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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6334703(1196334706)
쪽수	256쪽
크기	153 * 211 * 20 mm /405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건강 > 다이어트 > 다이어트일반

이 책의 주제어

지방 대사의 스위치를 다시 켜면 우리 몸이 달라진다!

복잡한 비만의 실타래를 푸는 시작 『지방 대사 켜는 스위치온 다이어트』. 30년간 비만 환자를 상담하고 치료한 비만 명의 박용우 박사가 지방 대사를 되살려 체지방만 쏙 빼는 해법의 실마리를 알려준다. 국내 한 유명 대기업에서 임직원 건강관리의 일환으로 저자와 다이어트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이 과정에서 저자는 참가자들의 데이터와 결과치를 토대로 업그레이드된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완성했다.

저자는 일반 참가자들의 체중감량 과정을 지켜보면서 살 빠지는 핵심이 ‘지방 대사’에 있음을 확인했고, 이 책을 통해 지방 대사가 체중감량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다이어트 참가자들의 생생한 이야기와 함께 알려준다. 탄수화물이 당기지 않는 몸, 지방을 쓰는 몸으로 바꾸는 방법인 ‘스위치온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소개해 몸속 조절 기능을 회복해 지방 대사가 제대로 작동되고 살찌지 않는 몸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상세이미지

저자의 말

1장 왜 누구는 빠지고 누구는 안 빠질까?
: 3주 스위치온 다이어트 진행기
다이어트도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
새로운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근육 손실 없이 체지방만 빠진다
빠진 체중보다 좋아진 혈액검사 결과에 더 놀란다
식사와 운동, 모두 중요하다
다시 발견한 간헐적 단식 효과
생체시계를 되돌려야 살이 빠진다
잘 빠지는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2장 덜 먹고 운동하면 100% 실패한다
: 비만은 질병이다
덜 먹고 운동하라는 다이어트 상식은 틀렸다
체중조절시스템이 고장 났다
식욕 조절 호르몬 렙틴이 고장 났다
비만의 시작은 만성스트레스
비만한 사람은 지방 대사가 꺼져 있다
생체리듬이 깨지면 렙틴 저항성이 생긴다
탄수화물이 당기지 않는 몸, 지방을 쓰는 몸으로 바꾸자

3장 꺼진 지방 대사를 다시 켜라
: 스위치온 다이어트 키워드 6
1 일정 기간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한다
2 단백질을 먹어야 지방 대사를 켜는 동안 근육이 빠지지 않는다
3 간헐적 단식이 지방 대사를 빠르게 회복시킨다
4 숙면을 취하는 동안 지방 대사가 활발히 일어난다
5 일주일 4회 30분씩 고강도 운동을 한다
6 영양제로 지방 대사를 촉진한다
(다이어트 칼럼) 방송에 소개된 ‘저탄수화물 고지방 다이어트’ 유감

4장 몸이 바뀌는 최소한의 기간
: 3주 스위치온 다이어트 프로그램
3주면 내 몸이 지방을 쓰는 시스템에 적응한다

1단계 탄수화물 제한기
렙틴 저항성을 개선시켜 꺼진 지방 대사를 다시 켤 준비를 한다
1주 식사 원칙 / 생체리듬을 회복하기 위한 실천사항

2단계 간헐적 단식기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시켜 쌓인 지방을 쓰도록 만든다
2주 식사 원칙 / 3주 식사 원칙 / 생체리듬을 회복하기 위한 실천사항

5장 즐겁고 편하게 유지하자!
: 다시 살찌지 않는 몸 만들기
3주 후 이제는 몸이 지방을 쓴다
힘들게 뺀 살 유지하는 5가지 생활수칙
30분에 한 번씩 의자에서 일어나기

6장 알아두면 쓸데 있는 신기한 다이어트 상식
식초를 활용해보자!
아침에 신바이오틱스+요거트
나이 먹을수록 고기 먹어야 한다
차라리 밥을 먹어라!
과일은 건강식?
좋은 지방을 챙겨 먹기
다이어트 콜라보다 저지방 우유
국밥 대신 덮밥
장바구니에 비싼 것을 담아라

