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애는 퀘벡의 밤하늘을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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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갑 형태의 패키지로 휴대성을 높이고 부담스럽지 않은 길이의 작품 20개로 구성하였습니다. 문학을 즐기기에, 선물을 하기에도 좋습니다.
주머니시는 다양한 작가가 참여하는 서적입니다.
주머니시는 사전 모집을 통해 58명의 주머니시 작가와 협업하여 만든 시집으로 작가의 문학을 소개하는 문학컨텐츠 플랫폼입니다. 판매를 통해 참여 작가에게 인세를 제공하고 작품활동을 지원합니다.
작가정보
목차
- 이별의 리모컨(시민수)/ 저녁의 맞춤법(신민규)/ 1cm(오순)/ 그 강가에는 오두막이 하나 있다(정수)
고양이(김해윤)/ 조용한 숲에서(고이랑)/ 하늘에도 사정이 있어서요(이르루)
부엌과 냉장고의 시간(최영민)/ 새벽에 먹을 가는 일에 대해서(김선률)/ 가장 고통스러운 것(박지수)
목 부러진 자들의 도시(옥돌)/ 검고 둥근 점(김바라)/ 낭독의 밤(김혜원)/ 지금(조수민)/ 무명벌레(윤생)
감정의환멸(은지)/ 버려두소서(구팔공)/ 반복 일기(시훈)/ 온 시절을 그리워하며 살았구나(백록담)
누락되는 삶에 관하여(박예지)
책 속으로
팔십의 노인은 언제부터 알았을까 굽어진 엄지손가락은 귤을 동그랗게 돌려 까기 좋다는 걸
〈시거랫 05 - 1cm 中, 오순〉
기본정보
ISBN | 9791196280642 | ||
---|---|---|---|
발행(출시)일자 | 2019년 10월 25일 | ||
쪽수 | 40쪽 | ||
크기 |
53 * 94
* 19
mm
/ 38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시거랫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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