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국왕의 리더십과 소통 총서 1-4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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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사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규장각 학예연구사를 거쳐 현재 단국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국립고궁박물관, 외교부의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저서로는 「조선후기 경학사상 연구」(일조각, 1996), 「정조의 제왕학」(태학사, 2007), 「조선후기 지식인의 대외인식」(새문사, 2009), 「왕세자의 입학식」(문학동네, 2010), 「왕실의 천지제사」(돌베개, 2011), 「조선왕실의 외교의례」(세창출판사, 2017) 등이 있다.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정치사, 정치사상사 분야 전공이다. 현재 아산정책연구원 한국학연구센터장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 한국문화대탐사 』 , 『 한국정치사상사 』 , 『 한국의 자유민주주의 』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 일본정치사상사연구 』 , 『 일본의 사상 』 , 『 문명론의 개략을 읽는다 』 등이 있다.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부경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 조선왕비실록 』(역사의 아침, 2007), 『 고종과 메이지의 시대 』 (역사의 아침, 2014), 『 조선왕조 스캔들 』 (생각정거장, 2016), 『 조선시대 해양정책과 부산의 해양문화 』 (한국학술정보, 2018) 등이 있다.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석사 및 박사과정을 마치고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8년까지 한국학중앙연구원 책임연구원을 지냈다. 현재 경상대학교 경남문화연구원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왕실계보와 구성원』(2018, 세창출판사)이 있다.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의상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고,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왕실문헌연구실 선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용을 그리고 봉황을 수놓다」(한국학중앙연구원, 2013), 「치마저고리의 욕망」(문학동네, 2013), 「조선 사대부가의 살림살이」(한국학중앙연구원, 2016)가 있으며, 논문은 「충청도 지역 17세기 사대부의 의례별 복식연구-조극선의 『인재일록』을 중심으로」(서강인문논총, 2018), 「장서각소장 왕실발기로 보는 순종 가례복식연구」(고문서연구, 2016) 등이 있다.
경기대학교 사학과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전임연구원과 동경대학교 객원연구원을 거쳐 현재 경기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울시 광화문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저서로는 『 조선후기 국왕의 능행 연구 』 (민속원, 2016), 『 조선왕실의 군사의례 』 (세창출판사, 2019) 등이 있다.
목차
- 조선 국왕의 리더십과 소통 총서 1-4
출판사 서평
[각 권 정리]
조선시대 국왕 리더십 관(觀) - 제1책
‘리더십’이라는 현대적인 관점에서 조선 국왕의 존재와 위상을 재조명하면서, 동시에 현재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하였다. 이 책은 크게 두 파트로 나뉜다. 첫 번째에서는 국왕과 양반 그리고 백성이라는 정치행위의 주체에 주목해서 국왕의 리더십 실체에 다가서고자 했다. 두 번째에서는 한국·중국·일본 국왕의 리더십을 비교하여 그 공통점과 차이점을 탐색하여, 조선 국왕의 위상과 리더십을 객관적으로 비교하였다. 이 책은 독자들로 하여금 종래의 전통적인 리더십 관념에서 벗어나 다양한 정치주체들을 포괄하고 있어서, 조선 국왕의 리더십을 조금은 다른 각도에서 그리고 입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국왕과 양반의 소통 구조 - 제2책
이 책의 검토 대상은 ‘국왕’, ‘문관’, ‘무관’, ‘공신’, ‘친인척’으로서, 이들은 명실상부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지배층이었다. 조선시대 정치안정은 바로 이들 지배층의 소통과 불통에 직결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왕과 지배층이 원활하게 소통하였을 때, 조선왕조는 정치안정을 이루었다. 국왕과 지배층이 불통하여 대립하였을 때, 조선왕조는 정치안정을 이루지 못하였다. 바로 그런 때 모반, 역모, 고변 등이 만연하곤 했다.
국왕과 민의 소통 방식 - 제3책
조선 국왕은 나라의 실정을 파악하기 위해서 경연, 윤대, 차자, 구언 등 다양한 언로를 열어 놓았다. 이러한 공식적 언로 이외에 백성들과의 직접 소통을 위한 시스템도 있었다. 국왕과 민의 소통은 국왕이 민에게 다가가는 소통과 민이 국왕에게 다가가는 소통으로 나눌 수 있다. 국왕이 민에게 다가가는 소통은 국왕이 민을 대면하는 직접 소통과 윤음이나 암행어사를 파견하는 간접 소통이 있었다. 민이 국왕에게 다가가는 소통은 신문고, 상언, 격쟁 등을 통해서 민 개개인이나 집단의 문제에 대해 국왕과 소통하였다.
국왕 리더십의 유형과 실제 - 제4책
국왕의 리더십이 성공적인 결실을 맺었을 경우에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었다. 첫째, 새로운 개혁안을 마련할 때 관리와 백성들의 여론을 두루 청취하고 이들의 견해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려는 노력이 있었다. 둘째, 개혁안을 마련해도 새 제도를 시행하면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과정이 필요했다. 셋째, 기왕에 있었던 제도의 문제점과 새 제도의 부작용을 파악하려면 선왕 대의 경험을 꼼꼼히 검토할 필요가 있었다. 넷째, 재정 제도의 개혁에는 이해관계의 조정과 타협이 필요했다. 성공적인 국왕의 리더십이란 이상의 몇 가지 특징을 고루 갖추었을 때 비로소 빛을 발할 수 있었다.
기본정보
ISBN | 9791196407636 |
---|---|
발행(출시)일자 | 2019년 11월 20일 |
쪽수 | 1539쪽 |
크기 |
152 * 225
mm
|
총권수 | 4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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