[박용우의 다이어트 팁]
에너지원이란?
단백질이 인슐린 저항성을 악화시킨다?
유청단백질의 종류
어느 정도가 고강도일까?
지방은 얼마나 먹어야 할까?
간헐적 단식과 고강도 운동의 시너지 효과
다이어트 중에 코코넛오일을 먹어도 되나요?
간헐적 단식일에도 운동을 해야 하나요?
고기에 낀 지방은 다 떼어내야 할까요?
박용우가 제안하는 건강한 다이어트 식판
고기 많이 먹으면 대장암에 걸리지 않나요?
포화지방이 더 나쁠까? 설탕이 더 나쁠까?
박용우의 건강다이어트 피라미드

책 속으로

사내에 입소문이 퍼지면서 참가를 원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2017년 4월에 10명으로 시작한 클래스가 11월에는 오전 9시, 10시, 11시, 오후 1시, 2시까지 5개로 늘어났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나는 다이어트 방법을 더욱 발전시켜나갈 수 있었다. 한 클래스 안에서 10명의 참가자가 동일한 프로그램을 실시하는데 결과는 제각각이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참가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새롭게 유추해볼 수 있었다. 또한 이를 통해 이론과 실제의 간격도 체감할 수 있었다. 지금까지 렙틴 호르몬과 세트포인트 이론을 중심으로 비만을 설명을 해왔던 내가 인슐린 저항성을 더 강조하게 되었고, 생체리듬의 중요성을 깨달으면서 12시간 공복과 6시간 이상 숙면을 유지하는 것이 체중감량에 꼭 필요하다는 점도 확인했다. 지방간, 탄수화물 중독이 렙틴 저항성, 인슐린 저항성과 실타래처럼 얽혀 나타나는 문제들에 대한 해법도 추가했다. 3주 프로그램에 간헐적 단식과 14시간 공복이 추가된 이유다. (23p)

그런데 매주 참가자들의 결과 수치를 살피면서 새로운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첫 주에 탄수화물을 철저히 제한하면 1주 후의 결과는 사람마다 차이가 컸다. 체지방이 잘 빠져서 오는 사람도 있었지만, 수분과 근육만 빠지고 체지방 감소가 두드러지지 않는 사람이 더 많았다. 2주 후에는 빠졌던 근육량이 회복되면서 체지방이 본격적으로 감소하기 시작했다. ‘지방 대사’에 발동이 걸린 것이다. 그런데 3주 차에 못 참고 한두 번 금기식품을 먹으면 3주 후 결과가 그다지 좋지 않았다. 다시 근육이 빠지거나 체지방 감량 폭이 확 줄어들었다. 반면, 3주까지 잘 버틴 사람들은 4주 차에 약간의 실수를 해도 다시 체지방이 늘어나거나 근육이 빠지는 경우가 훨씬 적었다. 다이어트의 성패 여부가 ‘3주 차’에서 갈리는 것이다. (24p)

더 큰 문제는 저근육형 비만 체형의 여성은 적게 먹으면서 유산소운동을 할수록 없는 근육이 더 빠진다는 점이다. 근육이 빠질수록 지방을 잘 쓰지 않는 몸은 지방을 더 안 쓰는 몸으로 바뀐다. 근육은 우리 몸에서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조직이므로, 근육이 줄어들면 기초대사량이 떨어진다. 기초대사량이 떨어진다는 것은 몸이 에너지 소비 모드에서 저장 모드로 바뀌었다는 뜻이다. 결국 조금만 더 먹어도 체중이 금방 되돌아오고, 스트레스로 폭식이 동반되면 체중은 처음보다 더 늘어난다. 고생고생해서 살을 빼도 유지가 안 되는 것이다. (26p)

‘적게 먹고 운동하라’가 다이어트의 대원칙이 된 것은 벌써 수십 년 전이다. 나는 30년 가까이 비만 치료를 하고 있지만 지속적으로 치료법을 수정하고 있다. 30년 전이 다르고, 20년 전이 다르다. 10년 전도 다르고, 5년 전도 다르다. 사는 환경이 바뀌고, 먹는 음식이 바뀌고, 생활습관이 바뀌었다. 무엇보다 비만과 다이어트에 관한 새로운 연구결과들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 그런데도 비만 전문가라는 사람들은 여전히 몇십 년 전부터 변함없이 내려오는 치료법만을 고수하고 있다. 곳곳에 비만클리닉이 넘치고 동네마다 헬스클럽이 속속 들어서고 있음에도 비만인구가 해마다 늘어나는 이유다.
(63p)

