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청년정치는 왜 퇴보하는가

안성민 저자(글)
디벨롭어스 · 2019년 07월 18일
8.7 (18개의 리뷰)
쉬웠어요 (100%의 구매자)
  • 청년정치는 왜 퇴보하는가 대표 이미지
    청년정치는 왜 퇴보하는가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청년정치는 왜 퇴보하는가 사이즈 비교 139x207
    단위 : mm
소득공제
10% 13,500 15,000
적립/혜택
750P

기본적립

5% 적립 75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75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35.7%의 유권자 수를 가지고도,
정치지분은 겨우 1%만을 가지고 있는 그들의 이야기.
전체 유권자 중에서 청년층이 30%가 넘지만, 아직도 ‘청년정치’는 ‘논의 중’이다. 청년들을 둘러싼 사회문제가 계속해서 대두되고, 국가경쟁력을 좀먹는데도 이들을 대변하는 제대로 된 청년 정치인은 없고, 기존 정치판은 여전히 젊은 신인을 원치 않는다. 그리고 지금은 586이 되어버린 386세대, 환갑을 바라보는 그들도 결국에는 기득권 세력이 되어버렸다는 비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신세가 되었다.

그렇다고 청년정치가 퇴보하는 이유가 기성세대에게만 있는 것은 아니다. 기존에 있던 청년정치인을 표방하는, 그리고 표방하고 있는 정치인들에게도 저자는 일갈을 가한다. 과연 기존 청년정치인들이 정말로 청년층을 대변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금수저이자 소위말해 엘리트라고 불리는 청년정치인들, 대한민국 대부분 청년들이 겪고 있는 취업, 직장, 육아, 빚 등 그들의 보편적 상황과 정서에 과연 그들은 얼마나 맞닿아있을까?

1984년생, 청년의 끄트머리로 향해가는 저자가 경험을 바탕으로 저술한 [청년정치는 왜 퇴보하는가]는 누구나 알고 있고, 누구나 문제가 될 것이 자명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와 팩트들을 담았다. 다양한 통계와 사례들을 통해 청년정치가 퇴보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이런 상황을 만든 기존 정치판은 어떠한지,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모든 세대가 어떠한 변화를 이끌어 내야 하는지를 말한다.

저자는 책을 통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무슨 일이든지 실패하더라도 실험을 해야 새로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청년 정치는 어찌 보면 짧디 짧은 한국의 민주 정치사에서 꾸준히 해야 하는 실험과 같은 존재일 수 있다. 우리는 아직 실험을 제대로 몇 번 해보지도 못했다. 이미 실험 결과를 예단하고 냉소적으로 보기에는 일러도 한참 이르다”

작가정보

저자(글) 안성민

대통령이 말한 ‘평등한 기회, 공정한 과정, 정의로운 결과’라는 측면에서 바라본 세상은 여전히 과거와 다르지 않다. 열심히 살아보려고 발버둥질해도 ‘돈도 실력이야’라는 말을 들어야 하는 현실에 좌절하고 자괴감에 빠져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는 무기력하고 건조한 대한민국.

저자 안성민은 이러한 대한민국의 상황, 그리고 그 중심에 서 있는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과 불평등에 대해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왜 ‘청년정치’는 이렇게 퇴보해야만 하는지 그 원인과 결과, 대안들을 하나하나 짚어본다.

1984년생, 경희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장교로서의 군 생활을 마치고 두어 번의 이직을 했으며 현재는 12년차 직장인이자, 초등학생 자녀를 둔, 그리고 아파트 대출을 갚기 위해 허덕이는 대한민국 서울의 평범한 아빠이다.

