5분이신데, 다들 말, 화술에 있어서 부족함이 없는 분이시다. 여러 선생님들이 뭉쳐서 그런지 더 큰 시너지효과를 책에서도 발휘하시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목차를 알면 이 책의 내용과 컨셉 그리고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01 유형별 소통 대화법 / 02 경청의 기술 / 03 스피치 잘하는 법 / 04 전략적 보디랭귀지 활용법 / 05 듣기 좋은 목소리 만드는 법 간단하게 말을 잘 하는 법인 획일적인 것에서 벗어나 대화, 경청, 스피치, 보디랭귀지, 목소리까지 마치 종합선물세트인 것같은 책이라는 인상을 팍팍 받았다.

대표적으로 이 부분이 눈에 들어와서 사진으로 꼽아보았다. 사람의 성향에 따라서도 이렇게 대화를 하면 나중의 결과도 보기좋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더 깨닫게 된다. 그리고 이런 멘트를 할 수 있구나? 어쩌면 지금까지 살면서 이런 것들에 대해서 고민을 하지 않은 나를 반성함과 동시에 내용들을 배울 수 있는 것에 대한 스스로의 위로가 교차했다. 저자 선생님들의 태도나 자세도 엿볼 수 있고, 보기에 충분히 이해를 할 수 있는 내용이라서 부담이 전혀 없었다. 말하기도 스펙이라고 본다. 제대로 나에게 장착을 하게 된다면, 내 인생도 분명 바뀔 수도 있는 것이다. 말 잘 하는 사람들을 부러워만 하지말고 독자 모든 분들이 부러움이 대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나 자신에게 선을 긋지말고, 유연해지면서, 내용을 하나하나 놓치지말고 충분한 연습을 꼭 하길 바란다. 적어도 인간관계나 사회 생활에서는 분명히 답을 제시해 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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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말마중 ty**five5 | 2022-01-11 | 추천: 0 |

"말을 잘하고 싶다" 이 책을 열어보는 주된 목적이라 생각한다. 대화를 원활하게 하고 싶고, 발표할 때 불안하지 않았으면 싶고, 말할 때 자신감을 갖고 싶은 변화의 욕구가 있다면 이 책이 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 줄 것이다. 1장에 소개된 DISC 검사로 자신의 대화유형 파악하여 유형별 대화법 설명과 조언을 들을 수 있고, 2장의 경̳의 기술에선 경청의 중요성과 경̳의 효과를 높여주는 질문법 , 메모의 기술을 배울 수 있다. 3장의 스피치 잘하는 법을 통해 말하기 울... 더보기

"말을 잘하고 싶다"

이 책을 열어보는 주된 목적이라 생각한다. 대화를 원활하게 하고 싶고, 발표할 때 불안하지 않았으면 싶고, 말할 때 자신감을 갖고 싶은 변화의 욕구가 있다면 이 책이 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 줄 것이다. 1장에 소개된 DISC 검사로 자신의 대화유형 파악하여 유형별 대화법 설명과 조언을 들을 수 있고, 2장의 경̳의 기술에선 경청의 중요성과 경̳의 효과를 높여주는 질문법 , 메모의 기술을 배울 수 있다. 3장의 스피치 잘하는 법을 통해 말하기 울렁증, 발표 불안을 이겨내는 방법과 좋은 스피치에 관한 말하기 기술을 알려준다. 4장의 전략적 보디랭귀지 활용법에선 비언어적 대화의 중요성과 기술을 배울 수 있고, 5장의 듣기 좋은 목소리 만드는 법에선 좋은 목소리를 지니기 위한 발성과 호흡법을 살펴볼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언어의 기술을 통해 말의 자신감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말로 먹고사는 저자들이 풀어놓은 글이라 그런지 유독 가독성이 좋았다. 저자들의 경험과 일상을 바탕으로 말의 기술을 설명해주고 있어서 어렵지 않고 친근하게 읽어갈 수 있었다.

언어의 기술을 배우고자 한다는 건 사람들과 좀 더 편하게 '대화'하고 싶어서일 것이다. 책 표지 상단에 적인 말처럼 '관계에 물꼬'를 트고 싶은 마음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이 그 고민의 실마리르 찾아줄 조력자가 될 것이다. 이 책을 유용하게 활용해보길 바란다!

*출판사로부터 도서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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