생체리듬이 깨지면 단식-섭식 주기뿐 아니라 수면-각성 주기도 엉망이 된다. 다이어트에서 수면은 식이요법과 운동 못지않게 중요하다. 식이 조절을 잘하고 운동도 규칙적으로 하는데 살이 잘 안 빠지는 사람들은 수면 습관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수면 시간이 줄고 수면의 질이 떨어져 수면-각성 주기가 흔들리면 낮에도 졸리고 낮잠을 자도 개운치 않다. 무엇보다 낮 시간에 탄수화물 섭취 욕구를 이겨내지 못한다. 결국 다이어트에 실패할 수밖에 없다. (89p) 닫기

출판사 서평

지방 대사 스위치를 켜야 살이 빠진다!

30년간 비만 환자를 상담하고 치료한 대한민국 최고의 비만 명의 박용우 박사가 신작 《지방 대사 켜는 스위치온 다이어트》를 출간했다. 스위치온 다이어트는 2017년 한 해 동안 보완되고 다듬어진 프로그램으로, 박용우 박사의 ‘다이어트 프로그램 완결판’이라 할 수 있다.
국내 한 유명 대기업에서 임직원 건강관리의 일환으로 박용우 박사와 다이어트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그는 참가자들의 데이터와 결과치를 토대로 업그레이드된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완성했다. 박용우 박사는 일반 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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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대사 켜는 스위치온 다이어트 le**2001 | 2018-04-20 | 추천: 0 |

다이어트가 말처럼 쉽다면 누구나 몸매관리를 하면서 너무 뚱뚱하고 너무 마르는 사람들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맛있는 음식은 많이 있고 먹고 싶고 절제를 못하다보니 과식을 하게되고 그것이 쌓여 지방이 되면서 몸이 힘들게 되는 경우가 다른 어떤 경우보다 많다고 봅니다. 저는 베이비부머세대의 한 사람입니다. 그렇다보니 형제들 옷을 물려입고 음식이고 모든 일상생활이 맏이중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새옷 새음식은 꿈에도 꿀수가 없고 순서를 기다려야하고 심부름은 도맡아 하게 되어 너무나 힘든 세월을 살았습니다. 그리고 맛... 더보기

다이어트가 말처럼 쉽다면 누구나 몸매관리를 하면서 너무 뚱뚱하고 너무 마르는 사람들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맛있는 음식은 많이 있고 먹고 싶고 절제를 못하다보니 과식을 하게되고 그것이 쌓여 지방이 되면서 몸이 힘들게 되는 경우가 다른 어떤 경우보다 많다고 봅니다.

저는 베이비부머세대의 한 사람입니다.
그렇다보니 형제들 옷을 물려입고 음식이고 모든 일상생활이 맏이중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새옷 새음식은 꿈에도 꿀수가 없고 순서를 기다려야하고 심부름은 도맡아 하게 되어 너무나 힘든 세월을 살았습니다.
그리고 맛있는 음식은 아파야 순서가 돌아올까 오빠들이 음식을 모두 먹어치우고 남는 경우가 거의 없었습니다.
물론 우리는 어릴적 잘 살은 가정인데도 남아선호사상으로 각종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새옷을 입고 싶어 몸을 키우고 그러다 보니 위의 언니보다 몸이 커지고 키가 자라니 새 옷을 사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언니라고 따로 새옷을 사주고 새 학용품등등 ...
어릴적은 너무나 서럽게 컸고 그래서 커서 부모에게 갚으려고 하였습니다.
어릴적이야기를 왜하냐면 새옷과 음식등을 먹어 사주지 않으면 안되는 생각을 하게 되어 어릴때 우리 친구들보다 몸도 조금 컸고 부피도 나갔습니다.
그리고 출산을 하면서 더욱더 붓기가 빠지지 않고 힘이 들어 조금은 아쉬운점을 느낍니다.
위의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쌀찌는 것은 쉬워도 빼기는 어려운 것을 잘 몰랐습니다.
또한 몸이 뚱뚱하면 게으르고 일을 잘 못한다고하는 경향이 있는데 제가 지내본 바로는 가냘픈 애들이 더욱더 게으르고 행동도 빠르지 못하는 것을 많이 봐왔습니다.
그리고 아부하고 비비는 경향이 많아 뚱뚱한 사람들이 많이 손해를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책을 읽어가면서 저는 많이 먹어 뚱뚱한지 알았으나 한번은 직장 동료인데 밥도 노가다판식으로 여성이 밥을 먹고 간식은 물론 성인 남자의 두배로 먹는데 몸은 엄청 날씬하였습니다.
후에 들어보니 본인은 두달에 한번 주사를 맞고 생활을 한다고 합니다.
그것이 날씬한 다이어트주사인지 모르지만 그 직원을 보면서 저와 비교하여 물론 저는 많이 먹는 다고 하지만 간식은 거의 안하고 또한 즐겨먹는 음식이 많지 않아 폭식을 한다고 해도 일년에 한두번 단식을 함으로 조절을 하고 있습니다.
제일 빠른 길은 운동을 하면서 요요현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지만 경제적 능력이 있다면 운동센터에서 선생님에게 조언을 받아 운동과 음식조절 약등을 통하여 몸매를 관리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봅니다.
내 자신이 마음대로 단식을 해도 요요현상이 일어나고 또한 다른 영양소가 불균형이 일어날 수가 있고 또한 약만 먹는다고 아무것도 안하면 그것도 몸의 불균형이 일어날 경우가 많이 있어 삼박자가 모두 맞을때 아름다운 건강한 몸매 건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이 책을 읽어 나가면서 건강한 몸으로 살아가려면 운동 음식 영양제등으로 맞추어 나가면서 건강을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저처럼 무식하게 몸을 키우고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삼박자가 맞아 건강한 몸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닫기
지방 대사 켜는 스위치온 다이어트 jo**adal | 2018-04-19 | 추천: 0 |

