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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난 오키나와

기시 마사히코 지음 | 심정명 옮김 | 한뼘책방 | 2019년 07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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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6270278(1196270279)
쪽수 280쪽
크기 128 * 188 * 22 mm /359g 판형알림
원서명/저자명 はじめての沖繩/岸政彦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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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아름다운 바다, 쾌적한 기후, 이국적인 풍경으로 인기를 모으는 ‘관광지’ 오키나와의 이면에는 12만 명이 희생당한 전쟁, 27년간의 미군 통치, 미군 기지 갈등이 있다.
20년 넘게 오키나와를 연구해온 사회학자 기시 마사히코는 『처음 만난 오키나와』에서 일본인들에게 “오키나와란 무엇인가?”를 철저하게 묻는다. 일본이면서 일본이 아닌 곳, 사랑받는 동시에 차별받는 오키나와 이야기를 사회학자의 눈으로, 귀로, 손으로 정성껏 건져 올려 쓴 책이다.

목차

한국어판에 부쳐
서장. 오키나와를 생각한다는 것에 대해 생각하다
자치 감각
오키나와를 생각하며 울다
저편과 과거
변화와 상실
오키나와의 시작
무수한 목소리, 하나의 경계선
진짜 오키나와, 보통 오키나와
비틀림과 분단
종장. 경계선을 껴안고

책 속으로

요 몇십 년 사이의 사회학이나 철학, 현대사상이라 불리는 영역에서는 굳이 따지자면 사람들 사이에 너무 확실히 선을 긋지 않는 것, 그런 경계선을 뛰어넘거나 오가거나 혹은 해체하거나 없애는 개인의 다양성이나 유동성, 복잡성을 강조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다. 하지만 나는 이 책에서 구태여 그런 경계선의 ‘이쪽 편’에 확실히 서서 경계선 건너편을 바라보고, 경계선과 함께 서서 경계선에 대해 생각해보고 싶다. (23쪽)

일본과 오키나와의 관계는 한마디로 말해 차별적인 관계다.
차별이란 무엇일까? ‘다 똑같다고 치부하는 것’이다.... 더보기

출판사 서평

_ 『단편적인 것의 사회학』의 저자 기시 마사히코가 이야기하는 오키나와
『단편적인 것의 사회학』으로 한국 독자에게도 널리 알려진 기시 마사히코는 오키나와인, 재일 한국인, 피차별 부락민, 장애인, 게이, 이주 여성 등 소수자들을 인터뷰하고 전달하는 사회학자이다.
기시 마사히코는 젊은 시절 오키나와에 흠뻑 빠져 소위 ‘오키나와 병’을 앓았다. 그도 처음에는 다른 사람들처럼 아름다운 바다, 쾌적한 기후, 맛있는 음식, 이국적인 풍경, 상냥한 사람들의 매력에 빠져 오키나와를 드나들기 시작했다. 그러다 어느새 연구자가 되어 지금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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