지은 책으로 《하우투 워라밸 _ 일과 삶의 적정온도를 찾는 법》(교보문고 Premium Book 선정), 《생계형 인문학 _ 생존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마지막 비상구》(새로움 원하는 ‘문재인 정부’에게 권하는 책 선정, 이코노믹리뷰), 《미세유행 2019 _ 트렌드를 아는 것이 트렌드가 아닌 시대》 등이 있다. 그의 저서 제목들에서 알 수 있듯이 주요 관심 분야는 거대담론이 아닌, ‘보통’ ‘청년’ ‘직장인’ 등과 같은 그저 우리네 삶이다.

blog.naver.com/feel-run

목차

  • Prologue _ 고령화, 양극화로 치닫는 대한민국, 청년정치를 말하다

    PART 1. 청년, 신체적 · 정신적으로 한창 성장하거나 무르익은 시기에 있는 사람

    하나, 대한민국 청년, 그들은 누구인가?
    청년, ‘똥 치우는 세대?’ │ 청년, 친밀감 vs 고립감의 위기 │ 대한민국에서의 청년을 정의하다 │ 청년, 그들의 마상(마음의 상처)을 들여다 보다 │ 어이, 청년들 너희가 뭘 안다고 │ 안쓰러운 ‘IMF 키즈’ │ 번아웃(Burn-out)에 빠진 30대 │ 오르락내리락, 그저 요요 같은 삶 │ 요즘 것들은 노오력을 안 한다고요? │ 자기 착취가 일상화된 청년들

    둘, 청년, 그들은 왜 포기 당하는가?
    자발적 아웃사이더가 되는 청년 │ ‘상대적 박탈감’이라는 늪에 빠진 청년 │ 난 혼자 산다 │ ‘비혼(非婚)’을 선언합니다 │ ‘저출산’이 청년 탓이라고요? │ ‘사교육’ 양산하는 교육정책 │ 어떻게든 ‘개인주의자’ 양성시대 │ 포기하는 게 아니라 포기당하는 세대 │ 이제 청년을 ‘공정세대’라고 불러주세요

    PART 2. 낡고 주름진, 그리고 갈수록 늙어만 가는 한국 정치판

    하나, 뉴노멀(New Normal) 시대, 청년정치가 대두된다
    열심히 일해도 가난해지는 시대 │ 토론과 논쟁이 사라진 시대 │ 수저계급론이 사회적 표상인 시대 │ 사는 곳에 따라 운명이 결정되는 시대 │ 불평등은 당연한 것이 되어버린 시대

    둘, 갈 데까지 가버린 현실정치판
    청년들이 정치에 무관심하다고요? │ 청년들이 떨쳐 일어나야 할 때다 │ 겨우 한 발 뗀 ‘청소년 선거권’ │ 청년정치, 언제까지 탁상논의만 할 건가 │ 생색내기용 청년대표를 거부한다

    셋, 갈수록 늙어가는 대한민국 정치
    한결같은 올드보이 전성시대 │ 실패한 직업 정치인이라면 해고됨이 마땅하다 │ 정치는 정치인의 전유물이 아니다 │ 대한민국 정치판에서 볼 수 있는 4가지 법칙 │ ‘경로우대’ 하나는 기가막히게 투철한 정치권 │ 워라밸은 언제까지 ‘그림의 떡’ 이여야 하는가

    PART 3. 청년정치는 왜 퇴보하는가

    하나, 지겨운 프레임 논쟁과 386세대
    죽어도 버릴 수 없는 프레임 논쟁 │ ‘노답(no答)’ 시대 그리고 ‘노답(no答)’ 정치인 │ 정치 혐오에 기름 붓는 ‘세대 갈등’ │ 가짜뉴스에 빠진 대한민국 │ 기회를 박탈당한 청년세대 │ 386세대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 청년 보수화 걱정하지 말고 “너나 잘하세요”

    둘, 무늬만 청년 정치인
    님들이 정말 국민을 대표한다고요? │ 금수저 정치인이 정말 ‘청년 대표’라고요? │ 노동시장에서 밀려나는 젊은이들 │ ‘계층이동 사다리’는 사라지고 있다 │ 선거법 자체가 청년정치의 발목을 잡기도 │ 20대는 왜 점점 보수화 되는가?