€ €다이어트를 계속해서 되풀이하다보니 이번에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정말 잘 빠지지 않는다는 느낌을 많이 받고 있는 것 같다. 왜 이럴까 싶은 생각과 걱정이 앞서던 도중 근육은 살리고 체지방은 빼는 지방 대사 켜는 스위치온이라는 대목을 보고 나에게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대학교를 다니고 회사를 다니면서 나의 생체리듬은 완전히 엉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들쑥 날쑥 하고 그로 인해 붓고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몸이 변해가고 몸도 예전에 비해 무기력해 진것 같다는 생각이 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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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계속해서 되풀이하다보니 이번에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정말 잘 빠지지 않는다는 느낌을 많이 받고 있는 것 같다. 왜 이럴까 싶은 생각과 걱정이 앞서던 도중 근육은 살리고 체지방은 빼는 지방 대사 켜는 스위치온이라는 대목을 보고 나에게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대학교를 다니고 회사를 다니면서 나의 생체리듬은 완전히 엉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들쑥 날쑥 하고 그로 인해 붓고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몸이 변해가고 몸도 예전에 비해 무기력해 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통해 보니 이런 생체리듬이 얼마나 중요한지 제대로 된 숙면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도 알수 있었다. 아직까지도 나의 싸이클과 많이 어긋나있는 수면시간을 보고 이것부터 바로 잡아야 겠구나 12시간 공복과 6시간 숙면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몸의 사이클을 바꾸기 위해서는 3주의 노력이 필요하다 그 동안에는 체지방이 잘 빠질 수 있는 몸을 만들기위한 노력을 한번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해주어야 한다. 첫 3주를 잘 지켜야만 지방을 잘 쓰는 몸으로 변화할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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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하는 다이어트와 운동이 얼마나 중요한지 관리좀 하다가 스트레스로 다시 폭식해서 원상복구 되는 사이클을 계속 반복하고 있는 나에게 큰 반성이 되었다. 잘못된 방법이 나의 몽믈 더 망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특히 여자의 경유 근육양이 줄어들지 않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운동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 내가 잘못생각하고 있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운동이나 식습관 하나만 해서는 안된다는 것 둘을 꼭 병행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잘못된 다이어트 상식을 바로 잡고 나에 몸에 어떤 방식의 다이어트를 적용하면 되는지 알게 되었고 나의 잘못된 조절 시스템을 이번 기회에 바로잡아 균형있고 건강한 몸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기력한 나의 체력을 극복하고 건강한 몸으로 태어날 수 있도록 이번 기회에 어떤 방식으로 노력하는 되는가를 알수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닫기
[서평후기] '지방 대사 켜는 스위치온 다이어트' - 3주만에 근육은 살리고 체지방만 뺀다 - hk**sh89 | 2018-04-16 | 추천: 0 |

