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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과 여신 여성혐오는 어떻게 세상을 지배했는가?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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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96547202(1196547203)
쪽수 728쪽
크기 153 * 218 * 42 mm /1038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The Alphabet Versus the Goddess/Shlain, Leonard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문자는 인류에 엄청난 혜택을 안겨준 혁명적 커뮤니케이션 도구다. 문자가 존재하지 않았다면 인류는 이토록 장대한 지식과 지혜를 축적하지도 못했을 것이고 시공을 초월하여 문명이라는 거대한 일체감도 형성하지 못했을 것이다.
문자, 특히20여개 남짓에 불과한 간단한 기호들로 인간의 소리를 기록할 수 있는 알파벳이라는 혁명적 커뮤니케이션 도구의 발명은 과연 우리 인류에게 혜택만 안겨준 것일까? 이처럼 강력한 혜택을 얻게 된 동시에 우리 인류는 어떤 대가를 치르지는 않았을까?
인류가 알파벳을 얻는 대가로 잃은 것은 바로 ‘여신'이다. 알파벳이 인류에 안겨준 것은 바로 ‘여성혐오’와 ‘가부장제’다. 다양성과 포용성을 인정하지 못하는 근본주의, 분파주의, 극단주의를 인류에게 심어주었다.
이 책은 알파벳이라는 혁명적인 도구를 사용하게 되면서 우리의 뇌에서 어떤 신경생리적 작용이 일어나는지 밝혀내고, 이러한 개별적인 현상이 인류 전체의 문화, 역사, 종교 전반에 치명적인 영향을 안겨주었다는 것을 밝혀낸다.
이러한 놀라운 통찰을 뒷받침하기 위해 이 책은 인류가 처음 진화되는 과정에서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21세기까지 동서양의 역사를 종횡무진하며 무수한 역사적 사건들을 훑어나간다.
당혹스러울 정도로 도발적인 주장을 펼쳐나가는 이 책은 독자들에게 무수한 영감을 전해줄 것이다. 놀랄 만한 역사적 사건들의 이면의 거시적인 패턴을 파헤치는 이 책을 읽어가는 동안 누구나 불안, 슬픔, 분노, 공포, 기쁨을 만끽하며 탄성을 지를 것이다. 이 책은 인류역사를 바라보는 시각을 완전히 뒤바꿀 혁명을 선사할 것이다.

상세이미지

알파벳과 여신(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레너드 쉴레인

Leonard Shlain
1937. 8. 28 ? 2009. 5. 11.
미국의 신경외과의사이자 발명가이자 작가이다. 캘리포니아퍼시픽메디컬센터CPMC의 수술과장이자 UC샌프란시스코 의과대학교수를 역임했다. 1998년 발표한 이 책 《알파벳과 여신》을 비롯하여 《예술과 물리Art & Physics: 공간, 시간, 빛에서 평행 시각(1991)》 《섹스, 시간, 권력Sex, Time and Power 여자의 성은 인간의 진화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2003)》 《레오나르도의 뇌Leonardo’s Brain: 다빈치의 천재적 창조성의 비밀 (2014)》을 썼다. 인류의 문화와 예술과 역사에 관한 독특한 관점을 제시하는 그의 책은 발표할 때마다 많은 언론과 독자의 주목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많은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추천하는 권장도서가 되었다. 탁월한 안목을 지닌 저자로서 그는 하버드대학, 스미소니언박물관, 린든존슨우주센터, EU 등 전세계를 무대로 강연을 하기도 했다. 그는 또한 혁신적인 수술기구를 고안해낸 의사이자 발명가이기도 하다.

역자 : 윤영삼

영국 버밍엄대학 대학원에서 번역학을 공부했다. 기획, 번역, 편집, 저술, 강의 등 출판과 관련 된 다양한 활동을 하고있다. 《이토록 황홀한 블랙》, 《스타일레슨》, 《잠들면 안 돼, 거기 뱀이 있어》, 《그곳은 소, 와인, 바다가 모두 빨갛다》 등 50 여 권을 번역했으며 2015년 《갈등하는 번역》을 썼다. 한겨레교육문화센터에서 토요번역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역자 : 조윤정

연세대학교 지질학과를 졸업하고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아우구스투스》, 《로마의 전설을 만든 카이사르 군단》, 《잡식동물의 딜레마》, 《모던타임스》, 《피의 기록, 스탈린그라드 전투》, 《우리를 위한 경제학은 없다》 등 50여 권을 번역했다.