    셋, 내로남불, 모든 탓은 청년에게로
    한 번 패자는 영원한 패자인가요? │ 열정과 노력만 있으면 되나요? │ 바닥을 기고 있는 ‘청년활력지수’ │ 니트족만 증가하는 대한민국

    PART 4. 대한민국, 그리고 청년정치가 가야 할 길

    하나, 제발, 말 말고 일을 하는 곳으로 │ 경력직만 선호하는 정치권 │ ‘열정과 패기’만으로는 절대 세상을 바꿀 수 없다 │ ‘낙수효과이론’은 이미 물 건너간 지 오래이다. │ 언제까지 혁신하는 시늉만 할 건가? │ 시민이 주도하는 사회혁신이 필요한 때 │ ‘국뽕’ 정치는 이제 그만

    둘, 현실적으로, 좀 더 현실적으로
    일하지 않는 국회는 일하도록 만들자 │ 결함 있는 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 │ 부실기업이 법정관리를 받는 것처럼 │ 황당 법안 양산하는 국회, 가만히 있는 게 차라리 도와주는 것일 수도 │ 정치, 회의적으로 바라보되 냉소적으로는 보지 말자 │ 청년이여, ‘참여형 감시자’가 되자 │ 촛불혁명을 이룬 청년세대

    Epilogue _ 그녀가 싫어했던 노란색 풍선 누군가를 지쳐 쓰러지게 만든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책 속으로

지금 대한민국 청년들은 이중고(二重苦)에 시달리고 있다. 장기적이고도 지속적인 경기 불황으로 인해 ‘좋은 일자리’는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다. 또한, 엄청난 속도로 진행되는 고령화에 따른 개인적 복지비용은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대한민국의 현 상황, 특히 분배와 교환의 과정 및 결과가 자신이 속한 세대에게만 지속해서 불리해지고 있다는 인식이 갈수록 팽배해지고 있다.
〈p9. 프롤로그〉

성인이 되어 사회에 첫발을 디뎠지만, 앞으로 나아갈수록 길이 보이지 않는 20대, 가정을 꾸렸지만 치솟는 집값과 불안정한 직장으로 고민이 일상이 된 30대. 사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고 산업과 국가 발전을 이끌어갈 주역이라던 청년들이 도대체 언제부터 사회의 주인이 아닌 객이 된 것일까?
〈p23. 청년, ‘똥 치우는 세대?’〉

세계 최고의 공격수 메시와 호날두를 보유하고 있는 아르헨티나와 포르투갈이 월드컵에서 우승하기 어려운 이유가 바로 이처럼 전체적인 밸런스의 문제에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 정치에도 이러한 밸런스가 필요하다. 기성 정치인들은 노련함과 경륜을 바탕으로 정치권과 사회를 거시적으로 바라보는 든든한 수비수 역할을 해주고, 빠른 발과 지치지 않는 체력, 추진력을 가진 젊은 정치인들은 공격수 역할을 해줄 때 비로소 우리나라 정치가 진일보할 수 있는 것이다.
〈p121. 청년들이 정치에 무관심하다고요?〉

우리 사회에서 청년으로 살면서 온갖 청년 문제를 경험한 당사자들이 나서야 한다. 지금까지 청년 정치는 생색내기용이었을 뿐 그 실효성 및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고민이 없었다. 아무 권한이 없는 청년대표들은 당내에서 거수기 역할만 한다. 그들이 과연 ‘청년대표’로서 구체적인 성과를 거두었던가?
〈p138. 생색내기용 청년대표를 거부한다〉

우리는 정치를 혐오하는 데에서만 그치면 절대 안 된다. 이러한 인식이 지속된다면 대한민국은 더는 희망이 없게 된다. 아무리 지긋지긋해도 정치를 외면해서는 안 된다.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정치인들을 심판하고 일하게 해야 한다. 이러한 국민의 의무를 이행하고 권리를 찾지 못한다면, 세금을 내는 것이 아니라 강탈당하는 것이랑 다를 바가 없다.
〈p173. 정치 혐오에 기름 붓는 ‘세대 갈등’〉