[서평후기] '지방 대사 켜는 스위치온 다이어트' - 3주만에 근육은 살리고 체지방만 뺀다 - 지은이 : 박용우 펴낸곳 : 루미너스 발행일 : 2018년 3월 25일 초판1쇄 도서가 : 14,000원 현대인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병은 무얼까요? 보통 암이나 성인병, 감기라고 말하죠. 스트레스, 환경오염,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이 이러한 질병들의 발병 요인이라고... 더보기

[서평후기] '지방 대사 켜는 스위치온 다이어트'
- 3주만에 근육은 살리고 체지방만 뺀다 -

지은이 : 박용우
펴낸곳 : 루미너스
발행일 : 2018년 3월 25일 초판1쇄
도서가 : 14,000원

현대인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병은 무얼까요? 보통 암이나 성인병, 감기라고 말하죠. 스트레스, 환경오염,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이 이러한 질병들의 발병 요인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비만이 만병의 근원이라고 많이들 말하죠. 그러기에 많은 많은 사람들이 비만 탈출을 위해 다이어트와 단식, 각종 운동들을 실행하지만 원하는 목표수준에 도달하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이러한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책을 최근에 읽었습니다. '지방 대사 켜는 스위치온 다이어트'란 책으로 3주간 식사법과 운동법을 이야기해주는 책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간헐적단식에서 시작하여 1일1식을 지금껏 실천하고 있었는데 처음엔 효과가 좋았었지만 지금은 다시 원상복구되어 그 원인이 무척 궁금했었죠. 책을 보니 왜 그렇게 되었는지 조금은 이해가 되었습니다.

책 표지에 나오는 저자를 보았을 때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얼굴이었습니다. 알고 보니 건강 관련 TV프로그램에서 제법 출연한 분이더군요. 1963년생으로 30년간 비만환자를 치료해 온 비만클리닉 전문가라고 합니다. 특이한건 비만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건 직접 경험해봐 가장 효과가 있는 방법을 치료에 적용한다는 것인데요. 일반적인 임상실험과는 좀 다르긴 하나 의사가 자기 신체로 직접 임상실험한다는 건 보기 드문 일이긴 하죠.

책은 모두 6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장. 왜 누구는 빠지고 누구는 안 빠질까?>는 사람마다 차이가 나는 다이어트 효과에 대해 설명해 주는 장이고, <2장. 덜 먹고 운동하면 100% 실패한다>는 널리 알려진 다이어트 상식 중 잘못 알려진 것이라고 저자가 주장하는 내용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3장. 꺼진 지방 대사를 다시 켜라>는 어떻게 해야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지를 제시하는 장이고, <4장. 몸이 바뀌는 최소한의 기간>은 저자가 그동안 치료해 온 결과 가장 최적화되었다는 '스위치온 다이어트'를 3주간 해야하는 이유를 설명해주는 장입니다. <5장. 즐겁고 편하게 유지하자!>는 3주간 다이어트를 진행한 뒤 계속 유지하기 위한 방법들을 소개해주고 있고, <6장. 알아두면 쓸데 있는 신기한 다이어트 상식>은 제목 그대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먹거리와 관련된 상식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통 살이 찌는 원인이 많이 먹고 안 움직여서라고 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적게 먹고 운동한다고 살이 쭈욱 빠지진 않죠. 성공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실패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저자는 그렇게 하는 방법으로는 절대 살 ˺ 수 없답니다.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하는 지방대사가 퇴화되었기에 덜 먹고 운동을 해도 쉽게 살이 빠지지 않는다는 것이죠. 제 생각엔 이건 젊은이가 아닌 중년층 이상의 연령대에게 맞는 말인거 같습니다.

저자는 살이 찌는 원인이 신체의 체중조절시스템이 망가져서 그런 것이라고 합니다. 보통 20대에는 밤 늦은 시간에 무얼 먹더라도 금방 살이 찌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생활을 장기간 지속하면 살이 찌죠. 이와 같이 오랜 기간에 걸쳐 체중조절시스템이 점점 망가져 갔기에 그런 것이랍니다. 인체에는 '랩틴'이라는 식욕과 신진대사를 조절하는 호르몬이 있는데 만성스트레스에 장기간 노출되면 랩틴 저항성을 악화시키게 되고 인슐린 저항성도 심해지기에 그로 인해 살이 찌게 된답니다. 이처럼 생체리듬이 깨져 있고 랩틴 저항성이 있는 비만한 사람들은 지방대사를 켜기 위해 생체리듬을 회복해야 하고 그래야 지방을 잘 쓰느 몸으로 체질을 바꿀 수 있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정기간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해야 하는데 단식을 하면 지방대사가 켜지기에 효과적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단, 잘못된 방법으로 탄수화물을 제한하면 지방이 더 쌓인다고 합니다.