목차

프롤로그
----------인류의 탄생
1. 이미지 vs 문자: 메시지와 형식
2. 사냥 vs 채집: 인류의 진화
3. 우뇌 vs 좌뇌: 인지의 분화
4. 어머니대지 vs 아버지하늘: 농경의 시작
5. 말 vs 글: 몸짓에서 언어로

----------비옥한 초승달
6. 쐐기문자 vs 마루둑: 성문법의 출현
7. 상형문자 vs 아톤: 형상이 없는 신

----------유대문명
8. 문명 vs 사막: 알파벳의 탄생
9. 엘로힘 vs 야훼: 유일신의 명령
10. 아브라함 vs 모세: 신화, 역사, 전설
11. 누룩 vs 페사흐: 권력쟁탈투쟁
12. 아담 vs 이브: 여성혐오의 기원

----------그리스문명
13. 카드모스 vs 유럽: 강간하는 신들
14. 동성애 vs 이성애: 고대그리스의 이면
15. 디오니소스 vs 아폴론: 여자뱀파이어들
16. 아테네 vs 스파르타: 법치와 화폐경제

----------아시아문명
17. 링감 vs 요니: 춤추는 힌두교
18. 윤회 vs 열반: 붓다의 깨달음
19. 음 vs 양: 한자의 원리
20. 노자 vs 공자: 유교, 도교, 불교

----------로마제국
21. 오르페우스교 vs 유대교: 모든 길은 로마로
22. 예수 vs 그리스도: 시간의 종말
23. 사도 vs 바울: 기독교의 형성
24. 정통교단 vs 영지주의: 교리전쟁
25. 순교 vs 개종: 100-500

----------암흑시대
26. 마리아 vs 3위1체: 500-1000

----------이슬람문명
27. 순니 vs 쉬아: 이슬람의 탄생

----------중세번영기
28. 신학 vs 철학: 1000-1300

----------르네상스
29. 개인주의 vs 상식: 1300-1500

----------광기의 시대
30. 프로테스탄트 vs 가톨릭: 종교개혁
31. 믿음 vs 증오: 학살전쟁
32. 마법 vs 과학: 집단여자사냥
----------과학의 시대
33. 태엽시계 vs 전자기: 1648-1899
34. 민족주의 vs 프로파간다: 1900-1945
35. 페이지 vs 화면: 1945-2000

에필로그
ㆍ 샤머니즘 vs 21세기: 옮긴이의 말

책 속으로

신화는 지배계급의 필요에 따라 만들어져 문화 속에 전파되는 것이다... 여자의 역할, 더 나아가 위대한 여신의 역할을 폄훼하기 위한 방법으로 여신이 남신의 몸에서 태어났다고 꾸미는 것보다 효과적인 방법이 있을까?... 어린 나이에 이러한 ‘고전’을 배우는 것은 정신상태에 어떤 영향을 줄까? 이런 이야기를 배우면서 어린 여자아이들의 자존감은 위축되지 않을까? 이런 이야기를 배우면서 어린 남자아이들은 가부장제를 자연스러운 것을 받아들이고, 그러한 편향성을 더 드러내지는 않을까? ?220

섹스와 이미지를 사랑하는 그리스와 이를 배... 더보기

출판사 서평

Praise for The Alphabet Versus the Goddess
진정한 역작! 젠더권력, 언어, 의식에 대한 이 책의 통찰은 정신이 혼미할 정도로 충격적이다.
―마이클 머피 Michael Murphy, 《몸의 미래 The Future of the Body》 저자
무수한 여신들을 물리치고 가부장적 종교만 남은 인류의 현실을 이해하기 위한 중요한 저작이다.
―진 시노다 볼렌 Jean Shinoda Bolen, 《여인들마다 여신 Goddesses of Everywoman》 저자
신화, 전설, 역사, 과학… 엄청난 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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