기성세대 정치인들에게만 국민대표로서 자격이 있는지를 물을 수만은 없다. 왜냐하면 청년 정치인들의 면면을 들여다보면, 이는 더욱 심각한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현 정치권에 진입한 소수 청년 정치인들도 수저 계급론에서 보면 꼭대기에 있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p200. 금수저 정치인이 정말 ‘청년 대표’ 라고요?〉

청년정치가 한 발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이유를 청년들에게서 찾는다면 열정과 패기로 자신을 포장하는 일부터 집어치우라고 하고 싶다. 물론 열정이 없으면 냉정과 능력도 소용이 없겠지만 적어도 정치에서는 열정과 패기는 절대 1순위가 아니다.
〈p247. ‘열정과 패기’ 만으로는 절대 세상을 바꿀 수 없다〉

청년들이 정치를 하겠다고 하면 기성세대와 기성 정치인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너희가 정치를 알아? 정치를 배워보기나 했어?” 그렇다면 도대체 정치는 어디에서 배워야 할까? 도대체 기성 정치인들은 정치를 어디서 배웠기에 항상 정치판을 난장판으로 만드는 것일까? ‘젊은 사람이 뭘 안다고?’라는 말하는 사람들에게 되묻고 싶다. ‘뭘 얼마나 더 알아야 정치를 할 수 있느냐?’라고 말이다.
〈p288. 촛불 혁명을 이끈 청년세대〉

출판사 서평

“언제까지 청년정치인들은 선거시즌에만 활용되는 도구가 되어야 하는 것일까?”
기성세대의 시선으로는 이해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그들을 배제하고는 단 한 발짝도 나아갈 수 없는 대한민국.
청년들, 그리고 정치에 대한 불편한 이야기.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 부설 조사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유닛(EIU)이 발표한 ‘민주주의 지수 2018(Democracy Index 2018)’에서 한국은 전년과 같이 10점 만점에 총 8점을 받았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선거 절차와 다원주의 항목에서 9.17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정치 참여 항목에서 7.22로 가장 낮은 평가를 받았다. 이코노미스트에서는 이러한 결과를 두고 아무리 민주주의가 잘 작동하는 나라라도 그 힘의 원천인 정치 참여에서 가장 점수가 낮다는 것은 발전 가능성이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첨언했다. 대한민국은 결국 ‘완전한 민주주의(Full democracy)’ 국가로 분류된 20개국에 들지 못해 ‘결함 있는 민주주의(flawed democracy)’ 국가에 포함되었다. 정치적 후진국의 오명을 벗어나지 못하는 대한민국. 우리는 좀 더 나아가야 한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정치는 특히 35.7%의 유권자를 가지고 있는 청년정치는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기성세대는 ‘젊은것들은 정치를 모른다,’라는 프레임과 ‘무려 50살이 되어도 자신들은 청년이다’라는 프레임을 만들어 청년 정치를 가로막는다. 과거 386세대, 세상을 바꿔보겠다면서 학생운동을 주도했던 그들은 어느덧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가 됐다. 30여 년이 지난 지금 오늘날의 그들도 결국, 기득권 세력이라는 비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신세가 되어버렸다. 젊은 시절부터 다양한 정치 활동을 경험해볼 기회를 얻었고 현 정치권에서 주류로 자리 잡았지만, 정작 자신들이 누린 특혜를 후배들에게 내줄 생각은 없어 보인다.