저자는 근육은 살리고 체지방만 빼고 싶다면 '스위치온 다이어트 6원칙'을 실천하라고 합니다. 이것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구요. <1. 탄수화물 섭취를 줄인다>, <2. 단백질을 챙겨 먹는다>, <3. 간헐적 단식으로 지방 대사를 회복한다>, <4. 생체리듬을 되돌린다>, <5. 고강도 운동을 한다>, <6. 영양제로 지방 대사를 촉진한다>. 책에 쓰여진 내용을 보면 직장인들에게는 쉽게 실천할 만한 내용이라 하기는 좀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건강과 비만을 둘 다 잡으려면 눈 꼭 감고 3주간 실천해 볼만한 가치는 있다고 여겨집니다. 체중감량이 절실한 분이라면 한번 해볼 만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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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사켜는스위치온다이어트 by**rk99 | 2018-04-09 | 추천: 0 |

요새 저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여서 아주 재밌게 읽은 책인데요. 방송에 나오는 의사분이라 왠지 낯익은 것 같은 저자분 성함은 박용우 박사님이라고 하네요. 저는 원래 마른 체질이었는데 아이 낳고 활동량이 적다 보니 조금씩 옆구리살이 붙더니 아이 아빠도 깜짝 놀라더라고요. 예전보다 별로 못 먹어도 뭔가 갑갑하고요. 살 찌지 않는 건강한 몸으로 돌아가고 싶어서 매일 1시간씩 걷기 시작했는데 날씨도 추웠고 몸살이 바로 오고, 미세먼지에 꾸준히 운동을 하지 ... 더보기

요새 저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여서 아주 재밌게 읽은 책인데요.

방송에 나오는 의사분이라 왠지 낯익은 것 같은 저자분 성함은 박용우 박사님이라고 하네요.

저는 원래 마른 체질이었는데 아이 낳고 활동량이 적다 보니 조금씩 옆구리살이 붙더니

아이 아빠도 깜짝 놀라더라고요.

예전보다 별로 못 먹어도 뭔가 갑갑하고요.

살 찌지 않는 건강한 몸으로 돌아가고 싶어서

매일 1시간씩 걷기 시작했는데 날씨도 추웠고 몸살이 바로 오고,
미세먼지에 꾸준히 운동을 하지 못했어요.

제대로 된 건강 다이어트로 건강해지고 싶어 읽어 본 책입니다.

책이 두께가 좀 얇은 듯한 소설책 두께고요.

그래서 재밌고 깔끔하게 잘 읽혀요.

우리 나라 다이어트는 여러 가지 방법이 유행했다 사라진다고 해요.

이는 어느 하나 효과를 내지 못한다는 의미이고요.

적게 먹고 움직이면 살이 빠져야 하는데 실상은 그렇지 못하다고 해요.

그런데 제가 요새 급 살이 붙다 보니

이상하게 식당에서도 예전보다 정말 조금만 먹는데도 배가 꽉 찬 느낌이라 많이 먹지도 못하겠어서 공감이 갔어요.

저자분이 살이 잘 찌는 스타일이었고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해요. 운동도 열심히 하고 계신 것 같아요.

3주 스위치온 다이어트는 2017년 국내 한 유명 대기업에서 임직원 건강관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4주 프로그램이 실행되었는데 3주로 업그레이드해서 완성시켰다고 해요.

참가자는 20~50대까지 다양했지만 특히 저랑 같은 30대, 40대가 많았다고 해요.

본격적으로 뱃살이 붙고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는 나이라고 하네요.

나만 그런 건 아니구나 왠지 모를 안도감과 함께 어떻게 하면 좋을지 더욱 호기심이 생기는 책이었고요.

장점은 아주 많은 책인데 딱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운동방법은 나오지 않았더라고요.

그 점만 살짝 아쉬웠어요.

하지만 그 밖에는 다른 점들은 아주 아주 맘에 드는 건강 관련 서적이었어요.

식습관과 운동 모두 중요하며

지방 대사가 완전히 꺼졌다면 간헐적 단식이 필요하다고 해요.

제가 가장 눈여겨 본 부분은 생체시계를 되돌리려면 취침 시간과 저녁식사 시간을 앞당겨 지방 대사 스위치를 켜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쉬면서 아무래도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게 되는데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으로 반드시 지켜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었고요.

잠자리에 들기 4시간 전 금식과 12시간 이상의 공복도 필요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우선적으로 고강도 운동, 다리가 후둘거릴 정도로 해줘야 몸도 긴장해서 받아들인다고 해요.

일주일에 4회 30분씩 고강도 운동이요.

정제 탄수화물을 끊어야 하고,

밥의 양을 줄이되 단백질은 기름은 떼고 살코기 위주,

채소는 마음껏

누워 있으려 하지 말고

30분~1시간 마다 알람을 맞추어 일어나라고 해요.

저자분도 환자분들도 지키려 한다고 해요.

저는 서서 일하던 직업에 지하철 타지 출퇴근으로 피곤해서 자꾸만 금방 눕거나 앉게 되었는데

그또한 비만의 원인이자 결과임을 이제서야 알았네요.

단백질 보충식에 대해 거부감이 있었는데 고기로만 단백질양을 채우기 어려우니 좋다고 해서

신기했고요.

비타민 영양제도 비만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물론 3주간의 단식 이후에는 조금씩 더 편하게 조절하거나 운동하는 것만으로도

지방 대사가 켜 있다고 하더라고요.

뒷부분에 특히 다이어트와 건강에 좋은 음식과 좋지 않은 음식이 나와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3주간 식단표도 자세히 나와 있어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겠어요. 닫기
군살 붙을 때마다 곁에 두고 보면 좋은 책 dd**ana | 2018-04-07 | 추천: 0 |

날이 풀리기 시작하니 가장 먼저 찾게 되는 건, 역시 다이어트 관련된 책이다. 저자가 나온 아침 방송을 보고 '저건 무슨 다이어트지?' 했었는데, 마침 관련된 책이 나와서 반갑게 읽었다. 방송에서는 살이 빠지려면 '지방을 쓰는 몸'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는데... 이 책 역시 지방을 쓰는 몸을 만들려면 어떻게 먹고 생활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지방 대사'라는 건, 첨 들은 것 같은데... 지방 대사를 좋게 하려면 우선 일정 기간 탄수화물을 끊어야 한단다. 그리고 단백질을 잘 챙겨 먹고 생활 패턴을 ... 더보기

날이 풀리기 시작하니 가장 먼저 찾게 되는 건, 역시 다이어트 관련된 책이다.
저자가 나온 아침 방송을 보고 '저건 무슨 다이어트지?' 했었는데, 마침 관련된 책이 나와서 반갑게 읽었다.
방송에서는 살이 빠지려면 '지방을 쓰는 몸'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는데...
이 책 역시 지방을 쓰는 몸을 만들려면 어떻게 먹고 생활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지방 대사'라는 건, 첨 들은 것 같은데...
지방 대사를 좋게 하려면 우선 일정 기간 탄수화물을 끊어야 한단다.
그리고 단백질을 잘 챙겨 먹고 생활 패턴을 일정하게 잘 유지해야 한다고 한다. 이렇게 3주 정도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잘 유지하면 지방 대사가 좋아져서 살이 빠진다.

그간 대단히 많은 다이어트 책을 읽은 건 아니지만,
이 책은 저자만의 전문가적 식견과 방법이 확실해서 믿음이 가고 좋았다. 이 다이어트 법을 미리 실천한 사람들의 후기도 있어서 더 신뢰가 간다. 건강하게 살 빼을 빼주는 책이라서 군살이 좀 붙을 때마다 보면 좋을 것 같다.

이 책에서 가장 공감이 갔던 내용은, 이거였다.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쓰는 대사가 제대로 작용하지 않으면, 아무리 식사 조절하고 운동해도 체지방이 빠지지 않는다.
꺼진 지방 대사를 다시 켜는 식사법과 운동법을 알고 이를 잘 지킨다면, 3주 만에 다시 지방을 잘 쓰는 몸으로
돌아갈 수 있다. 건강하게, 근육은 더 살리고 체지방만 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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