그렇다고 정치인 또는 국회의원이 엄청나게 좋은 직업 같지도 않다. 정말 좋은 직업이라면 능력 있는 사람들이 떠나지 않을뿐더러 앞 다퉈 모여들 것이다. 하지만 정치권은 정반대다. 능력 있는 사람들이 정치권에 들어왔다가도 기성 정치의 무지함과 안일함에 실망하고 결국 자신을 알아봐 주는 민간시장으로 떠나 버리는 경우도 많다. 결국, 정치판에는 밖으로 나갈 능력이 되지 않아 어떻게든 버텨야 한다는, 소위 말해 ‘몸빵’과 ‘존버’ 정신이 있는 사람만 남는다. 이뿐만이 아니다. 각 분야에서 정말 능력 있는 사람이 정치권으로 이직할 기회를 주고, 일할 수 있도록 일정 시간을 보장해줘야 청년 정치인으로서 가능성이 있는지 옥석이 가려질 텐데 기성 정치권은 여전히 경력자를 선호한다. 그리고 그들이 원하는 경력은 능력보다는 충성심과 끈기, 극단적인 이념 등과 같은 정치권 외에서는 크게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저는 열정과 패기로 똘똘 뭉친 젊은 정치인입니다??”
청년정치인에게 필요한 것은 열정과 패기가 아니라 경험과 실력이다.

그래서일까? ‘젊은 정치’, ‘세대교체’를 주장하며 정치권에서 활동하는 30대 정치인들, 그들의 이력도 마찬가지, 그리 대단하지 않다. OO협의회 위원, OO위원회 부위원장, 차세대위원회 위원장, 청년OO대표 등등 그럴싸한 경력만이 존재하지만 그 직함은 허울뿐이다. 이러한 그들의 경력은 청년들이 겪는 일반적인 정서와는 괴리감이 있다. 취업, 결혼, 육아, 빚, 군 복무 등 아주 보편적인 것을 대비해 보더라도 무엇 하나 과연 청년의 삶을 이해할 수 있을지 의문인 경력들만 가득할 뿐. 그렇게 정치권에 들어와 수년간 활동하지만 결국 그들은 청년을 위한 별다른 정책을 내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청년들이 정치한다고 나설 때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있다. ‘열정과 패기’로 정치에 출사표를 냈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아무래도 번지수를 잘못 찾은 게 아닌가 싶다. 열정과 패기는 스포츠 경기를 그저 응원할 때 가장 필요한 덕목이다. 청년정치가 한 발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이유를 청년들에게서 찾는다면 열정과 패기로 자신을 포장하는 일부터 집어치우라고 하고 싶다. 물론 열정이 없으면 냉정과 능력도 소용이 없겠지만 적어도 정치에서는 열정과 패기는 절대 1순위가 아니다. 청년들이 정치를 하려면 열정이나 패기와 같은 애매한 단어가 아니라 정말 잘할 수 있는 것을 내세워 기성 정치인들과 차별화해야 한다. 과연 청년 정치인들이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이는 바로 ‘헬조선’을 직접적으로 몸으로 겪어본, 보통의 직장을 다니면서 부당한 처사를 직접 겪어본, 하루가 다르게 힘들어지는 육아 전쟁을 가장 최근에 겪어본 그러한 생생한 경험들이 아닐까?

그럼에도 우리는 나아가야 한다.
누구라도 청년이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가야 할 중요한 존재라는 점은 동의할 것이다.
청년들의 정치 실험은 진화하며 계속 되어야 한다.

무슨 일이든지 실패하더라도 실험을 해야 새로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청년 정치는 어찌 보면 짧디 짧은 한국의 민주 정치사에서 꾸준히 해야 하는 실험과 같은 존재일 수 있다. 우리는 아직 실험을 제대로 몇 번 해보지도 못했다. 이미 실험 결과를 예단하고 냉소적으로 보기에는 일러도 한참 이르다. 다만 회의적인 시선은 흔쾌히는 아니라도 얼마든지 받아들일 용의가 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96733605
발행(출시)일자 2019년 07월 18일
쪽수 304쪽
크기
139 * 207 * 23 mm / 467 g
총권수 1권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청년정치는 왜 퇴보하는가
청년세대의 정치무관심, 그리고 기성세대의 정치과잉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